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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없는 화석들도 진화를 지지하는가? : 사경룡, 거북, 펭귄, 해파리, 진드기에 진화는 없었다.

진화가 없는 화석들도 진화를 지지하는가? 

: 사경룡, 거북, 펭귄, 해파리, 진드기에 진화는 없었다. 

(Unusual Fossils Twisted to Support Darwinism)

David F. Coppedge 


      발견되고 있는 화석들은 진화론의 주장과 다르다. 진화론은 예측과 다른 발견들을 미리 결정된 시나리오에 강제로 쑤셔 넣고 있는 공상적 이야기에 불과하다. 그러한 일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를 보라.


가장 오래된 사경룡도 여전히 사경룡이었다.

New Scientist(2017. 12. 13) 지에서 마이클 르페이지(Michael LePage)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의 사경룡(plesiosaur, 수장룡) 화석으로 인해 깜짝 놀라고 있었다. 그 화석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쥐라기와 백악기를 지배하고 있는 사경룡 보다 오래된 것이었지만, 그것은 분명히 사경룡이었기 때문이었다. 암석 지층들은 그 연대가 얼마인지 명찰을 갖고 있지 않다. '트라이아스기(Triassic)'와 같은 연대는 사람(동일과정설을 믿는 진화론자)들이 정한 것으로, 그 이름이 붙은 지층에서 나온 화석이라는 것만을 나타낸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은 퇴적암에서는 실시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진화론자들은 지층암석과 화석을 재료로 하여, 공통조상과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르페이지는 다윈의 요술지팡이와 모이보이(moyboy)의 마법 책을 펼치고, ”수리수리 마수리”라는 진화 주문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

이 화석은 예상대로 사경룡이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진화했으며, 2억 년 전 쥐라기 시대를 열었던 대량멸종에서 살아남았음을 보여준다. 어룡(ichthyosaurs)을 제외하고 다른 모든 해양 파충류들은 사라졌다...

트라이아스기 초기에 다양한 파충류들이 바다를 지배했다. 일부는 다른 척추동물보다도 목이 긴, 70개의 척추 뼈를 가진 유연한 목으로 진화했다. 이 '뱀 목'의 해양파충류는 트라이아스기 말에 사경룡을 진화시켰다. 새로운 발견은... 확증한다.

사경룡은 쥐라기와 백악기 동안에 번성했다. 일부는 거대한 프레데터-X(Predator X)와 같이, 짧은 목과 커다란 머리를 가진 플리오사우루스(pliosaurs)로 진화했다. 그들은 6,600만 년 전에 공룡과 함께 사라졌다.

Science Daily(2017. 12. 13) 지는 다윈의 이야기에 몰두하여, 성공적인 동물을 만들어내는 데에 필요한 사항들을 무시하고 있다. '성공한' 어떠한 생물도 진화의 작품으로 여기고 있었다.

”지느러미발(paddles)로 물속에서 힘들게 노로 젓는 대신에, 사경룡은 수중 날개로 변형된 팔다리와 함께 우아하게 미끄러졌다. 그들의 작은 머리는 길고 유선형인 목 위에 놓여있다. 뚱뚱한 몸은 날개를 움직이는 강한 근육을 포함하고 있었다. 다른 해양 파충류에 비해 꼬리는 짧았다. 왜냐하면 그것은 단지 방향전환(steering)으로만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이 진화론적 설계는 대단히 성공적이었지만 기이하게도 사경룡의 멸종 이후에 다시 진화되지 못했다”라고 본 대학의 지질학, 광물학 및 고생물학의 스타인만 연구소에 있는 고생물학자 마틴 샌더(Martin Sander)는 말했다.

”진화론적 설계”라는 용어는 진화론자들이 잘못 사용하고 있는 용어이다. 진화론의 주 메커니즘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다. 무작위적 과정은 어떤 것을 설계할 수 없다. 다윈의 이론에서, 만물은 우연히 발생된 것이다. 어떤 것이 다른 것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다. 그것이 전부이다.

Nature 지의 공개 학술지인 Science Advances(2017. 12. 13) 지에 실린 논문은, 진화론적 용어로 가득하다. 저자들은 진화론적 계통, 진화론적 추세, ”독특한 신체의 진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제목에서 요약 글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진화라는 용어로 도배하고 있었다. ”페름기 말의 멸종 여파로 다양한 해양 파충류들이 트라이아스기 일찍부터 진화했다.” 그러나 그들은 자연 선택된 특정 돌연변이를 추적할 수 없으며, 어떤 과도기적 전이형태를 확인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그들이 말하고 있는 진화는, 오로지 진화론적 선입견에 의한 편향된 추측에 불과한 것이다. ”조직학은 대양에서의 효율적인 수영과 포식생활에 적응된, 빠른 성장과 향상된 대사율을 동시에 진화시켰음을 암시한다.” 정상적 사고의 사람들은 효율적인 수영은 공학적 설계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관련기사 : 수장룡 출현 더 빨라…2억여 년 전 화석 발견 (2017. 12. 17.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217601001&wlog_tag3=naver


화석 거북에서 퇴화된 오늘날의 거북?

