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적 연대 계산의 속임수
(The Deception of Evolutionary Dating)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고린도후서 11:3)
우리 모두는 어떤 바위나 화석이 수백만 년 되었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들어본 적이 있다. 그들은 표준화석(index fossils)을 사용하여 긴 기간에 도달했다는 주장을 한다. 표준화석이란 특정한 시대에 생존했다고 생각되는 생물의 화석이다. 이러한 측정된 연대들은 방사성 연대측정법을 이용하여 독립적으로 확인된 것들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진화론자들이 말하듯이 그렇게 정확하고 확실한 것인가?
최근 영국에서 발견된 암반형성은 단지 암석 이상의 것을 만들어냈다. 이 암반층은 표준화석에 의하면 1억8천9백만 년이 되었다고 한다. 표준화석인 암모나이트(ammonites)나 벨렘나이트(belemnites)들은 심해의 밑바닥에 사는 생물들이다.
그런데 이러한 심해생물들과 함께 부분적으로 화석화된 나무가 발견되었다. 한 나무조각은 심해생물 바로 옆에서 발견되었다. 젊은 지구 창조론을 믿는 과학자들이 이 나무의 샘플들을 세 개의 다른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실험실에 보냈다. 만약 표준화석이 진화론자들이 말하는대로 정말 그렇게 오래된 것이라면, 그것은 약 4천 배나 너무 오래된 것이어서 방사성 탄소연대를 제공할 수가 없다.
하지만 세 개의 실험실에서 측정된 모든 샘플들은 동일하게 젊은 년도들을 보여주었다. 성경적 기술에 의하여 측정된 년도들을 조정했을 때, 이 나무조각들은 노아의 홍수시대를 가르켰다.
어느 암반에서 지상의 생물이 심해 바다생물과 함께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격렬했던 대홍수의 결과라고 예측할 수가 있다. 이러한 발견은 전 지구적인 홍수를 말하는 성경의 기술을 보여주며 뒷받침한다.
References: Creation, 3-5/00, pp. 44-47, 'Geological Confl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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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김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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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화석 숲
(Canada’s Fossil Forest)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전도서 11:3)
캐나다 북부의 Axel Heiberg 섬은 북극에 가장 가까운 지점이다. 이 지역은 오늘날 완전히 황량하지만 오래 전에는 거대한 메타세퀘이어 나무들이 자랐던 밀림지역이었다. 그 당시의 기후는 오늘날의 플로리다 날씨와 같았음에 틀림없다.
이들 화석화된 나무들의 그루터기는 아직 광물화되지 않아서 여전히 나무로서, 다시 말해 셀룰로스로 남아있다. 진화론자들은 이것들이 4천5백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존 홉킨스 대학의 연구자들은 이 셀룰로스의 수소와 산소의 방사선 동위원소를 검사했다. 이들 가벼운 방사선 동위원소들은 정상적으로 죽은 나무로 부터 신속하게 증발되어 버린다. 그런데 놀랍게도 연구자들은 여기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함량의 이들 방사선 동위원소들을 발견했다. 이는 이들의 증발률이 극도로 낮았다는 의미인데, 다시 말해 이들 나무들이 습한 기후에서 자랐을 뿐만 아니라, 이 습한 기후가 나무들이 파괴된 후로도 오랫동안 계속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더욱이 셀룰로스는 공기에 노출되면 박테리아들의 활동에 의해 신속하게 분해되는데, 이러한 사실들로 부터 캐나다의 화석 나무들이 신속하게 그리고 4천5백만 년보다도 훨씬 최근에 땅속에 파묻혔음을 알 수 있다.
크리에이션 모멘트의 연구원 한사람이 이 나무표본을 사용하여 잘 알려진 'Carbon 14” 데이팅 실험실에서 날짜가 측정될 때 같이 있었다. 이 나무가 4천5백만 년이나 오래됐다고 한다면, 'Carbon 14”이 전혀 없어야 하는데(반감기가 5730년 이므로) 실제로는 이 표본이 'Carbon 14”을 함유하고 있었고 단지 4만1천 년으로 측정되었다!
References: New Scientist, May 24, 2003, p.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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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의 부정확성이 공식적으로 제기됐다.
(It's Official: Radioactive Isotope Dating Is Fallible)
Brian Thomas
세속적 과학자들에 의해서 수집된 새로운 데이터는 창조과학자들이 수십년 전부터 발견해오고 있던 것을 확인해주고 있었다. 그것은 지질학의 기초가 되고 있는 방사성붕괴 속도(rate of radioactive decay)는 장구한 시간 동안 항상 일정했을 것이라는 가정(assumption)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안정한 원소가 보다 안정한 원소로 붕괴하는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속도는 지난 1 세기 동안 지구 물질의 나이를 평가하는 데에 하나의 자연적 시계(natural clock)로서 사용되어 왔었다. 심지어 태양계의 나이도 이러한 시스템을 사용하여 그 연대가 평가되었던 것이다. 즉 운석(meteorites)들에서 붕괴하는 모원소의 양과 안정적인 딸원소의 양을 비교 측정함으로서 그 나이를 추정해왔었던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최신 장비를 사용한 한 분석은 이들 시계에 사용되는 기초적인 한 가정이 재평가되어야할 필요가 있음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브렌네카(Gregory Brennecka)와 동료들은 커다란 아옌데 운석(Allende meteorite)에서 채취한 여러 시료들에서 납-238의 양과 안정적인 납-235의 상대적인 양들을 측정하였다. (아옌데 운석은 1969년에 멕시코에 떨어진 운석으로 그 마을 이름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그들은 더 민감한 기기들을 사용하여서, 같은 운석 내의 다른 함유물들로부터 동위원소 비율의 작은 차이들을 탐지해내었다.[1] 전체 논문은 Science 지(2010. 1. 22)에 게재되었다.
같은 운석의 다른 부분에서 채취된 시료들에서의 동위원소의 양이 서로 다르다는 것은, 우라늄의 붕괴속도가 오랜 시간에 걸쳐서 항상 일정했었다면 발생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오늘날 태양계(solar system)에 부여되고 있는 표준 연대인 46억 년은 행성들이 형성되기 이전에 형성됐다고 가정하는 운석들 중의 납에 대한 연구로 결정된 것이었다. 이 나이는 방사성 붕괴속도가 항상 일정했었을 것이라는 가정과 다른 가정들에 기초한 것이었다.
”이러한 변동은 이전에 평가되었던 CAIs의 납-납 연대측정에 기초한 연대들에 대한 실질적인 불확실성을 의미한다.” 브렌네카는 애리조나 주립대학 언론 보도에서 말했다.[2] CAIs는 운석들에서 발견되는 ”칼슘-알루미늄 풍부 함유물(calcium-aluminum-rich inclusions)들이다. 이들 원소들에 대한 측정치가 매우 정확하다고 할지라도, 하나의 시계로서 사용되기 위한 기초 가정들은 의심스러울 수 있다. 붕괴속도가 일정하지 않다면, 존재하는 동위원소의 상대적 양들을 얼마나 정확하게 측정해낼 수 있는지와 관계없이, 그 시계는 정확할 수 없는 것이다.
브렌네카의 발견에 대해 Wired Science 지에 논평을 게재한 캘리포니아 공대의 지질학 명예 교수인 제럴드 와서버그(Gerald Wasserburg)는 ”모든 사람들이 매우 안정적이라고 주장하면서 두 발 의자(two-legged stool) 위에 앉아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다”[3]
그러나 공정하게 말해서,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주장했다는 말은 틀렸다. 수십 년 동안 창조과학자들은 납에서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동위원소들에서의 핵 붕괴속도가 안정적이지 않다는 풍부한 데이터들을 보고해왔었다. 예를 들어, 1979년에 우드모라페(John Woodmorappe)는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에 의해 평가된 연대들이 불일치하는 데이터 목록을 작성했었다. 그리고 이것을 과학 저널에도 게재했었다.[4] 2003년에 스넬링(Andrew Snelling)은 호주의 서머싯 댐(Somerset Dam)에서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으로 얻어진 연대들의 불일치를 보고했었다.[5] 또 다른 연구는 그랜드 캐년과 다른 지층들에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에 의해 평가된 연대들의 신뢰성을 시험했었다. 거기에서 같은 암석이지만 다른 동위원소 시계들을 사용하면 서로 다른 연대가 나온다는 것을 발견했었다.[6] 이러한 불일치되는 연대들은 붕괴속도가 항상 일정했다는 가정이 맞는다면, 있어서는 안 되는 결과들이었다. (화성암들에 대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는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지지하는 데에 사용되어 왔다).
2005 년에 퇴적학자(sedimentologist)인 스티브 오스틴(Steve Austin)은 지구 물질들에서 납-납 동위원소 시계의 가정들에 대한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붕괴속도가 항상 일정했다는 개념을 무효화시키는 데이터들을 발견했다.[7] 그래서 이제 브렌네카 팀이 운석 물질들에서 동위원소의 일정한 붕괴속도를 의심하는 이유들을 발견했다는 소식은 놀라운 일이 아닌 것이다.
비록 오늘날의 붕괴속도는 느려서, 동위원소들의 상대적 양이 장구한 시간이 흐른 것처럼 보일지라도, 방사성 붕괴가 극도로 가속화된 어떤 시기 동안에 매우 빠르게 발생했었다는 것은 명백해 보인다. 이러한 이유로 헬륨은 화강암에 상당한 양으로 갇혀있었던 것이며[8], 폴로늄 방사성할로(Polonium radiohalos)들은 그들의 서명을 남겨 놓고 있었던 것이며[9], 피션트랙(fission tracks, 핵분열비적)으로 불리는 현미경적 흔적들이 풍부히 형성되어있었던 것이다.[10]
비록 브렌네카와 그의 동료들은 같은 암석에서 같은 납 동위원소 양의 적은 차이만을 발견해내었지만, 이것은 납-238이 납-235로 일정한 속도로 붕괴했다는 개념을 무효화시키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이것은 유사하게 동위원소 연대측정들의 불일치들을 발견해왔었던 다른 유효한 연구들과 잘 일치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Brennecka, G. A. et al. 238U/235U Variations in Meteorites: Extant 247Cm and Implications for Pb-Pb Dating. Science Express. Published online December 31, 2009.
http://www.sciencemag.org/cgi/content/abstract/327/5964/449?rss=1
[2] Grossman, L. Age of Solar System Needs to Be Recalculated. Wired Science. Posted on wired.com January 4, 2010, accessed January 12, 2010.
