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Jeffrey Tomkins
2014-01-22

듀온 : DNA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Duons: Parallel Gene Code Defies Evolution)


      연구자들은 단백질 암호를 가지고 있는 유전자의 같은 부위에 묻혀있던, 이전까지 숨겨져 있던한  새로운 유전자 암호를 발견해냈다. 이것은 이들의 존재에 대한 자연주의적 설명을 완전히 쓰레기통에 던져버리는 것이다.[1]


유전체(genome)는 기능을 조절하는 많은 유형의 유전자 암호들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또한 매우 다양한 기능성 RNA 분자들과 단백질들을 만들기 위한 고도로 복잡한 암호화된 주형(templates)을 제공한다.


단백질을 만들기 위한 중요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단백질 암호 유전자들은 가장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진 유전자 타입이다. 유전자 암호의 가장 중요한 덩어리 부분은 엑손(exons) 부위이다. 그 부위는 단백질 염기서열에 대한 실제 주형으로 특화되어 있다.


엑손에서 세 개의 연속된 DNA 철자는 하나의 코돈(codon)이라 불리는 것을 형성한다. 각 코돈은 단백질을 이루는 특정 아미노산에 해당하는 암호이다. 유전자에서 코돈들의 긴 세트는 결국 수백 개의 아미노산들로 구성되어 있는 전체 단백질을 만드는 단백질 생성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연구 전까지, 과학자들은 유전자의 단백질 암호 부위가 코돈과 다른 미스터리한 신호를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이 미스터리한 신호는 단백질을 만들기 전에 RNA 전사체(유전자 복사본들)를 어떻게 조절하고 처리하는 지를 세포기계들에게 말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조절 암호와 코돈을 포함하고 있는 단백질 주형 암호가 서로 독립적으로 작동한다고 생각했었다.


이제 현실에서, 새로운 결과는 이들 암호가 독립적으로 그리고 함께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돈들의 한 세트는 단백질의 아미노산 순서를 지정하고 있으면서, 또한 같은 동일한 DNA 염기서열 철자는 필요한 세포기계(전사 인자)가 단백질 암호를 가진 RNA 전사체를 만드는 유전자에 결합할 수 있는 곳을 지정하고 있었다. 이러한 새로운 발견의 결과로서, 엑손에서 이러한 이중 기능을 가진 암호 부위는 ‘듀온(duons)’으로 이름 붙여졌다. 과학자들이 전사 인자가 유전자 내부의 어떤 엑손 위에 고정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 불과 지난 해인 2013년이다. 그리고 지금도 이 이중 암호 시스템(dual code system)은 이해되지 못하고 있다.[2]


과학자들은 유전자 암호의 전체 복잡성을 이해하기 위해 투쟁해왔다. 특히 어떤 유전자는 앞으로도 뒤로도 읽혀지는 부위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발견되었을 때 더욱 그러했다.[3] 또한 어떤 유전자들은 유전체에서 다른 유전자들의 부위와 중복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제 많은 유전자들은 같은 동일한 염기서열 내에 이중 암호를 가진 부위가 있음이 밝혀졌다.[1, 4] 


가장 뛰어난 최첨단 컴퓨터 프로그래머들과 생물공학자들이 가장 우수한 최첨단 실험실에서, 최첨단 장비들과 최첨단 부품들을 사용한다 하여도, 유전자 암호의 상상을 초월하는 정보 밀도와 초고도 복잡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만들어낼 수 없다. 그런데 이러한 엄청난 정보량을 가지고 있는, 이중 암호로 된 경이로운 수준의 복잡성을 가진 DNA가 자연적인 과정으로 무기물로부터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을까? 그럴 가능성은 완전히 제로이다. 오직 초월적 지성의 창조주만이 유전체 내에 들어있는 이러한 놀라운 수준의 생물공학에 대한 유일한 설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Stergachis, A. B. et al. 2013. Exonic Transcription Factor Binding Directs Codon Choice and Affects Protein Evolution. Science. 342 (6164): 1367-1372.
2.Neph, S. et al. 2012. An expansive human regulatory lexicon encoded in transcription factor footprints. Nature. 489 (7414): 83-90.
3.Tomkins, J. Bewildering Pseudogene Functions Both Forwards and Backward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14, 2013, accessed December 19, 2013.
4.Sanna, C. R., W. H. Li, and L. Zhang. 2008. Overlapping genes in the human and mouse genomes. BMC Genomics. 9: 169.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관련기사 : 'DNA에 밝혀지지 않은 제2 유전암호 있다' (2013. 12. 13.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it/2013/12/13/2402000000AKR2013121305620000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870/

출처 - ICR News, 2014. 1. 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836

참고 : 5831|5799|5474|5793|5787|5784|5734|5667|5653|5635|5580|5558|5454|5169|5411|5239|5226|5177|5095|5085|4879|4871|4806|4672|4509|4648|5900|6003|6009|6105|6126|6134|6138|6207|6274|6319|6321|6363|6389|6148|6467|6468|6474|6487|6495|6599

미디어위원회
2014-01-15

DNA에서 제2의 암호가 발견되었다! 

더욱 복잡한 DNA의 이중 언어 구조는 진화론을 폐기시킨다. 

(Two Genetic Codes Is Better Than One)


     DNA 기록된 유전 언어가 진화론에 심각한 문제라면, 같은 철자의 염기서열에 두 개의 언어가 들어가 있다면, 그것은 어느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될까?


미국 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MedLine Plus 뉴스에 따르면, '중복 언어(overlapping language)'가 유전 코드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유전 암호가 1960년대에 처음 해독된 이후, 과학자들은 그것은 오로지 단백질에 관한 정보만을 기록하고 있다고 믿어 왔다. 그러나 이제 워싱턴 대학의 과학자들이 수행한 한 연구에 의하면, 유전체(genomes)의 유전 암호는 분리된 두 개의 언어로 쓰여져 있음을 발견했다.

