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로야 나오라! : 살아있는 화석 설치류의 부활
(Lazarus, Come Forth : Living Fossils Rise from the Dead)
David F. Coppedge
한 동물이 멸종했고, 수백만 년이 흘러갔다. 그리고 이 동물이 깊은 정글에서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었다. 과학자들은 이것을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것을 본 따서 ”나사로 효과(Lazarus effect)”라고 부른다. 다른 사람들은 이것을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을 발견했다고 부른다. 멸종했다고 생각했던 동물들이 고립된 생태학적 적소에서 오늘날도 번성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많은 생물체(동물과 식물)들이 있다. 두 개의 살아있는 화석이 최근 뉴스에서 보도되었다.
사이언스(Science) 지에 의하면 [1], 메리 도슨(Mary Dawson) 등은 지난 해 보르네오(Borneo)에서 발견되었던 새로운 종의 설치류(rodent)를 조사한 결과, 그 설치류는 Diatonyids 라고 불리는 1천1백만 년 전에 멸종했던 그룹의 한 종인 것으로 확인했다는 것이다. Live Science 기자인 브조른 케리(Bjorn Carey)는 공동연구자인 메리 도슨이 이것을 유명한 살아있는 화석 물고기인 실러캔스의 이름을 따서 ”설치류 실러캔스(coelacanth of rodents)” 라고 불렀다고 인용했다. 나사로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대부분의 다른 포유동물들은 1만 년의 시간 간격에서 이제 1백만 년 이상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NBC News, ABC News 등 언론 매체들은 그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곳에서도 1천1백만 년의 시간 간격에 대해서는 전혀 의심하고 있지 않다.
또 다른 살아있는 화석이 뉴스에 등장하였는데, 그것은 부리모양의 머리를 가진 큰도마뱀(tuatara)이다. 이 동물은 공룡들의 시대 이후에 멸종되어진 것으로 생각되었었다. 브조른 캐리는 Live Science에서 뉴질랜드에서 발견된 도마뱀과 같은 이 동물은 이미 발달된 보행기술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고했었다. ”큰도마뱀은 2억2천5백만년 전의 화석 기록에서 발견됩니다. 그러나 오늘날 살아있는 것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놀랄만한 일은 또 다른 문장으로 이어진다. ”그들이 걷고 달릴 수 있게 된 이후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메커니즘은 아마도 최초의 척추동물이 육상으로 이동하였을 때 나타났었을 겁니다” 오하이오주(Ohio State) 언론 보도는 이들 도마뱀들이 25℃ (화씨 77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생존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큰도마뱀에 관한 더 많은 정보들은 03/31/2002과 10/02/2003을 보라.
1. Mary R. Dawson et al., Laonastes and the ‘Lazarus Effect’ in Recent Mammals, Science, 10 March 2006: Vol. 311. no. 5766, pp. 1456 - 1458, DOI: 10.1126/science.1124187.
최초로 육상을 걷고 달리던 척추동물은 어떻게 이것을 알았는가? 최초로 육상을 걷고 달리던 척추동물은 왜 두 다리를 가질 수는 없었는가? 이 동물 이전에 출현했던 다른 종들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그들은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만약 이 동물이 섭씨 25 이상의 온도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면, 그들은 도대체 어떻게 그 오랜 기간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 것인가? 2억2500만년 동안 어떠한 한발이나 무더웠던 기간이 전혀 없었다는 것인가? 공룡과 같은 다른 동물들은 멸종했는데, 왜 이와 같은 동물은 그 장구한 기간 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것인가? 그리고 그들은 2억2500만년 동안 어디에 있었다는 것인가? 이 모든 것들은 전부 진화론적 가정(assumptions)들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진화론의 논리는 다음과 같다. 즉, ”진화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진화는 사실이다.” 진화론이 사실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것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세계 경제에서 경쟁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비정상적인 발견들은 이 이론 안으로 강제적으로 조화되어야만 한다. 여기에 두 가지 좋은 사례가 있다. 한 설치류는 사실상 1천1백만 년 동안 변하지 않았다. 그리고 한 도마뱀은 2억2500만년 동안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둘 다 오늘날 멋지게 살아있다. 분명히 이 동물들은 결코 멸종되지 않았다. 마지막 화석 발견과 첫 번째 살아있는 개체의 발견 사이에 어떠한 시간 간격이 존재하든지 간에, 이들 동물 집단은 계속 살아왔었고, 번식해왔었다. 화석 기록 없이 이 간격을 수백만 년으로 늘리는 것은 이제 빠르게 그 신뢰성을 잃어가고 있다.
