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은 지구의 나이가 오래 되었음을 입증했는가?
(Does carbon dating prove the Earth is millions of years old?)
Dr. Kent Hovind
진화론적 세계관이 의심받을 때면 언제나, 이 주제가 항상 다뤄지게 된다. 첫 번째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보자. 그리고 그것이 기초하고 있는 가정들을 당신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태양으로부터의 복사선(radiation)은 하루 종일 지구의 대기를 강타한다. 이 에너지는 대략 21 파운드의 질소(nitrogen)를 방사성탄소(radioactive carbon) 14로 변환시킨다. 이 방사성탄소 14(C-14)는 정상적이고 안정된 질소로 돌아가기 위해 천천히 붕괴된다. 많은 실험 결과들은 C-14 분자들의 반이 붕괴되는 데에 5,730년이 걸릴 것이라는 것을 나타냈다. 이것은 반감기(half-life)라고 불려진다. 또 다른 5,730년 후에는 남아있는 C-14의 반이 붕괴되어 최초 C-14의 단지 1/4이 남겨지게 될 것이다. 이것은 1/2로부터 시작해서 1/4, 1/8 등으로 계속 진행된다. 이론적으로 이것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대략 5번의 반감기가 지난 이후에는 어느 정도 정확성을 가지고 측정되기 힘들어진다. 이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이 단지 40,000년 이내의 연대를 측정하는데 사용된다고 말하는 이유이다.
지구상에서 수백만 년 전의 물체를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으로 연대를 측정할 수 없다. 왜냐하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의 범위가 단지 수만 년 이내이기 때문이다. 리비(Willard Libby)는 1950년대 초에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을 발명했다. 오늘날 대기 중의 C-14의 양(약 0.0000765 %)은 살아있는 식물과 동물들의 체내에서 발견되는 양과 같을 것으로(식물들은 CO2 를 호흡하고, 동물들은 식물들을 먹기 때문에) 가정된다.
햇빛(sunlight)은 대기 중의 C-14 생성의 원인이 되고, 정상적인 방사성 붕괴는 그것의 제거 원인이 되기 때문에, 생성율과 붕괴율의 평형이 되는 시점이 있었음에 틀림없다. 이것은 평형점(point of equilibrium)이라고 불려진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만약 당신이 큰 통에 물을 부어 채울려고 한다면, 그런데 통 아래에 구멍이 있어 물이 새어나간다면, 당신이 통에 물을 붓기 시작하면서 통의 물은 새어나가기 시작할 것이다. 통안으로 붓는 물의 양을 증가시켜가면서 어떤 시점에서 채워지는 물과 새어나가는 물의 비율이 같아지는 시점이 있을 것이다. 이 평형점을 지나야 통의 물은 채워질 수 있을 것이다. 같은 방법으로 C-14은 형성되고, 동시에 붕괴된다. 신선하게 창조된 지구는 대기 중에 C-14 량이 평형점에 도달하는 데에 대략 30,000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채워지는 동안에 새어나가기 때문이다. 실험들에 의하면, 아직도 지구는 평형점에 도달하지 않았음을 가리키고 있다. 오늘날 대기 중의 C-14의 양은 40년 전의 양보다 더 많이 존재한다. 이것은 지구가 아직 30,000 년이 되지 않았음을 증거하는 것일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또한 과거에 살았던 식물과 동물들은 오늘날의 식물과 동물들보다 적은 양의 C-14를 가지고 있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단지 이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C-14 연대측정에 의해 얻어진 자료들은 완전히 쓸모없는 것이 될 수 있다.
대기 중의 탄소는 정상적으로 산소와 결합하여 이산화탄소(CO2 )를 만든다. 식물들은 CO2 를 호흡하고, 그것은 식물 조직의 일부분이 된다. 동물들은 식물을 먹고, 그것은 동물 조직의 일부분이 된다. 식물들이 가지고 있는 탄소들의 매우 적은 비율이 방사성탄소 C-14 이다. 식물이나 동물이 죽을 때, 공기나 음식을 통해서 탄소가 동식물의 체내로 들어가는 것이 멈춰진다. 그래서 새로운 C-14의 흡수는 일어날 수 없다. 식물이나 동물에 축적된 C-14는 붕괴하기 시작하여 정상적인 질소로 변해갈 것이다. 사체가 오래되면 될수록, 적은 C-14이 함유되어있을 것이다. 살아있는 식물체에 들어있는 1g의 탄소는 C-14 붕괴로 인해 가이거 계수기(Geiger counter, 방사능 측정기)로 분당 16번 찰칵소리가 나게하는 원인이 된다. 분당 8번 찰칵소리가 나는 시료는 5,730 년 전의 것이(반감기가 지났으므로) 된다... 등등.
