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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 속도의 변동이 또 다시 확인되었다.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 속도의 변동이 또 다시 확인되었다. 

(Fluctuations Show Radioisotope Decay Is Unreliable)


       방사성 동위원소(radioactive isotopes) 연대측정은 수십억 년의 지구의 역사에 대한 견고한 증거로서 제시되어 왔다. 방사성 동위원소들의 붕괴속도는 항상 일정하다고 여겨져왔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간단한 측정은 신뢰할만한 지구 연대를 가리킨다고 가정되어왔다. 그러나 붕괴율이 변동(fluctuations) 된다는 새로운 발견들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의 신뢰성에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으며,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율로 측정된 장구한 연대도 그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2009년에 New Scientist 지는 태양의 거리와 방사성 실리콘 동위원소(silicon isotope)의 붕괴율 변동 사이의 통계적 상관성을 밝힌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Brookhaven National Laboratories)의 발견을 요약하였다. 데이터는 실리콘-32는 겨울에는 더 천천히 붕괴되었고, 여름에는 더 빨리 붕괴됨을 보여주었다. 

2010년에 스탠포드 대학의 한 보고는 다른 동위원소의 유사한 붕괴율의 변동을 보여주었다.[1] 태양과의 근접함에 따라 방사성 동위원소들의 붕괴율이 영향을 받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 연구자들은 태양계의 근접 좌표를 실리콘 붕괴율의 좌표 위에 올려놓았고, 그것들이 서로 일치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 때부터 연구원들은 어떻게 태양이 방사성 원자핵의 붕괴속도를 가속화하는 지를 설명하는 만족할만한 물리적 메커니즘을 발견해야만 했다.[2] 예를 들면, 브룩헤이븐과 스탠포드 대학의 보고 시에 중성미자(neutrinos)가 언급되어 있었지만, 중성미자는 너무 작고, 너무 적은 것으로 나타난다. 관측된 변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충돌을 중성미자들이 방사성 원자들에게 일으킬 기회는 매우 적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 분리된 동위원소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는 다시 한번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속도가 태양과 근접 시에 가속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3]
 
연구진들은 방사성 라돈-222(radon-222) 가스를 납 상자 안에 가두어 넣고, 상자 안과 밖의 두 곳의 방사성 수치를 비교하였다. 그 실험은 라돈의 붕괴속도가 가스들의 혼합과 같은 대기적 영향에 기인하여 변화되는지 여부를 시험하기 위해서 디자인 됐었다. 그러나 그 대신에 연구자들은 중대한 변화가 주기적으로 일어나며, 지구와 태양의 상대적 위치와 일치하여 일어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렇게 썼다. ”종합적으로 이 관측들은 계절적 그리고 일주기 패턴 사이에 상당한 연관성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지구의 자전 및 태양 주위의 공전과 상호 연관성이 있음을 의미한다.”[3] 라듐의 붕괴율은 낮 시간 동안에 그리고 여름 시기에 가속화되었다. 다른 붕괴율 변동은 불규칙했고,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몇몇 알려지지 않은 요소들도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속도에 영향을 미친다. 만약 이것과 다른 유사한 요인이 암석 지층의 연대를 평가하는데 사용되어왔던 계의 핵 붕괴속도를 변경시켰다면, 이 방법으로 추정된 어떠한 연대도 타협된 연대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2005년에 창조과학연구소(ICR)의 RATE(Radio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방사성동위원소와 지구의 나이) 프로젝트가 보고했던 것과 정확히 같은 것이다.

특별히 RATE 과학자들은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속도는 과거에 몇 자릿수 크기로 가속됐었으며, 단회 또는 몇 차례의 이러한 붕괴율의 가속화는(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은 전 시대를 통하여 붕괴속도는 항상 일정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이루어진다) 암석의 진정한 나이를 과도하게 부풀렸을 것이다. 예를 들면, RATE는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산물인 헬륨(helium)이 작은 결정체 안에 아직도 높은 수치로 갇혀 축적되어 있음을 발견했다.[4] 만약 진화론적 연대가 정확하다면, 헬륨은 수백만년 전에 이미 대기로 새어 나왔어야만 한다.

또한 RATE 연구진들은 광물에 남아있는 현미경적 흔적인 방사성후광(radiohalos)과 분열비적(fission tracks)들을 발견했다. 그러한 흔적들은 방사성 모원소의 붕괴속도가 극적으로 가속화되었을 때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5] 

과거에 무엇이 핵붕괴를 가속화시켰는지는 아직까지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무슨 메커니즘이 실리콘-32 또는 라돈-222의 태양 관련 붕괴속도의 변화를 일으키는지 아직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과학은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속도는 일정하지 않으며, 지구 암석들에 할당된 표준 지질학적 연대도 충분히 신뢰할 만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homas, B. The Sun Alters Radioactive Decay Rates. ICR News. Posted on icr.org September 3, 2010, accessed July 25, 2011.
2. Chaffin, E. Nuclear Half-lives and Changes in the Strength of the Nuclear Force. Presented at the Third Annual Creation Research Society Conference at Trinity Baptist College, Jacksonville, FL, July 23, 2011.
3. Steinitz, G., O. Piatibratova and P. Kotlarsky. 2011. Possible effect of solar tides on radon signals. Journal of Environmental Radioactivity. 102 (8): 749-765.
4. Humphreys, D. R. 2006. A Tale of Two Hourglasses. Acts & Facts. 35 (12).
5. Snelling, A. A. 2005. Fission Tracks in Zircons: Evidence for Abundant Nuclear Decay. In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Results of a Young-Earth Creationist Research Initiative, volume 2. Vardiman, L., A. A. Snelling and E. F. Chaffin, eds.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Chino Valley, AZ: Creation Research Society. 



번역 - 김정화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246/

출처 - ICR News, 2011. 7. 2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243

참고 : 4992|4838|4693|3781|2882|3775|3351|5240|2876|2961|2367|422|2251|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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