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 DNA의 또 다른 기능이 발견되었다.
(Another Function of 'Junk DNA' Discovered)
by Frank Sherwin
수십 년 동안, 진화론자들은 우리 유전체(genome)의 거대한 부분들)이 단백질이나 폴리펩타이드의 생산을 위한 암호를 갖고 있지 않았고, 그래서 쓸모없는 또는 "쓰레기(junk) DNA"라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놀랄 일도 아니지만, 더 많은 연구들은 이러한 "가치 없는" DNA 염기서열에 대한 기능들을 밝혀냈다.[1] 한 창조과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
한 DNA 염기서열 부분이 기능이 없다고(즉 쓰레기라고) 결론짓기 위해서는, 인간 유전체의 모든 염기쌍(DNA의 4 염기쌍 A, T, G, C)의 기능을 시험해야 한다.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다.[2]
워싱턴 주립대학의 주지웨(Jiyue Zhu) 교수팀은, 정크 DNA 이슈와 관련된 중요한 논문을 발표했다.[3] 주지웨는 노화(aging) 과정에 대한 권위자로서, 최근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러한 DNA 염기서열들은 유전체에서 "정크 DNA" 또는 암흑물질로 간주되어왔는데, 그것들을 연구하기 어렵다. 우리의 연구는 그러한 단위 중 하나가 텔로머라제(telomerase) 유전자의 활성을 증가시킨다는 점에서 실제로 기능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4]
텔로미어(telomeres)는 인간 유전체에서 평균 5,000~15,000의 염기 길이를 갖고 있는(염기들은 유전 암호에서 철자와 같다) DNA의 한 부분이다.[5, 6]
텔로머라제 유전자는 텔로머라제 효소의 활성을 조절하는데, 텔로머라제 효소는 텔로미어의 생산을 돕는다. 텔로미어(telomere)는 진핵생물 염색체의 양쪽 말단을 덮고 있는 DNA 조각으로, 정상적인 세포에서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조금씩 짧아지는데, 텔로미어가 너무 짧아지면, 세포는 더 이상 번식할 수 없어, 노화되고 죽는다.[4]
주지웨와 그의 연구팀은 이전에 VNTR2-1이라고 불렸던, "정크"로 여겨지는 한 DNA 영역을 연구해왔다. 그것의 기능은 텔로머라아제 유전자의 활동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흥미로운데, 이 염기서열은 특정한 종류의 세포에서 노화를 막고, 암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만약 한 사람이 긴 텔로미어를 갖고 있다면, 노화는 느려지고, 그들은 더 오래 살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주지웨는 짧은 텔로미어를 갖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수명이 짧은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텔로미어 유전자의 활성이 떨어지고,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 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4]
추가 연구가 진행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조론자들의 예측대로, "정크 DNA라는 진화론의 주장은 완전히 틀렸으며, DNA의 모든 부분들이 기능이 있으며, 극도로 복잡하다는 새로운 모델을 지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계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DNA의 막대한 복잡성은 전지전능하신 창조주를 가리키고 있는, 진화론자들에게는 불편한 사실이다."[7]
References
1. Sherwin, F. 2007. Revealing Purpose in “Junk” DNA. Acts & Facts. 36 (8): 13.
2. Jeanson, N. 2013. Does “Junk DNA” Exist? Acts & Facts. 42 (4): 20.
3. Xu, T. et. al. 2021. Polymorphic tandem DNA repeats activate the human telomerase reverse transcriptase gen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8 (26): e2019043118.
4. The potential role of ‘junk DNA’ sequence in aging, cancer. MedicalXpress. Posted on medicalxpress.com July 23, 2021, accessed August 12, 2021.
5. Tomkins, J. 2012. Internal Telomere Sequences: Accidents of Evolution or Features of Functional Design? Acts & Facts. 41 (2): 6.
6. Tomkins, J. 2016. Internal Telomere-like Sequences Are Abundant and Functional. Acts & Facts. 45 (10): 9.
7. Tomkins, J. Human Genome 20th Anniversary—Junk DNA Hits the Trash.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12, 2021, accessed August 10, 2021.
*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Cite this article: Frank Sherwin, D.Sc. (Hon.). 2021. Another Function of 'Junk DNA' Discovered. Acts & Facts. 50 (10).
