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고대 유전자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추정 이야기

창조과학미디어
2024-07-03

고대 유전자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추정 이야기

(A ‘Just-so’ Story About Ancient Genes)

by Frank Sherwin, D.SC. (HON.)


    한 진화론 웹사이트는 최근 복잡하지 않은 기초적인 ‘단순한’ 생물을 모든 좌우대칭동물(bilaterians)의 고대 조상으로 추정하는 “획기적 연구”를 발표했는데, 이 생물은 7억 년 전에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1]

이 기사는 지구 어딘가에 갑자기 나타난(출현한), 관찰되지 않은, 가상의 미지의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었다.

7억 년 전에 놀라운 생명체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오늘날의 기준으로는 별 볼일 없었을지 모르지만, 이 동물은 앞면과 뒷면, 윗면과 아랫면을 갖고 있었다. 이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적응이었으며,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복잡한 동물들이 훗날 물려받게 될 기본 몸체 구조를 정립한 것이었다.[1]

주의해야 할 것은 이 “놀라운 생물”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생물은 화석 기록에서 발견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 미지의 생명체와 상관없이, “유전적 유산은... 고대 유전자의 특수한 적응을 통해 복잡한 동물의 진화 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1] 이 생명체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진화론자들은 어떻게 그 유전적 구성(고대 유전자)을 알 수 있었을까?

SciTechDaily 지의 기사는 아주 오래 전에 일어난 유전자 복제 사건에 대한 설득력 없는 설명을 하고 있었다. 특히 비과학적인 첫 문장에 주목하라.

두 번의 전체 유전체 복제 사건과 동시에, 한 무리의 조직 특이적 유전자들이 처음 등장했다. 동물은 하나의 복제본을 기본적 기능을 위해 보관할 수 있었고, 두 번째 복제본은 진화의 혁신을 위한 원료로 사용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사건은 규모만 다를 뿐, 좌우대칭동물의 진화계통나무 전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했다.[1]

스티븐 마이어(Stephen Meyer)는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은 진화 시나리오는 “최초의 유전자 자체의 기원을 설명하기보다는, 이미 존재하는 유전자들의 역사를 ‘추적’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썼다.[2]

유전체 조절 센터(The Center for Genomic Regulation)는 주장되는 좌우대칭동물의 진화계통나무는 문제가 있음이 계속적으로 밝혀졌다고 말하고 있다. “마이크로 RNA(microRNAs)는 다른 유전자 서열을 비교했을 때, 완전히 다른 계통나무를 만들어내며, 분류군에서 예기치 않게 불쑥 나타난다. 분류학적으로, 제한된 유전자들도 진화적 전구체 없이 갑자기 나타나고, 다른 유전자들과 상동성이 부족하며, 분류군을 고유하게 정의하게 한다”라고 말했다.[3] 또한 “유전자 복제(gene duplication)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미 기능적으로 특별한 유전정보가 있는, 이미 존재하는 기존 유전자의 복제본을 만드는 것이다.“[4]

유전체 조절 센터는 경험적 증거 없이, 곤충의 비행에서부터 인간의 출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이 수억 년 전의 유전자 복제 사건에 기인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유전자 복제가 인핸서(enhancers, 복사 개시 동안 전사인자들이 DNA에 결합하는 부위)라고 하는 중요한 DNA 부분을 만들어, 사람과 동물의 진화에 관여했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 실제로 '분자적 절약: 유전자 복제와 분기(Molecular parsimony: Gene duplication and divergence)'라는 제목의 섹션에서 연구자(Barresi and Gilbert)들은 말했다. “동물의 진화는 인핸서(enhancers)의 진화와 새로운 경로(pathways)의 진화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경로의 진화에는 효소(enzymes)라는 수백 개의 복잡한 생물학적 촉매제들이 관여했을 것이다“[5] 그러나 진화론자에게 있어서 “이들 효소 단백질들이 어떻게 진화할 수 있었는지는, 아마도 가장 큰 미해결 문제일 것이다.”[6]

놀랍게도 이 기사는 “인간 진화의 정확한 경로는 여전히 열띤 논쟁의 대상이며, 우리 종이 어떻게 생겨났고, 얼마나 많은 가까운 친척들이 있었는 지에 대해서는 많은 이론들이 경쟁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7, 8]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완전히 가상의 추정적 이야기를 인간 진화에 대한 미스터리한 이야기와 연결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9]

결론적으로 SciTechDaily 지의 기사는 대양바닥을 기어다니며, 인류 진화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단순한' 생물을 밝혀내지 못했다. 또한 유전자 복제와 우연한 ‘복사-붙여넣기’ 오류에[1] 호소하는 것은 생명의 창조주이신 주 예수님이 창조하신 생물들의 놀라운 다양성을 설명하기에 너무도 부족하다.


References

1. Unveiling the Dawn of Complex Life: How a Simple Creature Set the Stage for Human Evolution. Center for Genomic Regulation. Posted on scitechdaily.com August 28, 2023.

2. Meyer, S. 2013. Darwin’s Doubt. San Francisco, CA: HarperOne, 212.

3. Tomkins, J. and J. Bergman. Incomplete lineage sorting and other ’rogue’ data fell the tree of life. Journal of Creation. 27 (3): 84–92.

4. Meyer, 218. See also Sanford, J. 2014. Appendix 4: Can Gene Duplication and Polyploidy [possessing one or more sets of homologous chromosomes] Increase Genetic Information? In Genetic Entropy. FMS Publications.

5. Barresi, M. and S. Gilbert. 2020. Developmental Biology. Sunderland, MA: Sinauer Associates, 739. See also Sherwin, F. 2020. Metabolic Pathways to God. Acts & Facts. 49 (3): 14.

6. Futuyma, D. and M. Kirkpatrick. 2017. Evolution. Sunderland, MA: Sinauer Associates, 437.

7. Thomas, B. Surgeon Says Human Body Did Not Evolv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6, 2012, accessed May 16, 2024.

8. Tomkins, J. et al. 2022. Human Origins.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9. Ashworth, J. Sinuses offer new way of studying the evolution of ancient humans. Phys.org. Posted on phys.org August 29, 2023.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 유전정보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597&bmode=view

▶ 유전학, 유전체 분석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7983&t=board

▶ DNA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37&t=board

▶ DNA와 RNA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10&t=board

▶ 돌연변이 : 유전정보의 소실, 암과 기형 발생, 유전적 엔트로피의 증가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162&t=board



출처 : ICR, 2024. 5.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just-so-story-about-ancient-gen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