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0만 년 된' 알래스카 연어
(’73-Million-Year-Old’ Alaskan Salmon)
by Frank Sherwin, D.SC. (HON.)
물고기(어류)의 진화는 여전히 수수께끼이다. 진화론자들은 물고기가 5억 년 전에 처음 "등장"했다고만 말할 수 있다.[1]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물고기가 수천 년 전 창조된 순간부터 항상 물고기였다고 말한다. 실제로 물고기가 퇴적암에 묻혀 발견될 때, 그것은 항상 물고기이며, 주장되는 것처럼 진화적 친척이 아니다.
화석 사냥꾼들이 최근 알래스카 퇴적물에서 100% 어류 화석을 발굴했다. Sci.News 지에 따르면, "고생물학자들은 알래스카 북부의 프린스 크릭 지층(Prince Creek Formation)에서 가장 오래된 연어과 어류인 시불리우살모 알래스켄시스(Sivulliusalmo alaskensis)를 포함한 새로운 세 종의 어류 화석을 발견했다."[2] 연어(salmon)는 5천만 년 ~ 1억 년 전 사이에 알려지지 않은 유럽 조상으로부터 진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긴 시간적 간격을 고려하면, 진화론자들은 이 놀랍고(맛있는) 어류가 언제 진화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발견은 분명히 창조 모델을 지지한다. 프린스 크릭 지층에서 발견된 이 어류는 연어류이다. 파이크(pike, 강꼬치고시), 잉어(carp), 판새류(elasmobranchs), 주걱철갑상어(paddlefish), 철갑상어(sturgeon), 그리고 피라미(minnows)도 같은 지역에서 발견되었다.[3] 이들은 모두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물고기들이다. 이들에게서 진화의 증거는 없다.
연어과(Salmonidae)는 산소 요구량이 높은 냉수성 어종이다. 이 종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특히 새끼 시절에는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하고 예민하다고 생각한다. 알과 치어는 특히 취약하며, 깨끗하고 청정한 물과 보호된 서식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오랜 진화 과정 동안, 그들은 홍수와 산불로 인한 오염, 지진, 화산, 가뭄, 빙하기, 기생충, 포식, 서식지 파괴, 급격한 기온 변화 등 극도로 충격적인 환경 변화들에 끊임없이 노출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지구 온난화와 그에 따른 영향이 장기간 지속되었을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Sci.News 지의 기사는 "시불리우살모 알래스켄시스의 발견으로 연어과의 화석 역사가 2천만 년 더 늘어났다"고 보도했다.[2] 그렇다면 섬세한 연어와 "연어와 비슷한" 물고기는 어떻게 수천만 년 동안 인간의 보호 없이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알래스카대학 북극박물관 어류 큐레이터인 안드레스 로페스(Andrés López) 박사는 연어가 지리와 기후가 극적으로 변화한 지역에서 수천만 년 동안 살아왔다고 말했다.[2] 그는 이어서 "지구가 겪은 모든 변화들, 지리와 기후의 모든 변화들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이 지역의 담수 지배 종들의 조상은 여전히 존재했다"라고 말했다.[2]
하지만 연어, 실러캔스, 그리고 수천 종의 다른 어류들은 매우 연약하여, 위에 나열된 모든 종류의 유해한 환경 조건에 취약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4] 오늘날 이들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서해안의 송어(steelhead)와 연어의 28개 개체군이 멸종 위기종, 또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멸종위기종보호법(Endangered Species Act, ESA)의 적용을 받고 있다. 또한 ESA에 의하면 대서양 연어(atlantic salmon)도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5] 알래스카 어로수렵국(The Alaska Department of Fish & Game)은 연약한 연어 개체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자체 보고서를 발표했다.
과학자들은 오늘날 연어에 대해 두 가지 주요 관심사를 갖고 있다. 하나는 각 종이 변화하는 기후 조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전적 다양성을 보존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역 야생 연어 개체군이 번성할 수 있도록 자연 서식지를 보존하는 것이다. 연어는 환경 변화에 점진적으로 적응하는 능력 덕분에 삶의 일부를 담수와 해수에서 보낼 수 있도록 진화했다. 이러한 적응력에는 숨겨진 대가가 따른다. 야생 연어는 산란과 양육을 위해 깨끗한 담수와 다양한 먹이가 풍부한 깨끗한 바다를 필요로 한다. 복잡한 생활 주기 동안 연어는 생존을 위해 충분한 양의 오염되지 않은 물과 방해받지 않는 서식지를 확보해야 한다.[6]
이 종들은 강건한가, 아니면 연약한가? 진화론자들은 둘 다 가질 수는 없다.
