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있는 물고기 화석으로 다시 써야 하는 진화 이야기.
(Toothed Fish Fossil Rewrites Evolutionary Fish Story)
by Frank Sherwin, D.SC. (HON.)
다시 한번 화석기록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경골어류(osteichthyans, 조기어류 및 육기어류)와 연골어류(chondrichthyans, 상어 및 가오리)의 조상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출현했다"라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었다. Nature 지의 한 보고에 따르면, 턱이 있는 유악류 척추동물의 한 새로운 종 키아노두스 두플리키스(Qianodus dupplicis)는 실루리아기인 "4억3천9백만 년 전"에도 있었다는 것이다.[1] 그리고 진화 모델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간 틀에 적합시키기 위해 다시 수정되어야 한다.
이 연구의 공동 저자인 버밍엄 대학의 고생물학자 이반 샌섬(Ivan Sansom)은 "이것은 치아, 턱, 쌍으로 된 부속지와 같은, 척추동물의 주요 혁신적 기관의 출현에 대한 현재의 진화모델에 의문을 제기한다"고 말했다.[1] 창조모델은 쌍으로 된 부속지, 턱, 치아 등은 수천 년 전의 창조주간 동안에 완전히 기능하도록 창조되었을 것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새로운 발견 때문에 바꿀 필요가 없다.
과학자들은 몇 가지 이유로 키아노두스(Qianodus)에 관심이 있다. 첫째, "동물의 여러 세대에 걸쳐 삽입된, 특이한 나선형의 치아를 갖고 있었다."[1] ‘소용돌이(whorls)’라고 불리는 이 나선형 구조는 척추동물의 진화에 대한 과학자들의 믿음을 바꾸었다. 둘째, "이번 발견은 소위 '어류의 시대'(Age of Fishes, 4억2천만 년~ 4억6천만 년 전)로부터 잘 알려진 유악류 척추동물군이 약 2천만 년 더 이전에 이미 등장하고 있었음을 나타낸다.“[1]
Nature 지의 연구자들은 "이 소용돌이는 한 쌍의 줄로 늘어선 이빨들을 갖고 있으며, 이는 현생의 유악하문(gnathostome, 가오리와 상어를 포함한) 그룹에서 발견되는 많은 특징들을 보여준다"라고 썼다.[2] 이것은 오늘날 턱이 있는 유악류 척추동물에서 발견되는 많은 특징들에 대한 놀라운 발견이다. 5억 년 전으로 추정되는 퇴적지층에서 복잡한 화석들이 계속 발견되면서, 진화론적 설명은 계속해서 무너지고 있다.
치아의 발달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종류와 종에 따라 다르며, 매우 복잡하다. 치아발달(치아형성)은 신호 경로를 통해 치아 형태 형성을 지시하는 복잡한 발달 신호 센터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발달적 연쇄(developmental cascade)에 영향을 미치거나 제어하는 작동 과정을 고려하지 않고, 턱과 치아의 진화를 조사하는 것은 불합리한 것이다.”[3]
어류에서, 혹스 유전자(Hox genes)의 발현(기본 몸체의 발달에 관련된 유전자)은 치아의 시작을 위한 메커니즘을 제어한다. 그 유전자는 동시에 수많은 치아 그룹에 영향을 미친다. 혹스 유전자는 어디에서 왔는가? "이러한 유전자의 진화는 불완전하게 해결된 계통발생학적(진화적) 역사 때문에, [척추동물] 내의 이 유전자들의 진화는 대부분 불분명하다."[4]
구강외과 의사인 돈 뮬러(Don Moeller)는 치아 화석(예: Qianodus duplicis), 발달생물학, 기원 문제와 관련된 중요성을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화석을 단순히 형태학적 측면으로만 구성된 계통발생학의 정적 구성요소로 보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 발달생물학자들은 화석을 매우 복잡한 조절 과정의 긴 시퀀스의 최종 산물로 보고 있는데, 이 과정은 돌연변이 과정에 의해 시스템에 동요(perturbations)를 보일 것이다. 화석 증거를 평가할 때, 필수적인 질문은 다음과 같다: 화석기록이 수많은 발달 및 조절된 발달 순서의 점진적인 확립을 위한 증거를 보여주는가? 아니면 화석 증거는 이미 발달 순서가 확립되어 있는 수많은 복잡한 형태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뒷받침하고 있는가?[3]
진화모델의 경우, 키아노두스의 발견은 이빨을 가진 유악류의 기원과, 그들의 고도로 발달된 복잡한 이빨의 기원을 "1400만 년"이나 뒤로 밀어내렸다.[2] 그러나 성경에 의하면, 유악류는 항상 유악류였다. 화석들은 여전히 그것에 대해 "예"라고 말한다.