만약 이들 생물체들이 한 시대에 단지 100마리 정도만 살았고 (이것은 매우 최소한의 평가이다. 훨씬 넓은 지역에서 많은 개체 수를 가지고 살았을 수도 있다), 각 개체들이 20년 정도의 수명을 가진다고(이것도 관대한 수치이다) 상상해 보라. 그러면 한 세기(100년)에 5세대 동안 500마리의 죽음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11만 세기(1천1백만 년) 동안에는 5천5백만 마리의 이 설치류가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살았다가 죽었다는 것을 믿어야만 한다. 큰도마뱀의 경우에는 225만 세기(2억2500만년) 동안에 11억2500만 마리의 큰도마뱀들이 뉴질랜드 섬에서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살다가 사라졌다. 이것은 거의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이 문제는 만약 시간 간격이 수억 수천만 년이 아니라, 수천 년 정도로 축소시킨다면 사라지게 된다.
나사로의 부활은 하나의 진정한 기적이었다. 죽었다가 살아난 나사로는 볼 수 있었고, 만져질 수 있었고, 말할 수 있었다. 회의론자들도 그것을 부정할 수는 없었다. 이에 반해 진화론자들은 죽어가는 이론의 부활이라는 마법을 행하고 있다. 두 기적 모두 믿음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전자는 하나의 장점이 있다. 그것은 적절한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지적설계를 하신 분이시고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계셨다. 그당시에 예루살렘에 있던 회의론자들도 나사로의 부활을 부정할 수 없었다. 그래서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 했었다. 오늘날의 교리적 다윈주의자(dogmatic Darwinists)들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와 창조론(creation)을 죽일려고 모의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science)이 메시야라는 그들의 주장은 정신적인 마술 속임수(mental magic tricks)에 불과한 것이다.
*관련기사 : ‘살아있는 화석’ 라오스바위쥐 (2006. 6. 16.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060616/8318886/1
멸종동물 '라오스 바위쥐' 생존 첫 확인 (2006. 6. 15. YTN)
https://www.ytn.co.kr/_ln/0104_200606151214479630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03/lazarus_come_forth_living_fossils_rise_from_the_dead/
출처 - CEH, 2006. 3. 10.
나사로야 나오라! : 살아있는 화석 설치류의 부활
(Lazarus, Come Forth : Living Fossils Rise from the Dead)
David F. Coppedge
한 동물이 멸종했고, 수백만 년이 흘러갔다. 그리고 이 동물이 깊은 정글에서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었다. 과학자들은 이것을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것을 본 따서 ”나사로 효과(Lazarus effect)”라고 부른다. 다른 사람들은 이것을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을 발견했다고 부른다. 멸종했다고 생각했던 동물들이 고립된 생태학적 적소에서 오늘날도 번성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많은 생물체(동물과 식물)들이 있다. 두 개의 살아있는 화석이 최근 뉴스에서 보도되었다.
사이언스(Science) 지에 의하면 [1], 메리 도슨(Mary Dawson) 등은 지난 해 보르네오(Borneo)에서 발견되었던 새로운 종의 설치류(rodent)를 조사한 결과, 그 설치류는 Diatonyids 라고 불리는 1천1백만 년 전에 멸종했던 그룹의 한 종인 것으로 확인했다는 것이다. Live Science 기자인 브조른 케리(Bjorn Carey)는 공동연구자인 메리 도슨이 이것을 유명한 살아있는 화석 물고기인 실러캔스의 이름을 따서 ”설치류 실러캔스(coelacanth of rodents)” 라고 불렀다고 인용했다. 나사로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대부분의 다른 포유동물들은 1만 년의 시간 간격에서 이제 1백만 년 이상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NBC News, ABC News 등 언론 매체들은 그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곳에서도 1천1백만 년의 시간 간격에 대해서는 전혀 의심하고 있지 않다.
또 다른 살아있는 화석이 뉴스에 등장하였는데, 그것은 부리모양의 머리를 가진 큰도마뱀(tuatara)이다. 이 동물은 공룡들의 시대 이후에 멸종되어진 것으로 생각되었었다. 브조른 캐리는 Live Science에서 뉴질랜드에서 발견된 도마뱀과 같은 이 동물은 이미 발달된 보행기술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고했었다. ”큰도마뱀은 2억2천5백만년 전의 화석 기록에서 발견됩니다. 그러나 오늘날 살아있는 것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놀랄만한 일은 또 다른 문장으로 이어진다. ”그들이 걷고 달릴 수 있게 된 이후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메커니즘은 아마도 최초의 척추동물이 육상으로 이동하였을 때 나타났었을 겁니다” 오하이오주(Ohio State) 언론 보도는 이들 도마뱀들이 25℃ (화씨 77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생존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큰도마뱀에 관한 더 많은 정보들은 03/31/2002과 10/02/2003을 보라.