한 언어는 단백질을 어떻게 만들지를 기록해 놓고 있고, 다른 언어는 세포 내의 유전 활동을 지시하는 것을 돕고 있었다. Science(2013. 12. 13) 지의 보고에 따르면, 한 언어는 다른 언어 위에 쓰여 있었다. 그래서 이 다른 언어가 그토록 오랜 기간 동안 발견되지 않았던 것이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그림의 절반을 놓치고 있었다”고 워싱턴 대학의 연구자들은 말했다. 이것이 의미하는 또 하나의 것은 단백질을 위한 암호의 변경은 조절 암호의 변경을 일으켜서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유전 암호가 손상받기(깨지기) 쉬운 상태여서, 돌연변이(신다윈주의의 진화 동력)가 발생했을 때, 진화적 발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더욱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워싱턴 대학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유전체의 유전 암호가 두 개의 다른 분리된 언어로 작성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곤 놀랐다.”는 것이다. 이 ”DNA 안에 숨어있는 두 번째 암호는 유전자 암호에 이중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라고 기사는 보도하고 있다.


엔코드(ENCODE, DNA 백과사전) 프로젝트의(see 9/06/2012) 일환으로 실시된 그 연구는 2013년 12월 13일자 Science 지에 게재되었다. Science 지의 동일한 이슈에서 웨더리트와 바부(Weatheritt and Babu)는 ”단백질 진화를 실현한 숨겨진 암호”라는 제목의 글에서, 그 발견은 '코돈(codon) 선택에 영향을 주어 결과적으로 단백질의 진화를 이끌었을 것”이라는 말을 제외하곤 진화에 대해서 거의 말하고 있지 않았다. 정말로 DNA 내에 제2의 이중 암호가 존재한다는 것은 진화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었다

미래의 연구는 유전자 코드에서 허용될 수 있는 중복 암호들의 수를 결정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조절 및 기능을 유지하는 관점에서, 이들의 거래(돌연변이)가 암호들의 공존을 수용하고, 이것이 최적화되지 않은 결과 또는 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이 조사되어야할 것이다. 예를 들어 다중 중복 암호에 기인하여, 돌연변이에 견딜 수 없는 단백질-암호 부위는 숙주의 감염 동안에 병원균에 의해서 개발되었을 수도 있을지 모른다. 중복 코드에 대한 연구는 암호 부위 변이의 기능적 해석에 대한 새로운 길을 열어 놓았다. 그리고 그것은 유전 암호에 대한 탐사가 아직도 시작에 불과함을 분명히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스테가키스(Stergachis) 등의 원 논문은 다윈주의식 진화의 문제점을 교묘히 피하고 있었다. 그것은 진화 자체보다 중복되는 코드의 '진화적 제한'에 대해서만 많은 말을 하고 있었다. 분석은 변화에 대한 내성과 보존에 더 많은 무게를 두고 있었다. 결론 부분에서 자연선택에 대한 유일한 언급은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가정하고 있었다 : ”진화가 그 현상을 개발했을 것”이다.

우리의 결과는 엑손(exons) 내에 아미노산 및 조절 정보의 동시적 암호화가 복잡한 유전체의 주요 기능적 모습임을 가리킨다. 수신된 유전 암호의 정보 구축은 추가 정보의 중첩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이러한 내부적 유연성은 자연선택에 의해서 광범위하게 개발되어왔다. 엑손 내에 결합된 TF(transcription factor, 전사 인자)는 여러 다중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위의 우리의 분석은 복잡할 수 있는 이들의 역할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분명히, 변화를 제한하고 제거하는 종류의 자연선택은 새로운 장기나 기능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신에, 정보, 구축, 최적화, 기능 등의 단어는 지적설계와 더 친근해 보인다. Evolution News & Views(2013. 12. 20)는 진화론을 기각시키는 이 논문의 중요성을 잘 설명하고 있었다.



진화론자들도 생명체는 너무도 복잡해서 지시되지 않은 무작위적인 과정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이러한 발견은 그들의 절망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모래 위의 지푸라기 더미 위에 서서 지적설계를 믿는 사람들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그들의 이론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위협하며(example), 창조론자들을 사이비 과학자라고 멸시하며 조롱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처절한 몸부림도 붕괴되고 있는 기초 위에서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이다.패러다임의 변화가 도래하고 있다. 이러한 소식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주라.     

 

*관련기사 : 'DNA에 밝혀지지 않은 제2 유전암호 있다' (2013. 12. 13.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it/2013/12/13/2402000000AKR2013121305620000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12/two-genetic-codes-is-better-than-one/ 

출처 - CEH, 2013. 12. 30.

Brian Thomas
2013-12-02

DNA 생산의 정교한 균형 

: DNA 복제 시에 뉴클레오티드의 정확한 량이 요구된다.

(Delicate Balance in DNA Production)


      최근 과학자들은 DNA 복제 중에 뉴클레오티드가 과도하게 존재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확인하기위한 실험을 실시했다.[1] 정상적 기능을 하는 살아있는 생물체에서, 새롭게 형성된 각 세포들은 신선하게 만들어진 DNA들을 모두 받게 된다. 그러나 DNA 복사(복제)는 기존의 염색체 주형에 기초하여 새로운 염색체의 제조(하나의 복잡한 임무)를 요구한다.


효소들은 뉴클레오티드(nucleotides)라고 불리는 작은 화학적 건축 벽돌들을 수백만 개의 긴 염기 사슬 안으로 모은다. 만약 DNA 복제 장소에 뉴클레오티드가 과도하게 많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연구자들은 이러한 주제에 대해 박테리아를 사용하여, 그 과정이 어떻게 조절되는 지를 알아보고자 실험을 실시했다. PNAS(2013. 10. 1)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정상적인 뉴클레오티드 생산 시에 단지 약간의 뉴클레오티드 증가만 있어도 오류-점검 과정이 방해를 받고, DNA 복제 시에 유해한 돌연변이의 발생이 증가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놀랐다.[1]


DNA 조립 시에 뉴클레오티드는 dNTPs(deoxynucleoside 5'-triphosphates) 형태로 요구되고, 그것도 매우 정확한 농도로 요구된다. 연구의 저자들은 ”이 연구의 결과는 세포의 dNTP 농도의 적은 변화가 돌연변이 발생률에 극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라고 썼다. 결국 일종의 돌연변이 멜트다운과 같은 ‘오류 재앙’이 일어나 박테리아 유전체를 쓸모없는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었다.


