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흥미로운" 화석
: 5억6천만 년(?) 전 현대적 자포동물의 발견
("Massively Exciting" Fossil Find)
by Frank Sherwin, D.SC. (HON.)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발견이다 : "지질학자들은 가장 초기로 알려진 동물 포식자(predator)의 화석을 발견했다. 5억6천만 년 된 이 화석은 그러한 종류의 최초 표본으로, 오늘날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는 산호, 해파리, 말미잘을 포함하는 한 그룹의 동물들과 친척이다."[1]
이 특정 그룹의 무척추동물은 자포동물문(Cnidaria)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그들의 몸은 종종 젤리 같은 물질(mesoglea, 메조글레아)과, 자포(cnidocytes)가 있는 방사상의 촉수(tentacles)를 갖고 있는데, 자포는 작은 작살(harpoons)이 있는 독침 세포로서, 먹이를 마비시키거나 적에 대한 방어 무기의 역할을 한다.
오늘날 놀랍도록 다양한 종류의 자포동물들이 전 세계의 대양과 담수에서 발견되고 있다. 진화 과학자들에 의해서 자포동물들은 7억 년 전에 알려지지 않은 조상으로부터 진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 그러나 생물 진화의 오랜 역사 동안 어떤 비자포동물로부터 자포동물이 진화했다는 증거는 없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흥분하는가?
새롭게 발견된 화석은 유명한 영국의 찬우드 숲(Charnwood Forest)에서 발굴된 오로라루미나 애튼버러이(Auroralumina attenboroughii)라고 불리는 화석이다. 오로라루미나의 화석화 과정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면, 오로라루미나가 창세기 홍수의 희생자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휩쓸려 청소된 암석 표면의 모든 화석들은 오로라루미나 애튼버러이 화석 하나를 제외하고 해저에 고정되어 있었고, 물에 잠겨진 화산 기저부를 휩쓸었던 화산재의 홍수에 의해 같은 방향으로 쓰러졌다. 그것은 이상한 각도로 놓여 있고, 밑둥 부분을 잃어버렸는데, 홍수에 휩쓸려 경사면 아래로 쓸려나간 것으로 보인다."[1]
"화산재의 홍수"가 노아 홍수의 홍수 물일 수 있었을까? 최초 논문으로부터, 오로라루미나 애튼버러이는 데이비드 애튼버러(David Attenborough) 경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자포동물의 아형인 메두소조아(medusozoa) 그룹으로, 따라서 그것은 말미잘과 해파리의 특징을 가진, 지금까지 발견된 다른 어떤 형태와는 다른 자포동물의 한 멸종된 종이다. 이것은 홍수 이전 세계의 잔해로 보이며, 모든 것이 오늘날 우리가 관찰하는 자포동물처럼 복잡하다.
Nature Ecology and Evolution 지에 게재된 오로라루미나 화석은 몇몇 진화론적 의문에 답을 주는 대신에, 현대적 동물 그룹이 지구상에 출현한 시기를 의심스럽게 만들고 있었다".[1]
이 흥미로운 발견을 보고하면서, "흥미롭다"라는 단어는 여러 번 사용되고 있었다. 사실, 진화론자를 그렇게 "흥분"하게 만드는 것은, 이 새로운 종의 자포동물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로 알려진 논쟁적인 사건보다 "2천만 년" 더 이전 시기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3]
"일반적으로 해파리와 같은 현대의 동물 그룹은 5억4천만 년 전 캄브리아기 폭발 시기에 나타났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 포식자는 그보다 2천만 년 더 이전에 나타났다. 이것은 골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장 오래된 생물이다. 지금까지 단 하나를 발견했을 뿐이지만, 지구상에 복잡한 생명체가 언제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으면서, 다른 생물들이 그때에도 있었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흥분되게 만든다."[2]
옥스퍼드 대학 자연사박물관의 프랭키 던(Frankie Dunn) 박사는 "우리의 발견은 자포동물문의 몸체 형태가 적어도 2천만 년 더 이전에 확정되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며, 그것은 매우 흥미롭고 더 많은 질문들을 야기시키고 있다"[1] 자포동물이 어떤 생물로부터 진화했는지에 대한 흔적이 전혀 없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이 "흥미롭다"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진화론적 연대 틀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 전의 새로운 종인 것이다.[5]
진화론은 기초부터 흔들리고 있다. 창조과학자들도 또한 흥분하고 있다. 오로라루미나는 불과 수천 년 전 노아 홍수의 초기 단계 동안 파묻혔던 복잡한 해저생물인 것이다. 자포동물들은 홍수 이전에도 살아 있었고, 오늘날에도 살아가고 있다. 바다에 들어갈 때 쏘이지 않도록 조심하라!
