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년 전(?) 호박 속 도마뱀들에 진화는 없었다.
: 도마뱀붙이, 카멜레온, 전갈, 깍지벌레, 흰개미붙이, 민벌레, 우산이끼, 우단벌레... 등도 살아있는 화석
(Amber-Encased Lizards Showcase Recent Creation)
by Brian Thomas, Ph.D.
도마뱀이 공룡들 주변을 기어가고 있을 때 무엇처럼 보였을까? 새로 발견된 버마산 호박(Burmese ambers) 내에 갇혀있던 도마뱀(lizards)들은 그 답을 알려주고 있었다.
Science Advances 온라인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한 팀의 동물학자들은 십여 개가 넘는 호박 속에서 친근한 도마뱀들을 확인했다.[1] 몸 전체가 들어있는 몇몇 호박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도마뱀 몸체의 일부만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 모두는 여러 방법으로 성경적 창조를 확인해주고 있었다.
호박은 (수액이 아니라) 수지(resins)가 손상된 나무에서 흐를 때 형성된다. 수지는 딱지(scabs)처럼 나무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수 시간 내에 단단해진다. 간혹 수지는 빠르게 흘러서, 작은 생물을 덮어버린다. 포획된 생물은 뜯어 먹히거나, 부패되기 전에 빠르게 경화되어 보존되는 것이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들 버마산 호박을 9천9백만 년 전의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갇혀있던 생물들은 생물 진화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보여주지 않았다. 대신 발견된 도마뱀들은 5개의 현대 도마뱀 범주에 깔끔하게 분류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연구자들은 현대 도마뱀붙이(geckos) 같은 생물을 발견했고, 심지어 작은 카멜레온(chameleon)도 확인했다.
연구의 저자들은 썼다. ”이들 버마산 도마뱀붙이는 완벽하게 보존된 발가락 패드(toe pads)를 가지고 있었지만, 매우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이 백악기 중기의 도마뱀붙이가 그 시기에도 이미 기어오르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살아있는 도마뱀붙이의 발바닥에서 볼 수 있는 구조도 이미 진화되어 있었음을 보여주었다.”[1] 하나님이 도마뱀붙이의 발바닥을 처음부터 창조하셨다면, 그들 화석 생물의 완벽한 발가락 패드는 장구한 지질시대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진화되어 나타나있는 것이 될 것이다.
또한 호박은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다른 종류의 생물들도 보존하고 있었다. 즉, 전갈, 바퀴벌레, 개미, 흰개미, 깍지벌레(scale bugs), 그리고 흰개미붙이(webspinners), 민벌레(zorapterans) 등과 같은 잘 알려지지 않은 생물들도 보존되어 있었다. 또한 그 동일한 호박에는 현대적 모습의 우산이끼(liverworts), 우단벌레(velvet worms)도 들어 있었다.[2] 연구의 저자들은 ”이 생물들은 현존하는 열대우림의 생물군을 닮았다. 이것은 그 호박들이 습한 열대성 고환경에서 형성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라고 썼다.[1] 이 호박 화석생물들과 살아있는 생물들 사이의 높은 유사성은 이 아름다운 호박들이 형성된 이후로 생물 종류들 사이에 어떠한 진화도 일어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이 호박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정말로 9천9백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이 지나갔는가?
두 관측은 이 호박들은 9천9백만 년 전의 것이 아니라, 불과 수천 년 전의 것이라는 개념과 적합하다.
첫째, 그 호박은 아직도 꽤 투명하며, 아직 많은 균열이 발생해있지 않았다. 여러 경우에서 호박들은 어두운 색으로 변해있었고, 그들은 강화되면서 수세기를 지나며 균열을 보여주었다.[3] 왜 이들 호박들은 아직도 신선해 보이는 것일까?[4]
둘째, 도마뱀 화석들 중 일부는 원래의 생체조직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연구의 저자는 다양한 샘플들에서 그 상황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었다 :
• ”완전한 표본 : 일부 색깔을 띤 표피; 골격과 일부 장기(예로 혀)의 대부분은 완전한 상태이다”
• ”일부 골격 요소들과 내부 장기들이 보존되어 있었다”
• ”커다란 왼쪽 뒷다리는 표피를 포함하고 있었다”
• ”왼쪽 다리와 일부분의 왼쪽 발을 가지고 있는 골반 부위가 보존되었다”
• ”외피는 완전한 상태이다”
• ”외피와 골격의 대부분이 보존되었다”
그들은 또한 이렇게 쓰고 있었다 : ”연부조직(soft tissues)의 상세한 보존은 중생대 도마뱀의 해부학과 생태학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조직은 끊임없이 분해되기 때문에, 그리고 이러한 분해가 호박 속에서는 멈춘다는 어떠한 알려진 증거도 없기 때문에, 이들 파충류의 연부조직은 중생대 도마뱀의 연대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들은 1억 년 전의 것이라기보다는, 최근에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1억 년이라는 그들의 장구한 추정 연대가 사실이라면, 이 생물 종들은 다른 생물 종으로 진화해갈 충분한 시간을 가졌을 것이다.(원숭이 같은 생물에서 사람으로 진화하는데 걸렸다는 시간을, 또는 육상에 살던 포유류가 고래로 진화하는 데에 걸렸다는 시간을 생각해 보라). 그러나 이들 호박 속의 생물들은 1억 년이 지난 후에도 어떠한 진화도 보여주지 않았다. 단지 기본 종류(kinds) 내의 약간의 변이(variations) 만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이들 호박 표본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사실이 정확히 이것이다. 공룡과 함께 살았던 도마뱀들은 오늘날 살아있는 도마뱀과 동일한 모습이었다. 이것은 최근 창조를 말하고 있는 성경 기록과 일치하는 것이다.