세포는 DNA 복제, 오류 점검 시스템, 복구 효소들뿐만 아니라, 뉴클레오티드의 농도를 모니터하는 분자 탐지기, dNTP 제조 시에 이들 농도 수준을 전달해주는 메커니즘, 그리고 생산 속도를 제어하는 과정까지도 필요하다는 것을 이 연구는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다른 말로 해서, 이 발견은 세포가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이미 밝혀진 긴 목록의 필수 요소들을 포함하여 모든 요소들이 정 위치에서 한꺼번에 모두 동시에 정확하게 작동되고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많은 상호작용하는 부품들이 우연히 어쩌다가 모두 자연적으로 생겨날 수 있었을까? 욥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었다.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2] 공급 재료들의 정확한 양과 균형이 요구되는 다른 경우들과 마찬가지로, DNA 복제는 초월적 지성의 설계자에 의한 작품임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Ahluwalia, D. and R. M. Shaaper. 2013. Hypermutability and error catastrophe due to defects in ribonucleotide reductas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0 (46): 18596-18601.
2. Job 12:9.


*참조 : Origin of life (DNA 제조 과정에 대한 동영상 포함)
http://creation.com/origin-of-life

Molecular Visualisations of DNA  (DNA가 포장 및 복제되는 과정 동영상)
http://www.wehi.edu.au/education/wehitv/molecular_visualisations_of_dna/

Astonishing DNA complexity demolishes neo-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3/j21_3_111-117.pdf

More marvellous machinery: ‘DNA scrunching’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033/

Genetic code optimisation: Part 1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2/j21_2_90-100.pdf

Genetic code optimisation: Part 2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3/j21_3_84-92.pdf

Inheritance of biological information—part I: the nature of inheritance and of informati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2/j19_2_29-35.pdf

Inheritance of biological information—part II: redefining the ‘information challenge’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2/j19_2_36-41.pdf

Can recombination produce new genetic informati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1/j19_1_61-64.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849/

출처 - ICR News, 2013. 11. 2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799

참고 : 5474|4366|5734|5784|5793|5787|5762|5729|5728|5704|5702|5667|5653|5651|5635|5580|5558|5441|5458|5416|5411|5169|4879|5226|5540|5454|5064|3373|4672|3779|3358

미디어위원회
2013-11-25

유전체를 보호하는 경이로운 마이크로프로세서 단백질 

(Incredible Microprocessor Protein Acts as Genome Guardian)

by Jeffrey P. Tomkins Ph.D.


       연구자들은 최근 해로운 돌연변이에 대항해서 유전체의 경호원 역할을 수행하는, 그리고 진화론이 설명할 수 없는 고도로 복잡한 한 세포 기계를 연구했다.[1]

사람은 23쌍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고, 22번 염색체에 발생한 한 돌연변이 결실(mutational deletion)은 심장과 면역계의 손상을 발생시키고, 학습장애, 정신지체, 정신장애 등을 유발하는 디조지 증후군(DiGeorge syndrome)이라 불리는 질병을 야기시킨다. 이 결실(deletion, 삭제)은 한 단백질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마이크로프로세서(microprocessor)’라고 불리는 세포 기계에 있는 중요한 조각의 형성을 중지시킨다.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사실 Drosha와 DGCR8(디조지 증후군의 주요 부위 8)이라 불리는 두 중요 단백질의 작동 복합체이다.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손상을 유발하는 돌연변이는 DGCR8에 영향을 미친다.[2] 마이크로프로세서 단백질 복합체는 마이크로RNA(microRNAs)라고 불리는 중요한 분자 그룹을 처리한다는 사실로부터 얻어진 이름이다. 마이크로RNAs는 유전자 발현의 조절을 도와주는 작은 분자이다.[3]

마이크로프로세서는 마이크로RNAs를 처리하는 일 외에, '전이인자'(transposable element,  DNA 내에서 상대적 위치를 변화시킬 수 있는 DNA 서열. 점핑유전자)의 활동을 조절하는 등 다른 중요한 일들을 수행하는 것이 밝혀졌다. 사람 유전체의 50% 이상은 '전이인자'라고 불리는 복잡한 일련의 DNA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이 부위는 이전에 ‘정크 DNA(junk DNA)‘라고 불리며, DNA의 쓰레기 부분으로 말해졌었다. 그러나 전이인자와 그들을 암호화하는 중요한 DNA 부분은 발달, 성장, 정상적 세포 활동 동안 유전자 조절 및 유전체 기능에 관여되어 있었다.[4] 

사람 유전체에 있는 전이인자의 작은 비율은 복사되어 주변으로 이동할 수 있다. 적절히 통제되지 않으면, 이것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유전자들을 방해할 수 있다. 그러나 적절한 장소에서, 이것의 활동은 자연적인 유전적 다양성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발견되었다.[5] 유전체 내의 유전적 다양성은 왜 동일한 두 사람이 없는지에 대한 이유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연구팀이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어떻게 전이인자와 상호작용하는 지를 연구했을 때까지, 사람의 유전체 내에서 전이인자의 조절과 통제가 어떻게 완성되는지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었다.[1]

연구자들은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자신의 DNA 염기서열에서 기원된 RNA 전사본의 결합과 쪼갬을 통해서 전이인자의 활동을 조절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따라서,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전이인자의 활동을 조절함으로써, 세포 발달 시에 해로운 돌연변이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이 과정에서 생성된 RNA 조각이 유전체 조절의 일부 측면에 사용되도록 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세포 내의 많은 과정들은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부산물들을 만든다.

그러한 다중 목적과 고도로 특수한 기능을 고려할 때, 생명과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한 이 믿을 수 없도록 공학적인 마이크로프로세서는 무작위적인 진화론적 과정으로는 설명될 수 없는, 강력한 설계적 특성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Heras, S. R. et al. 2013. The Microprocessor controls the activity of mammalian retrotransposons. Nature Structural & Molecular Biology. 20:1173-1181.
2. Roth, B., D. Ishimaru, and M. Hennig. 2013. The core Microprocessor component DiGeorge syndrome critical region 8 (DGCR8) is a non- specific RNA-binding protein.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 288 (37): 26785-26799.
3. Salmena, L. et al. 2011. A ceRNA Hypothesis: The Rosetta Stone of a Hidden RNA Language? Cell. 146 (3): 353-358.
4. Tomkins, J. 2013. Transposable Elements Are Key to Genome Regulation. Creation Science Updates. Posted on icr.org March 27, 2013, accessed November 7, 2013.
5. Bennett, E. A., et al. 2004. Natural Genetic Variation Caused by Transposable Elements in Humans. Genetics. 168 (2): 933-951.