[3] Staab, N. ASU researchers recalculate age of Solar System. Arizona State University press release, December 31, 2009.
[4] Woodmorappe, J. 1979. Radiometric Geochronology Reappraised.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16 (2): 102-129.
[5] Snelling, A. A. 2003. Whole-Rock K-Ar Model and Isochron, and Rb-Sr, Sm-Nd, and Pb-Pb Isochron, 'Dating” of the Somerset Dam Layered Mafic Intrusion, Australia. In Ivey, R. L., ed. Proceedings of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305-324.
[6] Snelling, A. A. 2005. Isochron Discordances and the Role of Inheritance and Mixing of Radioisotopes in the Mantle and Crust. Vardiman, L., A. A. Snelling and E. F Chaffin, eds.,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Results of a Young-Earth Creationist Research Initiative.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Chino Valley, AZ: Creation Research Society.
[7] Austin, S. A. 2005. Do Radioisotope Clocks Need Repair? Testing the Assumptions of Isochron Dating Using K-Ar, Rb-Sr, Sm-Nd, and Pb-Pb Isotopes. In Vardiman, L., A. A. Snelling and E. F Chaffin, eds.,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Results of a Young-Earth Creationist Research Initiative.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Chino Valley, AZ: Creation Research Society.
[8] Humphreys, D. R. 2003. New RATE Data Support a Young World. Acts & Facts. 32(12).
[9] Snelling, A. A. 2002. Radiohalos—Significant and Exciting Research Results. Acts & Facts. 31 (11).
[10] Snelling, A. A. 2005. Fission Track in Zircons: Evidence for Abundant Nuclear Decay. In Vardiman, L., A. A. Snelling and E. F. Chaffin, eds.,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Results of a Young-Earth Creationist Research Initiative.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Chino Valley, AZ: Creation Research Socie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161/
출처 - ICR News, 2010. 1. 21.
방사성 붕괴 속도는 안정적이지 않다.
: 캐비테이션은 토륨의 붕괴 속도를 1만 배 가속시켰다.
(Radioactive Decay Rates Not Stable)
일 세기 동안, 방사성 붕괴 속도(radioactive decay rates)는 꾸준하고 안정적인 것으로서 오래된 암석의 연대를 측정하는 데에 신뢰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선전되어 왔었다. 그래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은 수십억 년의 장구한 연대에 대한 지지 기반이 되어왔으며, 커다란 도전 없이 사용되어 왔었다. 그러나 어떤 붕괴 속도는 몇몇 사람들이 희망하는 것처럼 그렇게 안정적이지 않았다.
수십 년 전에, 여러 방사성 붕괴 계열들에서 이상한 변동(fluctuations)들이 관측되었다. 이들 계(systems)들은 그들이 안정될 때까지 여러 입자들과 방사선을 방출하는 불안정한 핵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 계절적 변동(seasonal fluctuations)은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에 상응하여 확립되었다. 지구가 태양에 가장 가까웠을 때, 태양의 중성미자(solar neutrinos)는 명백히 핵붕괴를 가속화시켰다.[1]
이제 이탈리아 연구자들은 ‘캐비테이션(cavitation, 공동현상)’이라 불리는 과정이 토륨(thorium, Th228)의 핵붕괴를 가속화시킨다는 증거를 보여주었다. 특별히 캐비테이션은 90분 동안의 실험에서 토륨의 방사성 붕괴를 10,000 배나 가속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2] 캐비테이션은 물이 빠르게 흘러가며 증기 기포(vapor bubbles)들이 만들어질 때 발생될 수 있다. 이 기포들은 붕괴되면서 작은 크기에서도 매우 강력한 충격파(shock waves)를 만들어내는데, 이 충격파들은 선박의 프로펠러, 펌프의 부품들을 빠르게 파손시키며, 격변적으로 수로들을 침식시키거나, 섬광(light sparks)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캐비테이션은 심한 공명으로 인해 원자 핵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방사성 붕괴 속도의 불확실성은 몇몇의 과학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창조 과학자들은 방사성 붕괴가 최근 과거에 극적으로 가속화 되었다는 명백한 증거들을 발견해 왔었다. 예를 들어, 몇몇 방사성 붕괴의 가속화 결과는 우라늄의 방사성 붕괴와 관련되어 지르콘 결정 내에 존재하는 헬륨 원자의 확산 원인이 되었음에 틀림없다.[3]
캐비테이션, 중성미자, 또는 그 밖의 어떤 것이 과거 지구에서 핵붕괴의 가속화 원인이 되었는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알려져 있는 것은 방사성 붕괴의 안정성은 매우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따라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 측정법에 기초한 수십억 년의 지구 연대는 그 기초가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ullins, J. 2009. Solar ghosts may haunt Earth's radioactive atoms. New Scientist. 2714: 42-45.
[2] Cardone, F., R. Mignani R. and A. Petrucci. 2009. Piezonuclear decay of thorium. Physics Letters A. 373 (22): 1956-1958.
[3] Humphreys, D. R. Young Helium Diffusion Age of Zircons Supports Accelerated Nuclear Decay. In Vardiman, L., A. A. Snelling, and E. F. Chaffin (eds.).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Volume II.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Chino Valley, AZ: Creation Research Society: 2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816/
출처 - ICR News, 2009. 8. 5.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의 연대는 틀렸다.
(Earth's Oldest Rock Has the Wrong Date)
과학자들이 지구의 가장 오래된 암석으로 믿고 있는 한 암석의 연대를 발표하였다. 그러나 그 연대는 다른 지질학적 또는 역사적 사실들과 일치하지 않는다.
맥길(McGill) 대학의 연구원들은 최근에 캐나다 퀘벡 북부에서 발견된 한 화성암(igneous rock)인 위각섬암(faux-amphibolite)에 대한 새로운 연대를 발표하였다. 그들은 방사성동위원소인 네오디뮴(neodymium)의 비율(142Nd/144Nd)을 측정하였고, 42억8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제안하였다.[1]
ICR은 30년도 더 이전부터 암석들의 연대와 지구의 나이가 매우 젊다는 해석들을 해왔다. 창조과학 연구는 창세기에 기록된 자료들로부터 시작한다. 이것으로부터 지구와 우주의 나이는 대략 6,000년 정도인 것으로 계산되어질 수 있다.[2] ICR 과학자들은 젊은 지구연대와 극적으로 오래된 지구연대(지구의 연대는 계속 변하여 오늘날에는 45억6천7백만 년으로 평가되고 있다[3]) 사이의 불일치를 밝혀보기 위해서 여러 연구들을 실시해왔다.
이러한 창조과학 연구들로 밝혀진 주요한 네 가지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연대측정방법들은 여러 의심스러운 가정(assumptions)들은 기초하고 있으며, 이러한 가정들은 인정되어지거나 가르쳐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가정들은 방사성 붕괴율이 항상 일정했을 것이라는 것, 출발 시의 모원소/자원소의 비율, 동위원소 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외부적 요인들로부터의 격리 등을 포함한다. 따라서 이러한 가정들로 인해 오래된 지구 연대는 객관성이 있는 것처럼 계속해서 과장되고 있다.[4]
둘째로, 동위원소 시계들로 측정되는 소수의 지구 암석들은 진화론적 지침에 따라 선택적으로 실험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진화론적 연대와 적합되도록 교묘하게 조정된다 : ”지질학상 시간 틀은 반복적인 과정들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최종적인 데이터가 결정될 때에는 지질연대학적, 생물층서학적, 또는 자기층서학적 조정(adjustments) 등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5] 그러나 이러한 조정으로 인해 오래된 지구 패러다임이 강요되면서 모순되는 데이터들은 시스템적으로 배제되는 것이다. 사실상 모순되는 데이터들은 평가 이전에 발표되지도 못하고 추방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데이터들을 발표할 수 있는 대안적 출구가 필요하다.
셋째로, 같은 암석의 다른 요소들이나 같은 암석의 다른 부분들을 측정하였을 때, 그리고 같은 시료를 다른 동위원소 시계들로 측정하였을 때 전적으로 다른 연대들이 얻어진다. 심지어 같은 연대측정방법을 다른 시기에 사용하였을 때도 다르게 나타난다.[7] 그러므로 넓은 범위의 연대측정 결과들을 나타내는 한 암석의 연대는 가정되고 있는 지질학적 연대와 비슷한 것이 자주 선택된다.[8]
넷째로, 표준 지질학적 연대와 심각하게 모순되는(젊은 연대를 가리키는) 수많은 지구적 과정들이 있다.[9] 만약 지구의 나이가 45억 년이라면, 모든 헬륨들은 지르콘(zircons)들로부터 새어나왔어야만 한다. 그러나 지르콘 결정들은 아직도 헬륨들을 가지고 있다.[10] 대기는 수십억 년 동안 진행된 방사성붕괴의 생성물인 헬륨 원자들로 가득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유사한 경우로, 10만 년 이상 된 다이아몬드에는(1백만 년 된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어떠한 C-14도 없어야한다(C-14의 반감기는 5,730년이므로). 그러나 수억 수천만 년 되었다는 모든 다이아몬드, 석탄, 석유 등에서 C-14은 상당량이 남아있었다.[11]
이 위각섬암은 맥길 대학의 연구자들이 주장하는 것만큼 오래된 것일까? 변동 폭이 매우 크며 조금 있으면 바뀌는 측정 연대들을 미루어 볼 때, 조사자들이 ”가장 오래되고 원시적인 낡은 지형에 대한” 측정결과의 불확실성을 다음과 같이 표현한 것은 현명했다.[2] ”명백히 암석의 연대가 42억8천만 년 되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에 다른 보강 데이터들이 도움을 주었습니다.”[1]
성경과 다른 고대 문서들이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대격변적인 그리고 전 지구적인 홍수가 실제로 일어나 지구의 지각이 완전히 파괴되고 재형성되고 뒤틀어져 버렸다면, 이들 암석이 수십억 년 전의 것이라는 그들의 이야기는 전적으로 거부될 수 있다. 지구의 지형을 완전히 바꿔버린 격변적인 힘들은 지층 암석들 안에 쓰여져 있다. 전 대륙을 뒤덮고 있는 거대한 퇴적지층들은 동일과정설적 과정으로는 쉽게 설명될 수 없다. 전 지구적 대격변에 대한 지질학적 증거들은 성경 기록의 정확성을 확증해주고 있으며, ‘부러 잊으려’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젊은 지구 연대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12]
References
1. O’Neil, J. et al. 2008. Neodymium-142 Evidence for Hadean Mafic Crust. Science. 321 (5897): 1828-1831.
2. Johnson, J. J. S. 2008. How Young Is the Earth? Applying Simple Math to Data Provided in Genesis. Acts & Facts. 37 (10): 1.