*관련기사 : '노화·암' 관여 텔로머라제 효소, '정크 DNA'가 제어한다 (2021. 7. 27.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7154900009
*참조 : ‘정크 DNA’ : 진화론자들의 무지와 오만
http://creation.kr/LIfe/?idx=4598034&bmode=view
엔코드’ 연구로 밝혀진 유전체의 초고도 복잡성 : ‘정크 DNA’ 개념의 완전한 몰락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08&bmode=view
DNA의 놀라운 복잡성이 밝혀지다 : '정크 DNA(쓰레기 DNA)'는 없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45&bmode=view
‘정크 DNA’ 개념의 사망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37&bmode=view
비암호화된 DNA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16&bmode=view
정크 DNA에서 더 많은 중요한 역할들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25&bmode=view
DNA에서 제2의 암호가 발견되었다! 더욱 복잡한 DNA의 이중 언어 구조는 진화론을 폐기시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31&bmode=view
3차원적 구조의 DNA 암호가 발견되다! : 다중 DNA 암호 체계는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53&bmode=view
유전자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한다 : 중복 코돈의 3번째 염기는 단백질의 접힘과 관련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3&bmode=view
4차원으로 작동되고 있는 사람 유전체 : 유전체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은 자연주의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LIfe/?idx=1291768&bmode=view
DNA 암호는 또 다른 암호들에 의해서 해독된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37&bmode=view
DNA의 코돈에서 퇴화된 부분은 없었다 : 이중 삼중의 암호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82&bmode=view
경탄스런 극소형의 설계 : DNA에 집적되어 있는 정보의 양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17&bmode=view
책으로 700억 권에 해당하는 막대한 량의 정보가 1g의 DNA에 저장될 수 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03&bmode=view
자연이 생물학적 암호를 지시하였는가?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57&bmode=view
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1부 : 유전정보는 자연주의적 과정으로 생겨날 수 없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7&bmode=view
암호는 저절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 : 생명체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creation.kr/LIfe/?idx=1870910&bmode=view
최첨단 공학기술도 DNA의 초고도 복잡성에는 한참 뒤처져 있다.
https://creation.kr/LIfe/?idx=7417838&bmode=view
‘ENCODE III’ 프로젝트의 시작과 '정크 DNA'의 종말을 축하한다 : 엔코드 프로젝트의 결과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반응
https://creation.kr/LIfe/?idx=5333076&bmode=view
엔코드 프로젝트에 뒤이은 4D 뉴클레옴 프로젝트는 DNA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을 밝혀낼 것이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72&bmode=view
출처 : ICR, 2021. 9.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nother-function-of-junk-dna-discover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정크 DNA의 또 다른 기능이 발견되었다.
(Another Function of 'Junk DNA' Discovered)
by Frank Sherwin
수십 년 동안, 진화론자들은 우리 유전체(genome)의 거대한 부분들)이 단백질이나 폴리펩타이드의 생산을 위한 암호를 갖고 있지 않았고, 그래서 쓸모없는 또는 "쓰레기(junk) DNA"라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놀랄 일도 아니지만, 더 많은 연구들은 이러한 "가치 없는" DNA 염기서열에 대한 기능들을 밝혀냈다.[1] 한 창조과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
한 DNA 염기서열 부분이 기능이 없다고(즉 쓰레기라고) 결론짓기 위해서는, 인간 유전체의 모든 염기쌍(DNA의 4 염기쌍 A, T, G, C)의 기능을 시험해야 한다.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다.[2]
워싱턴 주립대학의 주지웨(Jiyue Zhu) 교수팀은, 정크 DNA 이슈와 관련된 중요한 논문을 발표했다.[3] 주지웨는 노화(aging) 과정에 대한 권위자로서, 최근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러한 DNA 염기서열들은 유전체에서 "정크 DNA" 또는 암흑물질로 간주되어왔는데, 그것들을 연구하기 어렵다. 우리의 연구는 그러한 단위 중 하나가 텔로머라제(telomerase) 유전자의 활성을 증가시킨다는 점에서 실제로 기능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4]
텔로미어(telomeres)는 인간 유전체에서 평균 5,000~15,000의 염기 길이를 갖고 있는(염기들은 유전 암호에서 철자와 같다) DNA의 한 부분이다.[5, 6]
텔로머라제 유전자는 텔로머라제 효소의 활성을 조절하는데, 텔로머라제 효소는 텔로미어의 생산을 돕는다. 텔로미어(telomere)는 진핵생물 염색체의 양쪽 말단을 덮고 있는 DNA 조각으로, 정상적인 세포에서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조금씩 짧아지는데, 텔로미어가 너무 짧아지면, 세포는 더 이상 번식할 수 없어, 노화되고 죽는다.[4]
주지웨와 그의 연구팀은 이전에 VNTR2-1이라고 불렸던, "정크"로 여겨지는 한 DNA 영역을 연구해왔다. 그것의 기능은 텔로머라아제 유전자의 활동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흥미로운데, 이 염기서열은 특정한 종류의 세포에서 노화를 막고, 암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만약 한 사람이 긴 텔로미어를 갖고 있다면, 노화는 느려지고, 그들은 더 오래 살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주지웨는 짧은 텔로미어를 갖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수명이 짧은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텔로미어 유전자의 활성이 떨어지고,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 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4]
추가 연구가 진행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조론자들의 예측대로, "정크 DNA라는 진화론의 주장은 완전히 틀렸으며, DNA의 모든 부분들이 기능이 있으며, 극도로 복잡하다는 새로운 모델을 지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계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DNA의 막대한 복잡성은 전지전능하신 창조주를 가리키고 있는, 진화론자들에게는 불편한 사실이다."[7]
