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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문제

바다 물속에서 고대 숲이 발견됐다 : 신선한 나무 냄새가 나는 목재가 52,000년 전의 것?

바다 물속에서 고대 숲이 발견됐다. 

: 신선한 나무 냄새가 나는 목재가 52,000년 전의 것?

 (Underwater Forest Discovered: How Old?)

David F. Coppedge 


      미국 앨라배마 해안의 18m 물속에서, 오래된 사이프러스(cypress, 측백나무과) 숲의 나무 그루터기들이 발견되었다. 그 나무들은 아직도 사이프러스 나무 냄새가 나고 있었지만, 발견자들은 52,000년 전의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Live Science(2013. 7. 8) 지는 그 발견은 보고하고 있었다. 발견 장소는 철저한 조사를 위해 비밀에 붙여졌지만, 5분 정도의 탐사 영상은 공개되었다. 직경 2m 정도의 커다란 수백의 사이프러스 낙엽송(Bald Cypress) 그루터기들은 멕시코 만의 앨라배마주 모바일(Mobile) 해안으로부터 수마일 떨어진 곳에 1/2평방마일 넓이로 발견되었다. 물고기, 말미잘 등 해양생물들이 물속 숲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이 물속 나무들을 더 빨리 부패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었다.


비디오 영상에서 그 그루터기들의 나이는 12,000년이라고 주장되었지만, 텍스트는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 52,000년 전의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물속 숲은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의해서 노출되었을 것으로 그 기사는 주장하고 있었다. 태풍 카트리나가 있기 전까지 그 숲은 모래로 덮여 있어서, 산소가 나무의 분해를 가속화시키는 것을 방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무의 나이가 그렇게 오래 되었다는 주장은 믿을 수 없어 보인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숲의 나무들은 너무도 잘 보존되어 있어서, 그들은 잘랐을 때, 아직도 신선한 사이프러스 수액 냄새 같은 것이 났다”고 잠수부 중의 한 사람이 말하고 있었다. 또 하나는 그 숲의 나무들이 파묻혀진 이후 카트리나와 같은 강도의 허리케인이 12,000년 동안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인가? 그 오랜 기간 모래 속에 보호됐다가 카트리나에 의해서 2005년에 비로서 노출됐을 것이라는 추정은 신뢰할 수 없어 보인다. 이제 나무들은 급속하게 부패되고 있는 중이며, 과학자들은 그 장소를 심층 조사하고 추가적인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또는 나이테 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기간이 단지 2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잠수부들은 그들의 손으로 나무 줄기를 부러뜨릴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기자들이 물어보지 않는 질문을 물어볼 필요가 있다.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신선한 냄새가 나는 나무가 어떻게 5만2천 년 전의 것일 수 있는지, 또는 어떻게 그 숲을 노출시킨 만한 강한 허리케인이 그 장구한 기간 동안 일어나지 않았는지를 물어보지 않았다. 그들은 이에 대해 어떠한 의문도 갖고 있지 않았다. 그 숲이 격변적으로 빠르게 파묻히지 않았다면, 어떻게 점진적으로 가라앉을 수 있었을까? 이러한 보존된 숲의 존재는 최근에 어떤 격변이 있었음을 웅변적으로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홍수 이전 시기의 물체에 대한 방사성탄소(radiocarbon) 연대측정은 신뢰할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진화론적 추정 연대는 불합리하다. 그 숲은 아마도 홍수 시기에 또는 이후에 묻혔을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그것은 기껏해야 5천년 이전에 파묻혔을 것이다. 그래서 그 숲은 추정하는 연대보다 매우 젊을 수 있다. 신선한 나무향이 나는 목재에 대한 오래된 연대 추정은 분명 믿을 수 없는 것이다.

 

*관련 기사 : 35억년 전 미생물 흔적 '특유의 냄새가 남아있어 더욱 특별'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24/2013112400681.html
(2013. 11. 23. 조선일보)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07/underwater-forest-discovered-how-old/

출처 - CEH, 201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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