3. Kerr, R. A. 2008. Geologists Find Vestige of Early Earth—Maybe World's Oldest Rock. Science. 321 (5897): 1755.
4. Morris, J. 2007. The Young Earth, revised ed.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48-54.
5. Obradovich, J. D. 1988. A Different Perspective on Glauconite as a Chronometer for Geologic Time Scale Studies. Paleoceanography. 3 (6): 767.
6. Morris, H. 2003. Willingly Ignorant. Acts & Facts. 32 (12): 12.
7. Snelling, A. A. 2004. Radioisotope Dating of Grand Canyon Rocks: Another Devastating Failure for Long-Age Geology. Acts & Facts. 33 (10).
8. Woodmorappe, J. 1999. The Mythology of Modern Dating Methods. Santee,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51.
9. Humphreys, D. R. 2005. Evidence for a Young World. Acts & Facts. 34 (6).
10. DeYoung, D. 2005. Thousands…Not Billions.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74.
11. Baumgardner, J. et al. 2003. Measurable 14C in Fossilized Organic Materials: Confirming the Young Earth Creation-Flood Model. Paper presented at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August 4-8, in Pittsburgh, PA.
12. 2 Peter 3:5.
*관련기사 : 43억년(?) 된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땅 발견 (2008. 9. 26. 서울신문)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9266010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143/
출처 - ICR, 2008. 10. 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435
참고 : 2961|2964|1933|1797|2882|2876|2251|2310|2958|2593|2367|313|570|571|3351|3326|3781|3775|4273|4077|3702|4074|4271|4190|2719|2605|422|536|3273|482|1899|483|1359|2118|2189|473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에 대한 한 기독교인의 반박
(A Christian response to radiometric dating)
기독교인들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지구 역사가 수십억 년 되었다는 증거들은 압도적인가?
한 10여년 전에 로저 윈(Roger Wien)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 한 기독교인의 전망(Radiometric Dating: A Christian Perspective)”이란 제목의 글을 썼다. 그 글에서 그는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은 절대적으로 신뢰할만하며, 지구는 명백히 수십억 년 되었다고 말했다. 로스 알라모스 국립 실험실(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의 우주&대기과학 그룹에서 일하고 있는 물리학자인 로저 윈은 그의 글에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이론에 관한 길고 상세한 설명을 늘어놓았다. 그 글은 크리스천 과학자들의 한 모임인 American Scientific Affiliation의 웹 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다. 이전에 이러한 주제를 접해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그 글은 매우 신빙성 있어 보였다.
성경은 어떠한 유보조항(reservation) 없이 기록된 그대로 신뢰받을 수 있다.
문제는 성경(the Bible)은 명백히 이 세계는 하나님에 의해서 6일(six days) 동안에 창조되었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이면 누구나 명백히 알 수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성경에 기록된 상세한 연대기로부터, 창조(creation)는 예수님 오시기 약 4000년 전에 일어났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1,800 여년 동안 기독교 교회가 가지고 있었던 전통적인 견해였다. 심지어 뉴턴, 케플러, 스테노, 후크, 버넷, 휘스톤 등 현대과학의 개척자들도 성경은 정확한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고 믿었으며, 성경을 과학적 사고의 출발점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오래된 지구 연대를 지지하는 로저 윈의 글은 기독교인들의 잡지나 매체들 내에서 자주 인용되고 있다.[1] 흥미롭게도 또한 그 글은 세속주의자, 성경 비판론자들에 의해서도 인용되고 있다. 특히 성경의 신뢰성과 복음적 주장에 손상을 입히기를 원할 때에 자주 인용되고 있다.[2] 그들의 전략은 직접적으로 성경의 다른 주장들을 불신하도록 만드는 것보다, 기독교인들이 수십억 년의 지구 연대를 믿도록 하는 데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누군가가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것이 그 뜻이 아니라고 말할 때, 우리는 조심하여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어떤 유명한 사람이 말했기 때문에 그것을 단순히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대신에 그 말이 성경에 어긋나는지 여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기독교인들이 성경의 권위를 포기하기 시작했을 때,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 것이다.
지질학자인 타스만 워커(Tasman Walker) 박사는 로저 윈의 글을 상세히 분석하였다. 그리고 각 주장들마다 상세히 반박하였다. 그는 과학자들이 어떤 것의 연대를 어떻게 추정하는지를 설명하였다. 그리고 그 연대추정 방법의 실제와 근거가 되는 이론의 한계점들을 낱낱이 밝혔다. 그가 제시한 사실들은 단순하고, 명백하였다. 그러나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워커 박사는 성경은 어떠한 유보조항 없이 기록된 그대로 신뢰받을 수 있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는 과학적 측정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주관적인 철학적 해석들에 기초한 것임을 설명하고 있다.
당신은 로저 윈의 글에 대한 Tas Walker의 반박 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에 대한 한 기독교인의 반박(A Christian response to radiometric dating)”을 여기(here)에서 볼 수 있다. 그것은 pdf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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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For example, Wiens paper is made available on the website of the American Scientific Affiliation, a ‘fellowship of Christians in science’, and by Reasons to Believe, the interdenominational Christian organization of Dr Hugh Ross which argues that ‘progressive’ creation over millions of years is consistent with the Bible.
2. For example, on the Talk Origins website, a site that is aggressively anti-creation and anti-Christian and by the Department of Geology of Colby College, a liberal arts college, Maine.
*참조 : Radiometric dating and old ages in disarray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75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292/
출처 - Creation on the web, 2007. 9. 2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335
참고 : 3640|3735|3709|3331|3363|3016|2936|2638|2378|2016|1922|303|87|777|891|416|930|902|2961|2964|1933|1797|2882|2876|2251|2310|2958|2593|2367|313|570|571|3351|3326|3781|3775|4273|4077|3702|4074|4271|4190|2719|2605|422|536|3273|482|1899|483|1359|2118|2189|473|3589|4693|4838|4992|5240|5243|5377|5457|5048|5718|5053|5531|5367|5541|5672|5697|5842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나무가 발견되었다?
(Oldest Living Tree Found in Sweden)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나무라고 스웨덴의 연구원들을 말한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라. 그들은 그 나이를 나무의 나이테로부터 계산한 것이 아니었다.
National Geographic News(2008. 4. 14)는 2004년 스웨덴 달라르나(Dalarna Province) 산악지대에서 발견된 4m 정도의 침엽수(conifer)에 대해서 보도하였다. 그 나무(노르웨이 가문비나무, Norway spruce, 크리스마스 트리로 많이 사용됨) 자체는 그렇게 오래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연구원들은 그 뿌리(root system)는 9,55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메아 대학(Umeå University)의 라이프 쿨먼(Leif Kullman)이 이끌고 있는 연구팀은, 그 나무의 오래된 나이는 자기 자신을 복제하는 나무의 능력 때문에 기인한다고 말한다. 쿨먼에 의하면, 매번 나무줄기(trunk)는 죽지만(매 600년 정도마다), 뿌리들은 죽은 줄기를 대체해서 새로운 줄기를 발아시킨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서있는 가장 오래된 나무로는 5,000살 정도로 추정되는 미국 서부의 브리슬콘 소나무(bristlecone pines)로 알려져 있는데, 그것은 쿨먼이 발견한 나무의 나이에 반 정도밖에 안 된다.
창조론자들인 우리들은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하나 있다. 이 질문은 모든 사람들이(기독교인이건, 아니건 간에) 규칙적으로 물어보아야만 하는 질문이다. 그 질문은 그들은 그 나이를 어떻게 알았는가? 이다. 이 경우에서 쿨먼은 나무의 나이가 거의 1만년이나 된다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연구팀의 대답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법(radiocarbon dating)으로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이 나무의 추정 연대는 그 지역의 가문비나무들은 단지 2,000년 전에 이주하게 되었다는 이전 연구들의 결과(쿨먼도 ‘일반적으로 알려진 개념’이라고 말함)를 뒤집어엎는 것이었다. 그러면 이전 연구들은 잘못된 것이었는가? 아니면 이들 나무의 나이에 대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법이 오류가 없는 더 정확한 방법으로 인정되었기 때문인가?
내쇼날 지오그래픽 뉴스는 또한 쿨먼의 연구에 대해 미온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아리조나 대학 나이테 연구 실험실(Laboratory of Tree-Ring Research)의 톰 하란(Tom Harlan)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 '연대는 조금 초기의 것으로 보이나, 우리들이 보아왔던 다른 것들에서 벗어난 것은 아닌듯하다”.
