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고, 독특하고, 진정 기괴한 옐로스톤의 미생물
(Incredible, Unique, and Truly Weird' Yellowstone Microbes)
Frank Sherwin
수십 년 동안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의 뜨거운 온천에는 고균(Archaea)이라 불리는 특별하고 견고한 원핵미생물 유형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고세균(archaebacteria)으로 알려진 이들 미생물에는 메탄생성균(methanogens), 극도의 호열균(thermophiles, 열에 잘 견디는 유기체), 극도의 호염균(halophiles, 성장에 소금을 필요로 하는 유기체) 등이 포함된다. 고온성 고세균의 한 종은 유황이 풍부하고, 끓는 물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술포로부스(Sulfolobus) 균이다. 그들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고도로 저항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데, 진화론자들은 그들이 지구의 첫 번째 생명체 형태가 됐을 수도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창조과학자들은 이 '진정 기괴한' 미생물의 발견을 축하하지만, 그 발견은 진화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최근에 ”믿을 수 없도록 놀랍고, 독특한, 그리고 진정 기괴한” 미생물 집단이 옐로스톤의 높은 고도에서 발견되었다. 창조과학자들은 이 ”진정 기괴한” 미생물의 발견을 축하하지만, 그 발견은 진화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다. 그러한 극도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견디며 살아갈 수 있는 놀라운 미생물 집단의 발견은 창조주의 경이로운 설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고도의 설계로 인해, 그 미생물들은 서식하기 어려운 열악한 환경도 채울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고세균은 그들의 세포막에 지방산이 없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박테리아'와 다르다. 대신, 그들은 크렌아케올(crenarchaeol)이라 불리는 독특한 지질을 갖고 있다. 또한 RNA 중합효소(RNA polymerase)라 불리는 단일 유형의 효소를 가진 박테리아와는 달리, 고세균에는 더 복잡한 여러 종류의 효소들을 갖고 있다.
그 기사는 ”어떤 것들은 고대 미생물의 현대적 친척이 될 수도 있으며, 초기 지구의 생명체와 다른 행성에서의 생명체에 대한 잠재적 교훈을 제공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1] 여기 지구의 과거와 현재에 내열성 박테리아(호열균)가 존재한다는 것이 화성과 같은 가혹한 환경의 다른 행성에서도 비생명체로부터 생명체가 진화했을 수도 있다는 결론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화성의 환경은 너무도 가혹하기 때문에, 화성에서 고온에 견디는 호열성 세균이 진화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있는 것일까?
그 기사는 더 나아가 이렇게 쓰고 있었다 :
그러한 시스템과 그 안에 살아가는 흥미로운 유기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는 미생물 생태계에 대한 중요한 추가적인 통찰력을 제공하고, 생화학적 과정의 진화에 있어서 그들의 역할에 대해 새로운 빛을 비춰줄 것으로 보인다.[1, 2]
창조과학자들은 이 독특한 미생물에 대한 연구가 미생물 생태계 분야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는 것에는 동의한다. 그러나 세속적 생물학자들에게 이들 흥미로운 미생물의 생화학적 과정에 대한 진화 연구는 새로운 빛이 아니라, 해로운 광선이 될 것이다.
... 핵심 물질대사와 심지어 중간 물질대사를 포함하는 그들의 경로(과정)의 출현은 특히 수수께끼이다.[3]
옐로스톤(Yellowstone)에 있는 이들 ”믿을 수 없도록 놀랍고, 독특하며, 진정 기괴한” 미생물 집단에 관해 앞으로 많은 사실들이 밝혀질 것이다. 그들은 수천 년 전에 다른 모든 박테리아들과 함께 유사한 형태로 창조된 것이다.
References
1. 'Incredibly' diverse microbial community high in Yellowstone.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February 27, 2019, accessed March 5, 2019.
2. Colman, D. R., M. R. Lindsay, E. S. Boyd. 2019. Mixing of meteoric and geothermal fluids supports hyperdiverse chemosynthetic hydrothermal communities. Nature Communications. 10:681.
