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지질학적 연대측정을 뒤집는 발견 : 지르콘 결정들은 서로 다른 연대를 나타냈다.

지질학적 연대측정을 뒤집는 발견 

: 지르콘 결정들은 서로 다른 연대를 나타냈다. 

(Discovery Upsets Geological Dating)

by David F. Coppedge


      오랫동안 지질학자들은 지층 암석의 연대측정을 위한 ‘타임 캡슐(time capsules)’로서 지르콘(zircons)이라 불리는 미세한 결정을 사용해왔다. 이 작은 결정은 매우 견고해서 사실상 불침투성인 것으로 믿어져왔다. 그러나 이제 지르콘 내부에 있는 포유물(inclusions)들은 서로 커다란 연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어떤 지층 암석의 연대측정 방법에 극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Science Magazine News(2011. 11. 17)에 의하면, 지구의 타임 캡슐은 ”결함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호주의 한 연구팀은 호주 서부의 잭 힐스(Jack Hills) 지층으로부터 약 7,000개의 지르콘들을 조사하였다. 이 지층은 한바탕 커다란 변성작용(metamorphism)을 진행했던 자갈들을 가지고 있는 역암층이다. 그 지르콘들은 26억5천만 년과 30억5천만 년 사이의 나이를 가지는 것으로 추정됐었다. 소수는 포유물들을 가지고 있었고,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을 사용하여 연대가 측정된 일부 포유물들은 주변 변성암의 추정 연대인 8억 년 정도의 젊은 나이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지르콘이 생각했던 것처럼 외부 영향으로부터 보호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과학자들은 일부 포유물 내에서 젊은 방사성물질이 발견되는 어떠한 원인도 발견해낼 수 없었다. 만약 유체에 의해서 운반되었다면, ”그 유체는 방사성붕괴에 의해서 원인된 지르콘 결정 구조 안에 어떠한 손상, 또는 너무 작아서 볼 수 없는 어떤 경로를 따라 흘러갔을 것이다.”

시드 퍼킨스(Sid Perkins) 기자는 이 발견이 얼마나 ”사람들을 뒤흔들 수 있는지”를 이렇게 기술했다 :

”최근에 일부 연구자들은 40억년 전 이후 지구의 현대적 스타일의 판구조와 대양의 존재를 추론해보기 위해서, 지르콘과 그 포유물에 대해서, 특별히 그들의 형성 이후 노출되어왔던 온도와 압력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다. 라스무젠(Rasmussen)은 말했다. 그러나 다음 달에 Geology 지에 게재될 한 연구팀의 새로운 발견에 의하면, 그 결론은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또 다른 지질학자는 더욱 걱정했다. ”그 결과는 지르콘 포유물에 대한 분석이 전혀 신뢰할 수 없는 것일 수도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아리조나 대학의 지구화학자인 조나단 패트쳇(Jonathan Patchett)은 덧붙였다. 또 다른 지질학자는 너무 비관적이지는 않았지만, 지르콘 연대측정의 사용이 지금부터 훨씬 더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얼마나 신중해야 충분히 신중할 수 있는가? 지질학자들은 그들이 미리 예상하는 연대와 비슷하게 나오는 측정 데이터들만을 사용하고, 비정상의 연대측정 결과들은 버려버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ICR의 RATE 팀은 지르콘에서 이들의 연대가 수십억 년이 아니라, 수천 년에 불과하다는 비정상적인 연대측정 결과들을 풍부하게 발견해왔다. 그 결과들은 모두 온라인 상에 게재되었고, ICR.org/rate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 다윈에게 종속되지 않은 지질학자들이라면, 이러한 비정상의 데이터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할 것이다. (세계관이 없는 과학자가 있을 것이라고는 잠시 동안이라도 상상하지 마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1/11/111117-discovery_upsets_geological_dating/

출처 - CEH, 2011. 11. 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