*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844/ 

출처 - ICR News, 2013. 11. 11.

미디어위원회
2013-11-15

진화론을 거부하는 유전체의 작은 기능적 부위 ‘smORFs’ 

(smORFs: Functional Little Genome Gems Confront Evolution)

by Jeffrey P. Tomkins Ph.D.


      최근까지, 유전체(genome)에서 'small open reading frames' 또는 'smORFs' 라고 불리는, 수천 개의 잠재적 단백질 암호 영역은 식별하기가 어려웠다. 이제 그것들은 심장 박동을 일으키는 것과 같은, 세포 내에서 중요한 생화학 기능들을 수행하는 것으로 밝혀져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1]


Science 지에 발표된 최근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초파리(fruit fly) 유전체 내에서 길이 28~29개 아미노산들로 되어있는, 근육세포와 심장세포에서 칼슘 수송과 칼슘 흡수를 조절하는 두 개의 smORF-암호화 단백질을 발견했다.[1] 그리고 이들 단백질의 3-D 모양과 초파리 내에서의 기능에 기초하여, 연구자들은 사람에서 마찬가지로 칼슘 흡수와 심장근육 기능에 관여하는 두 개의 대응 단백질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그것들을 암호화하고 있는 DNA 염기서열들이 사실상 어떠한 유사성도 보여주지 않는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의 3-D 모양에 기초하여, 사람의 smORF 단백질이 파리의 smORFs로부터 5억5천만 년의 기간을 거쳐서 진화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의 저자들은 이러한 모순을 서술하지 않고 있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 ”우리는 Basic Local Alignment Search Tool (BLAST)을 사용해서 다른 생물 종에서 이들 smORFs의 보존을 조사했다. 그리고 단지 다른 초파리들에서만 확인했다 (page 1118).” 다른 말로 해서, 이러한 smORFs의 DNA 염기서열은 초파리에서만 오직 특별히 있었고, 사람 또는 다른 생물과 어떠한 진화론적 관계도 보여주지 않았다. 이 발견 뒤에 덧붙여진 모든 진화 이야기는 공상에 불과한 것이다.


사람 유전체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들의 대부분은 평균 길이 500개 정도의 긴 아미노산들이다. smORFs가 암호화하고 있는 단백질들은 단지 10~30개의 아미노산들로 이루어진 짧은 길이의 것으로, 유전자 돌연변이를 연구하는 동안에 대게 우연히 발견된 것들이다. 하버드 대학의 생리학자인 알란(Alan Saghatelian)은 (그 연구의 저자는 아님) 말했다 : ”이러한 것들은 전통적인 유전자 발견 알고리즘의 균열을 통해 떨어져왔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의 대부분은 우연히 발견된 것들이다”[2]


흥미롭게도, 이 작은 단백질의 암호가 들어있는 분절이 포함되어 있는 (long non-coding RNAs or lncRNAs로 불리는) smORF 관련 유전자들은 자주 꽤 길고(단백질 암호 유전자들처럼), 복잡하게 조절되며, 고도로 다기능적이다.[1] 이들 lncRNA 유전자들은 한때 정크 DNA(junk DNA, 쓰레기 DNA)로 생각됐던 유전체 부분이었다. 그러나 lncRNAs은 세포와 조직에서 매우 특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었음이 발견되고 있고, 또한 micro RNAs와 같은 다른 중요한 조절 분자들을 암호화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몇몇 lncRNAs는 여러 단백질들과 결합하여, 다른 타입의 중요한 세포 기계들을 만들어내며, 유전체의 기능을 조절하는 후성유전학적 변화(epigenetic modifications, 화학적 꼬리표붙이기)의 핵심 요소이다.[3] 놀랍게도, lncRNAs는 DNA 수선(repair), 핵에서 염색체의 3차원적 위치, 전체 유전체의 안정성과 기능에 관여하는 핵심적 요소임이 입증되고 있는 중이다.[4]


DNA 염기서열에 기초하여, lncRNA 유전자들 내에 암호화되어 있는, 사람과 초파리의 이들 smORFs 사이에는 어떠한 진화론적 관계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발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소식은 유전체의 모든 부분들은 고도로 설계되어 있으며, 각자의 고유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DNA 내에 진화적 유물인 쓸모없는 쓰레기 부분이 존재한다는, 정크 DNA라는 진화론적 개념은 인간의 무지를 드러냈던 완전한 허구의 쓰레기 이야기였던 것이다.   



References

1. Magny, E. et al. 2013. Conserved Regulation of Cardiac Calcium Uptake by Peptides Encoded in Small Open Reading Frames. Science. 341 (6150): 1116-1120.
2. Yong, E. Hidden Treasures. The Scientist. Posted on the-scientist.com August 22, 2013, accessed September 20, 2013.
3. Rinn, J. L. and H. Y. Chang. 2012. Genome Regulation by Long Noncoding RNAs. Annual Review Biochemistry. 81:145–166.
4. Ohsawa, R. J. H. Seol, and J. K. Tyler. 2013. At the intersection of non-coding transcription, DNA repair, chromatin structure, and cellular senescence. Frontiers in Genetics. 4 (36). doi:10.3389/fgene.2013.00136.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730/ 

출처 - ICR News, 2013. 10. 14.

미디어위원회
2013-11-12

새로운 차원의 복잡성을 가지고 있는 

고리모양의 원형 인트론 RNAs의 발견 

(Circular Intronic RNAs Defy Junk DNA Dogma)

by Jeffrey P. Tomkins Ph.D.