References
1. Sherwin, F. 2007. Revealing Purpose in “Junk” DNA. Acts & Facts. 36 (8): 13.
2. Jeanson, N. 2013. Does “Junk DNA” Exist? Acts & Facts. 42 (4): 20.
3. Xu, T. et. al. 2021. Polymorphic tandem DNA repeats activate the human telomerase reverse transcriptase gen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8 (26): e2019043118.
4. The potential role of ‘junk DNA’ sequence in aging, cancer. MedicalXpress. Posted on medicalxpress.com July 23, 2021, accessed August 12, 2021.
5. Tomkins, J. 2012. Internal Telomere Sequences: Accidents of Evolution or Features of Functional Design? Acts & Facts. 41 (2): 6.
6. Tomkins, J. 2016. Internal Telomere-like Sequences Are Abundant and Functional. Acts & Facts. 45 (10): 9.
7. Tomkins, J. Human Genome 20th Anniversary—Junk DNA Hits the Trash.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12, 2021, accessed August 10, 2021.
*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Cite this article: Frank Sherwin, D.Sc. (Hon.). 2021. Another Function of 'Junk DNA' Discovered. Acts & Facts. 50 (10).
*관련기사 : '노화·암' 관여 텔로머라제 효소, '정크 DNA'가 제어한다 (2021. 7. 27.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7154900009
*참조 : ‘정크 DNA’ : 진화론자들의 무지와 오만
http://creation.kr/LIfe/?idx=4598034&bmode=view
엔코드’ 연구로 밝혀진 유전체의 초고도 복잡성 : ‘정크 DNA’ 개념의 완전한 몰락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08&bmode=view
DNA의 놀라운 복잡성이 밝혀지다 : '정크 DNA(쓰레기 DNA)'는 없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45&bmode=view
‘정크 DNA’ 개념의 사망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37&bmode=view
비암호화된 DNA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16&bmode=view
정크 DNA에서 더 많은 중요한 역할들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25&bmode=view
DNA에서 제2의 암호가 발견되었다! 더욱 복잡한 DNA의 이중 언어 구조는 진화론을 폐기시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31&bmode=view
3차원적 구조의 DNA 암호가 발견되다! : 다중 DNA 암호 체계는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53&bmode=view
유전자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한다 : 중복 코돈의 3번째 염기는 단백질의 접힘과 관련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3&bmode=view
4차원으로 작동되고 있는 사람 유전체 : 유전체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은 자연주의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LIfe/?idx=1291768&bmode=view
DNA 암호는 또 다른 암호들에 의해서 해독된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37&bmode=view
DNA의 코돈에서 퇴화된 부분은 없었다 : 이중 삼중의 암호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82&bmode=view
경탄스런 극소형의 설계 : DNA에 집적되어 있는 정보의 양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17&bmode=view
책으로 700억 권에 해당하는 막대한 량의 정보가 1g의 DNA에 저장될 수 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03&bmode=view
자연이 생물학적 암호를 지시하였는가?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57&bmode=view
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1부 : 유전정보는 자연주의적 과정으로 생겨날 수 없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7&bmode=view
암호는 저절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 : 생명체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creation.kr/LIfe/?idx=1870910&bmode=view
최첨단 공학기술도 DNA의 초고도 복잡성에는 한참 뒤처져 있다.
https://creation.kr/LIfe/?idx=7417838&bmode=view
‘ENCODE III’ 프로젝트의 시작과 '정크 DNA'의 종말을 축하한다 : 엔코드 프로젝트의 결과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반응
https://creation.kr/LIfe/?idx=5333076&bmode=view
엔코드 프로젝트에 뒤이은 4D 뉴클레옴 프로젝트는 DNA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을 밝혀낼 것이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72&bmode=view
출처 : ICR, 2021. 9.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nother-function-of-junk-dna-discovered/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