1. Mary R. Dawson et al., Laonastes and the ‘Lazarus Effect’ in Recent Mammals, Science, 10 March 2006: Vol. 311. no. 5766, pp. 1456 - 1458, DOI: 10.1126/science.1124187.
최초로 육상을 걷고 달리던 척추동물은 어떻게 이것을 알았는가? 최초로 육상을 걷고 달리던 척추동물은 왜 두 다리를 가질 수는 없었는가? 이 동물 이전에 출현했던 다른 종들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그들은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만약 이 동물이 섭씨 25 이상의 온도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면, 그들은 도대체 어떻게 그 오랜 기간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 것인가? 2억2500만년 동안 어떠한 한발이나 무더웠던 기간이 전혀 없었다는 것인가? 공룡과 같은 다른 동물들은 멸종했는데, 왜 이와 같은 동물은 그 장구한 기간 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것인가? 그리고 그들은 2억2500만년 동안 어디에 있었다는 것인가? 이 모든 것들은 전부 진화론적 가정(assumptions)들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진화론의 논리는 다음과 같다. 즉, ”진화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진화는 사실이다.” 진화론이 사실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것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세계 경제에서 경쟁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비정상적인 발견들은 이 이론 안으로 강제적으로 조화되어야만 한다. 여기에 두 가지 좋은 사례가 있다. 한 설치류는 사실상 1천1백만 년 동안 변하지 않았다. 그리고 한 도마뱀은 2억2500만년 동안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둘 다 오늘날 멋지게 살아있다. 분명히 이 동물들은 결코 멸종되지 않았다. 마지막 화석 발견과 첫 번째 살아있는 개체의 발견 사이에 어떠한 시간 간격이 존재하든지 간에, 이들 동물 집단은 계속 살아왔었고, 번식해왔었다. 화석 기록 없이 이 간격을 수백만 년으로 늘리는 것은 이제 빠르게 그 신뢰성을 잃어가고 있다.
만약 이들 생물체들이 한 시대에 단지 100마리 정도만 살았고 (이것은 매우 최소한의 평가이다. 훨씬 넓은 지역에서 많은 개체 수를 가지고 살았을 수도 있다), 각 개체들이 20년 정도의 수명을 가진다고(이것도 관대한 수치이다) 상상해 보라. 그러면 한 세기(100년)에 5세대 동안 500마리의 죽음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11만 세기(1천1백만 년) 동안에는 5천5백만 마리의 이 설치류가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살았다가 죽었다는 것을 믿어야만 한다. 큰도마뱀의 경우에는 225만 세기(2억2500만년) 동안에 11억2500만 마리의 큰도마뱀들이 뉴질랜드 섬에서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살다가 사라졌다. 이것은 거의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이 문제는 만약 시간 간격이 수억 수천만 년이 아니라, 수천 년 정도로 축소시킨다면 사라지게 된다.
나사로의 부활은 하나의 진정한 기적이었다. 죽었다가 살아난 나사로는 볼 수 있었고, 만져질 수 있었고, 말할 수 있었다. 회의론자들도 그것을 부정할 수는 없었다. 이에 반해 진화론자들은 죽어가는 이론의 부활이라는 마법을 행하고 있다. 두 기적 모두 믿음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전자는 하나의 장점이 있다. 그것은 적절한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지적설계를 하신 분이시고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계셨다. 그당시에 예루살렘에 있던 회의론자들도 나사로의 부활을 부정할 수 없었다. 그래서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 했었다. 오늘날의 교리적 다윈주의자(dogmatic Darwinists)들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와 창조론(creation)을 죽일려고 모의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science)이 메시야라는 그들의 주장은 정신적인 마술 속임수(mental magic tricks)에 불과한 것이다.
*관련기사 : ‘살아있는 화석’ 라오스바위쥐 (2006. 6. 16.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060616/8318886/1
멸종동물 '라오스 바위쥐' 생존 첫 확인 (2006. 6. 15. YTN)
https://www.ytn.co.kr/_ln/0104_200606151214479630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03/lazarus_come_forth_living_fossils_rise_from_the_dead/
출처 - CEH, 2006.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