References
1. Staff Writer. 560-million-year-old fossil is earliest known animal predator. Phys.org. Posted on phys.org July 27, 2022, accessed July 28, 2022.
2. Hickman, et al. 2020. Integrated Principles of Zoology. McGraw-Hill. 265; Futuyma, D. and M. Kirkpatrick. 2017. Evolution. Sinauer. 441-442.
3. Clarey, T. Cambrian Explosion Alive and Wel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4, 2019, accessed April 26, 2022; Tomkins, J.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Cambrian Explos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30, 2020, accessed July 28, 2022.
4. Dunn et al., 2022. A crown-group cnidarian from the Ediacaran of Charnwood Forest, UK. Nature Ecology & Evolution.
5. Thomas, B. Cambrian Clash: Fossils and Molecular Clocks Disagre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20, 2008, accessed July 28, 2022.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5억6000만 년 전 가장 오래된 '포식 동물' 화석 발견 (2022. 7. 26. BBC 뉴스 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62302924
*참조 : 캄브리아기의 폭발’ : 화석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1&bmode=view
화석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한다 : 캄브리아기 폭발
http://creation.kr/Controversy/?idx=5496607&bmode=view
예기치 못한 생명체의 폭발! : ‘캄브리아기 폭발’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506157&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생물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창조론에 반대되는 증거로 왜곡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5340593&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물고기가 또 다시 발견됐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1&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4&bmode=view
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6&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또 다른 복잡한 생물의 발견 : 5억4100만 년 전의 생물에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4&bmode=view
캄브리아기의 폭발 문제는 해결되었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6&bmode=view
캄브리아기 폭발을 악화시키고 있는 칭장 생물군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793679&bmode=view
가장 큰 캄브리아기 화석 창고인 중국 칭장 생물군 : 연부조직 또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0&bmode=view
캄브리아기 절지동물도 복잡한 뇌를 가지고 있었다. :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캄브리아기의 폭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3&bmode=view
캄브리아기 생물의 뇌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29435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현대의 장새류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6&bmode=view
캄브리아기 화석 새우의 뇌는 현대적으로 보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7&bmode=view
캄브리아기 완족류에서 기생충이 발견됐다 : 기생충도 캄브리아기 폭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029672&bmode=view
캄브리아기의 내항동물 화석에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9&bmode=view
캄브리아기의 엽족동물이 석탄기에서 발견되었다. : 2억 년(?) 동안 변하지 않은 부드러운 몸체의 동물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2&bmode=view
캄브리아기 폭발에 추가된 또 하나의 생물 문 : 쥐라기의 내항동물이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8&bmode=view
캄브리아기의 상징적 생물이던 아노말로카리스가 오르도비스기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0&bmode=view
또 하나의 화석 폭발 : '선캄브리아기 폭발'을 보여주는 에디아카라 생물군?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8&bmode=view
길고 긴 선캄브리아기의 도화선은 더 길어졌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1&bmode=view
캄브리아기 폭발은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6002147&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생물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창조론에 반대되는 증거로 왜곡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5340593&bmode=view
진화론과 모순되는 화석들의 지속적인 발견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7&bmode=view
우리의 위대한 조상은... 해면?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59&bmode=view
최초의 동물은 해면동물인가, 빗해파리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8&bmode=view
다윈의 진화계통수는 밑동부터 잘못되었다 : 지구상 최초의 동물은 빗해파리?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7&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해파리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4&bmode=view
지구상 최초의 동물은 빗해파리였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6&bmode=view
최초의 동물은 해면동물인가, 빗해파리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8&bmode=view
지구의 가장 초기 동물생태계는 복잡했고 성 번식을 하였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8&bmode=view