다음의 표를 보면서, 창조론자와 진화론자의 생각의 차이를 비교해 보라 :
또 다시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의 문제점들을 지적하지는 않겠다. 우리들은 진화론자들의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이라는 신앙과 같은 믿음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방사성탄소의 생성율이 과거나 현재가 언제나 동일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대략 6천 년 전에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성경의 기록에 우리의 믿음을 두고 있는 것이다.
*참조 : Evidence for multiple ring growth per year in Bristlecone Pine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000/
Field studies in the ancient bristlecone pine forest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7_3/j17_3_119-127.pdf
Swedish trees older than the univers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72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geology/carbon-14/oldest-living-tree-in-sweden/
출처 - AiG News, 2008. 4. 19.
“오래된” 화석나무 내의 방사성탄소(C-14)
(Radiocarbon in Ancient Fossil Wood)
by Dr. Andrew A. Snelling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화석나무 내에서 측정가능한 방사성탄소(radiocarbon)가 존재한다는 것은 지속적으로 보고되어 왔었다.[1-5] 바움가드너(Baumgardner)도[6] 또한 가속질량분광분석(AMS) 기법을 사용해서, 진화론적 시간 틀로 4500만~3억 년 사이에 해당되는 10개의 US 석탄 샘플들을 포함한 고대의 유기체들 내에서, 그 한계치를 훨씬 넘는 측정가능한 방사성탄소를 보고했었다. 주의 깊은 실험 과정은 이렇게 측정된 방사성탄소가 오염에 기인하였다는 가능성을 배제시킨다. 따라서 측정된 방사성탄소는 유기체 본래의 것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5730년의 짧은 반감기를 가지는 방사성탄소(C14)의 급격한 붕괴는 25만 년 정도만 지나도 검출가능한 방사성탄소를 남아있지 않도록 만든다. 따라서 수백만년으로 추정되는 유기체들은 방사성탄소를 함유하지 않아야만 한다.
콜로라도 주의 크리플 지류
크리플 지류(Cripple Creek)는 1891년 이래로 65,200kg(2천3백만 온스) 이상의 금(gold)을 생산해 낸 콜로라도 최대의 금광지역이다. 금은 Ar-Ar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에 의해 3천2백만 년(Oligocene) 전으로 추정되는 작은(6 입방 마일) 화산복합체와 연관있는 맥(veins)과 주변 암석들에서 발견된다.[7] 그 화산복합체는 많은 분출지의 합체로 인한 화산분출활동과, (포놀라이트(Phonolite)에서 램프로파이어(lamprophyre)에 이르는) 염기성 화성암의 일시적인 관입 및 깔때기 모양의 각력 파이프(funnel-shaped breccia pipes)의 형성, 그리고 반복되는 분출과 침강 사이클에 의해 생성되었다.[8] 두 단계의 광물화 작용은 화산복합체가 자리를 잡은 뒤에 바로 일어났다. 먼저 고온의 유체 흐름 단계가 주 화산암석의 변경을 일으켰고, 그들의 투과성을 증가시켰다. 그런 다음 뒤이은 저온의 유체가 흐르는 단계에서 급격하게 경사진 맥에 침전되었고, 공극성이 좋은 암석 접촉부에 금을 형성시켰다.[9]
*포놀라이트(Phonolite) : ①좁은 의미로는 주로 알칼리 장석과 네펠린으로 구성된 세립질 분출암군. ②넓은 의미로는 알칼리 장석, 고철질 광물 그리고 준장석으로 구성된 모든 분출암.
*램프로파이어(Lamprophyre) : 흑운모, 각섬석, 휘석 같은 유색광물을 많이 포함하고 전자형 입상 및 반상조직을 특징으로 한 반심성 화성암군. 동일한 유색광물들이 반정과 석기를 구성하고 장석이나 준장석을 포함하며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의 암석들이다. 황반암(黃斑岩)과 동의어.
사진 1. 파이크스 봉우리를 배경으로 한 콜로라도 주 크리플 지류의 크레슨 광산. 사진제공: 발디만(David Vardiman)
크레슨(Cresson) 광산은(Figure 1) 85,000kg(3백만 온스) 이상의 금을 산출해내는 이 지역에서 가장 값진 광체를 개발하고 있다. 이곳의 금 광화작용*(gold mineralization)은 초고철질 램프로파이어 파이프(ultramafic lamprophyre pipe)와 관련이 있고, 이것은 2700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시기에 이 지역에서 일어난 마지막 화산활동 중의 하나였다. 크레슨에 매장되어 있는 금은 일반적으로 크기가 20 미크론 미만으로 3가지 주된 형태로 존재한다. 1)황철석(pyrite) 가장자리를 따라 만을 형성하거나 교대해서 나타나는, 또는 황철석 내부에서 성장한 천연 금(native gold), 2)텔루르 화합물식의 함수 철과 망간 산화물과 관련된 천연 금, 2)그리고 석영-형석 맥(quartz-fluorite veins) 내의 주요한 금-은 텔루르 화합물(gold-silver tellurides)로 나타난다. 광체의 산화는 주된 구조대를 따라서 가장 강하고 깊게 일어나지만, 일반적으로 120m(400피트) 깊이 정도에서 주로 일어난다.
*광화작용(鑛化作用, Mineralization) : 금속이 암석 속에 유입되어 광상을 형성하는 과정. 마그마가 고결되는 과정에서 기성기와 열수기에 광화가스와 열수용액에 의해 암석이 교대되거나 광상이 생성되는 작용. Metallization은 동의어.
고대의 화석 나무
과거에 초기 광부들은 암석화되거나, 석탄화된 나무 조각들과 마주친 경우를 흔하게 보고했었다. 작은 나무 조각에서 통나무, 줄기, 그루터기에 이르는 나무의 많은 부분들이 금 광화작용을 일으키는 크리플 지류 각력암과 함께 그 속에 섞여 있는 채로 발견됐었다. 나무화석의 석탄화는 흔했고, 나이테(growth rings)와 옹이와 나무껍질들과 같은 다른 나무 구조들은 유지되어 있었다. 그 본래의 나무들은 확실히 침엽수였고, 아마도 소나무(Pinus) 종에 속하는 것들이었다.
지표면으로부터 약 240m 지점 또는 그 아래에서 통나무를 포함한 탄화된 나무화석도 크레슨 광산에서 발견되었다.[13] 1947년 7월, 길이가 3cm 정도 되는 탄화된 작은 나무 조각(Figure 2)이 지표면에서 약 520m 지점인 지하 굴착작업장의 17층에 있는 암석, 아마도 램프로파이어 파이프에 의해 관입된 모래크기의 화산 각력암(응회암과 암석의 파편들) 내의 '모래 층”에서 발견되었다.[14] 게다가 2003년에 굴착된 코어 홀(cored exploration hole)은 광산 아래 지표면으로부터 수직으로 약 940m 깊이에 있는 크리플 지류 각력암의 암편과 응회암 내에서 탄화된 작은 나무화석 조각을 둘로 가르고 있었다.[15]
사진 2. 그레슨 광산에서 발견된 탄화된 화석나무. 사진촬영: 아미티지(Mark Armitage)
이런 화산복합체 내에서 그렇게 깊은 곳에 이러한 화석나무가 매몰된 것에 대한 가정적 메커니즘은 많은 격렬한 화산분출을 뒤이은 침강이다. 마그마가 균열과 도관을 가로질러 상승할 때, 그것들은 지하수와 만나면서 수증기폭발(phreatic explosions)을 일으켰다. 격렬한 화산재 분출과 소용돌이치는 증기구름이 나무와 다른 식물들을 휩쓸면서, 깊은 곳의 주변암석을 각력화하였고, 그리고 산산이 부서진 모든 물질들을 완전히 뒤섞으면서 경관을 뒤흔들었다. 이러한 분출이 끝날 즈음, 마그마가 재와 증기로 폭발해 버린 깊은 구멍으로 각력암들이 침강하면서 나무 쇄설물과 함께 매몰되었던 것이다.
*수증기폭발(水蒸氣爆發, Phreatic explosion) : 증기, 이토 그 밖의 백열상태에 있지 않은 물체가 분출하는 것.
방사성탄소 분석치
집합적으로 128mg의 매우 작은 토막 같은(splinter-like) 일부 파편들이 1947년 7월에 크레슨 광산에서 발견된 탄화된 나무 조각의 한쪽 끝에서 완만하게 부서져 있었다. 그 표본은 그 당시 크리플 지류 및 빅터 금광회사(Cripple Creek & Victor Gold Mining Company)에 근무 중이던 광산운영자인 지질학자 발디만(David M. Vardiman)에 의해 제공되었다. 조심스럽게 포장해서 라벨을 붙인 후에, 이 샘플은 캐나다, 온타리오의 토론토 대학에 있는 IsoTrace 방사성탄소 실험실의 뷔켄스(Roelf Beukens) 교수에게 필요한 문서와 함께 보내졌다.
이 실험실에서, 샘플은 어떤 오염도 확실히 제거하기 위해서 개발된 표준방법인 수정 AAAOx 전처리 방법과 함께 분석을 위해 준비되었다.[16] 그렇지만 먼저, 샘플은 어떤 오염된 무기적 광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탈염되었다(demineralized). 이것에는 칼슘, 바륨, 혹은 스트론튬 염을 용해해서 제거하기 위해서 샘플들을 뜨겁고 강한 염산에 담그고(다음 단계에서 불용성 불화물(insoluble fluorides)을 만들어내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행해진다), 그 다음엔 샘플을 적어도 1주일간 뜨겁고 강한 염산과 불화수소산(hydrofluoric acids)의 혼합물에 담가둔다. 이렇게 한 다음에, 산에 용해되는 부식질(humics)이 2차적으로 뜨겁고 강한 염산으로 샘플 내에 남겨져 있는 것으로부터 제거되어졌다. 이후에 2차적으로 차갑고 신선한 알칼리 염류 추출이 뒤따랐다. 실험실에서는 건조된 잔류물에 유기적 물질에 대한 정상적인 탄소함량을 가진 침상결정체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보고했다. 그런 다음, 샘플이 급격히 산화되기 때문에 매우 순식간에 염소산염 표백처리가 사용되어야만 했다. 뒤이어서 일어나는 연소 전에, 샘플은 진공 상태에서 탈기체화 되었다.