     완전히 새로운 범주에 속하는 원형 RNA(circular RNAs)의 발견은 인간 유전학(genetics)에 새로운 차원의 놀라운 복잡성을 더해주고 있었다. 이 원형 RNA는 한때 아무런 기능이 없는 것으로 여겨져서 ‘정크 DNA(junk DNA, 쓰레기 DNA)’로 불리던, 유전자 내의 인트론 부위(intron regions)에 형성되어 있었다.[1]

식물과 동물의 유전자들은 메신저 RNA(mRNAs) 분자들로 복사(전사)되는데, 성숙 RNA 전사체(mature RNA transcript)로 끝나지 않는 분절들을 연속적으로 제거 처리된다. 최종 암호 RNA 전사체에 남아있는 유전자 부위는 엑손(exons)이라 불리는 유전적 암호를 가진 부위에 해당하는 반면에, 인트론(introns)이라 불리는 유전자 부위는 제거된다. 과학자들이 최초로 유전자 접합에서 제거되는(spliced-out) 커다란 수의 인트론 조각을 발견했을 때, 그들은 당황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아무런 기능이 없고, 세포기계들에 의해서 분해되어야만 하는 것들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2]


이들 새롭게 발견된 ‘원형 인트론 RNA(circular intronic RNAs, ciRNA)’에서, 인트론은 최초 유전자 전사체에서 잘려져서, 작은 RNA 분자들이 되고, 유전자의 전사를 증강시키는 원을 형성한다. 이것은 연구자들이 세포 내에서 ciRNAs의 활동을 교란시켜 그들의 기능을 방해시켰을 때,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끼침을 관측함으로써 입증되었다. 또한 과학자들은 ciRNAs가 DNA를 RNA(RNA polymerase II)로 복사하는 전사 기계들과 연결되어 유전자 기능을 촉진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흥미롭게도, 이러한 ciRNAs들은 특별하게 제어되고 더욱 고기능성이 강조되는 세포 유형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었다.[1]

접합 유전자 엑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포의 세포질에서 miRNA(micro RNA) 스폰지로서 주로 기능을 하는, 이전에 발견됐던 원형 RNAs와는 대조적으로, ciRNAs는 핵 내에서 전사 증강자(transcriptional enhancers)로서 역할을 하고 있었다.[3] 사실 ciRNAs는 세포의 DNA가 들어있는 핵에 주로 위치하며, 그곳에서 유전자 발현을 증강시킨다.


실제로 연구팀은 유전자 인트론에 암호화되어 있는 매우 다양한 RNA 분자들, 예를 들어 소형 핵 RNAs(small nucleolar RNAs, snoRNA), 마이크로 RNA(micro RNAs), 여러 타입의 긴 비암호 RNAs(long non-coding RNAs, lncRNA) 등을 발견했다.[1] 그리고 이제 과학자들은 인트론에서 발견되는 기능적 DNA의 점점 늘어나는 목록에 ciRNAs를 또 다시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세포의 복잡성이 더욱더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명백한 것은 전체 인간 유전체(genome)의 20%를 차지하는 유전자 내의 인트론(intron) 부위는, 인간 유전체의 5% 이하를 차지하는 단백질 암호가 들어있는 엑손(exons) 부위만큼 세포 내에서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1] 


이들 새롭게 발견된, 유전자의 비암호 부위에 숨겨져 있었던 원형 RNAs는 다층 구조의 정보로 존재하는 유전자 암호의 놀라운 복잡성을 다시 한번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들은 각 유전자들은 실제로 많은 여러 차원의 고도 기능적 유전 정보들을 포함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하나씩 하나씩 점진적으로 우연히 어쩌다가 운 좋게 생겨났다는 점진적 진화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다.


References

1. Zhang, Y. et al. 2013. Circular Intronic Long Noncoding RNAs. Molecular Cell. 51: 792-806.
2. Yang, L. et al. 2011. Genomewide characterization of non-polyadenylated RNAs. Genome Biology. 12: R16.
3. Tomkins, J. Circular RNAs Increase Cell Bio-Complexit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5, 2013, accessed October 7, 2013.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717/ 

출처 - ICR News, 2013. 10. 9.

미디어위원회
2013-10-11

식물의 후성유전학 연구는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DNA의 변경 없이 생물 종의 다양성이 발현될 수 있다! 

(Evolutionists Call New Plant Epigenetic Study 'Heresy')

Jeffrey Tomkins, Ph.D 


     최근의 한 새로운 연구는, 식물의 DNA 염기서열 밖에 존재하는, 특성-결정 후성유전학적 정보(trait-determining epigenetic information)가 숨겨져 들어있는 한 층을 발견해냈다. 이 새로운 발견은 생물체가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 세포의 분자생물학적 수준에서 어떻게 적응할 수 있었는지에 관해, 그 동안 주장되어왔던 진화론적 견해와 그들의 패러다임에 심각한 충격을 가하고 있었다. 사실, 일부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최근의 연구를 ”진화론의 이단(evolution heresy)”이라고 부르고 있다.[1]

지난 50년 이상 동안, 다윈주의적 진화론자들은 생물체 특성의 변화는 그것을 암호화하는 DNA 염기서열에 기인한 것으로 여기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한 식물이 환경과 조화되는 방법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DNA 암호 위에 중첩된 후성유전학적 정보의 숨겨진 층이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다. 

식물과 동물은 실제로 그들의 유전자 암호를 변경하지 않고서도, 그들 유전체(genomes)의 정보와 기능을 변경하는 유전적 기계들을 가지고 있다. 이 변경 과정은 ‘후성유전학(epigenetics)‘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후성유전학적 과정 중에서 잘 연구된 것 중 하나는, 메틸 그룹을 사용하여 유전체를 가로질러 DNA 뉴클레오티드에 화학적 꼬리표를 부착하는 과정이다. 이들 '메틸 꼬리표(methyl tags)‘는 '메틸기 전이효소(methyltransferases)‘라 불려지는 단백질의 한 특별한 그룹에 의해서 발현된 염기서열들과 유전자들 주위에 특별한 패턴으로 시토신(cytosine) 뉴클레오티드에 부착된다. 

이 메틸 꼬리표부착 시스템(methyl-tagging system, 메틸화)은 염색체를 따라 있는 유전자들이 언제, 그리고 어떻게 켜지고 꺼지는 지를 결정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메틸 꼬리표의 특별한 배치 및 유지는 역동적이고 매우 정확하다. 세포가 분열할 때, 그리고 세포의 DNA가 복제될 때, 그 메틸 태그 패턴의 중복도 또한 복사되는 것이다. 이 고도로 복잡하고 정교한 시스템 공학은 이제 막 이해되기 시작하고 있다 .