캄브리아기의 충돌 : 화석시계와 분자시계는 불일치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8&bmode=view
예기치 못한 생명체의 폭발! : ‘캄브리아기 폭발’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506157&bmode=view
화석은 진화를 증거하지 않는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03&bmode=view
화석은 진화를 증거하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75&bmode=view
대진화는 오늘날 너무도 느려서 볼 수 없다. 그러나 과거에는 너무도 빨라서 화석기록에서 볼 수 없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1&bmode=view
고대 암석 내의 전 세계적 패턴은 대홍수로 설명될 수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96&bmode=view
당신이 진화론에 대해 모를 수 있는 사실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71&bmode=view
화석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 우리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94&bmode=view
진화론과 상충되는 최근의 화석 발견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7&bmode=view
150년 후에도 화석들은 여전히 다윈을 지지하지 않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58&bmode=view
화석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13&bmode=view
화석은 창조론과 진화론 중 어느 쪽을 더 지지합니까?
http://creation.kr/QnA/?idx=1828027&bmode=view
다윈의 잘못된 진화 예측2 : 동일과정설적 지질학, 화석학, 지구 연대의 문제점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5&bmode=view
복잡성은 생각보다 더 초기부터 나타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6&bmode=view
진핵생물의 진화는 10억 년이나 더 뒤로 내려갔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93&bmode=view
화석들은 점점 복잡해졌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56&bmode=view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 광합성, 육상식물 등의 출현 시기는 더 내려갔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6&bmode=view
화석 기록에 대한 영지주의자들의 해석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10&bmode=view
16세기 화석에 대한 편견 없던 태도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09&bmode=view
화석기록에 대해 한 교수는 다윈이 아닌 매튜의 편을 들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7&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유공충 : 생태학적 서식 깊이와 화석 분포와의 관련성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00&bmode=view
진화론자들은 새로운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었다. : 작게 진화한 포유류, 내륙에서 적조 화석, 원숭이의 석기시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92&bmode=view
화석과 암석들: 순환논법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31&bmode=view
진화가 진화를 증거하고 있다! : 순환논법의 또 하나의 사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2&bmode=view
화석 판단의 돌변 : 화석의 연대 결정은 순환논법이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78&bmode=view
진화계통수 안으로 화석들을 강제로 끼워 넣는 방법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97&bmode=view
과학자들은 화석의 연대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가? : 공룡 뼈에 대한 새로운 연대측정 기법은 순환논법이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9&bmode=view
트리케라톱스 공룡 연구에서 발견되는 순환논법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6&bmode=view
북극곰의 진화 시점에 대한 연대 추정과 순환논법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36&bmode=view
화석의 연대를 결정하는 방법 : 공룡의 연부조직이 중국에서 대대적으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2&bmode=view
순환논리에 일부 근거한 중생대말 공룡들의 멸종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70&bmode=view
쉽게 번복되는 지층암석의 연대 : 진화론적 시간 틀에 맞춰지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27&bmode=view
신생대 팔레오세에서 발견된 공룡들과 반응강화 증후군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93&bmode=view
화석기록에서 수천만 년을 사라졌다가 나타난 생물들 : 실러캔스, 울레미 소나무, 네오필리나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61&bmode=view
진화론의 연대 체계의 치명적인 결점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51&bmode=view
고생물학자들은 화석분포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 : 비슷한 모습의 화석도 다른 지질시대에서 발견되면 다른 이름을 붙인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41&bmode=view
출처 : ICR, 2022. 8. 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urora-fossil-cnidari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매우 흥미로운" 화석
: 5억6천만 년(?) 전 현대적 자포동물의 발견
("Massively Exciting" Fossil Find)
by Frank Sherwin, D.SC. (HON.)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발견이다 : "지질학자들은 가장 초기로 알려진 동물 포식자(predator)의 화석을 발견했다. 5억6천만 년 된 이 화석은 그러한 종류의 최초 표본으로, 오늘날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는 산호, 해파리, 말미잘을 포함하는 한 그룹의 동물들과 친척이다."[1]
이 특정 그룹의 무척추동물은 자포동물문(Cnidaria)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그들의 몸은 종종 젤리 같은 물질(mesoglea, 메조글레아)과, 자포(cnidocytes)가 있는 방사상의 촉수(tentacles)를 갖고 있는데, 자포는 작은 작살(harpoons)이 있는 독침 세포로서, 먹이를 마비시키거나 적에 대한 방어 무기의 역할을 한다.