이 C-14 연대측정 방법은 언뜻보면 매우 괜찮은 기술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2 가지의 단순한 가정에 심각하게 의존하고 있다. 하나는 대기 중의 C-14 양(amount)이 과거나 현재나 항상 일정했다고 가정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C-14의 붕괴율(rate of decay)이 과거나 현재나 항상 일정했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가정의 어느 것도 입증되지도 않았고, 합리적이지도 않다.
하나의 예가 도움이 될 수도 잇을 것이다. 자, 당신이 어떤 방에서 초가 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상상해보라. 그리고 이 초가 얼마나 오랫동안 탔는지를 알고 싶어한다고 생각해 보자. 당신은 현재 초의 높이를 측정할 수 있다 (7cm 라고 해보자). 그리고 현재 타는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한 시간에 1cm가 탄다고 해보자). 얼마의 시간동안 초가 탔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몇가지 가정을 해야만 한다. 최초의 초의 높이를 가정해야만 하고, 항상 같은 비율로 탔다는 것을 가정해야만 한다. 답은 이 가정들에 의해서 바뀌게 된다.
과학자들은 대기 중 C-14의 양이 항상 일정했는지(과거에 얼마였는지) 알지 못한다. 또한 C-14의 붕괴율이 항상 일정했는지 알지 못한다. 오늘날 측정 실험들은 대기중 C-14의 양이 1950년대에 처음 측정된 이후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중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지구 자기장(magnetic field)의 강도가 약해지고 있는 것과 관련있을 수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drdino.com/articles.php?spec=73
출처 - CReation Today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은 지구의 나이가 오래 되었음을 입증했는가?
(Does carbon dating prove the Earth is millions of years old?)
Dr. Kent Hovind
진화론적 세계관이 의심받을 때면 언제나, 이 주제가 항상 다뤄지게 된다. 첫 번째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보자. 그리고 그것이 기초하고 있는 가정들을 당신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태양으로부터의 복사선(radiation)은 하루 종일 지구의 대기를 강타한다. 이 에너지는 대략 21 파운드의 질소(nitrogen)를 방사성탄소(radioactive carbon) 14로 변환시킨다. 이 방사성탄소 14(C-14)는 정상적이고 안정된 질소로 돌아가기 위해 천천히 붕괴된다. 많은 실험 결과들은 C-14 분자들의 반이 붕괴되는 데에 5,730년이 걸릴 것이라는 것을 나타냈다. 이것은 반감기(half-life)라고 불려진다. 또 다른 5,730년 후에는 남아있는 C-14의 반이 붕괴되어 최초 C-14의 단지 1/4이 남겨지게 될 것이다. 이것은 1/2로부터 시작해서 1/4, 1/8 등으로 계속 진행된다. 이론적으로 이것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대략 5번의 반감기가 지난 이후에는 어느 정도 정확성을 가지고 측정되기 힘들어진다. 이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이 단지 40,000년 이내의 연대를 측정하는데 사용된다고 말하는 이유이다.
지구상에서 수백만 년 전의 물체를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으로 연대를 측정할 수 없다. 왜냐하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의 범위가 단지 수만 년 이내이기 때문이다. 리비(Willard Libby)는 1950년대 초에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을 발명했다. 오늘날 대기 중의 C-14의 양(약 0.0000765 %)은 살아있는 식물과 동물들의 체내에서 발견되는 양과 같을 것으로(식물들은 CO2 를 호흡하고, 동물들은 식물들을 먹기 때문에) 가정된다.
