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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창조론을 지지하는 핵물리학자!

미디어위원회
2020-04-21

창조론을 지지하는 핵물리학자!

(Nuclear physicist for creation!)

Jonathan Sarfati chats with Dr Heinz Lycklama


       하인즈 리클라마(Heinz Lycklama) 박사는 나치 점령 기간 동안 네덜란드 프리슬란트 주에서 태어났다. 전쟁 후 그의 가족은 더 나은 기회를 얻기 위해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그는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에서 기초공학 학사(1965)와, 실험 핵물리학 박사학위(1969년)를 받았다.(CMI의 짐 메이슨(Jim Mason) 박사도 거의 같은 시기에 그곳에서 핵물리학을 연구했다). 지금까지 하인즈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물리학 저널인 Physical Review 지를 포함하여, 과학 저널에 10여건의 논문을 발표했다.

.최근 네덜란드를 여행하던 중의 하인즈와 그의 아내 게르다(Gerda). 하인즈는 워싱턴주 알링턴에 살고 있으며 5명의 자녀와 16명의 손자가 있다. 하인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einzLycklama.comApologeticsForum.org를 참조하라.


하인즈 리클라마 박사는 창조주로서의 하나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소유하고, 우리에게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고 계심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과 신약의 저자들이 창세기를 실제 역사(real history)로 인정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수십 년 동안 통신 및 컴퓨터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일했다. 1992년에 하인즈 리클라마 박사는 첨단 시스템 산업의 다양한 신생기업에 기술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OSTA(Open Systems Technology Associates)를 설립했다.

2013년에 하인즈는 미국 워싱턴주 스노호미쉬 카운티의 변증학 포럼(Apologetics Forum)을 설립하여, 크리스천들이 기독교 신앙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는 정기적으로 성경과 과학과 관련된 주제를 가르치고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발표했다.

과학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하인즈 리클라마 박사가 고등학교 때부터 과학에 관심이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그의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이었다. 지금은 변증학자로서 더 바쁜 그의 경력의 기초는 훨씬 더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도록 축복받았다고 말한다.

“부모님은 매주 일요일에 우리를 충실하게 교회에 데려가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가르치셨다. 그리스도가 창조주, 구속주, 구주이신 하나님에 대한 나의 믿음이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그 당시는 오늘날과 달리, 진화론은 고등학교에서 가르쳐지지 않았다. 진화론은 그의 물리학과 화학의 주요 주제와 관련이 없었으며, 심지어 나중에는 “생물학에서 진화를 제외하면, 어떤 것도 의미가 없다”는 선전에도 불구하고, 그의 생물학 수업에서조차 진화론은 언급되지 않았다. 

그래서 하인즈는 대학 1학년 때 지질학 수업을 받을 때까지, 성경과 진화론 사이의 충돌에 직면하지 않았다.

"교수는 지구의 퇴적지층이 지구 역사의 열쇠이며, 이것이 성경과 충돌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성경을 믿는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전했다."

그러나 이것은 실험 핵물리학에 대한 대학원 연구를 포함하여, 진화론과 관련이 없는 일반적인 과학 경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진화론과 기독교 신앙

그러나 1970년대 중반에 그의 자녀들이 공립학교에 다닐 때 상황이 바뀌었다. “우리의 큰 딸 오드리(Audrey)는 어느 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와서 내 아내에게 인간이 원숭이에게서 왔다고 말했다. (진화론자들은 인간은 원숭이에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원숭이와 인간의 공통조상에서 진화한 것이라고 말하며, 기독교인은 진화론을 잘 알지도 못하고 공격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이 주장하는 공통조상도 원숭이이나 유인원으로 불려지고 있다.)


진화론자들이 최초의 생명체가 자연적 과정에 의해 무기물로부터 생겨났다는 것을 알리려는 모든 시도는 무산되었다. 


