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타알릭은 지느러미뼈를 가진 어류에 불과하다.
: 또 다른 물고기 잃어버린 고리?
(Another fishy missing link)
Joseph Farah
과학계가 틱타알릭(Tiktaalik)이라고 불리는 물고기를 수생동물과 육상동물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라고 요란하게 떠들어댔던 것이 일주일이 지났다. 고생물학자들은 그 화석이 3억8천3백만년 전의 것이며, 육상동물이 바다로부터 최초에 어떻게 올라오게 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틱타알릭은 얕은 늪지 물에서 살았으며, 물고기 몸체를 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턱(jaws), 갈비뼈(ribs), 그리고 소위 ‘초기 포유류(early mammals)’의 다리같은 지느러미(limb-like fins)를 가졌다는 것이다.
”틱타알릭은 물과 육지 사이에 전이형태의 생물체를 대표한다” 고 발견 팀원 중의 한 사람인 하버드 대학의 젠킨스(Farish Jenkins)는 설명했다. ”정말로, 그것은 비상한 것입니다. 우리는 목(neck)을 가진 물고기를 발견했습니다.”
스웨덴 웁살라(Uppsala) 대학의 마틴 브라제아(Martin Brazeau)는 틱타알릭은 연대가 알려진, 육상동물을 가장 많이 닮은 물고기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단지 3억8천만 년도 더 이전에, 우리의 먼 조상은 악어와 같은 머리와, 몸체를 물밖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다리같은 강한 가슴지느러미(pectoral fins)를 가진, 크고, 납작한, 포식성 물괴기였습니다.” 웁살라 대학의 에릭 아흘버그(Erik Ahlberg)와 케임브리지 대학의 제니퍼 클락(Jennifer Clark)은 네이처(Nature) 지의 그들의 보고에 덧붙인 논평에서 설명했다.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는 그 발견을 보고하면서, 그 물고기는 육상동물의 출현을 예상케하는 특성들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양서류, 파충류, 그리고 공룡의 조상이라는 것이다.
나는 이들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조상 중의 하나를 발견하였다고 하면서 그렇게 경박하게 행동하는 것에 대해 웃음이 나온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이 최신 발견에 대하여 자제력을 잃기 전에, 모든 흥분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를 이해하여야 한다.
오랫동안 대진화(macro-evolution)를 믿지 않는 (나와 같은) 사람들은 진화론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해왔었다. ”한 종류(kind)의 생물체가 또 다른 종류의 생물체로 변해가는 증거를 보여달라”.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요구에 응답할 수 없었다. 그들이 연구했던 그많은 화석들 중에 없었고,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계에서도 그것은 과학적으로 관측된 적이 없었다.
그래서 틱타알릭은 최고의 찬사를 받게된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가장 분명한 이유가 있다.
실러캔스(coelacanth)라고 불리는 또 다른 물고기가 있었다. 그 이름을 들어 보았는가? 이 컬럼에서도 전에 소개한 바가 있다. 당신이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그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다. 몇십년 전에, 틱타알릭 화석을 바다생물과 육상생물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라고 주장하는 것과 똑같이, 과학자들은 실러캔스 화석을 똑같은 시기에 살았던 잃어버린 고리라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에게는 불행하게도 이 3억5천만 년 전의 화석 물고기는 똑같은 모습으로 살아있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들은 어시장에 규칙적으로 나타났었다. 오늘날 그들은 수족관에서 살고있다.
실러캔스는 틱타알릭처럼 똑같은 종류의 엽지느러미(lobe fins)를 가지고 있다. 화석 전문가들은 그 지느러미들은 실러캔스가 해양바닥을 걷는 것을 가능하게 했을 것이라고 우리에게 이야기했었다. 그러나, 아무도 그들이 걷는 것을 관측하지 못했다. 대신, 실러캔스의 엽지느러미는 수영을 더 잘할 수 있도록(걷는 데에 사용한 것이 아니라) 사용되었다. 실러캔스의 지느러미들처럼, 틱타알릭의 지느러미에 있는 뼈들은 (골격의 부분이 아니라) 근육 속에 파묻혀있다. 바꾸어 말하면, 틱타알릭에서 추정되고 있는 것들은 오랫동안 진화론 주변에서 추정하고 있어왔던 종류의 것이다. 틱타알릭은 바다생물과 육상생물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가 아니다.
당신이 틱타알릭에 관하여 읽었던 기사들 중에서 실러캔스에 의해서 제기되었던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편치않은 이야기가 들어있는 것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틱타알릭이 3억8천3백만년 전에 살았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우리는 그 생물이 이상한 지느러미를 사용하여 걸었는지를 알지 못한다. 우리는 그것이 심지어 물을 떠났었는지를 알지 못한다. 우리는 그것이 오늘날 멸종했는지 확실히 알지 못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이 한 종과 다른 종 사이의 연결고리를 나타내는지를 확실히 알지 못한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은 단순히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자신이 소위 과학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그것을 인정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 Joseph Farah is founder, editor and CEO of WND and a nationally syndicated columnist with Creators Syndicate. His latest book is 'Taking America Back.' He also edits the weekly online intelligence newsletter Joseph Farah's G2 Bulletin, in which he utilizes his sources developed over 30 years in the news business.