References
1. Chinese Academy of Sciences. 439-Million-Year-Old Fossil Teeth Overturn Long-Held Views About Evolution. SciTechDaily. Posted on scitechdaily.com October 22, 2022, accessed November 1, 2022.
2. Andreev, P. S. et al. 2022. The oldest gnathostome teeth. Nature. 609: 964-968.
3. Moeller, D. 2003. Dental Fossils and the Fossil Record. Technical Journal. 17 (2): 118-127.
4. Hrycaj, S. and D. Wellik. 2016. Hox genes and evolution. F1000Research. 5: F1000 Faculty Rev-859.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 Cite this article: Frank Sherwin, D.Sc. (Hon.). 2023. Toothed Fish Fossil Rewrites Evolutionary Fish Story. Acts & Facts. 52 (1).
*관련기사 ; 인간 턱의 기원 밝혀주는 고대 유악어류 4종 중국 남부서 발굴 (2022. 9. 29. 한국경제TV)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KR20220929083300009
*참조 : "생각보다 일찍 진화했다“라는 말은 추세가 되고 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3324226&bmode=view
수억 배로 차이가 나는 진화 속도 : 진화는 극도로 빠르게도, 극도로 느리게도 일어난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3425883&bmode=view
3억8천만 년 전(?) 원시 물고기 판피류는 새끼를 낳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9&bmode=view
가장 초기의 턱 있는 판피류 물고기도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4&bmode=view
상어 유전체에서 진화는 없었다 : 진화 속도가 실러캔스보다 더 느린 살아있는 화석?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8&bmode=view
칠성장어 화석은 3억6천만 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2&bmode=view
500 마리의 척추동물 물고기들이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94668&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1&bmode=view
또 다시 확인된 캄브리아기 폭발 : 칭장 생물군은 진화론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2058988&bmode=view
상어와 가오리 : 어떠한 조상도 가지고 있지 않은 물고기 : 완전히 다른 모습의 두 연골어류는 진화론의 골칫덩이?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1&bmode=view
물고기의 조상이 뒤바뀌다 : 연골어류는 경골어류보다 원시적이지 않았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5&bmode=view
출처 : ICR, 2022. 12.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oothed-fish-fossil-revea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이빨 있는 물고기 화석으로 다시 써야 하는 진화 이야기.
(Toothed Fish Fossil Rewrites Evolutionary Fish Story)
by Frank Sherwin, D.SC. (HON.)
다시 한번 화석기록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경골어류(osteichthyans, 조기어류 및 육기어류)와 연골어류(chondrichthyans, 상어 및 가오리)의 조상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출현했다"라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었다. Nature 지의 한 보고에 따르면, 턱이 있는 유악류 척추동물의 한 새로운 종 키아노두스 두플리키스(Qianodus dupplicis)는 실루리아기인 "4억3천9백만 년 전"에도 있었다는 것이다.[1] 그리고 진화 모델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간 틀에 적합시키기 위해 다시 수정되어야 한다.
이 연구의 공동 저자인 버밍엄 대학의 고생물학자 이반 샌섬(Ivan Sansom)은 "이것은 치아, 턱, 쌍으로 된 부속지와 같은, 척추동물의 주요 혁신적 기관의 출현에 대한 현재의 진화모델에 의문을 제기한다"고 말했다.[1] 창조모델은 쌍으로 된 부속지, 턱, 치아 등은 수천 년 전의 창조주간 동안에 완전히 기능하도록 창조되었을 것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새로운 발견 때문에 바꿀 필요가 없다.
과학자들은 몇 가지 이유로 키아노두스(Qianodus)에 관심이 있다. 첫째, "동물의 여러 세대에 걸쳐 삽입된, 특이한 나선형의 치아를 갖고 있었다."[1] ‘소용돌이(whorls)’라고 불리는 이 나선형 구조는 척추동물의 진화에 대한 과학자들의 믿음을 바꾸었다. 둘째, "이번 발견은 소위 '어류의 시대'(Age of Fishes, 4억2천만 년~ 4억6천만 년 전)로부터 잘 알려진 유악류 척추동물군이 약 2천만 년 더 이전에 이미 등장하고 있었음을 나타낸다.“[1]
Nature 지의 연구자들은 "이 소용돌이는 한 쌍의 줄로 늘어선 이빨들을 갖고 있으며, 이는 현생의 유악하문(gnathostome, 가오리와 상어를 포함한) 그룹에서 발견되는 많은 특징들을 보여준다"라고 썼다.[2] 이것은 오늘날 턱이 있는 유악류 척추동물에서 발견되는 많은 특징들에 대한 놀라운 발견이다. 5억 년 전으로 추정되는 퇴적지층에서 복잡한 화석들이 계속 발견되면서, 진화론적 설명은 계속해서 무너지고 있다.