과거 동물이 오늘날의 동물보다 더 크고, 더 좋았을 때, 무엇이라 말할까? 당신이 진화론자라면, 여전히 그것을 진화라고 말할 것이다. 예를 들어, New Scientist(2017. 12. 13) 지의 콜린 바라스(Colin Barras)는 ”자이언트 거북(giant tortoises)은 오늘날에는 희귀하지만, 한때는 4대륙에서 어슬렁거리며 번성했었다”고 말해서 독자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비정상적 현상은 진화론과 어떻게 적합되는 것일까? 바라스는 이렇게 주장하고 있었다 :

거북은 4대륙에서 적어도 7번이나 자이언트로 진화했다. 이 발견은 거북이가 먼 섬에 있던 계통에서만 거대한 크기로 진화했다는 오래된 생각을 기각시키고 있다.

자이언트 거북은 오늘날 갈라파고스 제도에서만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섬에서는 작은 동물이 더 큰 몸으로 진화하는 경향이 있다”는 '섬의 법칙'을 내놓았었다. 진화론자들의 생각은 이러한 화석의 발견으로 잘못된 것으로 밝혀졌지만, 진화론은 부정되어서는 안 되는 이론이다. 그래서 말한다. 어찌됐든 ”거북은 진화했다.”

*관련기사 : 172㎝ 자이언트거북 화석 발견…악어를 멸치 삼키듯 ‘충격’ (2012. 5. 27.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527000089

거대 원시 거북 화석 발견 "등에 뿔, 3미터 크기에 1톤 무게 달해" (2020. 2. 13. SciencePlus)

http://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611319207883

스투펜데미스: 초대형 고대 거북 등딱지 발견 (2020. 2. 13. BBC News Kores)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1486451


화석 펭귄보다 퇴화된 오늘날의 펭귄?

사람처럼 키가 큰 펭귄? 정말인가? 이것이 Live Science(2017. 12. 12) 지가 뉴질랜드에서 발견된 ”냉장고 크기”의 펭귄 화석에 관한 기사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발견자들은 처음에 자이언트 거북을 발견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펭귄 표본도 은메달 감이라는 것이다. ”고대의 거대한 펭귄은 남극대륙에서 발견된 것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펭귄으로 간주된다.” 이것이 발견된 사실이다. 이제 진화론 소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를 보라 :

펭귄의 거대화는 ”이 새들이 비행 능력을 잃은 직후에, 매우 거대한 크기로 진화된 것처럼 보인다”고 독일 젠켄베르크(Senckenberg) 연구소의 조류학 관장인, 연구의 공동 저자 제럴드 메이어(Gerald Mayr)는 말했다.

이전에 발견됐던 남극 펭귄이 이 쿠미마누 비세아(Kumimanu Biceae) 펭귄보다 더 컸다는 것을 감안할 때, ”펭귄의 거대한 크기로의 진화는 한 번 이상 일어났던 것으로 보인다”고 메이어가 말했다.

발견된 사실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펭귄은 더 작아졌다. 그래서 펭귄은 진화한 것이다. 펭귄은 비행 능력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펭귄은 진화한 것이다. 이와 같은 방식과 속도의 진화로는, 박테리아로부터 인간에 결코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진화 이론을 구조해내기 위한 설명으로, 그들은 뉴질랜드는 맛있는 생선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펭귄은 점점 더 커질 수 있었다고 추측하고 있었다. (이것은 폐기된 용불용설(Lamarckian) 식 설명이다). 게다가 ”펭귄들이 털갈이를 하고, 알을 낳기 위해 해변가에 왔을 때, 그들을 공격하고 알들을 약탈하던 포식자들도 없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라면, 타히티 사람들은 거인이 되어 있어야만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공룡들은 난쟁이가 되어 있어야만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가장 큰 펭귄이 남극 대륙에도 있지 않았는가? 그곳은 작은 섬이 아니고, 물고기들의 낙원도 아니다. 요약하면, 동물들은 커지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커지도록 진화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논리가 합리적일 수 있을까?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생각해보라. 어떤 생물들은 수천만 년 동안에 엄청난 진화를 했다고 주장하면서, 어떤 생물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벤 개로드(Ben Garrod)는 The Conversation(2017. 12. 12) 지에서 이 이야기에 동참하고 있었다 :