*관련기사 1 : 어류서 육상 동물 진화 화석 발견 (2006. 4. 6.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861198
물고기·육상동물 중간형태 ‘틱타알릭 로제’ 화석 발견 (2006. 4. 1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5586.html
.3억8,000만 년 전 '네발 물고기' 화석 발견 (2006. 6. 26.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56932#home
3억8,000만년전 '네발 물고기' 화석 발견 (2006. 4. 7. 한국일보)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0604070044519144
*관련기사 2 : 4억 년 전 발자국 (2010. 1. 9.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3959903#home
3억9천700만년전 네발 동물의 발자국 화석 (2010. 1. 8.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900&key=20100108.99002114415
: 3억9천5백만 년(?) 전의 네 발 달린 육상동물의 발자국 화석? : 틱타알릭이나 판데리크티스 이전에 이미 사지동물이 존재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5&bmode=view
진화의 상징물로 떠올랐던 틱타알릭의 추락 : 물고기-사지동물의 진화 이야기는 백지 상태로 되돌아갔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7&bmode=view
*참조 2 : Tiktaalik—a fishy ‘missing link’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1/j21_1_53-57.pdf
Is Tiktaalik Evolution’s Greatest Missing Link?
https://answersingenesis.org/missing-links/is-tiktaalik-evolutions-greatest-missing-link/
It’s all talk,Tiktaalik can’t walk
https://creation.com/tiktaalik-pelvis
Is the famous fish-fossil finished?
https://creation.com/tiktaalik-finished
Tetrapods from Poland trample the Tiktaalik school of evolution
http://creation.com/polish-tetrapod-footprints-trample-tiktaalik
The fossil record of ‘early’ tetrapods: evidence of a major evolutionary transitio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687/
Gogonasus—a fish with human limb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1/j21_1_48-52.pdf
Tiktaalik—sticking its head out of water?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203
Panderichthys—a fish with finger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058/
Ventastega—not a leg to stand o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863
Yet another 'missing link' fails to qualify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876#mosaic
Are there transitional forms between fish and tetrapods?
https://creation.com/fossils-questions-and-answers#tetrap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nd.com/news/article.asp?ARTICLE_ID=49747
출처 - 2006 WorldNetDaily.com
틱타알릭은 지느러미뼈를 가진 어류에 불과하다.
: 또 다른 물고기 잃어버린 고리?
(Another fishy missing link)
Joseph Farah
과학계가 틱타알릭(Tiktaalik)이라고 불리는 물고기를 수생동물과 육상동물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라고 요란하게 떠들어댔던 것이 일주일이 지났다. 고생물학자들은 그 화석이 3억8천3백만년 전의 것이며, 육상동물이 바다로부터 최초에 어떻게 올라오게 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틱타알릭은 얕은 늪지 물에서 살았으며, 물고기 몸체를 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턱(jaws), 갈비뼈(ribs), 그리고 소위 ‘초기 포유류(early mammals)’의 다리같은 지느러미(limb-like fins)를 가졌다는 것이다.
스웨덴 웁살라(Uppsala) 대학의 마틴 브라제아(Martin Brazeau)는 틱타알릭은 연대가 알려진, 육상동물을 가장 많이 닮은 물고기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단지 3억8천만 년도 더 이전에, 우리의 먼 조상은 악어와 같은 머리와, 몸체를 물밖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다리같은 강한 가슴지느러미(pectoral fins)를 가진, 크고, 납작한, 포식성 물괴기였습니다.” 웁살라 대학의 에릭 아흘버그(Erik Ahlberg)와 케임브리지 대학의 제니퍼 클락(Jennifer Clark)은 네이처(Nature) 지의 그들의 보고에 덧붙인 논평에서 설명했다.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는 그 발견을 보고하면서, 그 물고기는 육상동물의 출현을 예상케하는 특성들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양서류, 파충류, 그리고 공룡의 조상이라는 것이다.
나는 이들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조상 중의 하나를 발견하였다고 하면서 그렇게 경박하게 행동하는 것에 대해 웃음이 나온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이 최신 발견에 대하여 자제력을 잃기 전에, 모든 흥분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를 이해하여야 한다.
오랫동안 대진화(macro-evolution)를 믿지 않는 (나와 같은) 사람들은 진화론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해왔었다. ”한 종류(kind)의 생물체가 또 다른 종류의 생물체로 변해가는 증거를 보여달라”.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요구에 응답할 수 없었다. 그들이 연구했던 그많은 화석들 중에 없었고,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계에서도 그것은 과학적으로 관측된 적이 없었다.