흥미롭게도, 시불리우살모 알래스켄시스와 다른 신종 어류가 발견된 퇴적층은 “하천 수로, 틈상퇴적체, 범람원에서 퇴적된 사암, 실트암, 유기물이 풍부한 이암, 석탄, 고토양, 벤토나이트”로 구성되어 있었다.[3] 다른 말로 하면, 창세기 대홍수에 의해 퇴적되었을 홍수 퇴적물이다.[7, 8]
물고기는 항상 물고기였다. 물고기들은 대략 6천 년 전 창조주간 5일째에 창조되었다.
References
1. Hickman, C. et al. 2024. Integrated Principles of Zoology. New York, NY: McGraw Hill, 528.
2. Ancient Relatives of Salmon and Pike Lived in Alaska’s Fresh Waters 73 Million Years Ago. Sci.News. Posted on sci.news May 9, 2025.
3. Brinkman, D. et al. 2025. Fishes from the Upper Cretaceous Prince Creek Formation, North Slope of Alaska, and Their Palaeobiogeographical Significance. Papers in Paleontology. 11 (3).
4. Johnson, J. God’s Plan Is Best: Salmon Need Saltwater Acclima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3, 2020.
5. Pacific Salmon and Steelhead. NOAA Fisheries. Posted on fisheries.noaa.gov Sept 12, 2024.
6. King, B., ed. 2019. Alaska’s Wild Salmon. Juneau, AK: Alaska Department of Fish and Game.
7. Thomas, B. Fish Studies Answer Flood Ques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9, 2009.
8. Morris, J. 2011. Fish in the Flood. Acts & Facts. 40 (5): 16.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 살아있는 화석 1 : 바다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09&t=board
▶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198&t=board
▶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1990&t=board
▶ 살아있는 화석 4 : 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1952&t=board
▶ 살아있는 화석 5 :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6557&t=board
▶ 실러캔스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29&t=board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903&t=board
▶ 캄브리아기 폭발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418&t=board
출처 : ICR, 2025. 5.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laskan-salmon-73-million-years-old/
번역 : 미디어위원회
'7300만 년 된' 알래스카 연어
(’73-Million-Year-Old’ Alaskan Salmon)
by Frank Sherwin, D.SC. (HON.)
물고기(어류)의 진화는 여전히 수수께끼이다. 진화론자들은 물고기가 5억 년 전에 처음 "등장"했다고만 말할 수 있다.[1]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물고기가 수천 년 전 창조된 순간부터 항상 물고기였다고 말한다. 실제로 물고기가 퇴적암에 묻혀 발견될 때, 그것은 항상 물고기이며, 주장되는 것처럼 진화적 친척이 아니다.
화석 사냥꾼들이 최근 알래스카 퇴적물에서 100% 어류 화석을 발굴했다. Sci.News 지에 따르면, "고생물학자들은 알래스카 북부의 프린스 크릭 지층(Prince Creek Formation)에서 가장 오래된 연어과 어류인 시불리우살모 알래스켄시스(Sivulliusalmo alaskensis)를 포함한 새로운 세 종의 어류 화석을 발견했다."[2] 연어(salmon)는 5천만 년 ~ 1억 년 전 사이에 알려지지 않은 유럽 조상으로부터 진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긴 시간적 간격을 고려하면, 진화론자들은 이 놀랍고(맛있는) 어류가 언제 진화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발견은 분명히 창조 모델을 지지한다. 프린스 크릭 지층에서 발견된 이 어류는 연어류이다. 파이크(pike, 강꼬치고시), 잉어(carp), 판새류(elasmobranchs), 주걱철갑상어(paddlefish), 철갑상어(sturgeon), 그리고 피라미(minnows)도 같은 지역에서 발견되었다.[3] 이들은 모두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물고기들이다. 이들에게서 진화의 증거는 없다.