햇빛(sunlight)은 대기 중의 C-14 생성의 원인이 되고, 정상적인 방사성 붕괴는 그것의 제거 원인이 되기 때문에, 생성율과 붕괴율의 평형이 되는 시점이 있었음에 틀림없다. 이것은 평형점(point of equilibrium)이라고 불려진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만약 당신이 큰 통에 물을 부어 채울려고 한다면, 그런데 통 아래에 구멍이 있어 물이 새어나간다면, 당신이 통에 물을 붓기 시작하면서 통의 물은 새어나가기 시작할 것이다. 통안으로 붓는 물의 양을 증가시켜가면서 어떤 시점에서 채워지는 물과 새어나가는 물의 비율이 같아지는 시점이 있을 것이다. 이 평형점을 지나야 통의 물은 채워질 수 있을 것이다. 같은 방법으로 C-14은 형성되고, 동시에 붕괴된다. 신선하게 창조된 지구는 대기 중에 C-14 량이 평형점에 도달하는 데에 대략 30,000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채워지는 동안에 새어나가기 때문이다. 실험들에 의하면, 아직도 지구는 평형점에 도달하지 않았음을 가리키고 있다. 오늘날 대기 중의 C-14의 양은 40년 전의 양보다 더 많이 존재한다. 이것은 지구가 아직 30,000 년이 되지 않았음을 증거하는 것일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또한 과거에 살았던 식물과 동물들은 오늘날의 식물과 동물들보다 적은 양의 C-14를 가지고 있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단지 이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C-14 연대측정에 의해 얻어진 자료들은 완전히 쓸모없는 것이 될 수 있다.
대기 중의 탄소는 정상적으로 산소와 결합하여 이산화탄소(CO2 )를 만든다. 식물들은 CO2 를 호흡하고, 그것은 식물 조직의 일부분이 된다. 동물들은 식물을 먹고, 그것은 동물 조직의 일부분이 된다. 식물들이 가지고 있는 탄소들의 매우 적은 비율이 방사성탄소 C-14 이다. 식물이나 동물이 죽을 때, 공기나 음식을 통해서 탄소가 동식물의 체내로 들어가는 것이 멈춰진다. 그래서 새로운 C-14의 흡수는 일어날 수 없다. 식물이나 동물에 축적된 C-14는 붕괴하기 시작하여 정상적인 질소로 변해갈 것이다. 사체가 오래되면 될수록, 적은 C-14이 함유되어있을 것이다. 살아있는 식물체에 들어있는 1g의 탄소는 C-14 붕괴로 인해 가이거 계수기(Geiger counter, 방사능 측정기)로 분당 16번 찰칵소리가 나게하는 원인이 된다. 분당 8번 찰칵소리가 나는 시료는 5,730 년 전의 것이(반감기가 지났으므로) 된다... 등등.
이 C-14 연대측정 방법은 언뜻보면 매우 괜찮은 기술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2 가지의 단순한 가정에 심각하게 의존하고 있다. 하나는 대기 중의 C-14 양(amount)이 과거나 현재나 항상 일정했다고 가정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C-14의 붕괴율(rate of decay)이 과거나 현재나 항상 일정했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가정의 어느 것도 입증되지도 않았고, 합리적이지도 않다.
하나의 예가 도움이 될 수도 잇을 것이다. 자, 당신이 어떤 방에서 초가 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상상해보라. 그리고 이 초가 얼마나 오랫동안 탔는지를 알고 싶어한다고 생각해 보자. 당신은 현재 초의 높이를 측정할 수 있다 (7cm 라고 해보자). 그리고 현재 타는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한 시간에 1cm가 탄다고 해보자). 얼마의 시간동안 초가 탔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몇가지 가정을 해야만 한다. 최초의 초의 높이를 가정해야만 하고, 항상 같은 비율로 탔다는 것을 가정해야만 한다. 답은 이 가정들에 의해서 바뀌게 된다.
과학자들은 대기 중 C-14의 양이 항상 일정했는지(과거에 얼마였는지) 알지 못한다. 또한 C-14의 붕괴율이 항상 일정했는지 알지 못한다. 오늘날 측정 실험들은 대기중 C-14의 양이 1950년대에 처음 측정된 이후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중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지구 자기장(magnetic field)의 강도가 약해지고 있는 것과 관련있을 수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drdino.com/articles.php?spec=73
출처 - CReation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