그런 다음 결과물로 생긴 흑연(graphite)은 실험실의 최첨단 AMS 시스템을 사용해서 방사성탄소가 측정되었다. 4 번의 독립적인 고정밀도 분석치들은 평균되었고, 측정된 C13/C12 비율을 사용해서, 자연적 스퍼터링 동위원소 비율변화(natural and sputtering isotope fractionation)가 보정되었다. 실험실 바탕보정(background correction, 배경오염에 대한 보정)으로 0.077%의 현대 탄소 함량(percent modern carbon, pMC)을 뺀 후에, 실험실에서 보고된 평균 방사성탄소 분석치는 0.588±0.069 pMC 였다. 이것은 리비(Libby)의 8,033년이라는 평균수명(meanlife)을 사용해서, 41,260±540 년(BP, before present)이라는 보정되지 않은 방사성탄소 연대에 해당하는 것이다. 인용된 에러는 68.3%의 신뢰한계를 나타낸다.
토의
탄화된 화석나무 조각이 발견된 화산암은 3천2백만 년 된 것으로 주장되고 있었지만, 나무의 방사성탄소 연대는 이 연대측정법의 측정한계치 내에 들어가는 단지 41,260년으로 나왔다. 이처럼 명백하고 수수께끼 같은 부조화에 대한 대부분의 반응은, 나무는 사실상 엄청나게 오래된 것이지만, 오늘날의 탄소로 분명히 오염되어 젊은 연대가 나오게 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경우 잠재적으로 4 가지의 오염원이 제기될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로, 실험실에서의 오염으로서, 이러한 오염은 바로 배제될 수 있다. 왜냐하면, 매우 뛰어난 인증된 실험실에서 극도로 주의 깊게 다루고 준비해서 측정하고, 어떠한 잠재적 오염도 제거하는데 효과적임이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오늘날의 방사성탄소가 나무에 제공될 지도 모를 어떠한 탄산염이나 다른 광물의 제거를 보장하기 위해서 강산(strong acids)을 집중적으로 사용한 것도 포함된다. 두 번째로, 예를 들어 사람의 손이나 비닐 봉투로부터 샘플을 다루는 과정의 어떠한 오염으로서, 이것도 또한 명확히 배제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러한 오염은 단지 샘플의 표면에서만 일어날 것이고, 실험실의 뛰어난 샘플 준비 기술에 의해 바로 제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 잠재적 오염원은 샘플이 채취된 장소에서 일어났을 수 있는 오염이다. 여기에는 명백히 많은 관련 요소들이 있다. 이 나무가 화산복합체 내에 매몰될 당시, 원래 나무가 자랐던 표면 퇴적층과 그 아래의 어떤 퇴적물 지층에 고온의 화산재와 물이 있었다고 생각해 보자. 일단 나무가 매몰되면, 금 광물이 침전될 때 화산쇄설물을 가로질러 열수용액(hydrothermal fluids)으로서 이들 물의 순환이 있었을 것이다. 그로 인한 열수 교대작용이 일어나고, 복합체는 탄산염과 규산염 광물, 그리고 규산(석영)을 포함하게 된다.[17] 하지만, 어떠한 탄산염이나 규산염도 샘플이 채취되고 저장된 다음 실험실로 보내질 때, 나무 안에나 나무에 달라붙었었다는 가시적으로 명백한 증거가 없다. 어떠한 경우에도 그러한 광물은 실험실 내에서의 집중적인 탈광물화 작용을 통해서 나무로부터, 심지어 나무 안에서부터 제거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3천2백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시기에, 열수에 의해 화산쇄설물 내에서 용해된 광물이 나무로 들어가서 교대될 즈음엔 단지 오래된 탄소만 함유되어 있었을 것이다. 만약 나무 내에 어떠한 방사성탄소가 밀려들어갔다면, 추정되는 오래된 연대와 일치하는 무한대의 방사성탄소 연대를 나타냈어야만 할 것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네 번째 잠재적 오염원으로는 오늘날까지 화산암과 탄화된 나무화석을 가로질러 침투하는 지하수(groundwater)만 남게 된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배제될 수 있는데, 왜냐하면 현재 지표면으로부터 약 520m 아래에서, 암석과 나무 내의 어떠한 지하수도 사실상 그 보다 훨씬 위에 있는 대기와 토양, 그리고 풍화 받은 암석 내의 오늘날의 방사성탄소와 만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많은 광산터널들과 1941년 광산 아래에 지표면으로부터 약 950m 지점에 배수터널의 시추로 말미암아, 전 지역이 점진적으로 중력에 의한 탈수작용이 일어나 암석 내의 물 포화가 지금은 지표면 아래 750m 위로는 거의 드물다. 어떠한 경우이든지 간에, 지하수 내에 어떤 녹기 쉬운 무기질 탄산염의 탄소(inorganic carbonate carbon)는 나무 내의 불용성 유기탄소(insoluble organic carbon)와 교환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두 종류의 탄소는 호환성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지하수에 의해 나무 안에나 위에 퇴적된 어떤 탄산염 광물도 또한 실험실에서 집중적인 탈광물화 처리에 의해 제거될 수 있다.
그러므로 실험실에서 측정된 방사성탄소는 원래 나무에 내재되어 있던 실제적 방사성탄소이지, 어떤 오염에 의한 것이 아님이 틀림없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그러나 이 방사성탄소 측정 연대가 나무의 진정한 나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방사성탄소가 분석된 다른 화석나무들은 다양한 ‘연대들’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나무가 3억2천만 년이 아니라, 매우 젊다는 것은 명백히 암시되고 있다.
분명한 것은, 탄화된 나무가 들어있는 화산암의 연대를 정하기 위해서 사용된 오래된 연대 측정용의 방사성 Ar-Ar 연대측정법은 증명되지 않은 가정들에 기초하며, 그것과 연관된 문제점들 때문에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방법이라는 것이다.[18] 한편, 화석을 함유하고 있는 창세기 대홍수 지층들의 주요 부분들에 있는 10개의 석탄층(coal beds)들에 대한 방사성탄소 실험은 48,000~50,000년 사이의 ‘연대’를 나타내고 있었다.[19] 따라서 41,260년이라는 연대를 보인 이 탄화된 나무는 거의 틀림없이 대홍수 말이나 대홍수 후로 연대가 추정되며, 따라서 약 4,300년 정도의 나이를 가지는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
또한 이 방사성탄소 ‘연대’는 이 탄화된 나무가 오늘날의 나무들이 매몰되었을 때와 유사한 방사성탄소 함량을 가졌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서 계산되었음에 주목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 가정은 적어도 두 가지 이유로 말미암아 잘못되었음을 보여줄 수 있다. 먼저, 대홍수가 생물권으로부터 너무나 많은 탄소들을 제거해서 매몰시켰다. 두 번째로, 지구의 자기장이 대홍수 당시에는 현재에 비해 훨씬 더 강해서 대기에서 방사성탄소 생산량이 훨씬 더 낮았을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두 요소는 오래 전에 매몰된 유기물 내에 방사성탄소가 훨씬 적었음을 의미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들 추정되는 고대의 유기물에 대한 방사성탄소 ‘연대’의 재보정(recalibration)은 이들 나무들의 실제적 연대를 지구 역사에 대한 성경적 시간 틀과 일치되도록 현저하게 감소시킬 것이다.
결론
탄화된 화석나무가 콜로라도 주, 크리플 지류의 크레슨 광산 내 520m 아래에 크리플 지류 각력암 내의 화산성 ‘모래’ 안에서 1947년 7월에 발견되었다. 이 나무 표본의 파편은 방사성탄소 분석을 위해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IsoTrace 방사성탄소 실험실로 보내졌다. 나무에 대한 고정밀도의 AMS 분석치는 평균적으로 방사성탄소 함량이 오늘날의 탄소의 0.588±0.069 pMC (0.077%의 실험실 ‘바탕보정’을 제한 후)를 보여줬는데, 그것은 41,260±540년 BP라는 보정되지 않은 방사성탄소 연대에 해당하는 것이다. 모든 잠재적 오염원들은 실험실의 집중적인 화학적 전처리에 의해서 제거되었고, 따라서 어떤 오염도 고려될 수 없기 때문에, 이 방사성탄소는 원래 나무에 실제적으로 존재했던 내재적인 것이라고 결론지어진다. 이 연대는 나무가 묻혀있는 화산암에 대한 Ar-Ar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인 3천2백만 년과는 뚜렷이 상반되므로, Ar-Ar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은 전적으로 믿을 수 없는 방법인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대홍수 동안에 퇴적된 석탄층에 대한 방사성탄소 연대와 비교해 보면, 이 탄화된 화석나무는 대홍수 말이나 대홍수 후 크리플 지류에 금 퇴적물을 만든 화산활동에 의해 매몰된 것으로서, 단지 약 4,300년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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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Kelley, K.D. et al. 1998. Geochemical and Geochronological Constraints on the Genesis of the Au-Te Deposits at Cripple Creek, Colorado. Economic Geology. 93: 98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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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Baumgardner, J.R. et al. 2003. Measurable 14C in Fossilized Organic Materials: Confirming the Young Earth Creation-Flood Model. In Ivey Jr., R.L. (ed.), Proceedings of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27-142.
* Dr. Snelling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Answers in Genesis.
