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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진화론자들은 가정과 반복을 통해 속임수를 유지한다.

미디어위원회
2022-02-03

진화론자들은 가정과 반복을 통해 속임수를 유지한다.

(How Darwinists Cheat by Assumption and Repetition) 

David F. Coppedge


    같은 가정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은 학생들과 대중에게 영향을 끼친다.

 

    만약 사람들이 "그것은 진화했다"라는 말을 자주 듣지 않았다면, 그 말은 정말 바보 같은 소리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최근 몇 가지 사례에서도 진화론자들은 그 말을 사용하고 있다. 여러 부품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복잡한 시스템이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말을 들을 때, 먼저 마음의 준비를 하라. 당신이 진화론자라면, 비행기, 여객선, 우주선... 이런 것들이 생각도 없고, 지능도 없고, 목적도 없는, 일련의 사고들에 의해서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는가? 진화론자들이 살아있는 생물체에서 그러한 복잡한 것들을 발견했을 때,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읽어보라.


설계의 증거는 압도적이다

박테리아 편모의 모터 단백질 FliL은 고정자(stator) 활성화에 필요한, 주변에 위치하는 고리의 비계(scaffold)를 형성한다.(Tachiyama et al., PNAS, 25 Jan 2022, 119 (4) e2118401119). 당신은 살면서 이 논문의 머리글 보다 더 우스꽝스러운 글을 읽어본 적이 있는가? 아래의 그 인용문을 보기 전에, 박테리아의 편모(flagellum)는 지적설계의 가장 잘 알려진 아이콘 중 하나라는 것을 기억하라.(see Unlocking the Mystery of Life).  1996년에 마이클 베히(Michael Behe) 박사는 ‘다윈의 블랙박스(Darwin’s Black Box)’를 출간했다. 과학자로서 이것을 모른다면 분명 동굴에서 살고 있었을 것이다. 이제 그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1996년 이후로 편모의 멋진 설계에 대한 과학자들의 이해는 더욱 정교해졌다. 이 나노 크기(nanoscale)의 모터는 거의 완벽한 효율로 100,000rpm으로 회전할 수 있으며, 1/4 회전으로 방향을 바꿀 수 있다. 그것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어떤 박테리아 종들은 여러 편모들을 갖고 있어서, 그들의 움직임을 조정한다! 인간 공학자도 이렇게 정교한 극초소형의 모터를 도저히 만들 수 없다. 이제 이 논문의 머리글을 읽어보라.

박테리아는 전기화학적 에너지를 동력으로 이용하여, 천재적인 회전 모터에 의해서 회전하는, 편모라고 불리는 부속기관을 진화시켰다. 이 나노 크기의 엔진에 대한 자연의 설계도를 밝혀내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통합적인 구조 생물학 접근법이 필요하다. 우리는 돌연변이 생성(mutagenesis), 초저온 전자 단층촬영(cryogenic electron tomography), 결정학(crystallography)의 조합을 사용하여, 편모 모터의 개별 동력발생 단위를 구성하고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원형의 고리 비계(rings scaffold)의 구조를 밝혔다. 편모 모터 내의 구조-기능 관계에 관한 지식은 나노공학에서 영감의 원천이며, 동일한 규모로 인공모터를 만들거나, 의학적 응용을 위한 운동성 제어의 첫 단계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단순하게 그린 박테리아의 편모(Ilustra Media).


그렇다, 편모는 천재적 설계의 설계도를 갖고 있고, 엔진처럼 작동되고, 구조물을 갖고 있고, 동력을 생산하고, 공학자들에게 영감을 주지만... 그들은 진화했다는 것이다. 박테리아가 그것을 진화시켰다는 것이다. 농담하는가? 어떻게?

연구자들은 이 논문의 어느 곳에서도 그 방법을 설명하지 않고 있었다. 깨어있는 독자라면 비명을 지르기에 충분하다.

.진화했다고 주장되는 편모의 일부 부분에 대한 그림(Fig 5 from Tachiyama et al, PNAS, 1/25/22), 이 정교한 회전 엔진은 회전자, 고정자, U-조인트, 프로펠러 등을 갖고 있다. 그것은 10만 rpm에 이르기까지 회전한다. 양성자 구동력(proton motive force)으로 구동하여 100% 효율에 접근한다. 그리고 이 모든 부품들에 대한 정보가 DNA에 암호화되어 있어서, 후대로 전달된다. 그 기계는 정확한 시점에 부품들이 전달되어, 막(membrane)에서 세밀하게 조정된 방식으로 제작되며, 감각 피드백 메커니즘(feedback and sensory mechanisms)으로 작동된다. 이러한 극도로 복잡한 편모가 우연히 생겨났다고? 