오늘날 놀랍도록 다양한 종류의 자포동물들이 전 세계의 대양과 담수에서 발견되고 있다. 진화 과학자들에 의해서 자포동물들은 7억 년 전에 알려지지 않은 조상으로부터 진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 그러나 생물 진화의 오랜 역사 동안 어떤 비자포동물로부터 자포동물이 진화했다는 증거는 없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흥분하는가?
새롭게 발견된 화석은 유명한 영국의 찬우드 숲(Charnwood Forest)에서 발굴된 오로라루미나 애튼버러이(Auroralumina attenboroughii)라고 불리는 화석이다. 오로라루미나의 화석화 과정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면, 오로라루미나가 창세기 홍수의 희생자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휩쓸려 청소된 암석 표면의 모든 화석들은 오로라루미나 애튼버러이 화석 하나를 제외하고 해저에 고정되어 있었고, 물에 잠겨진 화산 기저부를 휩쓸었던 화산재의 홍수에 의해 같은 방향으로 쓰러졌다. 그것은 이상한 각도로 놓여 있고, 밑둥 부분을 잃어버렸는데, 홍수에 휩쓸려 경사면 아래로 쓸려나간 것으로 보인다."[1]
"화산재의 홍수"가 노아 홍수의 홍수 물일 수 있었을까? 최초 논문으로부터, 오로라루미나 애튼버러이는 데이비드 애튼버러(David Attenborough) 경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자포동물의 아형인 메두소조아(medusozoa) 그룹으로, 따라서 그것은 말미잘과 해파리의 특징을 가진, 지금까지 발견된 다른 어떤 형태와는 다른 자포동물의 한 멸종된 종이다. 이것은 홍수 이전 세계의 잔해로 보이며, 모든 것이 오늘날 우리가 관찰하는 자포동물처럼 복잡하다.
Nature Ecology and Evolution 지에 게재된 오로라루미나 화석은 몇몇 진화론적 의문에 답을 주는 대신에, 현대적 동물 그룹이 지구상에 출현한 시기를 의심스럽게 만들고 있었다".[1]
이 흥미로운 발견을 보고하면서, "흥미롭다"라는 단어는 여러 번 사용되고 있었다. 사실, 진화론자를 그렇게 "흥분"하게 만드는 것은, 이 새로운 종의 자포동물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로 알려진 논쟁적인 사건보다 "2천만 년" 더 이전 시기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3]
"일반적으로 해파리와 같은 현대의 동물 그룹은 5억4천만 년 전 캄브리아기 폭발 시기에 나타났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 포식자는 그보다 2천만 년 더 이전에 나타났다. 이것은 골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장 오래된 생물이다. 지금까지 단 하나를 발견했을 뿐이지만, 지구상에 복잡한 생명체가 언제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으면서, 다른 생물들이 그때에도 있었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흥분되게 만든다."[2]
옥스퍼드 대학 자연사박물관의 프랭키 던(Frankie Dunn) 박사는 "우리의 발견은 자포동물문의 몸체 형태가 적어도 2천만 년 더 이전에 확정되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며, 그것은 매우 흥미롭고 더 많은 질문들을 야기시키고 있다"[1] 자포동물이 어떤 생물로부터 진화했는지에 대한 흔적이 전혀 없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이 "흥미롭다"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진화론적 연대 틀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 전의 새로운 종인 것이다.[5]
진화론은 기초부터 흔들리고 있다. 창조과학자들도 또한 흥분하고 있다. 오로라루미나는 불과 수천 년 전 노아 홍수의 초기 단계 동안 파묻혔던 복잡한 해저생물인 것이다. 자포동물들은 홍수 이전에도 살아 있었고, 오늘날에도 살아가고 있다. 바다에 들어갈 때 쏘이지 않도록 조심하라!
