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브리아기 화석 새우의 뇌는 현대적으로 보였다.
(Fossil Shrimp Brains Look Modern)
by Brian Thomas, Ph.D.
캄브리아기의 지층 암석은 지구상에서 최초로 진화했던 생물들이 묻혀있는, 대략 5억 년 전의 시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진화론에 의하면, 처음에는 단순하고 간단한 생물들이 출현했다가, 점점 진화하여 오랜 시간 후에 복잡한 생물들이 등장했다고 주장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절지동물 화석을 포함하여, 최근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흥미로운 화석들은 이러한 진화론적 시나리오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었다.
Current Biology 지에 게재된 독특한 새우 화석들은, 고대 바다생물의 납작해진 뇌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었다.[1]
연구팀은 2012년 Nature 지에서 유사한 보고를 했었다. 그러나 그 보고에서는 천장 셰일(Chengjiang Shales)로 불리는 중국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새우처럼 보이는 단지 하나의 절지동물만을 보여줬었다.[2] 이번의 새로운 보고는 그 표본을 같은 종류의 여러 생물의 뇌 모양들과 비교하고 있었다.
고생물학자들은 지난 수억 년 동안 새우의 뇌가 그렇게도 잘 보존되어 있는 것에 대해 의심하며, 캄브리아기에 뇌가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었다. 이 새로운 보고는 더 많은 화석들을 보여줌으로서, 부분적으로 그러한 뿌리 깊은 회의론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도되었다.
새로운 보고는 또한 이전의 뇌 물질(brain material)을 분석했다. 그것은 검은 또는 노란색의 얇은 얼룩으로, 이들 고대 절지동물의 뇌 모양을 보존했던 것으로 보였다. Current Biology 지의 연구 저자들은 보존된 뇌의 일부는 분해되어 검은 색의 탄소 얼룩으로, 다른 부분은 노란 황철광(pyrite, 황동광)으로 되어있음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고대의 혐기성 박테리아가 근처의 황산염을 황화철(황철광 위에 있는)로 환원시켰을 것으로 제안했다. 일부 화석은 탄소와 황철광 둘의 혼합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캄브리아기 뇌 물질이 어떻게 보존될 수 있었을지 그 가능성을 기술하는 과정에서, 연구자들은 진화론적 이야기와 맞지 않는 내용을 기술하고 있었다. 첫째, 이들 화석은 현대의 찌그러진 새우와 매우 유사하게 보인다는 것이었다. 5억 년 동안 일어났을 수많은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은 어떤 진화의 흔적을 남겨놓았어야 했다. 다시 말해, 초기 새우로 추정되는 모습, 즉 적은 수의 다리나 작은 뇌 등과 가지고 있어야만 했다. 그러나 우리에게 친숙하게 보이는 몸체 형태는 처음부터 하나님이 새우로 만드신 것처럼 보였다.
또한, 캄브리아기 새우의 뇌는 현대적 새우와 다른 십각목 갑각류(decapod crustaceans)와 동일한 모양과 동일한 엽(lobes), 그리고 동일한 연결부위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완전히 발달된, 완전한 형태의 장기를 가진, 완전한 새우로서 나타나있었다. 출발부터 완전한 새우로 시작하고 있었던 것이다. 캄브리아기의 먹장어(Cambrian hagfish)도 동일한 설명으로 말해질 수 있다.[3]
보고는 이들 화석 새우가 어떻게 파묻히게 되었는지에 대해 기술하고 있었다. ”물 아래를 흐르던 두터운 진흙사태가 이들 새우들을 살아있는 채로 파묻었고, 뇌를 보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4] Current Biology 지의 연구 저자들은 청소동물과 산소로부터 이 고대 생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빠른 매몰'이 필요했다고 말하고 있었다.[1]
'물 아래의 진흙사태(underwater mudslides)'와 '빠른 매몰(rapid entombment)'은 전 지구적 홍수를 동반한 압도적인 대격변 같은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은 진화론자들에게는 새우의 창조와 같이 정신 나간 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확실히 증거와 일치한다.
References
1. Ma, X. et al. Preservational Pathways of Corresponding Brains of a Cambrian Euarthropod. Current Biology. Published online on cell.com before print October 29, 2015, accessed November 9, 2015.
2. See reference in Thomas, B. Cambrian Creature Had Complicated Brai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26, 2012, accessed November 9, 2015.
3. Thomas, B. Cambrian Fossil Intensifies Evolutionary Conundrum.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6, 2014, accessed November 9, 2015.
4. Smith-Strickland, K. Scientists Have Found Fossilized Brains. Gizmodo. Posted in gizmodo.com November 8, 2015, accessed November 9, 2015.
*관련기사 : 고대 절지동물의 뇌가 고생물학을 뒤집어 놓다 (2015. 11. 19. News Peppermint)
http://newspeppermint.com/2015/11/18/fossil-bra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011
출처 - ICR News, 2015. 11. 19.