식물 애기장대(Arabidopsis)에 대한 최근의 한 연구는 적응(adaptation)에 있어서 후성유전학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었다. 이 프로젝트에서 연구자들은 적절하게 DNA 메틸화 패턴을 제어하는 한 유전자가 결여된 것을 제외하고, 거의 유전적으로 동일한 80종의 다른 애기장대 변종들을 실험했다. 따라서, 실험은 유전체의 메틸화 수준이 정상적인 그리고 비정상적인 식물들이 함께 포함된, 유전적으로 유사한 한 커다란 식물 개체군에 대해서 이루어졌다. 연구자들은 그 식물의 여러 세대에 걸쳐 꽃이 피는 시기, 뿌리의 성장 등을 실험했다.

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특성의 다양성(variability)이 세대와 세대를 거치면서, 유전적 차이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인지, 또는 후성유전학적 차이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개화 시기와 뿌리 길이를 조절하는 애기장대 유전체 영역의 DNA 염기서열은 80종의 모든 식물들에서 모두 동일했고, 관측된 다양성에 기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이 발견한 것은 이러한 특성들의 유전되는 다양성은 메틸화 변화(methylation changes)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이 전체 시나리오는 진화론에 대한 상당히 많은 문제점들을 야기시킨다.

첫째, DNA의 메틸화는 유전체에 있는 무작위적 특성이 아니다. 그 꼬리표는 유전체 전체에 걸쳐서 특정 DNA 주소에 위치되어 있다. 또한 그 과정에서 환경 상황에 반응하여 메틸 꼬리표를 부착시키는 분자기계들은 마치 오케스트라와 같은 시스템으로 협동적으로 작동된다. 따라서 이러한 시스템은 느리고 점진적인 진화 과정으로 하나씩 생겨날 수 없다. 

둘째, 복잡한 세포 기계장치들과 시스템은 DNA 꼬리표들을 해석해야만 하는데, 환경에 의해서 뿐만 아니라, 꼬리표가 위치하고 있는 식물 세포의 타입에(뿌리, 잎, 줄기 등) 기초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은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생겨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극도로 복잡한 시스템이다.

셋째, 그 완전한 시스템이 세포 성장 동안에 전달되고, 심지어 식물의 다음 세대(씨앗)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그것이 복제될 때, DNA와 함께 메틸 꼬리표를 복사하는 또 다른 독립된 필수적 시스템이 거기에 존재해야 한다. 이 시스템도 우연히 생겨났는가?

다윈의 진화론에 의하면, 새롭게 생겨난 여러 특성들은 DNA의 무작위적 변화의 결과이며, 유용한 변이체가 환경에 의해서 자연 선택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 대신에, 생물들은 성경적 종류(kind)라는 범위를 유지하면서, 강건하게 그들의 서식지에 적응할 수 있는 경이로운 방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연구자들은 발견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

1.Pennisi, E. 2013. Evolution heresy? Epigenetics underlies heritable plant traits. Science. 341 (6150): 1055.

*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714/ 

출처 - ICR News, 2013. 10. 3.

미디어위원회
2013-09-02

밝혀지고 있는 유전체 내 단백질 비암호 부위의 기능들. 

: VlincRNAs의 제어 및 조절 특성. 

(VlincRNAs Provide Clues to Genomic Dark Matter)

by Jeffrey P. Tomkins Ph.D.


      과학자들은 사람의 유전체(genome)가 다양한 RNA 분자들로 골고루 복사(전사) 된다는 것을 여러 해 전부터 알고 있었다(실제로 얼마나 활발하게 진행되는 지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했지만). 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유전체의 약 10% 정도는 'vlincRNA'라 불리는 새로운 특성의 조절 분자들로 암호화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1]

과학자들이 인간 유전체의 해독을 최초로 완료했을 때, 유전체에는 단지 20,000~25,000개의 단백질 암호 유전자(protein-coding genes)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2] 그러나 연구자들은 곧 이러한 단백질 암호 유전자(protein-coding genes)들은 막대한 양의 RNA 전사 변이체(RNA transcript variants)들을 만들며, 유전체의 다른 부위는 다양한 타입과 범주의 RNA 분자들로 전사된다는 것을 또한 발견했다.[3] 이들 비암호 RNA(non-coding RNA)의 많은 기능과 목적은 완전히 미스터리였기 때문에, 그것은 (유전체 내의) '암흑물질(dark matter)'이라는 이름이 주어졌다.    

이러한 소위 유전체 암흑물질과 관련되어 발견된 최초의 RNA 형태의 하나가 lincRNA(long intergenic non-coding RNAs)로 불려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단백질 암호 유전자들 사이의 유전체 영역에서 부호화되어 있었기 때문이다.[4] 이들 lincRNAs는 단백질 암호 유전자들보다 일반적으로 짧다. 또한 그들은 단백질 암호 유전자들과 같은 동일한 조절 및 제어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보호 캡 및 조절 꼬리를 가진 것처럼 처리되는 RNA 전사체들을 만들어낸다. 이들 lincRNAs의 기능으로는 세포주기의 조절, 프로그램 된 세포사(cell death), 세포 정체성(cell identity)의 확립 등이 포함된다.[4]

놀랍게도 유전체 내의 lincRNA 염기서열의 한 새로운 타입은 사실상 완전히 새로운 부류의 DNA 염기서열로 구성되어 있음이 밝혀졌고, 사람 전체 유전체의 무려 10%를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1] 이들 'vlincRNAs'(very long intergenic non-coding RNAs)는 단백질 암호 유전자 또는 표준 'vlincRNAs' 보다 훨씬 크다. 중간 크기 정도의 것이 평균 83,360개의 염기쌍을 가지고 있다. 이 새로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사람 유전체에서 2,147개의 다른 vlincRNAs들을 발견했다. 다양한 세포 유형에서 vlincRNAs들이 평가되었을 때, 그들은 세포의 정체성, 발달 상태, 암 등과 관련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인간 세포의 발달, 조직의 발달, 사람의 전반적인 건강에 있어서 그들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발견된 vlincRNA의 또 다른 흥미로운 특성은 vlincRNA의 발현을 제어하는 조절 암호가 '전이인자'(transposable elements, 점핑유전자, 이전에는 정크 DNA로 불려짐)에서 발견된 특성들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었다. 유전체에서 조절 유전자의 발현과 기능에 있어서 '전이인자'의 중요성은 이제 잘 확립되고 있는 중이다.[5]

