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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피동물과 새예동물에서 진화는 없었다. : 불가사리, 성게, 해삼, 새예동물...등도 살아있는 화석

극피동물과 새예동물에서 진화는 없었다. 

: 불가사리, 성게, 해삼, 새예동물...등도 살아있는 화석 

(More Fossils Appear Abruptly)

David F. Coppedge 


     두 가지의 새로운 발견은 진화가 없었으며, 변화의 정지(stasis)를 보여주고 있었다.

극피동물 : 북해(North Sea)에서 채취된 심해 코어(core) 퇴적물은 극피동물(Echinoderms, 불가사리, 성게, 해삼 등을 포함하는 생물 문) 화석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진화론적 연대로 1억1400만 년 전(초기 백악기)에도 오늘날과 완전히 동일한 상태로 존재했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유럽의 과학자들은 ”그러한 증거는 심해의 서식지가 초기 중생대 또는 더 오래 전부터 현대의 동물군에 의해서 군락을 이루었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이 발견은 또 다른 생각을 갖게 하였다 : 심해의 해양생물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지질학적 시간 틀에서 추정하는 대량 멸종에도 잘 견뎌냈다는 것이다. PLoS ONE 지의 논문 요약은 다음과 같다:

우리의 발견은 오늘날의 심해 동물상의 대부분이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오래 되었다는 최초의 화석증거를 제공해 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중요했던 고해양 사건들의 대부분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심해 동물상의 다양성에 훨씬 적게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심해 환경이 천해 환경보다 멸종 사건에 더욱 복원력이 있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실제로, 독특한 심해 환경은 대진화적 시간 틀에서는 거의 중단되지 않은 진화적 안정성을 제공해주고 있었다. (Thuy B, Gale AS, Kroh  A, Kucera M, Numberger-Thuy LD, et al. (2012) Ancient Origin of the Modern Deep-Sea Fauna. PLoS ONE 7(10): e46913. doi:10.1371/journal.pone.0046913.)

PhysOrg(2012. 10. 10) 지의 요약 글은 선임저자인 벤 투이(Ben Thuy)가 말하고 있던 진화론의 문제점을 강조하고 있었는데, ”우리는 1억1400만 년 된 고대의 심해 동물군이 현대의 동물군과 그토록 유사하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라는 표현을 두 번이나 사용하고 있었다 :

저자들에 따르면, 이러한 증거는 오늘날 심해 동물의 조상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심해에서 살아왔음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이들 화석들은 해양 기후의 몇 차례 극적인 변화에서도 생존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것은 심해의 생물 다양성이 얕은 물의 생물 형태보다 더욱 복원력이 있었고,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대량 멸종 사건들 속에서도 잘 견딜 수 있었음을 가리킨다.


캄브리아기의 폭발을 보여주는 새예동물 : 새예동물(Priapulids)은 캄브리아기의 폭발 이후로 거의 진화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이상하게 생긴 벌레이다. Science Daily 지는 논문과 함께 현대의 살아있는 새예동물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그것은 진화론자들에게 특별한 고통을 주고 있다고 그 기사는 말하고 있었다 : 

그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나온 화석들은 진화 생물학자에게는 정말로 골치 아픈 것들이다. 본능적으로 우리는 간단한 유기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캄브리아기 동안에 서로 다른 주요한 동물 그룹들의 명백한 폭발이 있었고, 모든 생물들이 화석 기록에서 동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는 최초의 포식자 중 하나인 새예동물 벌레를 관찰했다. 놀라운 것은 우리가 그들을 캄브리아기 화석 기록에서 처음 만났을 때에, 그들은 이미 (살아있는 사촌들과 형태적 다양성을 비교했을 때) 다양한 형태들로 진화해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해부학적 다양성의 분명한 대폭발은 다윈을 괴롭게 하는 것이고, 하버드 대학의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 전이형태의 화석이 없음을 인정하고 단속평형설을 주장했던)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이었다.”

케이시 러스킨(Casey Luskin)은 이 발견에 대해 Evolution News & Views에서 논평했다.



창조-진화 헤드라인(Creation-Evolution Headlines, CEH)은 다윈의 기대와는 모순되는 수많은 발견들을 보도해왔다. 여기에 또 하나의 주요한 사례가 발견되었다 : 진화론을 무비판적으로 보도하는 대중 언론매체들과 함께 진화생물학자 자신들도 분명하게 이러한 화석들의 발견은 예상 밖이고, 놀라운 것이며, 골칫거리라고 밝히고 있었다. 특히 두 번째 이야기(새예동물)는 5억3천만 년 동안 어떤 진화도 없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Evolution News & Views에서 케이시 러스킨의 비교 사진을 참조하라). Science Daily 지는 그들이 기대하는 것을 (진화론적) 본능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서로 다른 주요한 동물 그룹들이 화석기록에서 동시에 출현하고 있다”고 분명히 언급했다. 이것은 현실적으로 ”다윈을 짜증나게” 만드는 것이고, 153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진화생물학자들을 정말로 골치 아프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다윈의 가설이 발표된 이후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얼마나 더 많은 반증 작업들이 필요할까? 우리의 CEH 웹사이트는 진화론을 반증하는 관측들과 증거들을 12년간이나 제시해오고 있다. 독자들은 회피하거나, 속거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지 말고, 다윈당(진화론)의 선전기계인 션 캐롤(Sean Carrolls)과 유진 스코트(Eugenie Scotts) 등에 맞서서, 이러한 증거들을 붙잡을 필요가 있다. 진화론자들은 x를 기대했지만 non-x를 얻었고, 심지어 anti-x를 가지게 되었다. 진화론의 게임은 끝났다. 패배를 인정해야만 할 것이다. 


*관련기사 : 4억 9000만년전 극피동물 화석 발견 (2002. 2. 26.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0226

4억8000만 년 전 불가사리 가장 오래된 조상 찾았다 (2021. 2. 2.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202601003

'남의 집' 빌려쓰는 소라게 생태 원조는 따로 있어 (2021. 11. 9. 연합뉴스)

: 약 5억년 전 다른 동물 껍데기 안 새예동물 화석 발굴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9076000009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v.info/2012/10/more-fossils-appear-abruptly/ 

출처 - CEH, 201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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