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모습의 5억4100만 년(?) 전 조류들의 발견
: 진화론자들은 극단적인 변화의 정지도 "진화"라고 부른다.
(Evolutionists Call Example of Extreme Stasis “Evolution”)
David F. Coppedge
한 생물체가 5억4천만 년 동안 동일한 상태를 유지했다면, 그것을 진화로 말할 수 있을까?
악명 높은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 진화론이 거짓임을 가리키고 있는 화석학적 사실)이 더욱 악화되어도, 토론토 대학의 보도자료는 무덤덤한 것처럼 보인다. 갑자기 나타난 복잡한 바다 조류(algae)들은 조금도 변화하지 않았다. 그것은 오늘날의 것과 동일하게 보였다.
5억4100만 년 이상 전의 3차원적 화석 조류들은 식물계의 조상들이 현대적 모습이었음을 보여준다.(University of Toronto via Phys.org, 2022. 9. 20).
중국에서 발견된 0.5mm 폭의 이 작은 화석들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곳의 진화론자들은 다윈의 허름한 얼굴을 시각화할 수 있는 새로운 수정 구슬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고생물학자들은 육지 식물이나 현생 동물보다 이전에 존재했던, 프로토코듐 시넨스(Protocodium sinense)라고 불리는 새로운 속과 종의 조류(algae)들을 발견했다. 이들 조류는 식물계의 초기 다양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 작은 조류들이 진화론적 시간 틀로 5억4천만 년 전인 에디아카라기(Ediacaran period)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말한다. 그 시기에 이와 같은 조류는 아직 진화로 나타나서는 안 된다. 그리고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엄청난 시간 동안 엄청난 변화가 있었어야 한다.
공동저자인 토론토 대학의 세드릭 아리아(Cédric Aria)는 말했다 : "알려진 녹조류(green algae) 계통에 속하는 프로토코듐은 놀랍도록 현대적인 모습을 갖고 있었다. 이들 녹조류는 에디아카라기가 끝나기 전에 이미 매우 다양화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들 조류의 발견은 전체 식물계의 기원과 닿아있고, 세계 최초의 현대 생태계가 출현한 캄브리아기 폭발보다 이전 생물체이기에 이러한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세드릭은 캄브리아기에서 약 18개의 동물 문(phyla)들이 어떠한 조상 없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출현하고 있는 당혹스러운 이야기(캄브리아기의 폭발)를 생략하고 있었다. 진화론적 시간 틀로도 그 조류들은 지질학적 시간으로 눈 깜빡할 시간만에(24시간 시계로 2분 정도의 시간 만에, 축구장에서 한 걸음을 걷는 시간 만에) 갑자기 "출현"하고 있는 것이다.
.녹조류(green algae or chlorophytes)는 단세포에서부터 사상체(filaments)와 군체(colonies)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더 많은 불편한 진실들
이 화석은 진화론에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킨다. 그것은 그동안 진화론자들이 사용해왔던, 과도기적 전이형태의 결여에 대한 그들의 변명이 전혀 근거 없는 것이었음을 보여준다. 몇몇 진화론자들은 딱딱한 껍질이 진화로 생겨나기 전까지, 부드러운 생물은 화석화되기 어렵다고 가정함으로써, 전이형태 화석의 결여를 설명해왔다. 자, 이제 여기 단단한 껍질이 없는, 부드럽고 작은 녹조류가 3-D 형태로 극도로 잘 보존되어 있었다 :
프로토코듐 화석은 커다란 화분(pollen) 알갱이처럼 0.5mm 너비의 작은 구체들로, 다수의 작은 돔(domes)들로 덮여 있다. 연구자들은 3D 검사 덕분에, 돔 표면이 사이펀(siphons)이라고 불리는 얇은 가닥들을 포함하고 있는, 복잡한 단일세포의 일부라고 결정했다. 이 형태는 많은 핵들을 포함하고 있는, 오늘날의 단세포 해초(seaweeds)의 전형적인 형태이다.
여기에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누가 설명해 줄 수 있는가? 이 작은 조류는 이미 빛을 영양분으로 바꾸는(광합성) 기계들을 갖고 있었다. 이를 위해서는 전자전달계(elcectron transport chain)와 ATP 합성효소(ATP synthase)를 포함하여, 엄청나게 복잡한 분자 기계들과, 그것들을 만들고 조립하기 위한 모든 유전자들과 유전정보들이 필요하다.