References
1. Staff Writer. 560-million-year-old fossil is earliest known animal predator. Phys.org. Posted on phys.org July 27, 2022, accessed July 28, 2022.
2. Hickman, et al. 2020. Integrated Principles of Zoology. McGraw-Hill. 265; Futuyma, D. and M. Kirkpatrick. 2017. Evolution. Sinauer. 441-442.
3. Clarey, T. Cambrian Explosion Alive and Wel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4, 2019, accessed April 26, 2022; Tomkins, J.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Cambrian Explos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30, 2020, accessed July 28, 2022.
4. Dunn et al., 2022. A crown-group cnidarian from the Ediacaran of Charnwood Forest, UK. Nature Ecology & Evolution.
5. Thomas, B. Cambrian Clash: Fossils and Molecular Clocks Disagre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20, 2008, accessed July 28, 2022.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5억6000만 년 전 가장 오래된 '포식 동물' 화석 발견 (2022. 7. 26. BBC 뉴스 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62302924
*참조 : 캄브리아기의 폭발’ : 화석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1&bmode=view
화석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한다 : 캄브리아기 폭발
http://creation.kr/Controversy/?idx=5496607&bmode=view
예기치 못한 생명체의 폭발! : ‘캄브리아기 폭발’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506157&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생물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창조론에 반대되는 증거로 왜곡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5340593&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물고기가 또 다시 발견됐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1&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4&bmode=view
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6&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또 다른 복잡한 생물의 발견 : 5억4100만 년 전의 생물에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4&bmode=view
캄브리아기의 폭발 문제는 해결되었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6&bmode=view
캄브리아기 폭발을 악화시키고 있는 칭장 생물군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793679&bmode=view
가장 큰 캄브리아기 화석 창고인 중국 칭장 생물군 : 연부조직 또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0&bmode=view
캄브리아기 절지동물도 복잡한 뇌를 가지고 있었다. :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캄브리아기의 폭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3&bmode=view
캄브리아기 생물의 뇌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29435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현대의 장새류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6&bmode=view
캄브리아기 화석 새우의 뇌는 현대적으로 보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7&bmode=view
캄브리아기 완족류에서 기생충이 발견됐다 : 기생충도 캄브리아기 폭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029672&bmode=view
캄브리아기의 내항동물 화석에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9&bmode=view
캄브리아기의 엽족동물이 석탄기에서 발견되었다. : 2억 년(?) 동안 변하지 않은 부드러운 몸체의 동물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2&bmode=view
캄브리아기 폭발에 추가된 또 하나의 생물 문 : 쥐라기의 내항동물이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8&bmode=view
캄브리아기의 상징적 생물이던 아노말로카리스가 오르도비스기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0&bmode=view
또 하나의 화석 폭발 : '선캄브리아기 폭발'을 보여주는 에디아카라 생물군?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8&bmode=view
길고 긴 선캄브리아기의 도화선은 더 길어졌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1&bmode=view
캄브리아기 폭발은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6002147&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생물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창조론에 반대되는 증거로 왜곡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5340593&bmode=view
진화론과 모순되는 화석들의 지속적인 발견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7&bmode=view
우리의 위대한 조상은... 해면?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59&bmode=view
최초의 동물은 해면동물인가, 빗해파리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8&bmode=view
다윈의 진화계통수는 밑동부터 잘못되었다 : 지구상 최초의 동물은 빗해파리?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7&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해파리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4&bmode=view