*참조 : 호박 내로 생물이 포획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 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는 물속에서 덫이 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1&bmode=view
*관련기사 : 9900만 년 전 호박에 갇힌 암모나이트 첫 발견 (2019. 5. 14)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514601004
암몬 조개가 송진에 갇힌 까닭은? (2019. 5. 15.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5%94%EB%AA%AC-%EC%A1%B0%EA%B0%9C%EA%B0%80-%EC%86%A1%EC%A7%84%EC%97%90-%EA%B0%87%ED%9E%8C-%EA%B9%8C%EB%8B%AD%EC%9D%80/
호박에서 1억년 전 게가 나왔는데…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다 (2021. 10. 2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16082.html
References
1.Daza, J. D. et al. 2016. Mid-Cretaceous amber fossils illuminate the past diversity of tropical lizards. Science Advances. 2 (3): e1501080.
2.Velvet worms occur today in Central and tropical South America plus Indonesia, and another form lives in Australia, PNG, and New Zealand. They have taken a central role in many discussions of arthropod evolution, but comparing the living forms against their fossils reveals no upward evolution. See Thomas, B. Caterpillar Controversy Discloses Deep Evolutionary Disagreemen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5, 2009, accessed March 10, 2016.
(Living velvet worms look essentially the same in mid-Cambrian deposits, supposedly over 500 million years old. See Parker, G. and M. Parker. 2005. The Fossil Book. Green River, AK: Master Books, 46.)
3.Thomas, B. Scan of Amber-Trapped Spider Shows Recent Origi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7, 2011, accessed March 10, 2016.
4.Thomas, B. 2010. Amber Jewelry: A Conversation Piece for Creation Evidence. Acts & Facts. 39 (9): 1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287
출처 - ICR News, 2016. 4. 11.
1억 년 전(?) 호박 속 도마뱀들에 진화는 없었다.
: 도마뱀붙이, 카멜레온, 전갈, 깍지벌레, 흰개미붙이, 민벌레, 우산이끼, 우단벌레... 등도 살아있는 화석
(Amber-Encased Lizards Showcase Recent Creation)
by Brian Thomas, Ph.D.
도마뱀이 공룡들 주변을 기어가고 있을 때 무엇처럼 보였을까? 새로 발견된 버마산 호박(Burmese ambers) 내에 갇혀있던 도마뱀(lizards)들은 그 답을 알려주고 있었다.
Science Advances 온라인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한 팀의 동물학자들은 십여 개가 넘는 호박 속에서 친근한 도마뱀들을 확인했다.[1] 몸 전체가 들어있는 몇몇 호박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도마뱀 몸체의 일부만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 모두는 여러 방법으로 성경적 창조를 확인해주고 있었다.
호박은 (수액이 아니라) 수지(resins)가 손상된 나무에서 흐를 때 형성된다. 수지는 딱지(scabs)처럼 나무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수 시간 내에 단단해진다. 간혹 수지는 빠르게 흘러서, 작은 생물을 덮어버린다. 포획된 생물은 뜯어 먹히거나, 부패되기 전에 빠르게 경화되어 보존되는 것이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들 버마산 호박을 9천9백만 년 전의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갇혀있던 생물들은 생물 진화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보여주지 않았다. 대신 발견된 도마뱀들은 5개의 현대 도마뱀 범주에 깔끔하게 분류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연구자들은 현대 도마뱀붙이(geckos) 같은 생물을 발견했고, 심지어 작은 카멜레온(chameleon)도 확인했다.
연구의 저자들은 썼다. ”이들 버마산 도마뱀붙이는 완벽하게 보존된 발가락 패드(toe pads)를 가지고 있었지만, 매우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이 백악기 중기의 도마뱀붙이가 그 시기에도 이미 기어오르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살아있는 도마뱀붙이의 발바닥에서 볼 수 있는 구조도 이미 진화되어 있었음을 보여주었다.”[1] 하나님이 도마뱀붙이의 발바닥을 처음부터 창조하셨다면, 그들 화석 생물의 완벽한 발가락 패드는 장구한 지질시대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진화되어 나타나있는 것이 될 것이다.
