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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와 파리는 2억3천만 년(?) 동안 동일했다 : 호박 속 절지동물에 진화는 없었다.

진드기와 파리는 2억3천만 년(?) 동안 동일했다. 

: 호박 속 절지동물에 진화는 없었다. 

(Unevolved Arthropods Found in Amber)


     새로운 세계 기록의 고대 화석 곤충은 오늘날의 살아있는 모습과 동일했다.

이전의 기록보다 1억년이나 더 오래된, 2억3천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호박(amber, 화석화된 나무 수액)에서 절지동물 화석이 발견됐다고 PNAS 지는 보고했다. (Schmidt et al., 'Arthropods in amber from the Triassic Period,”  PNAS August 27, 2012, doi: 10.1073/pnas.1208464109). 두 마리의 진드기와 한 마리의 파리를 포함하는, 작은 곤충들은 그 장구한 기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았다. Science Daily PhysOrg 지는 공동 저자로서,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무척추동물 관의 큐레이터이며, 호박과 화석 절지동물의 세계적 권위자인 데이비드 그리말디(David Grimaldi)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그는 이러한 극단적인 진화의 정지(stasis)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하고 있었다 :

”두 표본은 진드기의 새로운 종으로 Triasacarus fedeleiAmpezzoa triassica 라고 명명되었다. 그들은 3,500여 현생 종들이 있는 Eriophyoidea라 불리는 극도로 특별한 그룹의 가장 오래된 화석이다. 이들은 식물을 먹으며, 간혹 ‘galls’이라 불리는 비정상적인 성장을 하기도 한다. 이 고대의 진드기(gall mites, 혹응애)는 오늘날에 살아있는 진드기와 놀랍도록 유사하다.”

”중생대 트라이아스기로 거슬러 올라간다면, 진드기의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를 발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그리말디는 말했다. ”2억3천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갔지만, 이 과(family)의 구별되는 특징들 모두를 - 길고 분절된 몸체, 진드기에서 발견되는 일상적인 네 쌍의 다리 대신에 두 쌍의 다리, 독특한 깃털 발톱, 입 부분 등 - 가지고 있었다.”

그는 누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말하지 않았다. 아마도, 그 자신에 대해, 또는 다른 진화론자에 대해 말하고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BBC News에 따르면, 데이비드 페니(Dr. David Penney, 맨체스터 대학)도 역시 놀랐다. ”여기서 주어진 결과는 쥐라기를 완전히 뛰어넘어 트라이아스기까지 거슬러 올라갔다.” 그는 말했다. ”이것은 예상되던 것이 아니다.”

또 하나의 진화론적 수수께끼는 오늘날 살아있는 대부분의 진드기(gall mites)들은 현화식물(flowering plants)에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적 시간 틀로 현화식물은 이들보다 9천만 년 후에 출현하는 것으로 말해지고 있다. 그래서 그 논문은 다음과 같은 이론적 구조 장치를 제공하고 있었다 :

”고대 진드기는 멸종된 Cheirolepidiaceae 과 침엽수의 나뭇잎을 먹으며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 진드기(gall mites)의 97% 정도가 현화식물을 먹이로 살아가지만, Triasacarus fedeleiAmpezzoa triassica는 현화식물의 출현과 빠른 방산 이전에 (현화식물보다 무려 1억년 전에) 존재했다. 이 발견은 진드기의 진화론적 인내력(evolutionary endurance)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이제 진드기는 매우 적응력이 있음을 알게됐다” 그리말디는 말했다. ”현화식물이 등장하게 되었을 때, 이들 진드기들은 그들의 먹이 습관을 변경시켰고, 오늘날 이들 종의 단지 3%만이 침엽수에서 살고 있다. 이것은 진드기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식물들을 추적하며, 그들의 숙주와 함께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보여준다.”

호박들은 이탈리아 북동부의 백운석 알프스의 고지대에서 발견되었다. 호박들이 그곳에서 발견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그것들은 ”나무들이 평상시 보다 수지(resin)를 더 많이 만들어낸 아마도 1천만 년의 기후 변동 동안에 갇히게 되었을 것”으로 Science Now는 설명했다. 연구자들은 말한다 : ”2억3천만 년 된 호박에서 이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진드기는 현화식물의 출현보다 오래 전에 진화했다는 것을 최초로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진화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고대’의 진드기가 아니다. 그들은 현대적 진드기와 동일하다, 그래서 그들은 죽은 현대적 진드기이다. 오케이? 그리말디는 이렇게 말했다 : ”전이형태를 기대했으나, 그곳에 없었다.” 왜 우리는 증거와는 동떨어진 진화론자의 설명을 들어야만 하는가? 이 이야기는 실제 발견을 어떻게 해석하는 가에 대한 또 하나의 예이다. 당신은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을 먼저 진화론자들이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를 알아야만 한다. 관측된 증거 자체가 말하도록 해야한다. 요약 글에서 볼 수 있는 진화론자들의 매우 당황스러운 말들을 주목하라. 그리고 그들의 추상적인 동화 같은 ”그랬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무시해버리라.

관측된 사실을 직설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고도로 복잡한 (관절로 이어진 다리들, 입 부분, 특별한 장기들...) 생물체가 진화론적 연대로 2억3천만 년 전에 침엽수 잎에서 살았다. 그리고 그 장구한 기간 동안 변화하는 세계에 (돌연변이, 우주 광선, 소행성 충돌, 전 지구적 멸종 사건, 빙하기, 지진, 판구조들의 섭입, 화산 폭발, 산들의 융기, 기후 변화....) 노출된 채, 무수히 많은 후손들과 새끼들을 낳았을 것이다. 이들이 받았을 끊임없는 진화 압력은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들은 장구한 이 세월 동안에 가끔씩 화석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오늘날까지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제 그들은 호박 속에서 어떠한 전이형태도, 어떠한 형태학적 변화도 보여주지 않았다. 공룡이 출현했다 멸종해도, 1억년 후에 현화식물이 출현해도, 각종 포유류와 사람이 진화로 출현해도 이들은 변함없이 그대로 있다. (이러한 살아있는 화석은 무수히 많다). 이것은 진화론의 주장이 심각하게 잘못되었음을 뜻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진화론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이론인지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그러므로 완전히 기능을 하는 복잡한 절지동물이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되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거기에서도 전이형태의 생물은 발견되지 않는다. 데이비드 그리말디는 호박과 화석 절지동물의 세계적 권위자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증거들이 가리키는 것을 따르지 않고 있었다. ”당신은 전이형태를 발견하리라고 생각했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심리학에서 이것은 ‘투사(projection)’라고 알려져 있다. 사람이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타인의 것으로 생각하는 현상이다. 진화론이 쓰레기통 속으로 던져질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참조 : 2억 3000만 년 전 진드기, 호박 속에서 발견 (2012. 8. 29.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57757

공룡 피 빨던 거대 벼룩 화석 발견 (벼룩도 살아있는 화석?) (2012. 3. 1.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4504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2/08/unevolved-arthropods-in-amber/

출처 - CEH, 201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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