거대 공룡의 근육은 초기부터 진화했다?

근육 연구는 가장 큰 공룡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진화했는지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University of Bristol, 2022. 1. 19). 이 논문은 강력한 공룡 다리의 근육계를 그린 그림으로 시작한다. 다리 근육의 복잡성에 대해 생각해 보라. 미시 구조에서 거시 구조까지, 근육 구조의 복잡성은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 정도이다. 신경들은 근육 섬유들과 연결되어, 걸음을 걸을 때마다 전해져오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과 같은 감각 신호들에 대한 반사작용과 프로그램된 통제된 반응을 수행한다. 근육은 나노 수준의 키네신(kinesin)과 ATP 합성효소(ATP synthase)와 같은 분자 기계들에 의해 구동되며, 세포 다발의 다단계 계층 구조로 되어 있는, 힘을 생성하는 걸작품이다. 근육들은 뼈들의 정확한 지렛대 지점에 부착되어, 태아에서부터 성인까지 완벽하게 부착 상태를 유지한다. 공룡이 알에서 부화해서 50톤짜리 거대하고 강력한 짐승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지 생각해 보라.

.각각의 근절(sarcomeres)들은 근섬유(muscle fibers)로 조직된다.


그림을 보고 표시된 복잡성을 시각화해 보라. 그리고 보도자료에는 뭐라고 적혀있는지 보라. 짧은 글에서 진화라는 말을 9번 사용하고 있다!

이 공룡은 1836년에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되고 이름이 붙여진 최초의 공룡 중 하나였지만, 최초의 공룡들이 어떻게 살고 진화했는지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여 여전히 과학자들을 놀라게 만든다.

실제 연구는 믿을 수 없는 수준의 설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그 기사의 모든 것은 진화되었다는 것이다.

▶ ˝브리스톨 대학이 주도한 새로운 연구는 디플로도쿠스(Diplodocus)와 같은 50톤 정도의 거대한 용각류 공룡이 어떻게 훨씬 더 작은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는지를 밝혀냈다... (이것은 순환논법이라고 알려져 있는 것이다. 파울!)

▶ 공룡은 이 계통의 멸종된 종이며, 진화적으로 유사하기 때문에, 악어와 새의 근육 구조와 해부학적으로 비교할 수 있다. (그 근육들도 역시 지적설계를 보여주고 있다!)

▶ 테코돈토사우루스(Thecodontosaurus) 근육의 해부학적 구조는 후기 용각류 공룡들의 주요 특징들이 이 초기 종에서도 이미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그러면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초기 공룡은 이미 복잡한 근육 구조를 갖고 있지 않은가? 게임 끝).

▶ 다른 공동저자는 말했다. "진화적 관점에서, 우리의 연구는...“ (무엇이 모든 것을 진화적 관점에서 바라보도록 요구하는가? 당신은 상식적 관점에서 바라볼 수는 없는가? 생각이 안 나는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논문이 게재될 수 없기 때문인가?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 "우리의 연구는 공룡의 진화 동안, 그리고 거대한 용각류 공룡들의 계통에서 어떻게 이동과 자세가 바뀌었는지에 대한 퍼즐에 더 많은 조각을 더하고 있다." (만약 그것이 퍼즐이라면, 당신은 절대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으로는 그것을 풀 수 없을 것이다. 현실을 직시하라!)

▶ "작은 이족보행 공룡에서부터 수십 톤의 사족보행 공룡의 진화 동안에, 어떻게 사지 근육들은 변경되었는가?" (작은 근육이든 수십 톤의 무게를 지탱하는 근육이든, 우연히 생겨난 것이라기엔 너무도 복잡하다.)

▶ "테코돈토사우루스의 사지 근육을 재복원하는 것은 진화적 전환의 초기 단계에 대한 새로운 중요한 정보를 우리에게 준다." (아니다, 그렇지 않다. 그것은 과학이 아니라, 상상력을 확장시키는 것일 뿐이다!).


아이들에게 엉터리 과학을 가르친다.

호기심 많은 아이 : “왜 다른 생물들은 인간이 갖고 있는 지능을 진화시키지 못했나요?” (The Conversation, 2022. 1. 5). 반복에 의한 세뇌는 일찍 시작된다. 생물인류학 교수인 베리 보긴(Barry Bogin)은 이 진화-단어를 사용하여 학생의 질문을 진화론적 관점으로 돌리고 있었다. 지능이 진화한 이유는 무엇인가?

