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화석 : 삽코가오리
(Living Fossils: the Shovelnose Ray)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들은 젊은 지구 창조론에 대한 놀라운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잘 보존된 화석 표본을 보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진화론적 연대로 수억 년의 시간 차이가 나는 두 생물이 사실상 완전히 동일한 모습으로 보이는 것도 놀라운 일이다. 한 장의 사진은(이 경우에서는 두 장) 정말로 수천의 단어보다 가치가 있다.
.진화론적 연대로 1억4천8백만 년 전의 삽코가오리(Belemnobatis sismondae) 화석과 미국의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사로잡힌 한 살아있는 가오리(Rhinobatos productus). <www.a-v-consultants.com>
미국 피츠버그의 카네기 자연사 박물관(Carnegie Museum of Natural History)에 있는 화석 표본과 오른쪽에 있는 살아있는 가오리를 비교해 보라. 이 화석은 유명한 독일의 졸렌호펜(Solnhofen) 석회암에서 발굴된 것이다.[1] 이 지층의 공식적인 연대는 쥐라기(‘공룡시대’)로 1억4천8백만 년 전이다.
여기에서 진화는 명백히 없었다. 하지만, 두 표본의 놀라운 유사성은 이들 표본 사이에 장구한 시간적 간격이 있다는 주장에 대한 심각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창조론자의 시나리오에 의하면, 현실 세계의 관측에 기초하여 돌연변이들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선택도 (상향적 변화가 아니라, 하향적 변화) 사실이다. 1억4천8백만 년이 아니라 수만 년의 시간 동안에라도, 이 정도도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다는 것은 매우 가능성이 희박하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적 압력을 생각해 보라. 섭취 가능한 먹이의 변화, 포식자의 변화, 기후의 변화, 생물들 사이의 역학적 변화....[3]
진화론자들도 이 살아있는 화석 문제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는 생물과 다른 학명을 그러한 화석들에게 부여한다. 심지어 다른 속(genus)으로도 분류하기도 한다. 1억4천8백만 년이 지난 후에도 같은 종임을 인정하는 것은 그들에게 매우 괴로운 일이기 때문이다.
이들 사진을 제공한 칼 워너(Carl Werner) 박사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책 '살아있는 화석들(living fossils)”을 발간했다. 274쪽의 완전 컬러판으로 대단히 흥미있는 논의와 함께, 그 책은 여러 놀라운 살아있는 화석 사진으로(상당 수가 오리지날 발견) 구성되어있다. 강력한 사진 증거와 함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이러한 사실을 당신의 거실에서 이야기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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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Fossils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and notes
1.The famous Archaeopteryx fossil was discovered there. The limestone is very finegrained, which made it useful for printing, hence ‘lithographic’.
2.See Muddy Waters.
3.It would of course remain the same kind, even while its genome was degenerating (see genetic engineering pioneer Dr John Sanford’s classic Genetic Entropy and the Mystery of the Genome). The relentless forces of genetic entropy would ensure extinction in much less time than a million years, if such time were ever available.
번역 - 우진희
링크 - http://creation.com/living-fossil-ray
출처 - Creation 33 (1):15, January 2011.
살아있는 화석 : 삽코가오리
(Living Fossils: the Shovelnose Ray)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들은 젊은 지구 창조론에 대한 놀라운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잘 보존된 화석 표본을 보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진화론적 연대로 수억 년의 시간 차이가 나는 두 생물이 사실상 완전히 동일한 모습으로 보이는 것도 놀라운 일이다. 한 장의 사진은(이 경우에서는 두 장) 정말로 수천의 단어보다 가치가 있다.
.진화론적 연대로 1억4천8백만 년 전의 삽코가오리(Belemnobatis sismondae) 화석과 미국의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사로잡힌 한 살아있는 가오리(Rhinobatos productus). <www.a-v-consultants.com>
미국 피츠버그의 카네기 자연사 박물관(Carnegie Museum of Natural History)에 있는 화석 표본과 오른쪽에 있는 살아있는 가오리를 비교해 보라. 이 화석은 유명한 독일의 졸렌호펜(Solnhofen) 석회암에서 발굴된 것이다.[1] 이 지층의 공식적인 연대는 쥐라기(‘공룡시대’)로 1억4천8백만 년 전이다.
여기에서 진화는 명백히 없었다. 하지만, 두 표본의 놀라운 유사성은 이들 표본 사이에 장구한 시간적 간격이 있다는 주장에 대한 심각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창조론자의 시나리오에 의하면, 현실 세계의 관측에 기초하여 돌연변이들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선택도 (상향적 변화가 아니라, 하향적 변화) 사실이다. 1억4천8백만 년이 아니라 수만 년의 시간 동안에라도, 이 정도도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다는 것은 매우 가능성이 희박하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적 압력을 생각해 보라. 섭취 가능한 먹이의 변화, 포식자의 변화, 기후의 변화, 생물들 사이의 역학적 변화....[3]
진화론자들도 이 살아있는 화석 문제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는 생물과 다른 학명을 그러한 화석들에게 부여한다. 심지어 다른 속(genus)으로도 분류하기도 한다. 1억4천8백만 년이 지난 후에도 같은 종임을 인정하는 것은 그들에게 매우 괴로운 일이기 때문이다.
이들 사진을 제공한 칼 워너(Carl Werner) 박사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책 '살아있는 화석들(living fossils)”을 발간했다. 274쪽의 완전 컬러판으로 대단히 흥미있는 논의와 함께, 그 책은 여러 놀라운 살아있는 화석 사진으로(상당 수가 오리지날 발견) 구성되어있다. 강력한 사진 증거와 함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이러한 사실을 당신의 거실에서 이야기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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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he famous Archaeopteryx fossil was discovered there. The limestone is very finegrained, which made it useful for printing, hence ‘lithographic’.
2.See Muddy Waters.
3.It would of course remain the same kind, even while its genome was degenerating (see genetic engineering pioneer Dr John Sanford’s classic Genetic Entropy and the Mystery of the Genome). The relentless forces of genetic entropy would ensure extinction in much less time than a million years, if such time were ever available.
번역 - 우진희
링크 - http://creation.com/living-fossil-ray
출처 - Creation 33 (1):15, January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