지구상 최초의 동물은 빗해파리였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6&bmode=view
최초의 동물은 해면동물인가, 빗해파리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8&bmode=view
지구의 가장 초기 동물생태계는 복잡했고 성 번식을 하였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8&bmode=view
캄브리아기의 충돌 : 화석시계와 분자시계는 불일치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8&bmode=view
예기치 못한 생명체의 폭발! : ‘캄브리아기 폭발’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506157&bmode=view
화석은 진화를 증거하지 않는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03&bmode=view
화석은 진화를 증거하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75&bmode=view
대진화는 오늘날 너무도 느려서 볼 수 없다. 그러나 과거에는 너무도 빨라서 화석기록에서 볼 수 없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1&bmode=view
고대 암석 내의 전 세계적 패턴은 대홍수로 설명될 수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96&bmode=view
당신이 진화론에 대해 모를 수 있는 사실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71&bmode=view
화석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 우리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94&bmode=view
진화론과 상충되는 최근의 화석 발견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7&bmode=view
150년 후에도 화석들은 여전히 다윈을 지지하지 않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58&bmode=view
화석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13&bmode=view
화석은 창조론과 진화론 중 어느 쪽을 더 지지합니까?
http://creation.kr/QnA/?idx=1828027&bmode=view
다윈의 잘못된 진화 예측2 : 동일과정설적 지질학, 화석학, 지구 연대의 문제점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5&bmode=view
복잡성은 생각보다 더 초기부터 나타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6&bmode=view
진핵생물의 진화는 10억 년이나 더 뒤로 내려갔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93&bmode=view
화석들은 점점 복잡해졌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56&bmode=view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 광합성, 육상식물 등의 출현 시기는 더 내려갔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6&bmode=view
화석 기록에 대한 영지주의자들의 해석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10&bmode=view
16세기 화석에 대한 편견 없던 태도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09&bmode=view
화석기록에 대해 한 교수는 다윈이 아닌 매튜의 편을 들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7&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유공충 : 생태학적 서식 깊이와 화석 분포와의 관련성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00&bmode=view
진화론자들은 새로운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었다. : 작게 진화한 포유류, 내륙에서 적조 화석, 원숭이의 석기시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92&bmode=view
화석과 암석들: 순환논법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31&bmode=view
진화가 진화를 증거하고 있다! : 순환논법의 또 하나의 사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2&bmode=view
화석 판단의 돌변 : 화석의 연대 결정은 순환논법이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78&bmode=view
진화계통수 안으로 화석들을 강제로 끼워 넣는 방법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97&bmode=view
과학자들은 화석의 연대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가? : 공룡 뼈에 대한 새로운 연대측정 기법은 순환논법이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9&bmode=view
트리케라톱스 공룡 연구에서 발견되는 순환논법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6&bmode=view
북극곰의 진화 시점에 대한 연대 추정과 순환논법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36&bmode=view
화석의 연대를 결정하는 방법 : 공룡의 연부조직이 중국에서 대대적으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2&bmode=view
순환논리에 일부 근거한 중생대말 공룡들의 멸종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70&bmode=view
쉽게 번복되는 지층암석의 연대 : 진화론적 시간 틀에 맞춰지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27&bmode=view
신생대 팔레오세에서 발견된 공룡들과 반응강화 증후군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93&bmode=view
화석기록에서 수천만 년을 사라졌다가 나타난 생물들 : 실러캔스, 울레미 소나무, 네오필리나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61&bmode=view
진화론의 연대 체계의 치명적인 결점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51&bmode=view
고생물학자들은 화석분포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 : 비슷한 모습의 화석도 다른 지질시대에서 발견되면 다른 이름을 붙인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41&bmode=view
출처 : ICR, 2022. 8. 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urora-fossil-cnidaria/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