3. Noda-Garcia, et al. 2018. Metabolite-enzyme coevolution. Annual Review of Biochemistry. 189.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at ICR. He has a master’s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출처 : ICR, 2019. 3. 26.
URL : https://www.icr.org/article/truly-weird-yellowstone-microbes/
번역자 : 미디어위원회
놀랍고, 독특하고, 진정 기괴한 옐로스톤의 미생물
(Incredible, Unique, and Truly Weird' Yellowstone Microbes)
Frank Sherwin
수십 년 동안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의 뜨거운 온천에는 고균(Archaea)이라 불리는 특별하고 견고한 원핵미생물 유형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고세균(archaebacteria)으로 알려진 이들 미생물에는 메탄생성균(methanogens), 극도의 호열균(thermophiles, 열에 잘 견디는 유기체), 극도의 호염균(halophiles, 성장에 소금을 필요로 하는 유기체) 등이 포함된다. 고온성 고세균의 한 종은 유황이 풍부하고, 끓는 물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술포로부스(Sulfolobus) 균이다. 그들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고도로 저항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데, 진화론자들은 그들이 지구의 첫 번째 생명체 형태가 됐을 수도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최근에 ”믿을 수 없도록 놀랍고, 독특한, 그리고 진정 기괴한” 미생물 집단이 옐로스톤의 높은 고도에서 발견되었다. 창조과학자들은 이 ”진정 기괴한” 미생물의 발견을 축하하지만, 그 발견은 진화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다. 그러한 극도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견디며 살아갈 수 있는 놀라운 미생물 집단의 발견은 창조주의 경이로운 설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고도의 설계로 인해, 그 미생물들은 서식하기 어려운 열악한 환경도 채울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고세균은 그들의 세포막에 지방산이 없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박테리아'와 다르다. 대신, 그들은 크렌아케올(crenarchaeol)이라 불리는 독특한 지질을 갖고 있다. 또한 RNA 중합효소(RNA polymerase)라 불리는 단일 유형의 효소를 가진 박테리아와는 달리, 고세균에는 더 복잡한 여러 종류의 효소들을 갖고 있다.
그 기사는 ”어떤 것들은 고대 미생물의 현대적 친척이 될 수도 있으며, 초기 지구의 생명체와 다른 행성에서의 생명체에 대한 잠재적 교훈을 제공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1] 여기 지구의 과거와 현재에 내열성 박테리아(호열균)가 존재한다는 것이 화성과 같은 가혹한 환경의 다른 행성에서도 비생명체로부터 생명체가 진화했을 수도 있다는 결론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화성의 환경은 너무도 가혹하기 때문에, 화성에서 고온에 견디는 호열성 세균이 진화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있는 것일까?
그 기사는 더 나아가 이렇게 쓰고 있었다 :
창조과학자들은 이 독특한 미생물에 대한 연구가 미생물 생태계 분야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는 것에는 동의한다. 그러나 세속적 생물학자들에게 이들 흥미로운 미생물의 생화학적 과정에 대한 진화 연구는 새로운 빛이 아니라, 해로운 광선이 될 것이다.
옐로스톤(Yellowstone)에 있는 이들 ”믿을 수 없도록 놀랍고, 독특하며, 진정 기괴한” 미생물 집단에 관해 앞으로 많은 사실들이 밝혀질 것이다. 그들은 수천 년 전에 다른 모든 박테리아들과 함께 유사한 형태로 창조된 것이다.
References
1. 'Incredibly' diverse microbial community high in Yellowstone.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February 27, 2019, accessed March 5, 2019.
2. Colman, D. R., M. R. Lindsay, E. S. Boyd. 2019. Mixing of meteoric and geothermal fluids supports hyperdiverse chemosynthetic hydrothermal communities. Nature Communications. 10:681.
3. Noda-Garcia, et al. 2018. Metabolite-enzyme coevolution. Annual Review of Biochemistry. 189.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at ICR. He has a master’s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출처 : ICR, 2019. 3. 26.
URL : https://www.icr.org/article/truly-weird-yellowstone-microbes/
번역자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