이로 인해 하인즈는 주일학교와 가정 성경공부를 위한 교재를 개발하게 되었다. 당시 헨리 모리스(Henry Morris) 박사의 저서 ‘창세기 대홍수(The Genesis Flood, 1961)’와 ‘창세기 강해(The Genesis Record, 1976)’은 매우 도움이 되었다. 그는 젊은 기독교인들에게 진화론이 신앙생활의 심각한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을 보았다 :

          “1. 그들은 공교육을 통해 세속주의와 진화론을 매일 주입받는다.”

          “2. 그들은 (진화론과 충돌하는) 성경의 어려운 질문들에 대한 답을 듣지 못한다.”

그의 창조론에 관한 연설에서, 리클라마 박사는 창조주로서의 하나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것은 그분이 우리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과 신약의 저자들이 창세기를 실제 역사적 사실로 확인했음을 잘 알고 있었다. 또 다른 매우 중요한 성경적 가르침은, 건강하지 못하면 죽는다는 진화론의 가르침과 달리, 죽음은 아담의 죄의 결과라는 것이다.

큰 딸 오드리가 공립학교 교육에서 진화론에 세뇌당한 것을 보고, 하인즈와 게르다는 자녀들이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또는 성직자가 될 준비가 될 때까지, 성경적으로 건전한 기독교 학교에 등록시켰다. 나중에 오드리는 이 문제의 중요성을 보고 자신의 자녀들에게 기독교 홈스쿨 교육을 시켰다. 불행하게도 그녀는 2013년 말에 암으로 사망했지만, 하인즈의 변증학 포럼(Apologetics Forum) 설립에 도움이 되었다.


진화론 대 과학

하인즈 리클라마 박사는 그리스도인들이 과학에서 진화론에 대한 두려움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오히려 “진화론은 과학의 이름으로 우리 사회에 영향을 미친 가장 큰 신화”라고 말한다. 이에 대한 강력한 이유 중 하나는 진화가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에 의하여 진행되어 왔다고 주장하는 신다윈주의로 거슬러 올라간다. 자연선택은 차별적 번식(differential reproduction)이다. 즉 많은 후손을 낳는 개체가 적자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 일련의 과정이 시작되기 전에, 최소한 2개의 자가 번식할 수 있는 개체가 있어야 한다. 적어도 이 중 하나는 처음에는 번식할 수 없는 생명체가 아닌, 화학물질에서 직접 발생했어야만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은 점을 지적했다 :

진화론자들이 최초의 생명체가 비생명체인 화학물질로부터 자연적 과정에 의하여 생겨났음을 보여주려는 모든 시도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주요 이유로 인해 실패한다 :

1. 1864년 파스퇴르가 발견한, 생명은 생명으로부터 온다는 생물 발생의 법칙.

2. 1953년 밀러가 생명이 비생명에서 올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실험의 실패. 

3. 무작위적 과정으로, 첫 번째 살아있는 세포를 만들어질 확률의 수학적 불가능성.

4. 세포(DNA) 내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는 자연적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고, 반드시 지적 사고(intelligent mind)가 필요함.

최초의 생명체가 자연적 과정에 의해서 무생물로부터 기원했을 것이라는 주장의 실패는, 실제로 진화가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최초에 자가 번식하는 세포가 우연히 생겨났었다 하더라도 문제가 끝난 것은 아니다. 어떤 것이 변화한다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자연에서 관찰된 작은 변화는 큰 변화를 초래하지 않는다. 그리고 중요한 점으로, 그러한 변화는 잘못된 방향으로, 오르막길 대신 내리막길(유전정보의 획득이 아니라 소실)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화석기록은 160년이 지난 후에도 “다윈이 예상했던 수많은 전이형태 고리(transitional links)”를 보여주지 않고 있으며, 인간의 진화도 지지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교회 지도자들은 '과학적' 패러다임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리클라마 박사는 진화론의 반박할 수 없는 증거라고 주장됐던 것들이 사실상 폐기되고 있다는 것은 많은 독자들과 청중들에게 상기시켜 주었다. 그러한 증거들은 다윈 자신도 완전히 불신하고 있던 것들이었다. 하지만 오늘날 너무도 많은 기독교인들은 아직도 교과서에 실려 있는 이러한 증거들(proofs) 때문에 진화론에 설득되었다.