그래서 틱타알릭은 최고의 찬사를 받게된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가장 분명한 이유가 있다.
실러캔스(coelacanth)라고 불리는 또 다른 물고기가 있었다. 그 이름을 들어 보았는가? 이 컬럼에서도 전에 소개한 바가 있다. 당신이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그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다. 몇십년 전에, 틱타알릭 화석을 바다생물과 육상생물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라고 주장하는 것과 똑같이, 과학자들은 실러캔스 화석을 똑같은 시기에 살았던 잃어버린 고리라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에게는 불행하게도 이 3억5천만 년 전의 화석 물고기는 똑같은 모습으로 살아있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들은 어시장에 규칙적으로 나타났었다. 오늘날 그들은 수족관에서 살고있다.
실러캔스는 틱타알릭처럼 똑같은 종류의 엽지느러미(lobe fins)를 가지고 있다. 화석 전문가들은 그 지느러미들은 실러캔스가 해양바닥을 걷는 것을 가능하게 했을 것이라고 우리에게 이야기했었다. 그러나, 아무도 그들이 걷는 것을 관측하지 못했다. 대신, 실러캔스의 엽지느러미는 수영을 더 잘할 수 있도록(걷는 데에 사용한 것이 아니라) 사용되었다. 실러캔스의 지느러미들처럼, 틱타알릭의 지느러미에 있는 뼈들은 (골격의 부분이 아니라) 근육 속에 파묻혀있다. 바꾸어 말하면, 틱타알릭에서 추정되고 있는 것들은 오랫동안 진화론 주변에서 추정하고 있어왔던 종류의 것이다. 틱타알릭은 바다생물과 육상생물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가 아니다.
당신이 틱타알릭에 관하여 읽었던 기사들 중에서 실러캔스에 의해서 제기되었던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편치않은 이야기가 들어있는 것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틱타알릭이 3억8천3백만년 전에 살았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우리는 그 생물이 이상한 지느러미를 사용하여 걸었는지를 알지 못한다. 우리는 그것이 심지어 물을 떠났었는지를 알지 못한다. 우리는 그것이 오늘날 멸종했는지 확실히 알지 못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이 한 종과 다른 종 사이의 연결고리를 나타내는지를 확실히 알지 못한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은 단순히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자신이 소위 과학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그것을 인정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 Joseph Farah is founder, editor and CEO of WND and a nationally syndicated columnist with Creators Syndicate. His latest book is 'Taking America Back.' He also edits the weekly online intelligence newsletter Joseph Farah's G2 Bulletin, in which he utilizes his sources developed over 30 years in the news business.
*관련기사 1 : 어류서 육상 동물 진화 화석 발견 (2006. 4. 6.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861198
물고기·육상동물 중간형태 ‘틱타알릭 로제’ 화석 발견 (2006. 4. 1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5586.html
.3억8,000만 년 전 '네발 물고기' 화석 발견 (2006. 6. 26.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56932#home
3억8,000만년전 '네발 물고기' 화석 발견 (2006. 4. 7. 한국일보)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0604070044519144
*관련기사 2 : 4억 년 전 발자국 (2010. 1. 9.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3959903#home
3억9천700만년전 네발 동물의 발자국 화석 (2010. 1. 8.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900&key=20100108.99002114415
: 3억9천5백만 년(?) 전의 네 발 달린 육상동물의 발자국 화석? : 틱타알릭이나 판데리크티스 이전에 이미 사지동물이 존재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5&bmode=view
진화의 상징물로 떠올랐던 틱타알릭의 추락 : 물고기-사지동물의 진화 이야기는 백지 상태로 되돌아갔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7&bmode=view
*참조 2 : Tiktaalik—a fishy ‘missing link’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1/j21_1_53-57.pdf
Is Tiktaalik Evolution’s Greatest Missing Link?
https://answersingenesis.org/missing-links/is-tiktaalik-evolutions-greatest-missing-link/
It’s all talk,Tiktaalik can’t walk
https://creation.com/tiktaalik-pelvis
Is the famous fish-fossil finished?
https://creation.com/tiktaalik-finished
Tetrapods from Poland trample the Tiktaalik school of evolution
http://creation.com/polish-tetrapod-footprints-trample-tiktaalik
The fossil record of ‘early’ tetrapods: evidence of a major evolutionary transitio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687/
Gogonasus—a fish with human limb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1/j21_1_48-52.pdf
Tiktaalik—sticking its head out of water?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203
Panderichthys—a fish with finger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058/
Ventastega—not a leg to stand o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863
Yet another 'missing link' fails to qualify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876#mosaic
Are there transitional forms between fish and tetrapods?
https://creation.com/fossils-questions-and-answers#tetrap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nd.com/news/article.asp?ARTICLE_ID=49747
출처 - 2006 WorldNet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