녹조류는 빛과 이산화탄소를 당과 산소로 바꾸는, 광합성을 하는 생물이다. 따라서 그것들은 지구 초기 생태계의 중요한 기초였을 가능성이 높으며, 녹조류가 캄브리아기 폭발 이전에 이산화탄소 재순환 및 산소 생산자로 이미 전 세계의 얕은 물에 확립되어 있었음을 시사한다.
프로토코듐은 크기가 좀더 작다는 것 외에는, 전 세계의 많은 바다에서 발견되는 녹조류의 일종인 현대의 청각(Codium, 코듐)과 놀라울 정도로 동일하게 보였다.
이와 같은 발견은 진화론적 시간 틀(evolutionary timeline)의 수정을 필요로 한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 진화론자들은 단순히 어떤 것의 연대를 잡아늘려 수정한다. 연대표는 매우 유연하다. 그것은 어떠한 발견에도 오류로 밝혀질 수 없다. 그것이 유지되는 비법은 "진화론적 관점"을 채택하는 것이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고대 프로토코듐과 같은 녹조류와 육상식물은 하나의 공통조상을 공유하고 있다. 공통조상은 약 10억 년에서 15억 년 정도 전에 출현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현대 그룹과 매우 유사한 프로토코듐의 발견으로, 전체 식물계의 진화 역사는 더 뒤로 내려가, 더 오래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그들은 "진화적 관점"에서 이 극단적인 변화의 정지 사례를 어떻게 설명할까?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이론을 부정하는 증거의 발견에 대해서도 당황하지 않는다. 이 조류는 안정적인 작은 생태학적 적소를 발견했고, 더 이상의 변화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생물체는 적어도 5억4천만 년 동안 실질적인 변화를 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라고 아리아(Aria)는 말한다. "에디아카라기에서, 진화는 그 생물체를 안정적인 적응 영역으로 이끌었다. 그 이후로 그곳은 다른 곳보다 편안했고, 꽤 성공적이었다.
해변이라는 우산 아래에서 편안하게 살아가는 이 녹조류를 상상해 보라. “진화가 왜 필요해? 진화는 필요 없어” 그 생물체는 생각한다. 소행성 충돌, 화산 폭발, 대륙 이동, 그리고 다른 생물들은 소나무, 장미, 공룡, 독수리, 고래, 코끼리, 기린, 사람 등으로 진화했지만, 이 프로토코듐은 5억4천만 년 동안 행복하고 편안하게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왔다.
진화는 그 생물을 그곳으로 몰고 가서, ‘영구적 변화의 정지’라는 리조트에서 안락하게 살게 했다. 어휴!
-----------------------------------------------------------------
이것이 진화론자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말장난과 같은 이야기이다. 어떤 사실이 밝혀지든, 그들은 그 사실을 그들의 이야기로 통합할 수 있다. 무슨 증거가 발견되어도, "만물 우연 발생"이라는 라벨이 붙은 그들의 이론 안으로 편안하게 들어간다. 이러한 일은 캐비넷 안의 모든 문서들을 하나의 "폴더"에 넣어두는, 이상한 나라의 비서와 유사하다. 다윈의 왕국에서는 오직 한 가지 라벨의 폴더만 존재한다 : "그것은 진화되었다." 이상한 나라 다윈의 왕국에서 모든 발견들은 진화를 증거하고, 발견한 사람들은 모두 보상을 받는다. 다윈의 신상에 엎드려 절하기만 하면,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주장의 논문도 동료-검토를 통과하고, 직장, 승진, 돈, 명예... 등이 보장되는 것이다.