“극적인 사례 중 일부는 1925년 스코프스 재판(Scopes Trial)에서 진화론자들이 주장했던 헥켈의 배발생도(발생반복설), 흔적기관 등과 같은 것들이었다. 조나단 웰스(Jonathan Wells) 박사는 그의 책 ‘진화의 상징들(Icons of Evolution)'에서 진화론자들 주장해왔던 진화론의 상징물들이 얼마나 허구이며 거짓된 것인지를 밝혔다. 그리고 그는 더 최근의 책인 ’좀비 과학(Zombie Science)‘에서 더 많은 진화론의 상징물들이 신뢰할 수 없는 것들임을 밝혔다. 최근에 주장됐던 '인간과 침팬지의 DNA 유사성이 98%', '정크 DNA'와 같은 주장들이 그러한 것들이다.”


성경을 신뢰하라!

위의 내용은 기독교인들이 진화론적 '과학'에 겁먹지 말고, 성경을 기록된 그대로 믿어야 하는 많은 이유 중 일부일 뿐이다. 하인즈가 지적한다 :

“성경의 진실성은 역사, 지리, 예언, 고고학 등으로도 확인되었다. 예언의 관점에서, 성서 예언의 50% 이상이 이미 성취되었다. 고고학은 성경에 기록된 많은 사건들의 정확성을 지지해 주었다.”

특히, 하인즈는 1948년 이스라엘 사해(死海) 근처의 쿰란에서 발견된 ‘사해사본(Dead Sea Scrolls)’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학자들은 이사야서 복사본의 정확성을 보여주었으며, 회의론자들이 주장했던 것처럼, 그리스도에 관한 이사야의 예언은 사건 이후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오시기 수 세기 전에 기록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는 1974년 시리아 북부에서 발견되어 모세보다 몇 세기 전부터 발견된 ‘에블라 토판(Ebla tablets)’에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 거기에는 창세기 14장에 언급된 5개 도시, 즉 소돔(Sodom), 고모라(Gomorrah), 아드마(Admah), 스보임(Zeboiim), 소알(Zoar)이 기록되어 있었고, 이것은 문자가 모세시대까지 발명되지 않았다는 회의론자들의 주장을 기각시켰다.


방사선 동위원소 연대측정

RATE 팀은 서로 다른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들을 적용했을 때, 암석 시료의 연대들이 서로 매우 불일치함을 확인했다. 이 모든 것은 세 가지 기본 가정에 의존하는, 기존의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을 사용하여 결정된 연대들의 정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모래시계는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을 나타낼 수 있다. 이 연대측정법을 사용하려면, 1)처음에 모원소와 자원소의 양을 알고 있으며, 2)붕괴율이 항상 일정했으며, 3)모원소와 자원소가 중간에 추가되거나 유출되지 않았다고 가정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radiometric dating)이 수억 수천만 년의 시간을 증명한다고 생각한다. 과학자들은 시료에서 동위원소의 양을 반감기와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은 정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리클라마 박사가 실험 핵물리학 전문가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

“연대를 결정하는 데에는, 오늘날 측정된 붕괴속도보다 더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은 다음의 세 가지 기본 가정들(assumptions)에 기초한다 :

1. 시료의 초기 조건을 알고 있다.(처음에는 모원소만 있었고, 자원소는 없었다).

2. 시료는 오염되지 않았다.