이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자들은 vlincRNAs가 세포핵 내에서 단백질 암호 유전자 및 다른 비암호 조절 RNAs의 유전자 발현과 기능을 조절하는 일종의 비계(scaffold, 높은 건물을 지을 때 디디고 서도록 긴 나무 따위를 종횡으로 엮어 다리처럼 걸쳐 놓은 설치물)를 만드는 일을 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분명 비정상적(엉뚱한) vlincRNA들은 정상세포와 비교했을 때, 암세포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사람의 건강에 있어서 핵심 조절자로서 그들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 vlincRNA 연구 논문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유전체의 각 부분들은 어떤 목적과 기능이 있을 것이라는 전제를 기초로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들의 긍정적인 태도였다. 사람 유전체의 어떤 부분들은 자연적 과정에 의해서 남겨진 쓸모없는 쓰레기(junk)일 것이라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에 기초한 부정적인 태도는 찾아볼 수 없었다.

물론, 새롭게 발견된 vlincRNAs의 놀라운 기능들은 초월적 지혜와 능력을 가지신 창조주에 의한 지적설계라는 관점에서만 적절히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St Laurent III, G., et al. 2013. VlincRNAs controlled by retroviral elements are a hallmark of pluripotency and cancer. Genome Biology. 14 (7): R73 doi:10.1186/gb-2013-14-7-r73.
2.International Human Genome Sequencing Consortium. 2004. Finishing the euchromatic sequence of the human genome. Nature. 431 (7011): 931-945.
3.Clark, M.B., et al. 2011. The Reality of Pervasive Transcription. PLoS Biol. 9 (7): 9:e1000625.
4.Ulitsky, I. and D.P. Bartel. 2013. lincRNAs: Genomics, Evolution, and Mechanisms. Cell. 154 (1): 26-46.
5.Tomkins, J. 2013. Transposable Elements Are Key to Genome Regula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27, 2013, accessed August 10, 2013.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681/ 

출처 - ICR News, 2013. 8. 19.

Jeffrey Tomkins
2013-08-28

복잡한 긴 유전자 꼬리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Long Complex Gene Tails Defy Evolution)


      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유전체(genome) 내에서 유전자들이 어떻게 조절되고 통제되는 지에 관한 복잡성(complexity)은 전례 없는 수준의 새로운 차원의 복잡성으로 밝혀지고 있다.[1] 최근에 보고된 한 연구는 대규모의 긴 유전자 꼬리들을 기술하고 있었는데, 이들은 단백질을 위한 암호를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대신에 유전자 RNA 복사본 당 수백 수천의 조절스위치들을 가지고 있었다.


한 단백질 암호 유전자가 유전체 내에서 스위치가 켜질 때, 그것의 복사본은 mRNA로 불려지는 것들로 만들어진다. 이들 mRNA는 '인트론(introns)'이라 불리는 단백질 비암호화된 중간 부분을 제거하는 과정을 진행하며, 또한 '엑손(exons)'이라 불리는 단백질 암호화된 부분을 함께 연결하는 과정을 진행한다. 사람 유전체에 있는 대부분의 유전자들은 '대체 접합(alternative splicing)'이라 불리는 고도로 복잡하고 조절된 과정을 수행한다. 이 과정은 다른 세트의 엑손들을 가지고 mRNA 유전자 복사본들을 만드는 과정이다. 그 결과 하나의 유전자는 다양한 배열의 단백질들 암호를 가지는 다른 많은 종류의 mRNAs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2, 3]   


생쥐와 사람에 대한 이 최근의 연구는 이제 한 유전자의 엑손이 대체 접합뿐만 아니라, '3-prime untranslated region'(3' UTR)이라 불리는 한 유전자의 끝부분에 인식표(tag)처럼(끝부분에 위치하는 꼬리처럼) 붙여진 서열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1] 이 3'UTR 꼬리는 단백질을 위한 암호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대신에 유전자가 복사 또는 전사되고 난 후에 조절되도록 하는 다양한 유전적 스위치들을 가지고 있었다.


3' UTR 유전자 꼬리는 다양한 조절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들 중 일부는 조절 RNA-결합 단백질이 mRNA의 꼬리에 부착하도록 허락한다. 반면에 다른 부분은 micro RNAs라 불리는 작은 조절 RNAs가 결합하도록 허락한다. 이들 조절 분자들의 결합은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고, mRNAs가 생성된 이후에 유전자들을 견고하게 조절한다. 이것은 '전사 후(post-transcriptional)'라 불리는 조절 형태이다. 전사 후는 mRNA가 전사된 이후를 의미한다.


유전자의 단백질 암호 영역과 마찬가지로, 이들 3' UTR 꼬리는 또한 선택적으로 접합하기 때문에 변화할 수 있다. 그들의 크기와 구성은 같은 유전자의 mRNAs 사이에서, 그리고 그들이 발견되는 다른 타입의 세포들 사이에서 폭넓게 그리고 다이내믹하게 다양화될 수 있다.


과학자들은 유전자의 3' UTRs가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몇 년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최근에 이러한 특성이 그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며 거대한 스케일로 일어나고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500~25,000개 염기 길이의 3' UTR 꼬리를 가지고 있는 2035개의 생쥐 유전자와 1847개의 사람 유전자를 확인했다. 어떤 경우에는 그들 꼬리가 심지어 유전자 자체의 단백질 암호 영역보다 더 길었다. 이러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긴 유전자 꼬리는 각 단일 mRNA 내에 글자 그대로 수백 수천의 유전자 스위치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유전자 조절에 있어서 이러한 수준의 복잡성은 연구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어떤 하나의 세포 과정과 관련된 각 유전자들의 네트워크는 수천 수백의 유전자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각각의 다른 과정들도 이러한 종류의 복잡한 일련의 조절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뿐만 아니라, 세포 내의 유전적 네트워크는 중복되어 있었고, 정상적인 세포 생리의 부분처럼 함께 다이나믹하게, 지속적으로, 견고하게 기능하고 있었다.
     
