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시대의 녹조류가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었다.
(Dinosaur Algae Alive and Well Today)
by Brian Thomas, Ph.D.
최근 식물학자들은 북미 대륙에서, 유럽과 아시아의 민물 호수에서 살고 있는, 대형 녹조류(green algae)의 한 형태인 Lychnothamnus barbatus를 발견했다. 이 발견 이전에, 미국에서 이 특별한 수생식물에 대한 유일한 암시는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에 섞여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었다.[1] 만약 수천만 년 전에 이 녹조류가 화석으로 퇴적됐었다면, 이 생물은 그 이후로 어떻게 진화론적 변화를 겪지 않았던 것일까? 그 조류는 어떻게 6천5백만 년 동안이나 조금도 변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일까?
이 특별한 '차축조(stonewort)' 조류는 30cm 길이로 자라난다. 그 종의 이름은 라틴어로 '가벼운[얇은] 턱수염(light[thin] beard)'을 의미한다. 멀리서 보면 마치 턱수염처럼 보인다.
21세기 북미 대륙에서 갑자기 나타난 조류에는 어떠한 진화론적 변화도 없었다.
드렉셀 대학(Drexel University)의 식물학자인 리처드 맥코트(Richard McCourt)는 American Journal of Botany 지에 게재된 논문의 공동 저자이다.[2] 그는 드렉셀 대학 뉴스에서, 조류가 선박의 평형수에 들어가서 세인트로렌스 수로(St. Lawrence Seaway)로 이동했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그는 그 식물이 백악기에 화석으로 남겨진 이후, 최소 6천5백만 년 동안 어떻게 조금도 진화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하지 않음으로써, 더 큰 문제를 회피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그 조류는 아르헨티나에서는 공룡들과 함께 묻혔고, 화석화되었다. 훨씬 후에, 식물학자들은 1800년대 유럽에서 정확히 똑같은 조류가 살아있음을 기술하기 시작했다. 또한 아시아 전역과 호주의 민물 호수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동일한 조류가 21세기 북미대륙에서 갑자기 나타났는데, 어떠한 진화론적인 변화도 없었다는 것이다.
세속적 식물학자들은 Lychnothamnus가 형태를 변화시켜 진화하도록, 충분히 도전적인 환경을 결코 경험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진화론자들의 늘상적인 주장을 제안할 수 있다. 그러나 거대한 공룡을 참새, 독수리, 펭귄, 홍학, 쥐, 토끼, 코끼리, 호랑이, 기린, 고래, 곰, 원숭이...등으로 변화시킬 만큼, 충분히 강력했던 멸종 사건이나 환경적 변화들이, 어떻게 담수에서 살아가는 조류 종에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않았던 것일까?
백악기에서부터 오늘날까지 Lychnothamnus에서는 어떠한 진화적 변화도 없었기 때문에, 진화는 결코 발생하지 않거나, 백악기-제3기 멸종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거나, 또는 아무 일도 없었음을 가리킨다. 하나님이 창조주간에 식물들과 동물들을 종류대로 창조하셨고, 그들은 노아 홍수 동안에 격변적으로 매몰됐고(공룡들과 현대적으로 보이는 차축조 조류, 그리고 수조 개의 생물 화석들과 함께), 그리고 종류 내에서만 번식되게 창조되었다는, 성경 창세기의 기록은 오늘날 민물에서 발견된, 백악기 화석과 동일한 모습의 차축조 조류를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Otto, F. Dinosaur-Era Plant Found Alive in North America for First Time. Drexel Now. Posted on Drexel.edu July 31, 2017, accessed August 1, 2017.
2. Karol, K. G. et al. 2017. First discovery of the charophycean green alga Lychnothamnus barbatus (Charophyceae) extant in the New World. American Journal of Botany. 104 (7): 1-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198
출처 - ICR News, 2017. 9. 14.
공룡 시대의 녹조류가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었다.
(Dinosaur Algae Alive and Well Today)
by Brian Thomas, Ph.D.
최근 식물학자들은 북미 대륙에서, 유럽과 아시아의 민물 호수에서 살고 있는, 대형 녹조류(green algae)의 한 형태인 Lychnothamnus barbatus를 발견했다. 이 발견 이전에, 미국에서 이 특별한 수생식물에 대한 유일한 암시는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에 섞여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었다.[1] 만약 수천만 년 전에 이 녹조류가 화석으로 퇴적됐었다면, 이 생물은 그 이후로 어떻게 진화론적 변화를 겪지 않았던 것일까? 그 조류는 어떻게 6천5백만 년 동안이나 조금도 변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일까?
이 특별한 '차축조(stonewort)' 조류는 30cm 길이로 자라난다. 그 종의 이름은 라틴어로 '가벼운[얇은] 턱수염(light[thin] beard)'을 의미한다. 멀리서 보면 마치 턱수염처럼 보인다.
드렉셀 대학(Drexel University)의 식물학자인 리처드 맥코트(Richard McCourt)는 American Journal of Botany 지에 게재된 논문의 공동 저자이다.[2] 그는 드렉셀 대학 뉴스에서, 조류가 선박의 평형수에 들어가서 세인트로렌스 수로(St. Lawrence Seaway)로 이동했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그는 그 식물이 백악기에 화석으로 남겨진 이후, 최소 6천5백만 년 동안 어떻게 조금도 진화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하지 않음으로써, 더 큰 문제를 회피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그 조류는 아르헨티나에서는 공룡들과 함께 묻혔고, 화석화되었다. 훨씬 후에, 식물학자들은 1800년대 유럽에서 정확히 똑같은 조류가 살아있음을 기술하기 시작했다. 또한 아시아 전역과 호주의 민물 호수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동일한 조류가 21세기 북미대륙에서 갑자기 나타났는데, 어떠한 진화론적인 변화도 없었다는 것이다.
세속적 식물학자들은 Lychnothamnus가 형태를 변화시켜 진화하도록, 충분히 도전적인 환경을 결코 경험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진화론자들의 늘상적인 주장을 제안할 수 있다. 그러나 거대한 공룡을 참새, 독수리, 펭귄, 홍학, 쥐, 토끼, 코끼리, 호랑이, 기린, 고래, 곰, 원숭이...등으로 변화시킬 만큼, 충분히 강력했던 멸종 사건이나 환경적 변화들이, 어떻게 담수에서 살아가는 조류 종에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않았던 것일까?
백악기에서부터 오늘날까지 Lychnothamnus에서는 어떠한 진화적 변화도 없었기 때문에, 진화는 결코 발생하지 않거나, 백악기-제3기 멸종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거나, 또는 아무 일도 없었음을 가리킨다. 하나님이 창조주간에 식물들과 동물들을 종류대로 창조하셨고, 그들은 노아 홍수 동안에 격변적으로 매몰됐고(공룡들과 현대적으로 보이는 차축조 조류, 그리고 수조 개의 생물 화석들과 함께), 그리고 종류 내에서만 번식되게 창조되었다는, 성경 창세기의 기록은 오늘날 민물에서 발견된, 백악기 화석과 동일한 모습의 차축조 조류를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Otto, F. Dinosaur-Era Plant Found Alive in North America for First Time. Drexel Now. Posted on Drexel.edu July 31, 2017, accessed August 1, 2017.
2. Karol, K. G. et al. 2017. First discovery of the charophycean green alga Lychnothamnus barbatus (Charophyceae) extant in the New World. American Journal of Botany. 104 (7): 1-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198
출처 - ICR News, 2017.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