멸종 위기에서 살아남은 동물들은 경쟁자와 포식자들이 사라졌기 때문에, 번성하고 발전할 가능성이 있었다. 이 종들 중 많은 수가 진화하여, ”코프의 규칙(Cope’s Rule)”으로 알려진 경향인, 시간에 따라 개체의 크기가 커지도록 진화했다. 커진 동물은 일반적으로 사냥, 짝짓기, 열 유지에 더 유리했고, 지능이 더 향상될 수 있었다.

CEH(3/26/2015) 글에서 지적했듯이, 화석기록에서 그렇게 커다란 동물들이 발견되는 이유는 진화 때문인가? 그렇다면 오늘날의 펭귄은 왜 그때보다 작아졌는가? 오늘날의 생물들은 화석생물들에 비해 작은 크기를 갖고 있는 것들이 많다. 이들은 왜 퇴화됐는가? ”코프의 규칙”은 ”만물 우연발생 법칙(Stuff Happens Law)”과 다를 것이 없다. 왜냐하면 많은 예외들이 있기 때문이다. 개로드의 주장은 또 다른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 ”우리는 자이언트 펭귄으로의 진화는 훨씬 오래 걸렸을 것으로 이전에 생각했었다”라고 말한다.(우리는 누구인가? 진화론자들 아닌가?) 이제 그는 이 진화적 변화가 더 짧은 기간 내에 일어났다고 주장하여야 하게 되었다. 진화론자들의 실패는 계속되지만, 그들의 이론은 계속 유지된다.

*관련기사 : 고대 펭귄 훨씬 컸다…길이 177㎝ 체중 101㎏ 화석 발견. 뉴질랜드서 6천만 년 전 화석 나와…황제펭귄보다 커. (2017. 12. 13.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71213054800093

역사상 가장 거대한 펭귄 화석 발견. 5700만 년 된 "Kumimanu fordycei"는 무게가 150kg 이상, 현재 황제펭귄의 3배 크기 (2023. 2. 24. SciencePlus)

https://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0949482267

고릴라만 한 ‘괴물 펭귄’ 뉴질랜드 살았다. 5700만년 전 화석 발견, 체중 154㎏ 추정 (2023. 2. 24.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79595.html


5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캄브리아기의 해파리

브리스톨 대학(2017. 12. 13)의 한 기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부모를 만난 고아에 관한, 각색된 이야기를 전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진화론의 문제점을 감춰주지 못했다. 그것은 진화론의 주장과 반대되는 증거이다. 그것은 변화의 정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중국의 진화론자들과 함께 일을 했던 필립 도노휴(Philip Donoghue)는 X-선 영상을 사용하여, Pseudooides(false egg, 가짜 알)라 불리는 미스터리한 미화석(microfossil)이 실제로는 해파리의 배아(embryo)라는 것을 밝혀냈다. 모래알보다 작은 미세한 화석은 해파리(jellyfish)의 배아와 동일한 내부 패턴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해파리가 분절을 가진 동물(segmented animals)의 조상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도노휴는 ”이 화석을 분류하려고 할 때, 우리는 이전에 동물 계통나무의 잘못된 지점을 헛짚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누구인가? 진화론자 아닌가?) 그렇다면 다윈의 이론은 이러한 실수에 대해 타격을 받게 될 것인가? 결코 아니다. 다윈(Darwin)의 신념은 난공불락의 요새이다. 모든 증거들은 퇴화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진화의 증거로 보이도록 끼워 맞추어져야만 한다 :

브리스톨 대학의 학생으로 그 발견을 도왔던 루이스 포라스(Luis Porras)는 ”Pseudooides 화석은 복잡한 동물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알려주지는 않지만, 동물의 발생 자체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Pseudooides는 배아에서 성체로 직접 발전하는 데에, 다르고 더 효율적인 것들을 수행했다. 아마도 살아있는 해파리는 조상동물에 대해 잘 알려주지 않는 시원찮은 가이드이다.”

