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조개 연구는 암모나이트 멸종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앵무조개 연구는 암모나이트 멸종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Chambered Nautilus Study Offers Clue to Ammonite Extinction)


     진주 노틸러스(pearly nautilus)로 알려진 앵무조개(Chambered Nautilus)는 아름답고 대칭적인 조가비(shell)를 가지고 있는 연체동물(mollusk)로써, 그 조가비는 부력을 조절하는 격실(chambers)들로 나뉘어져 있다. 이러한 놀라운 해양생물은 매우 적은 개체 수만이 남아있다. 분명히 과도한 채취로 인한 것인데, 앵무조개의 조가비가 인기 있는 진귀한 상품이기 때문이다.

호주와 미국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한 연구팀은 이들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왔고, 앵무조개의 보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그들의 생활을 자세히 조사하였다. 그들이 발견한 것 중의 하나는 암모나이트(ammonite)의 멸종에 대한 오래된 질문의 답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암모나이트의 화석은 특정한 암석 지층에서 무수하게 발견된다. 한 때는 지구의 대양에 많은 암모나이트들이 살고 있었다. 이들 암모나이트는 격실을 가지고 있는 앵무조개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왜냐하면 암모나이트 역시 촉수가 있는 연체동물로서, 격실이 있는 조가비 내부에서 살았기 때문이다[1]. 무슨 이유로 한때 번성했던 해양생물이 광범위한 죽음을 당하게 된 것일까?

오늘날의 앵무조개는 촉수(tentacles)를 이용하여 먹이를 찾으며 살아간다. 위협을 받게 되면 오징어처럼 뒤를 향해 분사할 수 있다. PLoS ONO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앵무조개에 대해 알려진 가장 완벽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었다[2]. 원격조절 수중 운반체를 이용하여, 연구자들은 호주의 산호해 물수리 암초(Osprey Reef)에 서식하는 수많은 앵무조개들을 포획하고, 표시하고 놓아준 후, 다시 포획할 수 있었다.

많은 발견들 가운데, 앵무조개는 약 15년이 될 때까지는 번식하지 않는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이 같은 사실은 이 나이가 되기 전에 포획된 앵무조개들은 다음 세대를 번식하기 위한 기회를 전혀 갖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연구는 ”모든 매개변수들은 앵무조개와 같은 어떤 생물체는 포획의 낮은 수준(소량의 채취)에도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같은 사실은 필리핀 앵무조개 수산연구에서 수행된 단위 노력 당 채취량의 변화를 통해서도 입증되었다.[2]

비록 추론이기는 하지만, 앵무조개의 취약성과 과거 나우틸로이드(nautiloids)의 취약성 간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 같다. 노아 홍수의 격랑 속에서 생존한 해양 생물들은 거의 없었다. 화석들은 해양 생물들의 대부분이 광범위하게 멸종되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오늘날 해양에 살고 있는 생물들은 강인한 것이거나, 운 좋게 살아남은 것이거나, 원래부터 많았던 것임을 나타낸다.

비록 홍수의 시작에서부터 노아 방주가 아라랏 산에 도착할 때 까지 약 1년의 시간이 소요됐지만, 전 지구를 뒤덮었던 흙탕물은 수년 동안 완전히 가라앉지 못했다. 만약 암모나이트가 앵무조개 보다 긴 성숙기를 가졌다면, 모든 암모나이트 후손들은 그들이 충분히 번식할 수 있는 나이 이전에 진흙을 머금은 홍수물에 의해서 전멸되었을 것이다. 아마도 노아 홍수의 격랑기 동안에 살아남지 못한 암모나이트의 취약성은 새로 발견된 앵무조개의 취약성 보다 더 컸을 것이다.

살아있는 암모나이트가 전혀 발견되지 않음으로, 이러한 가설을 실험하여 관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암석 기록에 파묻혀서 죽어있는 화석화된 암모나이트들은 지구가 치명적인 물에 의한 대홍수를 경험한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놀랍게도 암모나이트의 사촌인 오늘날 살아있는 앵무조개는 약 5억년 전으로 가정되는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는 앵무조개 화석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동일하다. 5억년(5만 세기가 100번이나 지나간 세월)이라는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동안에 앵무조개의 몸체 형태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모든 생물들이 하나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후손되었다는 개념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이다. 그 대신 이러한 장엄한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은 최근의 창조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3].



References

1. Some ammonite-like creatures had straight shells, like the nautiloids fossilized in Grand Canyon's Redwall Limestone. See Austin, S. A. 1990. Were Grand Canyon Limestones Deposited by Calm and Placid Seas? Acts & Facts. 19 (12).
2. Dunstan, A. J., P. D. Ward and N. J. Marshall. 2011. Nautilus pompilius Life History and Demographics at the Osprey Reef Seamount, Coral Sea, Australia. PLoS ONE. 6 (2): e16312.
3. See Evidence for Creation: Living Fossils Display No Signs of Evolution's Long Ages. Posted on www.icr.org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024/ 

출처 - ICR News, 2011. 3. 1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101

참고 : 2091|445|1520|4041|3333|2096|2013|2618|771|2036|2086|2137|2654|1257|2010|1428|3182|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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