다윈의 가정으로부터 자유로운 일부 실제 과학으로, 마가렛 헬더(Margaret Helder) 박사의 조류(algae) 진화의 문제점에 대한 글을 읽어보라.(2020. 2. 21). (번역글 "해조류의 진화적 기원에 관한 나쁜 소식" 참조)
*참조 :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새롭게 주장되는 10억 년 전의 살아있는 화석 녹조류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4090719&bmode=view
공룡 시대의 녹조류가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21&bmode=view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 광합성, 육상식물 등의 출현 시기는 더 내려갔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6&bmode=view
앞으로도, 뒤로도, 옆으로도 나아가는 진화. : 진핵생물이 진화하여 원핵생물이 되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386&bmode=view
황-순환 박테리아는 18억 년(?) 동안 동일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81&bmode=view
20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황세균. :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의 발견에도 진화론은 유지된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0&bmode=view
동전의 앞면은 진화론의 승리, 뒷면은 창조론의 패배? : 20억 년 이상 동일한 황세균의 발견.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3&bmode=view
20억 년 동안 진화가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기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4&bmode=view
진핵생물 곰팡이는 24억 년 전에도 존재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9&bmode=view
현대적 모습의 2억3천만 년 전(?) 진드기 : 심지어 호박 속 아메바도 동일한 모습이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3&bmode=view
잘못된 위치, 잘못된 시대에서 발견된 생물체들 : 5천만 년 전 멸종 새우의 부활, 2억2천만 년 전 호박속 미생물, 그리고 1억2천5백만 년 전 비행포유류의 발견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0&bmode=view
‘진화압력’이라는 속임수 용어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1454713&bmode=view
선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식물 화분과 포자들 : 남미 로라이마 지층의 식물 미화석과 진화론적 미스터리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8&bmode=view
식물진화설을 뒤엎는 그랜드 캐년의 화분 화석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77&bmode=view
식물의 광합성은 양자물리학을 이용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386&bmode=view
광합성의 양자 비밀이 밝혀졌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07&bmode=view
광합성은 처음부터 설계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LIfe/?idx=2242260&bmode=view
계속 밝혀지고 있는 광합성의 경이로운 복잡성
http://creation.kr/LIfe/?idx=1757482&bmode=view
단세포에 담긴 생명질서 '짚신벌레'
http://creation.kr/LIfe/?idx=1291230&bmode=view
점균류의 네트워크는 철도 시스템을 능가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LIfe/?idx=1291277&bmode=view
플랑크톤은 그렇게 단순한 생물이 아니다.
http://creation.kr/LIfe/?idx=1757483&bmode=view
동물성 플랑크톤에서 발견된 다연발의 작살! : 하등하다는 원생동물에서 고도로 복잡한 기관의 발견
http://creation.kr/LIfe/?idx=1291308&bmode=view
전 세계에 유익을 주고 있는 작은 바다생물들 : 동물성 플랑크톤은 바닷물의 혼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http://creation.kr/Ecosystem/?idx=1876346&bmode=view
섬모충의 유전체는 극도로 복잡했다. 1, 2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2&bmode=view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4&bmode=view
규조류 진화의 미스터리
http://creation.kr/Plants/?idx=1291389&bmode=view
진화론은 얼마나 많은 비정상과 예외들을 수용할 것인가?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7&bmode=view
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9&bmode=view
육상식물의 리그닌이 홍조류에서도 발견되었다 : 리그닌을 만드는 유전자들, 효소들, 화학적 경로들이 우연히 두 번 생겨났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06&bmode=view
목재의 주성분인 리그닌이 해초에서 발견되었다. : 진화 시간 틀을 10억 년 전으로 수정? 수렴진화?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7&bmode=view
산호조류가 실루리아기에서 발견되었다! : 출현 시기가 무려 3억(?) 년이나 더 뒤로 내려갔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757551&bmode=view
진핵생물의 진화는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진행되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75&bmode=view
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2559245&bmode=view
출처 : CEH, 2022. 9. 22.
주소 : https://crev.info/2022/09/extreme-stasis-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현대적 모습의 5억4100만 년(?) 전 조류들의 발견
: 진화론자들은 극단적인 변화의 정지도 "진화"라고 부른다.
(Evolutionists Call Example of Extreme Stasis “Evolution”)
David F. Coppedge
한 생물체가 5억4천만 년 동안 동일한 상태를 유지했다면, 그것을 진화로 말할 수 있을까?
악명 높은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 진화론이 거짓임을 가리키고 있는 화석학적 사실)이 더욱 악화되어도, 토론토 대학의 보도자료는 무덤덤한 것처럼 보인다. 갑자기 나타난 복잡한 바다 조류(algae)들은 조금도 변화하지 않았다. 그것은 오늘날의 것과 동일하게 보였다.
5억4100만 년 이상 전의 3차원적 화석 조류들은 식물계의 조상들이 현대적 모습이었음을 보여준다.(University of Toronto via Phys.org, 2022. 9. 20).
중국에서 발견된 0.5mm 폭의 이 작은 화석들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곳의 진화론자들은 다윈의 허름한 얼굴을 시각화할 수 있는 새로운 수정 구슬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고생물학자들은 육지 식물이나 현생 동물보다 이전에 존재했던, 프로토코듐 시넨스(Protocodium sinense)라고 불리는 새로운 속과 종의 조류(algae)들을 발견했다. 이들 조류는 식물계의 초기 다양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 작은 조류들이 진화론적 시간 틀로 5억4천만 년 전인 에디아카라기(Ediacaran period)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말한다. 그 시기에 이와 같은 조류는 아직 진화로 나타나서는 안 된다. 그리고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엄청난 시간 동안 엄청난 변화가 있었어야 한다.