도노휴는 ”이 유기체가 전혀 화석화되지 않았다는 것이 놀랍다”고 말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극도로 섬세한 생물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캄브리아기의 폭발로 화석기록에 폭발적으로 등장한 생물들의 조상은 선캄브리아기 지층에 보존되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캄브리아기의 폭발은 진화론의 가장 큰 명백한 문제점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 (스티븐 마이어의 책 Darwin’s Doubt’Debating Darwin’s Doubt‘을 보라)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는 회피해버리고 있다. 사실 그들은 캄브리아기에서 새로운 약 20문 이상의 동물들이 서로 다른 복잡한 몸체들을 가지고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것을 진화가 폭발적으로 진행된 증거라고 주장한다. 도노휴는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Live Science(2017. 12. 13) 지에서 말했다.

”그들은 세포 집합체에 불과하며, 화석화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도노휴는 말했다. 이 미화석은 고생물학자들이 다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는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발견하게 된 것은 행운이었다고 그는 말했다.

”화석 배아를 살아있는 동물의 발생과 비교함으로써, 캄브리아기 동물의 발생학에 대한 직접적인 통찰력을 얻을 수 있으며, 살아있는 동물의 몸체 구조들이 어떻게 진화할 수 있었는지를 추론할 수 있게 해 준다”고 그는 말했다.

캄브리아기의 폭발? 진화론자들에게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아 보인다. 실제로 도노휴는 그것이 진화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잘못됐다는 것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직장, 돈, 연구비, 승진... 등을 위해서는 진화론을 믿어야만 한다. 그것은 일종의 영업비밀이다.(6/25/2014).

*관련기사 : 5억여년 전 해파리 화석 발견. 종처럼 생긴 몸통과 촉수, 흉터, 심지어 생식선까지 뚜렷 (2007. 10. 31.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5%EC%96%B5%EC%97%AC%EB%85%84-%EC%A0%84-%ED%95%B4%ED%8C%8C%EB%A6%AC-%ED%99%94%EC%84%9D-%EB%B0%9C%EA%B2%AC/


공룡 피와 깃털, 그리고 진드기 이야기

한 호박(amber) 조각에는 깃털(feather)과 진드기(tick)가 들어있었다. 그 발견이 흥미를 끄는 것은, 이 진드기가 '깃털 공룡'의 피를 흡혈했을 수도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일부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발견”으로 선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신은 CNN.com에서 호박의 사진을 볼 수 있다, 그러면서 드는 의문은, 손바닥 위에 올려질 정도의 작은 참새 크기의 생물이 어떻게 벨로키랍토르(Velociraptor)와 관련이 있다고 말해지는 것일까? Science Daily(2017. 12. 13) 지에 따르면, 다윈의 비판론자들은 그 화석에서 멜라노좀(melanosomes)이나 DNA가 추출될 수 있는지에 더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Science Daily 지가 ”호박색 표본에서 DNA를 추출하려는 모든 시도는 이러한 복잡한 분자들의 짧은 수명 때문에 성공하지 못해왔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분해된 형태라도 DNA가 발견된다면, 호박은 9천9백만 년 전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될 것이다.

이 기사는 그 깃털이 현대 조류(birds)의 깃털로 보인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새의 깃털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다윈의 시간 틀은 그것을 금지한다. 그리고 '공식적' 비틀기가 가해진다. ”백악기 호박은 깃털 달린 공룡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문을 제공하며, 그들 중 일부는 현대의 새들로 진화했다.”

”그래서 그 진드기가 어떤 종류의 공룡 피를 먹고 있었는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백악기 중기의 버마산 호박은 분명 현대적 조류의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화석 증거들과 분자적 증거들에 의하면, 현대적 조류는 훨씬 이후에 수각류 공룡으로부터 진화되어 출현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것을 믿어야할지 결정해야 한다. 진화론자들의 소설? 아니면, 당신의 눈? 진화론자들이 흥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진드기에 관한 또 다른 사항은, (a)진드기는 조금도 진화되지 않았으며, (b)공룡의 피를 빨았으며, (c)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전 지구적 대량멸종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이 발견은 또한 거의 1억 년 동안 현대 조류로 이어지는 진화적 계통 내에서, 그 진드기는 공룡의 피를 빨아먹으며 기생했다는, 직접적 간접적 증거를 제공한다. 조류는 6천6백만 년 전인 백악기 말에 대량멸종 위기에서 살아남은, 수각류 공룡의 유일한 계통이었지만, 진드기는 달라붙기만 하여 생존했고, 번성을 지속했다.

진화 또는 멸종하지 않은 진드기가 진화론을 지지하는 것인가?