이러한 유전적 복잡성의 협동 수준은 사람의 이해를 넘어서는 차원의 복잡성으로써, 전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믿을 수 없도록 경이로운 생명공학의 산물인 것이다.



References

1.Miura, P., et al. 2013. Widespread and extensive lengthening of 3′ UTRs in the mammalian brain. Genome Research, Published online March 21, 2013 in advance of the print journal. doi:10.1101/gr.146886.112
2.Barash, Y., et al. 2010. Deciphering the splicing code. Nature. 465 (7294): 53-59.
3.For a brief review of alternative splicing, see: Tomkins, J. 2012. The Irreducibly Complex Genome: Designed from the Beginning. Acts & Facts. 41 (3): 6.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478/

출처 - ICR News, 2013. 5. 1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729

참고 : 5728|5667|5653|5651|5580|5474|5095

Brian Thomas
2013-08-27

트랜스포손의 행동은 ‘이기적 유전자’ 이론을 부정한다. 

(Transposon Behavior Negates 'Selfish Gene' Theory)


     1976년에 진화론자인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수많은 생물들의 유전체(genomes) 내에서 번식을 위해 경쟁하는 이기적 유전자(selfish genes)들에 의해서 지구상의 생물들이 특성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1] 그때 이후, 과학은 트랜스포손(transposons, 이동유전자)이라 불리는 독특한 DNA 분절들을 기술해왔다. 이 트랜스포손은 식물과 동물의 DNA 안으로 자신의 복사본을 삽입시킬 수 있다. 트랜스포손은 그들의 숙주 유전체를 이어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인가? 그래서 도킨스에 의해서 기술된 이기적 행동을 보여주는 것인가?

그 답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들 움직이는 이동유전자(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점핑 유전자(jumping genes)'라고도 불린다)들은 무작위적으로 유전체를 침입하는 것이 아니었다. 대신에 이제 그들은 염색체의 매우 특별한 장소 안으로 그들의 복사본을 삽입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부분의 동물 유전체들에는 최근에 획득한 활발한 트랜스포손 또는 오래 전에 획득한 잔류 트랜스포손이 더해진다. 


아마도 가장 잘 연구된 트랜스포손은 초파리에서 발견되는 'P 요소(P elements)'이다. 여전히 활성적인 P 요소 트랜스포손은 약 80년 전 다른 초파리 종에 의해서 일반 초파리 개체군 안으로 도입된 것으로 나타난다. PNAS 온라인 지에 게재된 P 요소에 대한 최근의 한 연구에 의하면, P 요소 삽입은 고도의 비무작위적 선택성의 근원을 발견한 것으로 나타난다.[2]


카네기 연구소의 보도 자료는 이렇게 쓰고 있었다 : 

많은 P 삽입 위치들이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것은 DNA 복제의 출발 장소 또는 기원으로 기능하는 능력이다. P 요소와 유전체 복제 기계 사이의 이러한 연관성은 그들이 DNA 복제와 그들의 움직임을 조정할 수 있음을 가리킨다.[3]

어쨌든, 이들 트랜스포손은 그들이 삽입되는 정확한 위치를 '알고' 있었다. 그리고 트랜스포손이 오늘날 '고도의 '감염성'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3], 그들은 결국 단백질 절단과 피위-상호작용 RNA(piwi-interacting RNA) 복합체의 유전된 메커니즘을 통하여 초파리 유전체 내의 새로운 위치 안으로의 점핑을 멈춘다.[2] 즉, 그들은 숙주 세포 내에 들어있는 트랜스포손과 매우 정확하게 상호작용하는 잘 설계된 구성요소 때문에 결국 멈춘다는 것이다.


그들의 발견 이후, 진화론자들은 유전적 발달의 전반적인 진화론적 체계 안으로 트랜스포손의 작동을 설명하려는 시도를 계속해왔다. 연구 저자들은 묻고 있었다 : ”복제 타이밍에 의해 복사본의 수를 증가시키려는 이기적 시도는 유전체 조직화의 진화에 영향을 주었는가?”[2] 그들은 이것이 사실일 수 없는 수많은 이유들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고, 사실일 수도 있는 이유만을 간단히 논의하고 있었다.


먼저, 트랜스포손은 특정한 위치를 조준하고 있었다. 그들이 진정 이기적이라면, 위치에 대한 선호성을 보여주면 안 된다. 그들 자신의 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유전체 어디라도 침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만약 그들이 특별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설계되어 창조된 것이라면, 트랜스포손은 유전자 조절 또는 DNA 안정화와 같은 생물학적으로 중요한 이유를 가지고 그들의 특별한 위치 내로만 삽입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가능성은 PNAS 지의 연구에서는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또한 트랜스포손의 복사본의 수는 트랜스포손의 행동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유전된 세포 메커니즘에 의해서 조절되고, 결국 멈춰진다는 것이다. 도킨스가 기술한 것처럼, 만약 트랜스포손이 생존하고 번식하기 위해서 유전체와 이기적으로 경쟁한다면, 트랜스포손이 손에 낀 장갑처럼 적절하게 숙주 유전체와 협력적인 방법으로 상호작용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유전자는 '이기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실제로,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유전자들은 대게 이기적인 역할을 하지 않는 식물의 유전자들이다.[4] 점핑 유전자도 이기적인 징후를 나타내지 않는다. 유전자들은 서로에 대해서 투쟁하지 않는다. 오히려 거의 모든 수준에서 그들의 몸체 생물체가 뜻하는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서 잘 협력하여 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하도록 서로 맞물려 있다. 그리고 그러한 행동은 우수한 설계자에 의해서 숙고된 공학적 결과일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Dawkins, R. 1976. The Selfish Gene.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2. Spradling, A. C., H. J. Bellen and R. A. Hoskins. Drosophila P elements preferentially transpose to
replication origin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September 6, 2011.
3. A 'Jumping Gene's' preferred targets may influence genome evolution. Carnegie Institution for Science news release, September 6, 2011.
4. Demick, D.. 2000. The Unselfish Green Gene. Acts & Facts. 29 (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382/

출처 - ICR News, 2011. 9. 19.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728

참고 : 5667|5702|5653|5651|4780|5107|5456|5580|5474|5454|5169|5095|5655|5558|5624|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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