만약 사람과 다른 동물들이 같은 환경에서 살고 있었다면, 왜 다른 동물들은 우리처럼 진화하지 않았나요? – 영국 런던에서 13살 사미(Sami), 

이것은 훌륭한 질문이다.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진화해 왔다. 우리는 다른 포유동물들과 다르게 몸 크기와 절대적 크기에 비해 훨씬 더 큰 뇌를 갖고 있다. 그래서 다른 동물들이 갖고 있지 못한 지능을 갖고 있는 것이다. 

보긴 "교수"는 불쌍한 사미를 진화론으로 세뇌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생물체가 특별한 특징들, 예를 들어 호랑이의 줄무늬, 나비의 밝은 색, 인간의 큰 뇌와 같은 특징들을 진화시키는 이유는 그러한 특성이 이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오직 인간과 우리의 조상만이 이러한 종류의 상징적인 의사소통을 진화시켰다.

그래서 어떻게 진화했다는 것인가? 그것이 대답이 될 수 있을까? 지능이 도움이 돼서, 진화가 일어났다는 것인가? 이것은 사미의 질문에 대한 완전히 실패한 멍청한 대답이다. 사미는 만약 다른 동물들이 같은 환경에서 살고 있다면, 왜 그 동물들은 우리처럼 진화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렇다. 그 질문은 좋은 질문이었다. 그것은 진화론의 허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질문이었다. 그러나 보긴은 핵심을 피했다. 지능의 진화가 생존에 "이점"이 있었다면, 나비와 다람쥐도 큰 뇌를 얻었어야 했다. 교훈: 진화는 그렇지 않을 때를 제외하고, 큰 뇌를 만든다. 진화론자들은 어떤 설명도 시도하지 않는 것이 더 좋다! 그냥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 그것은 진화했다. 알겠지? 뭐가 있든지 말이야. 그것은 진화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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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을 막아야만 한다. 바보같은 자들이 과학계를 장악하고 있다.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마치 모든 논의가 끝난 것처럼. "그것은 진화된 것이다"라고 말하면 끝이다.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y complex,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보여주는 박테리아의 편모가 그냥 진화했다면 끝인가? 만물 우연 발생? 그것이 당신이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에 대한 설명이다. 날 따라 해보라. 그것은 진화했다. 그것은 진화했다. 그것은 진화했다... 점점 졸리는가? ....졸졸졸려려려...’

그게 무슨 과학적인 설명인가? 철학자인가? 

진화론을 공격한다고 오늘날의 상황을 반전시키는 것을 기대할 수 없다고 말하는 지적설계 진영의 사람들이 있다. 대신 설계를 추구하는 이유를 연구자들에게 들려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건 헛된 희망이다. 진화론은 교육 시스템, 미디어 시스템, 정부 연구비 지원 시스템... 등에 너무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서, 근시일 내에 그런 일이 벌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대학의 젊은 과학자들은 진화론의 전체주의 독재정권에 맞서려면 자신의 진로를 염려해야 한다.

하지만 폭압적 정권에 효과가 있는 전략이 하나 있다. 그것은 임금님의 새 옷에 대해 천진난만한 소년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하하하, 임금님은 벌거벗었네!" 웃음 소리와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들은 더 시끄럽게 된다. 곧 사람들이 크게 웃기 시작하겠지. 모두 알고 있었지만, 말하기 두려웠기 때문이다. 순진한 소년이 방금 자신이 관찰한 것에 대해 진실을 말했다. 얼굴이 빨개진 임금님은 물러나서, 옷을 입기 위해서 호위병을 부른다. 그는 군중들로부터 결코 존경을 회복하지 못할 것이다.

웃음소리. 폭군들은 그걸 증오한다.

'그것은 진화했다'는 반복 전략에 의존하고 있는 이 세 뉴스를 읽고 어떤 느낌이 들었는가? 예전보다 조금 정상적이지 않다고 느꼈는가? 눈을 뜨고 있는가? 비합리성이 보이기 시작했는가? 진화론자들이 당신에게 거짓 이야기를 강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가? CEH는 "임금님 다윈은 벌거벗었다!"라고 크게 소리치고 있는 것이다. 웃음을 참지 못하겠는가? 괜찮다. 여러분들이 충분히 웃을 때쯤이면, 진화론만을 가르치던 대학교수들, 학술지 편집자들, 과학교사들은 헛기침을 하며, 그들의 짐을 챙겨서, 군중들의 따가운 눈길을 피해, “나도 임금님의 예복이 안 보이긴 했어“라고 중얼거리며 슬그머니 자리를 떠날 것이기 때문이다. 


*참조 : 벌거벗은 임금님 :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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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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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2. 1. 19.

주소 : https://crev.info/2022/01/how-darwinists-cheat/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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