치아의 발달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종류와 종에 따라 다르며, 매우 복잡하다. 치아발달(치아형성)은 신호 경로를 통해 치아 형태 형성을 지시하는 복잡한 발달 신호 센터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발달적 연쇄(developmental cascade)에 영향을 미치거나 제어하는 작동 과정을 고려하지 않고, 턱과 치아의 진화를 조사하는 것은 불합리한 것이다.”[3]
어류에서, 혹스 유전자(Hox genes)의 발현(기본 몸체의 발달에 관련된 유전자)은 치아의 시작을 위한 메커니즘을 제어한다. 그 유전자는 동시에 수많은 치아 그룹에 영향을 미친다. 혹스 유전자는 어디에서 왔는가? "이러한 유전자의 진화는 불완전하게 해결된 계통발생학적(진화적) 역사 때문에, [척추동물] 내의 이 유전자들의 진화는 대부분 불분명하다."[4]
구강외과 의사인 돈 뮬러(Don Moeller)는 치아 화석(예: Qianodus duplicis), 발달생물학, 기원 문제와 관련된 중요성을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화석을 단순히 형태학적 측면으로만 구성된 계통발생학의 정적 구성요소로 보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 발달생물학자들은 화석을 매우 복잡한 조절 과정의 긴 시퀀스의 최종 산물로 보고 있는데, 이 과정은 돌연변이 과정에 의해 시스템에 동요(perturbations)를 보일 것이다. 화석 증거를 평가할 때, 필수적인 질문은 다음과 같다: 화석기록이 수많은 발달 및 조절된 발달 순서의 점진적인 확립을 위한 증거를 보여주는가? 아니면 화석 증거는 이미 발달 순서가 확립되어 있는 수많은 복잡한 형태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뒷받침하고 있는가?[3]
진화모델의 경우, 키아노두스의 발견은 이빨을 가진 유악류의 기원과, 그들의 고도로 발달된 복잡한 이빨의 기원을 "1400만 년"이나 뒤로 밀어내렸다.[2] 그러나 성경에 의하면, 유악류는 항상 유악류였다. 화석들은 여전히 그것에 대해 "예"라고 말한다.
References
1. Chinese Academy of Sciences. 439-Million-Year-Old Fossil Teeth Overturn Long-Held Views About Evolution. SciTechDaily. Posted on scitechdaily.com October 22, 2022, accessed November 1, 2022.
2. Andreev, P. S. et al. 2022. The oldest gnathostome teeth. Nature. 609: 964-968.
3. Moeller, D. 2003. Dental Fossils and the Fossil Record. Technical Journal. 17 (2): 118-127.
4. Hrycaj, S. and D. Wellik. 2016. Hox genes and evolution. F1000Research. 5: F1000 Faculty Rev-859.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 Cite this article: Frank Sherwin, D.Sc. (Hon.). 2023. Toothed Fish Fossil Rewrites Evolutionary Fish Story. Acts & Facts. 52 (1).
*관련기사 ; 인간 턱의 기원 밝혀주는 고대 유악어류 4종 중국 남부서 발굴 (2022. 9. 29. 한국경제TV)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KR20220929083300009
*참조 : "생각보다 일찍 진화했다“라는 말은 추세가 되고 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3324226&bmode=view
수억 배로 차이가 나는 진화 속도 : 진화는 극도로 빠르게도, 극도로 느리게도 일어난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3425883&bmode=view
3억8천만 년 전(?) 원시 물고기 판피류는 새끼를 낳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9&bmode=view
가장 초기의 턱 있는 판피류 물고기도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4&bmode=view
상어 유전체에서 진화는 없었다 : 진화 속도가 실러캔스보다 더 느린 살아있는 화석?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8&bmode=view
칠성장어 화석은 3억6천만 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2&bmode=view
500 마리의 척추동물 물고기들이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94668&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1&bmode=view
또 다시 확인된 캄브리아기 폭발 : 칭장 생물군은 진화론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2058988&bmode=view
상어와 가오리 : 어떠한 조상도 가지고 있지 않은 물고기 : 완전히 다른 모습의 두 연골어류는 진화론의 골칫덩이?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1&bmode=view
물고기의 조상이 뒤바뀌다 : 연골어류는 경골어류보다 원시적이지 않았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5&bmode=view
출처 : ICR, 2022. 12.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oothed-fish-fossil-reveal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