*참조 : Conflicting ‘ages’ of Tertiary basalt and contained fossilised wood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4_2/j14_2_99-122.pdf
Radiocarbon Ages for Fossil Ammonites and Wood in Cretaceous Strata near Redding, California.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rj/v1/n1/radiocarbon-ages-for-ammonites-wood
Measurable 14C in Fossilized Organic Materials: Confirming the Young Earth Creation-Flood Model
http://www.icr.org/i/pdf/research/RATE_ICC_Baumgardner.pdf
번역 - 창조과학회 대구지부
링크 - http://icr.org/article/3623/
출처 - ICR, Impact No. 415, 2008. 1.
또 다시 확인된 다이아몬드 내의 방사성탄소
: RATE 프로젝트의 C-14 연구 결과를 확증하다.
(Radiocarbon in Diamonds Confirmed)
CRS(Creation Research Society)가 공동 후원하고 ICR(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이 8년간 실시했던 RATE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방사성 동위원소와 지구의 나이) 연구 프로젝트에서, 일부 연구들은 방사성탄소(radiocarbon, carbon-14) 연대측정 방법에 초점을 맞추었다. C-14 연대측정 방법은 여러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들(radioactive dating methods)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C-14는 비교적 빠르게 붕괴하기 때문에 (오늘날의 붕괴율로 5,730년의 반감기), 그것은 단지 수만 년 이내의 연대측정에만 사용될 수 있다. 사실 C-14이 지구 크기만큼 있다하더라도, 단지 1백만 년 안에 어떠한 C-14도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오늘날 측정된 반감기에 기초하면, 모두 붕괴되어 사라졌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이 C-14 연대측정 방법이 수백만 년 되었다는 암석들의 연대측정에 사용될 수 없는 이유이다.
RATE의 C-14 연구는 첫째로 고대의 석탄층(ancient coal beds)에서 검출 가능한 상당 수준의 C-14이 존재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1, 2] 미국 석탄층들로부터 수집된 (석탄시료 은행에 보관되어 있던) 4천만 년~3억2천만 년 전 것으로 평가된 10개의 시료들은 4만8천~5만 년의 나이에 해당하는 C-14을 함유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시료들은 실험실에서 반복하여 분석되었고, 고대 석탄에 남아있는 이들 C-14이 어떠한 오염(원래 장소나 실험실에서)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물론 이들 4만8천~5만 년의 나이는 오늘날 C-14의 붕괴율과 생성율에 기초하여 계산된 연대이기 때문에, 이들 석탄층들의 진정한 연대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들 모든 석탄층들이 서로 비슷한 C-14 연대들을 나타낸다는 사실은, 그들 모두가 한 번의 격변적인 사건에 의해서 동시에 형성되었다는 이론과 일치한다. 물론 이것은 홍수 이전의 식물들이 한 번의 거대한 전 지구적인 격변이었던 창세기 홍수(Genesis Flood) 동안에 휩쓸려 파묻혔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러한 성공에 고무되어, RATE C-14 연구는 다음으로 다이아몬드(diamonds) 안의 C-14을 조사했다. 다이아몬드는 알려진 것들 중에서 가장 단단한 천연 물질로서, 물리적 마모에 대한 저항성이 크다. 또한 다이아몬드 내의 탄소의 화학결합은 화학적 부식과 풍화작용에 고도로 저항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다이아몬드는 그 표면에서 물의 부착을 배제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것은 다이아몬드 내의 C-14이 오염될 그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C-14 분석이 실시된 다이아몬드들은 검출 가능한 상당량의 C-14(5만5천 년에 해당하는)을 함유하고 있었다. 다시 한번 실험실들에서 분석들은 반복 실시되었고, 이들 C-14들의 존재가 그 어떠한 오염(다이아몬드 안으로나 실험실에서)에 기인하였을 가능성은 기각되었다. 10~20억년 전으로 연대를 추정하고 있는 이들 다이아몬드들은 지구 내부 깊은 곳에서 형성되어, 지구의 초기 역사와 관련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들 다이아몬드 내에 존재하는 C-14은 지구 자체가 매우 젊은 나이(young age)를 가지고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다이아몬드 내에 원래의 고유 방사성탄소(intrinsic C-14)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이제 일반 논문들에서도 보고되고 있다.[3] 캘리포니아-리버사이드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Riverside) 인류학과의 테일러(R. E. Taylor)는 캘리포니아-어바인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Irvine) 지구시스템 과학과의 켁 가속질량 분석실(Keck Accelerator Mass Spectrometry Laboratory)의 소우톤(J. Southon)과 팀을 이뤄 브라질에서 채취한 9개의 천연 다이아몬드들을 분석하였다. 통상적으로 9개 다이아몬드들 모두는 적어도 수억 년 전의 초기 고생대의 것들로 간주되는 다이아몬드들이다. 따라서 그것들의 나이가 정말로 그렇게 오래되었다면, 다이아몬드 안에는 그 어떠한 고유의 C-14도 없어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8개의 다이아몬드에서 64,900년에서 80,000년에 해당하는 C-14이 존재하였다. 9번째 다이아몬드는 6개의 동일한 조각으로 잘려져서 각각이 분석되었다. 그들은 69,400 년에서 70,600년의 범위를 나타내어 근본적으로 동일한 C-14 연대를 나타내었다. 이것은 C-14이 다이아몬드 내에 균등하게 분포하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다이아몬드 안의 C-14들이 원래의 내부적인 것이며, 오염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었다. 흥미롭게도 선캄브리아기 변성암(통상적으로 10억 년 전의 암석으로 추정하는)에서 채취한 실론 흑연(Ceylon graphite) 시료들도 동시에 분석되었는데, 58,400년에서 70,100년의 C-14 연대를 나타내었다.
RATE 그룹이 분석을 의뢰했던 실험실과 다른 C-14 실험실에서의 이와 같은 동일한 측정 결과는 천연 다이아몬드 안에 고유의 C-14이 확실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증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 다이아몬드들은 수억 년 또는 수십억 년이 될 수 없다. 그리고 이것 외에 다이아몬드 내에 C-14이 남아있는 것을 설명할 그 어떠한 신뢰성 있는 설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일반 학술 저널에 보고된 이 연구에서, 다이아몬드 내 C-14은 RATE 결과보다는 약간 적은 양으로(따라서 약간 더 오래된 연대로) 발견되었다. 이것은 다이아몬드들을 분석 장치 안에서 직접 광선(beam)에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RATE 연구에서 다이아몬드는 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변환시키기 위해 연소되었고, 흑연(graphite)으로 변환되어서, 실험 장치에서 분석되었다. 그 과정에서 미량의 C-14이 유입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물론 캘리포니아 대학의 과학자들은 그들이 분석한 다이아몬드들 내에 존재하는 C-14이 젊은 지구를 가리키는 증거로서 결론내리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이 64,900~80,000년을 나타내는 C-14을 분석 장치의 ’기계적 배경(machine background)‘으로 해석했다. 그러나 이것은 많은 질문들을 야기시킨다. 그러면 왜 선캄브리아기의 흑연은 다이아몬드보다 평균적으로 더 젊은 연대(더 적은 C-14)를 나타내는가? 왜 각 다이아몬드들은 분명히 다른 연대들을 가리키는 다른 C-14 양들을 함유하고 있는가? 모든 다이아몬드들과 흑연을 분석하는 데에 동일한 분석 장치가 사용되었으므로, 그 결과들은 모두 같은 ‘기계적 배경’에 의해서 영향을 받아야하는 것이 아닌가? 오히려 이 결과들은 지구의 초기 역사와 관련되어 있는 천연 다이아몬드들이 단지 수천 년 밖에 되지 않았으며 지구의 나이가 매우 젊다는 것을 강력히 가리키고 있다는 RATE 프로젝트의 C-14 연구 결과를 확증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J. R. Baumgardner, '14C Evidence for a Recent Global Flood and a Young Earth,” in L. Vardiman, A. A. Snelling, and E. F. Chaffin (Eds.),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Vol. 2: Results of a Young-earth Creationist Research Initiative, (El Cajon, Californi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Chino Valley, Arizona: Creation Research Society, 2005), pp. 587–630.
2. D. B. DeYoung, Thousands ... not Billions: Challenging an Icon of Evolution, Questioning the Age of the Earth, (Green Forest, Arkansas: Master Books, 2005), pp. 45–62.
3. R. E. Taylor and J. Southon, 'Use of Natural Diamonds to Monitor 14C AMS Instrument Backgrounds,” Nuclear Instruments and Methods in Physics Research B 259 (2007): 282–28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geology/carbon-14/radiocarbon-in-diamonds-confirmed/
출처 - AiG-U.S. November 7, 2007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의 문제점
1. 방사성 연대측정에 내재된 가정들
동위원소란 양자 수가 같아서 화학적 성질은 같지만 중성자 수가 달라 마치 한 원자의 형제와 같은 원소들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가장 간단한 원소인 수소의 동위원소들의 경우는 양성자 한 개와 중성자가 한 개인 수소가 있고, 양성자 한 개와 중성자가 둘인 중수소가 있으며, 양성자 한 개와 중성자가 셋인 삼중수소가 있다.
방사성동위원소(radioactive isotope, 혹은 radioisotope)는 동위원소들 중 불안정하여 방사선, 즉 알파 입자나 베타 입자(전자)나 감마선을 방출하며 계속 분해하여 안정한 원소로 변해가는 원소들을 말한다. 이때 불안정한 원소를 모원소(parent element)라 하고 안정하게 된 원소를 딸원소(daughter element)라 부른다. 방사성동위원소의 분해는 압력, 온도, 화학적 처리 등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분해속도의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방사성 동위원소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인공적으로 합성되기도 하는데, 그 종류가 수천에 이른다. 천연에 존재하는 방사성 동위원소는 우라늄, 토륨, 라듐, 칼륨 등 70 여 종에 달하고, 원자로 혹은 입자가속기로 만들어지는 인공 방사성 원소들은 2,000 종이 넘고 그 수가 매 년 늘어나고 있다. 좀 더 자세한 원리나 방사선을 의료, 농수산, 식품, 과학 실험 등에 이용하는 정보는 www.ri.or.kr을 참고할 수 있다.