3.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속도는 시료가 형성된 이후로 항상 동일했다.“

그런 다음 그는 2000년대 초 RATE 프로젝트의 세밀한 연구 결과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러한 가정은 명백히 틀린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

예를 들어, 지구가 수십억 년 전에 형성되었다면, 어떻게 다이아몬드와 석탄에서 C-14이 발견될 수 있을까? RATE 팀은 서로 다른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들을 적용했을 때, 암석 시료의 연대들이 서로 매우 불일치함을 확인했다. 이 모든 것은 세 가지 기본 가정에 의존하는, 기존의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을 사용하여 결정한, 연대들의 정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상대성과 양자역학

20세기가 물리학에 있어서 혁명적 시기였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러한 발전에 대해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불필요하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러나 하인즈 리클라마 박사는 그들을 안심시키려고 한다.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은 우리의 과학 지식의 일부이다.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과 특수상대성 이론은 틀렸음이 증명되지 않았으며, 진정한 과학으로 간주되고 있다. 양자역학은 20세기에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고전 물리학의 문제를 해결했다. 그러나 이것은 고전 물리학을 전혀 쓸모없게 만들지 않았다. 과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빛이 파동 성질과 입자 성질을 갖는 이중성 특성이 잘 확립되었다.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이 성경의 가르침과 충돌하는 것으로 보지 않는다. 그에 비해 진화론은 어떠한 증거로도 반박될 수 없는, 교리적 신념 체계(dogmatic belief system)처럼 행동한다.”

.하인즈 박사는 현대 물리학에 의해 밝혀진 원자 내부의 양자 세계는 기괴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좋은 실험 과학이라고 말한다.(see text).


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

하인즈는 말한다 :

“나는 오늘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그분의 말씀을 연구하고 아는 것을 장려하고, 그 지식을 갖고 관심 있는 과학 분야에 들어가도록 권하고 싶다.

"우리는 창조를 지지하고 진화에 반대되는 과학적 증거들을 가지고 진화론과 세속주의의 교리에 맞서야 한다."

하인즈는 결론내리고 있다 :

“나는 나의 과학적 경력과 이외의 것들을 통해, 진정한 과학은 항상 하나님 말씀이 진리임을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과학자로서 나는 미래에 진정한 과학이 무엇을 발견할지 두렵지 않다. 사실 나는 그것을 고대하고 있다.”


References and notes

1. A famous quip by evolutionary geneticist Theodosius Dobzhansky (1900–1975), but based largely on pseudo-theological arguments rather than science. See Dilley, S., Nothing in biology makes sense except in light of theology? Studies in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Part C 44(4B):774–786, December 2013 | doi:10.1016/j.shpsc.2013.06.006. 

2. Cf.creation.com/nt andcreation.com/gen-hist

3. Wieland, C., The evolution train’s a-comin’ (Sorry, a-goin’—in the wrong direction), Creation 24(2):16–19, 2002.; creation.com/train.

4. Darwin, C.R.,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ch. 10 (1), On the absence of intermediate varieties at the present day, 1859. 

5. See for example van Niekerk, E., Countering revisionism—part 1: Ernst Haeckel, fraud is proven; part 2: Ernst Haeckel and his triple-woodcut print, J. Creation 25(3):89–95, 2011; 27(1):78–84, 2013.

6. See articles under creation.com/vestigial-organs

7. One of the leading evolutionists behind this claim, Jon Ahlquist, has since become a biblical creationist! See interview by Wieland, M., Creation 40(3):36–39, 2018. See also, Batten, D., The myth of 1%, Creation 36(1):35–37, 2014; creation.com/1-percent-myth. 

8. See Tomkins, J., The junk DNA myth takes a well-deserved hit, A review of The Myth of Junk DNA by Jonathan Wells, J. Creation 25(3):23–27—December 2011; creation.com/review-wells-junk-dna. 

9. Radioactivity and The Age of the Earth, a research project by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the Creation Research Society—see creation.com/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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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출처 : Creation 41(1):24–27, January 2019

주소 : https://creation.com/lycklama-nuclear-physicist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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