또한 호박은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다른 종류의 생물들도 보존하고 있었다. 즉, 전갈, 바퀴벌레, 개미, 흰개미, 깍지벌레(scale bugs), 그리고 흰개미붙이(webspinners), 민벌레(zorapterans) 등과 같은 잘 알려지지 않은 생물들도 보존되어 있었다. 또한 그 동일한 호박에는 현대적 모습의 우산이끼(liverworts), 우단벌레(velvet worms)도 들어 있었다.[2] 연구의 저자들은 ”이 생물들은 현존하는 열대우림의 생물군을 닮았다. 이것은 그 호박들이 습한 열대성 고환경에서 형성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라고 썼다.[1] 이 호박 화석생물들과 살아있는 생물들 사이의 높은 유사성은 이 아름다운 호박들이 형성된 이후로 생물 종류들 사이에 어떠한 진화도 일어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이 호박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정말로 9천9백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이 지나갔는가?
두 관측은 이 호박들은 9천9백만 년 전의 것이 아니라, 불과 수천 년 전의 것이라는 개념과 적합하다.
첫째, 그 호박은 아직도 꽤 투명하며, 아직 많은 균열이 발생해있지 않았다. 여러 경우에서 호박들은 어두운 색으로 변해있었고, 그들은 강화되면서 수세기를 지나며 균열을 보여주었다.[3] 왜 이들 호박들은 아직도 신선해 보이는 것일까?[4]
둘째, 도마뱀 화석들 중 일부는 원래의 생체조직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연구의 저자는 다양한 샘플들에서 그 상황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었다 :
그들은 또한 이렇게 쓰고 있었다 : ”연부조직(soft tissues)의 상세한 보존은 중생대 도마뱀의 해부학과 생태학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조직은 끊임없이 분해되기 때문에, 그리고 이러한 분해가 호박 속에서는 멈춘다는 어떠한 알려진 증거도 없기 때문에, 이들 파충류의 연부조직은 중생대 도마뱀의 연대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들은 1억 년 전의 것이라기보다는, 최근에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1억 년이라는 그들의 장구한 추정 연대가 사실이라면, 이 생물 종들은 다른 생물 종으로 진화해갈 충분한 시간을 가졌을 것이다.(원숭이 같은 생물에서 사람으로 진화하는데 걸렸다는 시간을, 또는 육상에 살던 포유류가 고래로 진화하는 데에 걸렸다는 시간을 생각해 보라). 그러나 이들 호박 속의 생물들은 1억 년이 지난 후에도 어떠한 진화도 보여주지 않았다. 단지 기본 종류(kinds) 내의 약간의 변이(variations) 만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이들 호박 표본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사실이 정확히 이것이다. 공룡과 함께 살았던 도마뱀들은 오늘날 살아있는 도마뱀과 동일한 모습이었다. 이것은 최근 창조를 말하고 있는 성경 기록과 일치하는 것이다.
*참조 : 호박 내로 생물이 포획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 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는 물속에서 덫이 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1&bmode=view
*관련기사 : 9900만 년 전 호박에 갇힌 암모나이트 첫 발견 (2019. 5. 14)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514601004
암몬 조개가 송진에 갇힌 까닭은? (2019. 5. 15.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5%94%EB%AA%AC-%EC%A1%B0%EA%B0%9C%EA%B0%80-%EC%86%A1%EC%A7%84%EC%97%90-%EA%B0%87%ED%9E%8C-%EA%B9%8C%EB%8B%AD%EC%9D%80/
호박에서 1억년 전 게가 나왔는데…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다 (2021. 10. 2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16082.html
References
1.Daza, J. D. et al. 2016. Mid-Cretaceous amber fossils illuminate the past diversity of tropical lizards. Science Advances. 2 (3): e1501080.
2.Velvet worms occur today in Central and tropical South America plus Indonesia, and another form lives in Australia, PNG, and New Zealand. They have taken a central role in many discussions of arthropod evolution, but comparing the living forms against their fossils reveals no upward evolution. See Thomas, B. Caterpillar Controversy Discloses Deep Evolutionary Disagreemen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5, 2009, accessed March 10, 2016.
(Living velvet worms look essentially the same in mid-Cambrian deposits, supposedly over 500 million years old. See Parker, G. and M. Parker. 2005. The Fossil Book. Green River, AK: Master Books, 46.)
3.Thomas, B. Scan of Amber-Trapped Spider Shows Recent Origi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7, 2011, accessed March 10, 2016.
4.Thomas, B. 2010. Amber Jewelry: A Conversation Piece for Creation Evidence. Acts & Facts. 39 (9): 1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287
출처 - ICR News, 2016.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