방사성 동위원소는 계속 분해되어 처음 양이 반으로 되는 기간을 반감기라 부르는데, 이는 각 동위원소들이 현재 고유의 일정한 분해 속도를 가지고 있어 그 속도로부터 유추한 값이다. 이 분해 속도는 통상적인 압력, 온도, 화학적 처리 등 외부 환경에 상관없다고 알려져 왔지만, 이 결론에 반대되는 실험 결과들이 보고되기도 한다. 원소에 따라 반감기의 기간(분해속도)은 다양한데, 일반적인 조건에서 수십억 년에서부터 수 백만분의 1 초에 지나지 않은 것도 있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지질학자들이나 고고학자들은 암석이나 오래된 유물들의 연대를 측정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연대측정에 가장 자주 이용되고 있는 것들로는 동식물의 경우, 즉 곡물, 조개껍질, 지층에서 발견된 목탄 등 수백 년에서 수만 년까지 비교적 짧은 나이를 측정할 수 있는 탄소 동위원소 C14와 암석 또는 지층 등의 수십억 년의 연대를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우라늄, 토륨, 납, 스트론튬, 포타슘 등이 있다.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한 연대측정 시 반드시 필요한 정보들이 있는데, 그 중 과학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옳다고 믿어야만 하는 세 가지 가정이 필요하다. 첫 번째는 동위원소의 붕괴속도가 일정하다는 가정이다. 반감기가 짧은 것, 즉 붕괴속도가 높은 동위원소는 실험실에서 직접 측정할 수 있으나, 반감기가 수천 년이 넘으면 실제로 측정이 불가능하다. 다만 극히 짧은 시간 동안만 측정하여 그 비율로 수십억 년의 반감기를 얻어내는 것이다. 따라서 수천 년 전에 갑작스런 동위원소의 붕괴가 있었다면, 현재 측정하는 연대는 틀린 것이 되고 말 것이다. 두 번째는 처음 모원소의 양을 알아야한다. 현재의 양은 측정하여 얻을 수 있지만, 처음 양은 알기 어렵다. 딸 원소가 처음에는 전혀 없었는지, 딸 원소는 모두 모원소에서 생긴 것인지 확신하기 어렵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소크론 방법이 생겨나 그나마 어느 정도 해결을 봤다고 할 수 있다. 셋째는 측정 시료에 모원소와 딸 원소의 출입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전혀 없었어야하는 가정이 있다. 따라서 화석이나 지층, 퇴적암 등은 방사성 동위원소 방법으로 연대를 직접 측정할 수 없다. 이런 시료의 연대측정은 언제나 간접적인 방법으로 얻어지기 때문에 정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지구의 나이를 1930년대에는 20억 년, 그리고 현재는 46억 년이라고 주장하는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은 이런 확인할 수 없는 가정들을 사실로 믿고 계산한 결과다.
2. 방사성 연대측정의 문제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해서 암석이나 오래 된 유기물의 나이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3 가지의 가정, 즉 시료의 처음과 현재의 방사성 동위원소(모원소)와 붕괴된 후의 원소(딸원소)의 양을 알아야 하고, 두 번째는 그 시료는 위의 두 원소들이 더해지거나 없어지지 않는 보관 조건을 유지해야 하며, 세 번째는 동위원소의 붕괴 속도(반감기)가 한번도 변하지 않았어야 한다는 조건들이 필요하다. 이 세 가지 조건 중 하나라도 확실하지 않으면 계산된 시료의 연대는 무의미하다. 이런 문제점들이 실제 연대측정을 하는 과학자들에게 한 가지 선택을 주게 되는데 종종 그 측정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시료의 오염 등을 이유로 그 데이터를 임으로 버려 버린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면, 인류학자 루이스 리키(Luis Leakey)가 사람과 원숭이의 공통 조상(유인원)이라고 주장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연대를 측정했을 때, K-Ar 연대측정법으로 2억2,100만 년에서 29만 년까지 다양하게 나왔으나, 진화론자들은 180만 년으로 결정했다.
방사성 동위원소 방법으로 수백만 년의 긴 나이를 측정하는 것이 실제로 가능한 방법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나이를 알고 있는 시료를 측정해 보면 된다. 예를 들면 최근에 폭발한 화산 분출물이나 용암 혹은 방금 죽은 생물의 유해 등을 실제로 측정해 보는 것이다. 몇 가지 예를 들어 보자. 200년이 채 안된 용암 노블노톤은 1200-2100만 년, 킴벌라잇 암석층의 두 광물은 각각 6800만 년과 1억4200만 년, 1800년에 분출한 하와이 카우플루 화산은 10-24억(K-Ar 측정법 경우), 사슴뿔은 각각 5340년, 9310년, 10320년 (예일대학 측정)과 1430, 2040년 (미시간 대학)으로, 나무 조각은 1168년 (시카고 대학)과 2200년 (미시간 대학)으로 각각 측정되었다. 이런 측정 결과들은 이 매거진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것이다. 더구나 아프리카 자이레에서 채굴된 다이아몬드를 연대측정 해보니 60억 년이나 되었다. 지구는 46억 년 되었다고 하는데, 이 결과를 믿으면 그 다이아몬드에서 시작해서 14억 년 뒤에 지구가 만들어졌다는 설명이 되어야 한다. 결국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은 나이를 아는 시료에는 적용할 수 없고 나이를 모르는 시료에만 적용할 수 있는 묘한 방법이 되는 것이다.
또 한 가지는 방사능의 붕괴 속도가 느린 원소로 연대를 측정하면 그 결과가 항상 길게 나온다. 반감기(붕괴속도)가 짧은 원소를 사용하면 결과도 짧게 나온다. 따라서 진화론을 신봉하는 과학자들은 원하는 연대를 얻기 위해 어떤 동위원소를 써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결국 다른 잣대를 사용하는 것이다. 물론 변명은 있다. 지구의 둘레를 잴 때 30cm 자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반감기가 충분히 긴 다른 동위원소를 사용하더라도 그 결과는 항상 다르게 나온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암석 시료를 제시하고 연대측정을 해 달라고 부탁하면 그들은 연대측정을 시도도 할 수 없다.
그 암석이 대략 몇 년 전의 것인지를 먼저 알아야만 어떤 자를 쓸 것인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중요한 포인트가 여기 있다. 어떻게 그들은 그 대략의 연대를 알 수 있을까? 이것은 과학적인 근거가 전혀 필요 없는 상상에 근거한 것인데 진화가 사실이란 가정(믿음), 그리고 진화가 일어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되는 시간을 갖도록 사실에 입각하지 않고, 임의로 만든 지질계통표 혹은 지질주상도(삼엽충 같은 간단한 화석에서 시작하여 사람에 이르는 화석 연대표)에 의존한다. 한 고등학교 생물교과서의 다음 문장은 이런 사실을 잘 보여준다.
”과학자들은 방사성 동위원소를 사용하여 지구가 약 45억 년의 나이를 가졌다고 결정했다. 이는 모든 종들이 진화를 통하여 형성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Biology: Visualizing Life, Holt, Rinehart, Winston, 1998).
3. 방사성 탄소 시계
방사성탄소(C14) 연대 측정은 1940년대 시카고 대학의 리비(Willard Libby) 박사에 의해 발명되었다. 그는 이 공로로 1960년 노벨상을 받기도 했다. 이 방사성 탄소 연대측정법은 나무, 숯, 뼈, 조개, 화석 같은 비교적 최근의 생물 유해의 연대 측정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관심을 더 많이 끌고 있다.
보통의 안정된 탄소(C12)는 양성자와 중성자를 각각 6개씩 갖고 있고 분자량은 12이지만, 방사성 탄소(C14)는 양성자6, 중성자 8로 분자량이 14이다. C14는 공기 중의 질소(양성자 7+중성자 7)가 우주선(cosmic ray)에 부딪힐 때 생성되는데, 현재 C14/C12 비율은 1/1,000,000,000,000 (1조)이다. C14는 산소와 결합하여 이산화탄소(CO2)가 되고, 식물의 탄소 동화작용으로 식물체에 고정되고, 그 식물을 섭취한 동물의 조직에 일반 탄소와 전혀 구별 없이 들어가게 된다. 식물이나 동물이 죽으면 더 이상 탄소의 유입은 없어지고, 동시에 불안정한 C14는 붕괴하여 질소(N14)로 분해되어 공기 중으로 사라지므로, 그 생물의 유해는 점점 더 적은 양의 C14만을 갖게 된다. 이 남은 양의 C14양과 현재 C14의 비율(1/1012)을 비교하여 그 생물이 죽은 연대를 계산한다. 이 때 C14의 붕괴 속도(반감기-양이 절반으로 되는 시간으로 C14의 경우 5,730 년)가 사용된다.
현재 가장 민감한 C14측정 기계는 AMS(Accelerated Mass Spectrometry)인데 1016 개의 일반 탄소(C12) 중 한 개의 C14를 찾아 낼 수 있을 만큼 매우 정밀한 기계이다. 이것은 100 마일의 해변 모래 중 특정 모래 한 개를 찾아낼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은 약 10만년 이상 된 시료는 측정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 기간 정도이면 C14가 거의 완전히 붕괴되어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사실은 지층의 암석이나 화석이 수백만 년에서 수 억년 정도로 오래 되었을 것이라는 가정에 대한 중요한 반박의 근원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태고적’이란 이름이 붙은 화석, 규화목(petrified wood), 조개, 고래 뼈,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의 유기물뿐만 아니라, 대리석(marble), 흑연(graphite), 방해석(calcite) 등의 탄소를 포함한 암석이나 광물에서도 상당한 양의 C14가 발견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1980년대와 1990년대에 발표된 70편 이상의 논문들이 ‘태고적’ 유기물 시료들에서 C14를 검출했음을 보고했다.