*관련기사 : ‘쥬라기 공원’ 현실화?…공룡 피 먹은 진드기 화석, 호박서 발견 (2017. 12. 13.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171213000025

1억년 전 공룡의 피 잔뜩 빨아먹고 호박 속에 화석화한 진드기 발견 (2017. 12. 13.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3/2017121301622.html


리틀 풋을 믿는 사람들

진화론자들은 빅 풋(Bigfoot)은 믿지 않지만, 리틀 풋(Little Foot)은 믿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리틀 풋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인근 스터크폰테인 동굴에서 발견된 화석 원숭이에게 주어진 신성한 이름이다(BBC News, 2017. 12. 6). 다윈주의자들은 이 암컷 원숭이에게 '인간 조상'이라는 명칭을 부여하고, 인간계통나무에 집어넣고 있다. 비록 그것이 루시(Lucy) 만큼이나 원숭이였지만 말이다. 그들은 이 뼈들을 진화론적 시간 틀을 사용하여 367만 년 전의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최근에 사람의 발자국처럼 보이는, 570만 년 된 발자국이 그리스에서 발견되지 않았는가?(The Conversation, 2017. 9. 1). 리틀 풋 보다 훨씬 사람처럼 보이는 생물이 이것보다 200만 년 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면, 어떻게 리틀 풋이 인간 조상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오늘날에도 원숭이들은 현대인들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다. 화석기록에서 어떤 원숭이들은 멸종해버렸다. 그것이 전부이다.

성스러운 유물을 보관하고 있는 한 사람은 말했다 : ”인류의 공통점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기 위해서, 우리의 과거를 엿볼 수 있도록 해주는, 리틀 풋(Little Foot)과 같은 발견은 중요한 것이다.” 즉, 우리 모두는 유인원으로부터 진화한 존재라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무작위적인 자연주의적 과정에 의해서, 하등동물로부터 생겨난 것이라면, 사람이 마음으로 확신하는 것은 진실이 아닐 수도 있으며, 전혀 신뢰할 수 없는 것일 수도 있지 않겠는가? 우리의 생각이 유인원의 생각에서 진화했다면, 그 생각이 내린 결론이 사실일지 아닐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논리적으로 볼 때, 물질주의적 진화론자들이 제기하는 모든 확신들은 믿을 수 없고, 쓸데없는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루이스(C. S. Lewis)는 이렇게 말했다 :

그러나 자연주의(naturalism)가 사실이라면, 모든 생각은 전적으로 비합리적인 원인의 결과물일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생각은 똑같이 쓸모없는 것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주의는 무가치한 것이다. 자연주의가 사실이라면, 우리는 진실을 알 수 없다. 그것은 자신의 목을 자르는 일이다. (C. S. Lewis, God in the Dock, ed. Walter Hooper, Erdmans 1970, ch. 16, p. 144).

*관련기사 : 무려 367만년 전 인류 최고(最古)조상 ‘리틀 풋’ 화석 공개 (2017. 12. 10. 서울신문) https://news.nate.com/view/20171210n14044



진화론자들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우리는 이 철면피 같은 사람들에게 수치심을 느끼도록 해주어야 한다. 

한 가지 해결책은 그들에게 제왕적 권력을 빼앗고, 진화론 비판론자들과 공개석상에서 자신들의 견해를 방어하도록 하는 토론의 장을 만드는 것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진화의 증거들과 반대되는 증거들을 모든 사람이 보고 들을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것이다. 위의 루이스(C. S. Lewis)의 인용문을 읽어보라. 일반 대중들이 그것을 보고 진실을 알게 될 때, 진화론의 가면은 벗겨질 것이고, 벌거벗은 황제 다윈이 입고 있던 화려한 옷은 가짜였음이 밝혀질 것이다. 그리고 입이 마르게 칭송하기에 바빴던 다윈의 신하들도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어느 민족 누구게나 (찬송가 586장)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참과 거짓 싸울 때에, 어느 편에 설건가.
주가 주신 새 목표가 우리 앞에 보이니, 빛과 어둠 사이에서, 선택하며 살리라.

고상하고 아름답다, 진리 편에 서는 일, 진리 위해 억압받고, 명예 이익 잃어도,
비겁한 자 물러서나, 용감한 자 굳세게, 낙심한 자 돌아오는, 그날까지 서리라.

순교자의 빛을 따라, 주의 뒤를 쫓아서, 십자가를 등에 지고, 앞만 향해 가리라.
새 시대는 새 사명을 우리에게 주나니, 진리 따라 사는 자는 전진하리 언제나.

악이 비록 성하여도, 진리 더욱 강하다. 진리 따라 살아 갈 때, 어려움도 당하리.
우리 가는 그 앞길에 어둔 장막 덮쳐도, 하나님이 함께 계셔, 항상 지켜 주시리. 아멘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12/unusual-fossils-twisted-support-darwinism/ ,

출처 - CEH, 2017.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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