캄브리아기 화석 새우의 뇌는 현대적으로 보였다.
(Fossil Shrimp Brains Look Modern)
by Brian Thomas, Ph.D.
캄브리아기의 지층 암석은 지구상에서 최초로 진화했던 생물들이 묻혀있는, 대략 5억 년 전의 시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진화론에 의하면, 처음에는 단순하고 간단한 생물들이 출현했다가, 점점 진화하여 오랜 시간 후에 복잡한 생물들이 등장했다고 주장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절지동물 화석을 포함하여, 최근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흥미로운 화석들은 이러한 진화론적 시나리오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었다.
Current Biology 지에 게재된 독특한 새우 화석들은, 고대 바다생물의 납작해진 뇌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었다.[1]
연구팀은 2012년 Nature 지에서 유사한 보고를 했었다. 그러나 그 보고에서는 천장 셰일(Chengjiang Shales)로 불리는 중국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새우처럼 보이는 단지 하나의 절지동물만을 보여줬었다.[2] 이번의 새로운 보고는 그 표본을 같은 종류의 여러 생물의 뇌 모양들과 비교하고 있었다.
고생물학자들은 지난 수억 년 동안 새우의 뇌가 그렇게도 잘 보존되어 있는 것에 대해 의심하며, 캄브리아기에 뇌가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었다. 이 새로운 보고는 더 많은 화석들을 보여줌으로서, 부분적으로 그러한 뿌리 깊은 회의론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도되었다.
새로운 보고는 또한 이전의 뇌 물질(brain material)을 분석했다. 그것은 검은 또는 노란색의 얇은 얼룩으로, 이들 고대 절지동물의 뇌 모양을 보존했던 것으로 보였다. Current Biology 지의 연구 저자들은 보존된 뇌의 일부는 분해되어 검은 색의 탄소 얼룩으로, 다른 부분은 노란 황철광(pyrite, 황동광)으로 되어있음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고대의 혐기성 박테리아가 근처의 황산염을 황화철(황철광 위에 있는)로 환원시켰을 것으로 제안했다. 일부 화석은 탄소와 황철광 둘의 혼합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캄브리아기 뇌 물질이 어떻게 보존될 수 있었을지 그 가능성을 기술하는 과정에서, 연구자들은 진화론적 이야기와 맞지 않는 내용을 기술하고 있었다. 첫째, 이들 화석은 현대의 찌그러진 새우와 매우 유사하게 보인다는 것이었다. 5억 년 동안 일어났을 수많은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은 어떤 진화의 흔적을 남겨놓았어야 했다. 다시 말해, 초기 새우로 추정되는 모습, 즉 적은 수의 다리나 작은 뇌 등과 가지고 있어야만 했다. 그러나 우리에게 친숙하게 보이는 몸체 형태는 처음부터 하나님이 새우로 만드신 것처럼 보였다.
또한, 캄브리아기 새우의 뇌는 현대적 새우와 다른 십각목 갑각류(decapod crustaceans)와 동일한 모양과 동일한 엽(lobes), 그리고 동일한 연결부위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완전히 발달된, 완전한 형태의 장기를 가진, 완전한 새우로서 나타나있었다. 출발부터 완전한 새우로 시작하고 있었던 것이다. 캄브리아기의 먹장어(Cambrian hagfish)도 동일한 설명으로 말해질 수 있다.[3]
보고는 이들 화석 새우가 어떻게 파묻히게 되었는지에 대해 기술하고 있었다. ”물 아래를 흐르던 두터운 진흙사태가 이들 새우들을 살아있는 채로 파묻었고, 뇌를 보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4] Current Biology 지의 연구 저자들은 청소동물과 산소로부터 이 고대 생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빠른 매몰'이 필요했다고 말하고 있었다.[1]
'물 아래의 진흙사태(underwater mudslides)'와 '빠른 매몰(rapid entombment)'은 전 지구적 홍수를 동반한 압도적인 대격변 같은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은 진화론자들에게는 새우의 창조와 같이 정신 나간 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확실히 증거와 일치한다.
References
1. Ma, X. et al. Preservational Pathways of Corresponding Brains of a Cambrian Euarthropod. Current Biology. Published online on cell.com before print October 29, 2015, accessed November 9, 2015.
2. See reference in Thomas, B. Cambrian Creature Had Complicated Brai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26, 2012, accessed November 9, 2015.
3. Thomas, B. Cambrian Fossil Intensifies Evolutionary Conundrum.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6, 2014, accessed November 9, 2015.
4. Smith-Strickland, K. Scientists Have Found Fossilized Brains. Gizmodo. Posted in gizmodo.com November 8, 2015, accessed November 9, 2015.
*관련기사 : 고대 절지동물의 뇌가 고생물학을 뒤집어 놓다 (2015. 11. 19. News Peppermint)
http://newspeppermint.com/2015/11/18/fossil-bra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011
출처 - ICR News, 2015.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