공동저자인 토론토 대학의 세드릭 아리아(Cédric Aria)는 말했다 : "알려진 녹조류(green algae) 계통에 속하는 프로토코듐은 놀랍도록 현대적인 모습을 갖고 있었다. 이들 녹조류는 에디아카라기가 끝나기 전에 이미 매우 다양화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들 조류의 발견은 전체 식물계의 기원과 닿아있고, 세계 최초의 현대 생태계가 출현한 캄브리아기 폭발보다 이전 생물체이기에 이러한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세드릭은 캄브리아기에서 약 18개의 동물 문(phyla)들이 어떠한 조상 없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출현하고 있는 당혹스러운 이야기(캄브리아기의 폭발)를 생략하고 있었다. 진화론적 시간 틀로도 그 조류들은 지질학적 시간으로 눈 깜빡할 시간만에(24시간 시계로 2분 정도의 시간 만에, 축구장에서 한 걸음을 걷는 시간 만에) 갑자기 "출현"하고 있는 것이다.
.녹조류(green algae or chlorophytes)는 단세포에서부터 사상체(filaments)와 군체(colonies)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더 많은 불편한 진실들
이 화석은 진화론에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킨다. 그것은 그동안 진화론자들이 사용해왔던, 과도기적 전이형태의 결여에 대한 그들의 변명이 전혀 근거 없는 것이었음을 보여준다. 몇몇 진화론자들은 딱딱한 껍질이 진화로 생겨나기 전까지, 부드러운 생물은 화석화되기 어렵다고 가정함으로써, 전이형태 화석의 결여를 설명해왔다. 자, 이제 여기 단단한 껍질이 없는, 부드럽고 작은 녹조류가 3-D 형태로 극도로 잘 보존되어 있었다 :
프로토코듐 화석은 커다란 화분(pollen) 알갱이처럼 0.5mm 너비의 작은 구체들로, 다수의 작은 돔(domes)들로 덮여 있다. 연구자들은 3D 검사 덕분에, 돔 표면이 사이펀(siphons)이라고 불리는 얇은 가닥들을 포함하고 있는, 복잡한 단일세포의 일부라고 결정했다. 이 형태는 많은 핵들을 포함하고 있는, 오늘날의 단세포 해초(seaweeds)의 전형적인 형태이다.
여기에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누가 설명해 줄 수 있는가? 이 작은 조류는 이미 빛을 영양분으로 바꾸는(광합성) 기계들을 갖고 있었다. 이를 위해서는 전자전달계(elcectron transport chain)와 ATP 합성효소(ATP synthase)를 포함하여, 엄청나게 복잡한 분자 기계들과, 그것들을 만들고 조립하기 위한 모든 유전자들과 유전정보들이 필요하다.
녹조류는 빛과 이산화탄소를 당과 산소로 바꾸는, 광합성을 하는 생물이다. 따라서 그것들은 지구 초기 생태계의 중요한 기초였을 가능성이 높으며, 녹조류가 캄브리아기 폭발 이전에 이산화탄소 재순환 및 산소 생산자로 이미 전 세계의 얕은 물에 확립되어 있었음을 시사한다.
프로토코듐은 크기가 좀더 작다는 것 외에는, 전 세계의 많은 바다에서 발견되는 녹조류의 일종인 현대의 청각(Codium, 코듐)과 놀라울 정도로 동일하게 보였다.
이와 같은 발견은 진화론적 시간 틀(evolutionary timeline)의 수정을 필요로 한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 진화론자들은 단순히 어떤 것의 연대를 잡아늘려 수정한다. 연대표는 매우 유연하다. 그것은 어떠한 발견에도 오류로 밝혀질 수 없다. 그것이 유지되는 비법은 "진화론적 관점"을 채택하는 것이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고대 프로토코듐과 같은 녹조류와 육상식물은 하나의 공통조상을 공유하고 있다. 공통조상은 약 10억 년에서 15억 년 정도 전에 출현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현대 그룹과 매우 유사한 프로토코듐의 발견으로, 전체 식물계의 진화 역사는 더 뒤로 내려가, 더 오래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그들은 "진화적 관점"에서 이 극단적인 변화의 정지 사례를 어떻게 설명할까?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이론을 부정하는 증거의 발견에 대해서도 당황하지 않는다. 이 조류는 안정적인 작은 생태학적 적소를 발견했고, 더 이상의 변화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생물체는 적어도 5억4천만 년 동안 실질적인 변화를 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라고 아리아(Aria)는 말한다. "에디아카라기에서, 진화는 그 생물체를 안정적인 적응 영역으로 이끌었다. 그 이후로 그곳은 다른 곳보다 편안했고, 꽤 성공적이었다.
