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상어 이빨들의 발견
(Massive Megashark Teeth Discovered)
Frank Sherwin
2015년 아마추어 화석 수집가이자 교사인 필립 멀레일리(Philip Mullaly)는 호주 남부 빅토리아 주의 한 해변을 산책하다 7.5cm(3인치) 크기의 거대한 이빨들을 발견했다. 나중에 이 40여개의 이빨들은 지금은 멸종된 거대한 톱니이빨 상어인 '카르카로클레스 안구스티덴스(Carcharocles angustidens)'의 것으로 확인됐다.[1] 7.5cm의 이빨은 오늘날의 거대한 백상아리보다 2배 정도 되는 크기의 상어에서 온 것이었다. 이빨들은 2500만 년 전의 것으로 주관적으로 평가되었지만, 그것은 단지 4500년 전에 있었던 노아 홍수로 퇴적된 퇴적물에 묻혀있던 것이었다. 사실 식스길 상어(Sixgill shark) 이빨들이 카르카로클레스 이빨들과 같이 발견되었는데, 이 식스길 상어는 오늘날에 잘 살아있다. 왜 식스길 상어는 2500만 년 동안 전혀 변화가 없는 것인가? 식스길 상어는 또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으로 불러야하는가? 살아있는 화석이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은 생물에 대해 진화론자들이 붙여놓은 이름이다.
상어는 언제나 상어였다.
최초 상어는 어디에서 왔는가? 진화론자들은 알지 못한다. 존 롱(John Long)은 그의 책 ”물고기의 출현: 5억 년의 진화(The Rise of Fishes: 500 Million Years of Evolution)”에서 ”상어가 처음에 어떻게 진화했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고 말했다.[2] 유명한 척추동물 진화론자인 마이클 벤튼(Michael Benton)에 따르면, 클라도셀라케(Cladoselachidae)와 같은 가장 원시적인 것으로 추정되는 초기 상어도 ”놀랍게도 매우 현대적인 모습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3] 창조과학자들은 상어는 언제나 상어였다고 말한다.
그렇다. 7.5cm의 치아를 가졌던 거대한 상어는 다른 수천억의 화석 생물들처럼 약 4,500년 전의 노아 홍수 때 죽었던 상어였다.
References
1.Molina, B. Man finds massive teeth from extinct megashark dating back 25 million years. USA Today. Posted on usatoday.com August 10, 2018, accessed August 15, 2018.
2. Long, J. 2011. The Rise of Fishes. Baltimore, MD: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92.
3. Benton, M. 2015. Vertebrate Paleontology, 4th ed. Malden, MA: Wiley Blackwell. 173.
*관련기사 : 2천500만년 전 백상아리 2배 달하는 상어 이빨화석 발견(2018. 8. 10.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10/0200000000AKR2018081012180000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853/
출처 - ICR, 2018. 8. 30.
거대한 상어 이빨들의 발견
(Massive Megashark Teeth Discovered)
Frank Sherwin
2015년 아마추어 화석 수집가이자 교사인 필립 멀레일리(Philip Mullaly)는 호주 남부 빅토리아 주의 한 해변을 산책하다 7.5cm(3인치) 크기의 거대한 이빨들을 발견했다. 나중에 이 40여개의 이빨들은 지금은 멸종된 거대한 톱니이빨 상어인 '카르카로클레스 안구스티덴스(Carcharocles angustidens)'의 것으로 확인됐다.[1] 7.5cm의 이빨은 오늘날의 거대한 백상아리보다 2배 정도 되는 크기의 상어에서 온 것이었다. 이빨들은 2500만 년 전의 것으로 주관적으로 평가되었지만, 그것은 단지 4500년 전에 있었던 노아 홍수로 퇴적된 퇴적물에 묻혀있던 것이었다. 사실 식스길 상어(Sixgill shark) 이빨들이 카르카로클레스 이빨들과 같이 발견되었는데, 이 식스길 상어는 오늘날에 잘 살아있다. 왜 식스길 상어는 2500만 년 동안 전혀 변화가 없는 것인가? 식스길 상어는 또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으로 불러야하는가? 살아있는 화석이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은 생물에 대해 진화론자들이 붙여놓은 이름이다.
상어는 언제나 상어였다.
최초 상어는 어디에서 왔는가? 진화론자들은 알지 못한다. 존 롱(John Long)은 그의 책 ”물고기의 출현: 5억 년의 진화(The Rise of Fishes: 500 Million Years of Evolution)”에서 ”상어가 처음에 어떻게 진화했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고 말했다.[2] 유명한 척추동물 진화론자인 마이클 벤튼(Michael Benton)에 따르면, 클라도셀라케(Cladoselachidae)와 같은 가장 원시적인 것으로 추정되는 초기 상어도 ”놀랍게도 매우 현대적인 모습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3] 창조과학자들은 상어는 언제나 상어였다고 말한다.
그렇다. 7.5cm의 치아를 가졌던 거대한 상어는 다른 수천억의 화석 생물들처럼 약 4,500년 전의 노아 홍수 때 죽었던 상어였다.
References
1.Molina, B. Man finds massive teeth from extinct megashark dating back 25 million years. USA Today. Posted on usatoday.com August 10, 2018, accessed August 15, 2018.
2. Long, J. 2011. The Rise of Fishes. Baltimore, MD: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92.
3. Benton, M. 2015. Vertebrate Paleontology, 4th ed. Malden, MA: Wiley Blackwell. 173.
*관련기사 : 2천500만년 전 백상아리 2배 달하는 상어 이빨화석 발견(2018. 8. 10.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10/0200000000AKR2018081012180000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853/
출처 - ICR, 2018.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