이 사실의 중요성은 다음 예화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어느 고고학자가 이집트의 태고적 미라를 조사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는 바깥을 싸고 있는 껍질을 조심스럽게 벗기고 고대의 오염되지 않은 내부를 살피려고 한다. 그가 마지막 꺼풀을 벗겼을 때 그는 기절할 뻔 했다. 아직도 그 미라 속에 태엽 시계가 째깍째깍 돌아가고 있는 것이었다! 그 미라는 고고학자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최근의 것이었다. 마찬가지로 태고적 시료에 방사성 탄소가 있다는 사실은 기존의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을 하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것이다.
더구나 과거 탄소 연대측정 결과들은 대조 실험(background control)으로 수억 년 전에 형성되었기 때문에 전혀 방사성 탄소가 없을 것으로 믿은 천연가스나 방해석 등을 사용하였다. 이 대조 실험은 실제 시료와 무관하게 실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차를 보정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연대를 측정하고자 하는 시료의 C14양에서 대조 실험치의 C14를 제외했기 때문에 실제보다 훨씬 더 적은 양의 C14가 그 시료에 남아 있는 것으로 계산되었고 결국 훨씬 더 오래 된 것으로 보고되어 왔다. 그러나 정직한 실험 결과는 탄소를 포함하는 지구상의 물질들이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수백만 년이 아니라, 불과 몇 천 년 역사의 증거들임을 보여 준다.
4. 석탄과 다이아몬드 속에 들어 있는 C14
풍부한 화석 연료인 석탄은 식물체가 땅에 묻혀서 된 것으로 대부분 탄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주 먼 과거에 늪지 같은 환경에서 형성됐다는 진화론적인 이론이 잘 알려져 있고 교과서에도 그렇게 소개되어 있다. 지질시대 표를 보면, 전 지구 역사의 90%를 차지하지만 화석이 없는 선캄브리아기(Precambrian)와 그 위에 생명체 화석이 나타나는 지질시대 고생대, 중생대, 그리고 신생대가 차례로 자리 잡고 있다. 석탄은 3억2,300만 년 ~ 2억9,000만 년 전 지층이라고 주장하는 펜실베이니아기의 지질층에서 다량 발견되므로 석탄기라고도 불리는데, 이보다 훨씬 더 젊은 중생대나 신생대라 불리는 다른 지층에서도 여전히 발견된다. 그런데 각 지질시대의 연대는 계속해서 몇 년에 한 번씩 개정되고 있다.
만약 펜실베이니아기의 석탄이 정말로 수 억년 된 것이라면 방사성탄소(C14)는 모두 붕괴되어 전혀 탐지되지 않아야 된다. 심지어는 신생대 지층에 있는 석탄에서도 C14는 모두 붕괴되어 전혀 탐지가 되지 않아야 된다. 측정 기기의 최대치가 10만 년이기 때문에 수백만 년 전에 형성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석탄에는 C14가 탐지되어서는 안 된다. 미국 창조과학 연구소(ICR)의 RATE(Radioisotope and Age of The Earth) 팀은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 있는 미국 석탄시료은행(U.S. Department of Energy Coal Sample Bank)에 보관되어 있는 각 지질시대(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의 석탄 시료 10 가지를 골랐다. 이 시료들은 세계 각 국의 주요 탄전에서 채집한 것으로 불활성 기체인 아르곤 밀봉 상태로 엄격하게 보관되고 있다. RATE 팀은 선택된 석탄 시료들을 세계적 권위를 가진 실험실에 보내서 C14의 양을 측정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10개 석탄 시료 모두에서 C14가 탐지 되었는데, 더구나 그 양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의 구분과는 무관하게 현재 C14양의 0.25%를 보여 주었다!
RATE 팀은 탄소 원자로 구성된 또 다른 시료 다이아몬드도 측정해 보았다. 다이아몬드는 순수한 탄소로만 구성된 결정으로 압력과 온도가 극히 높은 지하 150km의 상부 맨틀에서 만들어진다고 여겨졌다. 과거 고압가스를 가진 마그마가 지구 표면으로 뿜어져 나올 때 다이아몬드가 지구 표면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다이아몬드들은, 함께 수집된 물질들을 방사성 동위원소로 나이를 측정했을 때, 수백만 년 혹은 수십억 년 된 것으로 확인 된다. 그리고 다이아몬드는 지구에서 가장 단단한 자연 물질이므로 화학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어렵다. 그것의 녹는점은 4,000 도로 다른 금속보다 훨씬 높다. 따라서 다이아몬드 결정이 형성된 이후 지구 역사가 진행되는 동안 공기 중에 있는 C14로 오염될 염려가 거의 없다. RATE 팀이 서부와 남부 아프리카산 다이아몬드 12 개를 분석한 결과는 석탄을 분석한 결과와 마찬가지로 모든 시료들이 C14를 포함하고 있었다! 그 양은 석탄의 약 1/3인 현재 C14양의 0.09%였다. 이 값은 기계의 측정치 한계인 0.01% 이상일 뿐 아니라 분석 과정의 오차 0.08%를 뺀 순수한 C14 양이다. 이 세계 최초의 실험 결과는 석탄이나 후에 설명될 다른 방사성 동위원소 실험 결과들과 더불어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100 주년을 기념하는 일반 학회 American Geophysical Union에 발표되었다.
진화론과 마찬가지로 방사상 동위원소로 연대를 측정하는 방법이 절대적인 것으로 여겨지면서 성경은 상대적으로 되었고, 성경은 과학자나 신학자들에 의해서 시정되거나 무시되거나 비유나 설화로 설명되어야 했다. 그러나 그 결과 유럽의 교회를 비롯해서 전 세계의 교회와 진리를 찾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피해를 받아 왔는가! 다시 과학으로 돌아 와서, 아주 오래 되었다는 화석, 암석, 석탄, 다이아몬드에서 방사성 탄소 C14가 발견된다는 사실은 장구한 지질시대가 아니라, 아주 짧은 지구의 역사를 말하고 있다.
5. 방사성 탄소와 노아의 홍수
앞서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지층에서 발견된 석탄 시료들은 지질시대와 상관없이 현재 방사성탄소(C14) 농도의 약 0.25%가 발견되었고, 마찬가지로 수백만 년의 지구 역사가 사실이라면 발견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는 다이아몬드에서도 C14이 발견되었음을 보고하였다. 이런 측정 결과가 오염이나 기타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이 아닐까 의심을 해 볼 수 있지만, 각 시료가 비교적 고른 C14 농도를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시료의 오염이 아니라 측정치가 실제임을 알 수 있다. 진화론에서 말하는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지층의 석탄들은 수억 년이나 수백만 년 전에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최근에 만들어졌음을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지구는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다는 결론이다.
그러면 왜 C14의 존재가 젊은 지구의 증거가 될 수 있을까?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의 암석층들이 전 지구적인 노아 홍수 당시에 만들어졌을 가능성이다. 홍수 전 지구의 모든 식물들은 C14를 고르게 함유하고 있었는데, 약 4500년 전 대홍수 때에 갑자기 매몰되어 화석이 되었기 때문에,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지, 어떤 깊이에 묻혀 있든지 상관없이 동일한 양의 C14이 석탄에서 발견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대홍수의 격변을 관찰한 적이 단 한 번도 없고 성경 밖에서는 찾아볼 수도 없다.
석탄, 다이아몬드, 기타 다른 물질들이 함유하고 있는 C14의 양은 현재 농도의 0.1~0.5%인데, C14의 반감기를 고려하여 계산해 보면 57,000~44,000년 전으로 나온다. 이 연대는 성경에 근거한 6천 년에 비해 7~10배 길고, 진화론에서 말하는 몇 억 년에 비해서는 1000 배나 짧은 것이다. 그런데 이 계산 연대에는 보정해 주어야 할 요소가 몇 가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지구 표면과 공기 중에 있는 탄소의 양은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 묻혀 있는 화석 연료의 탄소 양에 비해 1%도 되지 않는다. 홍수로 묻혀 있는 탄소의 양이 적어도 500~ 700배 이상 많다. 따라서 대기 중에 만들어진 C14의 분자 수가 과거나 현재가 같다 하더라도 묻힐 당시 생물체의 C14 농도는 지금보다 훨씬 낮아야 한다. 따라서 묻혀 있는 유기물은 실제보다 훨씬 오래 된 것으로 계산될 것이다.
더구나 홍수 전 지구의 자기장은 현재보다 더 강했다. 자기장은 지구로 향하는 우주선을 반사시키기 때문에 그 당시 대기 중에서 C14 생성은 훨씬 적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요소들을 감안하면 측정치는 10배 이하로 계산될 것이므로, 50,000년으로 측정된 시료는 5,000 년 정도가 될 것이고, 이 시기는 성경의 노아 홍수와 일치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런 방법으로는 노아 홍수시기를 정확하게 계산하지 못하는데, 그 당시 C14의 양을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또 다른 요인은 후에 기술하겠지만, 과거에 수백만 년 분량의 동위원소들이 매우 짧은 시간에 붕괴된 흔적이 있는데, 이때도 방사성 탄소 C14이 만들어질 수 있다. 다이아몬드 같은 물질에 C14이 비교적 다양한 농도로, 뜻밖에 검출되는 현상은 과거 엄청난 속도의 방사능 붕괴가 일어났을 때 만들어진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창조과학자들은 지구가 만들어질 때 동시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생각되는 지구 물질들 중에도 C14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젊은 지구를 믿는 시각으로 보면, 창조는 겨우 몇 천 년 전에 일어났다. 창조 후에 지나간 시간이 C14의 반감기 약 5,730년과 비슷하다면 탐지될만한 양의 C14이 그 시료에 남아 있어야 한다. 약 200년 전 ”현재는 과거의 열쇠다”라고 말했던 지질학자 찰스 라이엘의 주장으로 지구역사가 수백만 년 혹은 수십억 년 되었을 것으로 여겼던 것은 실험이나 자세한 관찰 결과가 아니라, 단순한 상상이었음을 알 수 있다.
▶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의 문제점
▶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
▶ 공룡의 C-14 연대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