해변이라는 우산 아래에서 편안하게 살아가는 이 녹조류를 상상해 보라. “진화가 왜 필요해? 진화는 필요 없어” 그 생물체는 생각한다. 소행성 충돌, 화산 폭발, 대륙 이동, 그리고 다른 생물들은 소나무, 장미, 공룡, 독수리, 고래, 코끼리, 기린, 사람 등으로 진화했지만, 이 프로토코듐은 5억4천만 년 동안 행복하고 편안하게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왔다.
진화는 그 생물을 그곳으로 몰고 가서, ‘영구적 변화의 정지’라는 리조트에서 안락하게 살게 했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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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화론자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말장난과 같은 이야기이다. 어떤 사실이 밝혀지든, 그들은 그 사실을 그들의 이야기로 통합할 수 있다. 무슨 증거가 발견되어도, "만물 우연 발생"이라는 라벨이 붙은 그들의 이론 안으로 편안하게 들어간다. 이러한 일은 캐비넷 안의 모든 문서들을 하나의 "폴더"에 넣어두는, 이상한 나라의 비서와 유사하다. 다윈의 왕국에서는 오직 한 가지 라벨의 폴더만 존재한다 : "그것은 진화되었다." 이상한 나라 다윈의 왕국에서 모든 발견들은 진화를 증거하고, 발견한 사람들은 모두 보상을 받는다. 다윈의 신상에 엎드려 절하기만 하면,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주장의 논문도 동료-검토를 통과하고, 직장, 승진, 돈, 명예... 등이 보장되는 것이다.
다윈의 가정으로부터 자유로운 일부 실제 과학으로, 마가렛 헬더(Margaret Helder) 박사의 조류(algae) 진화의 문제점에 대한 글을 읽어보라.(2020. 2. 21). (번역글 "해조류의 진화적 기원에 관한 나쁜 소식" 참조)
*참조 :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새롭게 주장되는 10억 년 전의 살아있는 화석 녹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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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시대의 녹조류가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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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 광합성, 육상식물 등의 출현 시기는 더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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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뒤로도, 옆으로도 나아가는 진화. : 진핵생물이 진화하여 원핵생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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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환 박테리아는 18억 년(?) 동안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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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황세균. :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의 발견에도 진화론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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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의 앞면은 진화론의 승리, 뒷면은 창조론의 패배? : 20억 년 이상 동일한 황세균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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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년 동안 진화가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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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핵생물 곰팡이는 24억 년 전에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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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모습의 2억3천만 년 전(?) 진드기 : 심지어 호박 속 아메바도 동일한 모습이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3&bmode=view
잘못된 위치, 잘못된 시대에서 발견된 생물체들 : 5천만 년 전 멸종 새우의 부활, 2억2천만 년 전 호박속 미생물, 그리고 1억2천5백만 년 전 비행포유류의 발견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0&bmode=view
‘진화압력’이라는 속임수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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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진화설을 뒤엎는 그랜드 캐년의 화분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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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광합성은 양자물리학을 이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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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의 양자 비밀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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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은 처음부터 설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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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밝혀지고 있는 광합성의 경이로운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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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세포에 담긴 생명질서 '짚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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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플랑크톤에서 발견된 다연발의 작살! : 하등하다는 원생동물에서 고도로 복잡한 기관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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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유익을 주고 있는 작은 바다생물들 : 동물성 플랑크톤은 바닷물의 혼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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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모충의 유전체는 극도로 복잡했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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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류 진화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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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얼마나 많은 비정상과 예외들을 수용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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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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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식물의 리그닌이 홍조류에서도 발견되었다 : 리그닌을 만드는 유전자들, 효소들, 화학적 경로들이 우연히 두 번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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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의 주성분인 리그닌이 해초에서 발견되었다. : 진화 시간 틀을 10억 년 전으로 수정? 수렴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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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조류가 실루리아기에서 발견되었다! : 출현 시기가 무려 3억(?) 년이나 더 뒤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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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핵생물의 진화는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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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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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2. 9. 22.
주소 : https://crev.info/2022/09/extreme-stasis-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