연어과(Salmonidae)는 산소 요구량이 높은 냉수성 어종이다. 이 종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특히 새끼 시절에는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하고 예민하다고 생각한다. 알과 치어는 특히 취약하며, 깨끗하고 청정한 물과 보호된 서식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오랜 진화 과정 동안, 그들은 홍수와 산불로 인한 오염, 지진, 화산, 가뭄, 빙하기, 기생충, 포식, 서식지 파괴, 급격한 기온 변화 등 극도로 충격적인 환경 변화들에 끊임없이 노출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지구 온난화와 그에 따른 영향이 장기간 지속되었을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Sci.News 지의 기사는 "시불리우살모 알래스켄시스의 발견으로 연어과의 화석 역사가 2천만 년 더 늘어났다"고 보도했다.[2] 그렇다면 섬세한 연어와 "연어와 비슷한" 물고기는 어떻게 수천만 년 동안 인간의 보호 없이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알래스카대학 북극박물관 어류 큐레이터인 안드레스 로페스(Andrés López) 박사는 연어가 지리와 기후가 극적으로 변화한 지역에서 수천만 년 동안 살아왔다고 말했다.[2] 그는 이어서 "지구가 겪은 모든 변화들, 지리와 기후의 모든 변화들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이 지역의 담수 지배 종들의 조상은 여전히 존재했다"라고 말했다.[2]
하지만 연어, 실러캔스, 그리고 수천 종의 다른 어류들은 매우 연약하여, 위에 나열된 모든 종류의 유해한 환경 조건에 취약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4] 오늘날 이들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서해안의 송어(steelhead)와 연어의 28개 개체군이 멸종 위기종, 또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멸종위기종보호법(Endangered Species Act, ESA)의 적용을 받고 있다. 또한 ESA에 의하면 대서양 연어(atlantic salmon)도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5] 알래스카 어로수렵국(The Alaska Department of Fish & Game)은 연약한 연어 개체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자체 보고서를 발표했다.
과학자들은 오늘날 연어에 대해 두 가지 주요 관심사를 갖고 있다. 하나는 각 종이 변화하는 기후 조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전적 다양성을 보존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역 야생 연어 개체군이 번성할 수 있도록 자연 서식지를 보존하는 것이다. 연어는 환경 변화에 점진적으로 적응하는 능력 덕분에 삶의 일부를 담수와 해수에서 보낼 수 있도록 진화했다. 이러한 적응력에는 숨겨진 대가가 따른다. 야생 연어는 산란과 양육을 위해 깨끗한 담수와 다양한 먹이가 풍부한 깨끗한 바다를 필요로 한다. 복잡한 생활 주기 동안 연어는 생존을 위해 충분한 양의 오염되지 않은 물과 방해받지 않는 서식지를 확보해야 한다.[6]
이 종들은 강건한가, 아니면 연약한가? 진화론자들은 둘 다 가질 수는 없다.
흥미롭게도, 시불리우살모 알래스켄시스와 다른 신종 어류가 발견된 퇴적층은 “하천 수로, 틈상퇴적체, 범람원에서 퇴적된 사암, 실트암, 유기물이 풍부한 이암, 석탄, 고토양, 벤토나이트”로 구성되어 있었다.[3] 다른 말로 하면, 창세기 대홍수에 의해 퇴적되었을 홍수 퇴적물이다.[7, 8]
물고기는 항상 물고기였다. 물고기들은 대략 6천 년 전 창조주간 5일째에 창조되었다.
References
1. Hickman, C. et al. 2024. Integrated Principles of Zoology. New York, NY: McGraw Hill, 528.
2. Ancient Relatives of Salmon and Pike Lived in Alaska’s Fresh Waters 73 Million Years Ago. Sci.News. Posted on sci.news May 9, 2025.
3. Brinkman, D. et al. 2025. Fishes from the Upper Cretaceous Prince Creek Formation, North Slope of Alaska, and Their Palaeobiogeographical Significance. Papers in Paleontology. 11 (3).
4. Johnson, J. God’s Plan Is Best: Salmon Need Saltwater Acclima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3, 2020.
5. Pacific Salmon and Steelhead. NOAA Fisheries. Posted on fisheries.noaa.gov Sept 12, 2024.
6. King, B., ed. 2019. Alaska’s Wild Salmon. Juneau, AK: Alaska Department of Fish and Game.
7. Thomas, B. Fish Studies Answer Flood Ques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9, 2009.
8. Morris, J. 2011. Fish in the Flood. Acts & Facts. 40 (5): 16.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 살아있는 화석 1 : 바다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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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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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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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4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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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5 :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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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러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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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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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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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브리아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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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5. 5.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laskan-salmon-73-million-years-old/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