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이른 시기에 나타난 화석들
: 박쥐, 수장룡, 북미 대륙의 사람 발자국, 네안데르탈인과 교배
(Three More Fossils Appear Earlier Than Thought)
David F. Coppedge
그 생물들은 생각보다 일찍 출현했지만, 진화론적 전환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박쥐, 수장룡, 사람 발자국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진화론적 연대표를 당황스럽게 만든다는 것이다.
박쥐의 두개골! 박쥐의 진화 퍼즐에 중요한 조각을 더한 화석(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2023. 10. 19). 논문의 부제는 박쥐 진화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었다 : "박쥐는 동굴에 살면서,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부터 초음파를 사용하여 탐색했을 수 있다". 이전에 누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인가? 진화론자들이 그렇게 생각한 것 아닌가? 그들은 알려진 가장 오래된 5,700만 년 전 박쥐 화석에서는 음파탐지기가 없는 원시 박쥐가 발견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프랑스 고생물학자들은 약 5천만 년 전의 동굴에서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박쥐의 두개골 화석을 발견하였다. 이 박쥐 화석은 고대 가상의 생물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에 새로운 빛을 비춰주고 있다.
가장 오래된 표본은 이빨 하나로 구성되어 있어 날개나 음파탐지기에 대한 어떤 것도 밝혀내지 못했었다. 진화론자들은 육상 포유류와 날아다니며 음파탐지기를 사용할 수 있는 박쥐 사이의 간격을 메우기 위해, 잃어버린 연결 고리가 존재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초기 박쥐 중 일부가 사용했던 반향정위(echolocation) 유형은 오늘날의 많은 박쥐들이 사용하는 반향정위와 구별할 수 없었다. 그리고 5천만 년 전의 이 반향정위 능력은 고래가 반향정위 능력을 진화시킨 시기보다 훨씬 앞서있는 것이다.
"이 발견 이전까지, 반향정위 기능은 현대 박쥐과에서 발달한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부끄러운 상황에 처했을 때, 흥분된다고 말한다. 이는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주장이 틀렸음이 밝혀졌을 때, 상황을 모면하는 방식이다.
"우리는 이 박쥐의 특징 중 일부가 현대 박쥐의 마지막 공통조상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났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이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며, 실제로 사람들이 많은 정보를 얻고 자신의 분석에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표본이 될 것이다.“
고대 바다생물 잔해에서 가장 오래된 거대 육식 수장룡의 발견(Uppsala University, 2023. 10. 20). 플리오사우루스(pliosaur)는 공룡과 함께 멸종한 대형 해양 파충류이다. 이 표본은 로라이노사우루스(Lorrainosaurus)로 불려지고 있었다,
공룡시대에 살았던 1억7천만 년 전 고대 해양 파충류 화석이 유명한 긴목 수장룡(사경룡)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바다 파충류 그룹인 가장 오래된 거대 포식성 수장룡으로 밝혀졌다. 이 발견은 매우 드문 일이며, 수장룡의 진화에 새로운 지식을 추가한다. 이 연구는 Scientific Reports 지에 게재되었다.
그것은 과도기적 전이형태처럼 보였는가?
1994년에 발표된 간략한 보고서 외에, 이 새로운 연구가 그 발견을 재평가할 때까지 로라이노사우루스의 화석은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로라이노사우루스는 거대한 포식성 수각류의 통치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일찍 시작되었을 것이며, 중생대 쥐라기 초기에 현재 서유럽을 덮고 있는 해양 환경에 영향을 미쳤던 주요 생태학적 변화에 국지적으로 반응했음을 나타낸다.
"로라이노사우루스는 아직 불완전하게 이해되고 있는 공룡시대의 고대 해양 파충류에 대한 지식에 중요한 추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벤자민 키어(Benjamin Kear) 박사는 말한다.
키어 박사가 이 화석에서 얻은 유일한 새로운 이해는 진화론자들이 틀렸다는 것이다.
진화론적 인류의 연대는 계속해서 틀리고 있다.
이베리아 반도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발트해 호박 조각은 5,000년 전에 수입되기 시작했다(University of Granada, 2023. 10. 19. Science Daily). 천 년의 오류 : 이것이 바로 그 이야기의 내용이다.
발트해 호박(Baltic amber)은 전 세계 보석과 수공예품에 사용되는 고급 소재이다. 그라나다 대학(UGR)과 케임브리지 대학, 카탈루냐 정부의 연구자들은 발트해 호박이 적어도 BC 4천 년대에 이베리아 반도에 도착했으며, 이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천 년 이상 빠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 발자국의 연대를 확인한 연구(US Geological Survey, 2023. 10. 19). 몇 년 전 화이트 샌즈(White Sands)에서 발견된 사람 발자국(human footprints)은 신대륙 초기 인류의 진화 이야기를 뒤흔들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뉴멕시코주 화이트샌즈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사람 발자국이 마지막 빙하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사실이 재확인되어, 북미 대륙에 인간이 살기 시작한 시기가 생각보다 수천 년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발자국에는 연대가 새겨져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보다 21,000년에서 23,000년 전으로 주장되는 연대는 의문이 제기되어야 한다. 연구팀은 흙 속의 꽃가루 알갱이(pollen grains)에 있는 방사성탄소(radiocarbon)로부터 발자국의 연대를 측정했는데, 이 방사성탄소는 꽃가루 알갱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일 수 있다. 또한 수천 년이 지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은 대기 조건에 대한 검증할 수 없는 가정(assumptions)들에 기초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정 오류가 누적될 수 있다.
이러한 발자국에 대한 추정 연대는 진화 역사학자들에게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킨다. 인류가 북미 대륙에 도착한 가장 이른 시기의 발자국 연대를 확장하려면(14,000년 전에서 21,000년 이상으로), 지금까지 말해져왔던 모든 연대 평가들을 뒤엎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완전히 현대적인 사람 발자국들은 뉴멕시코 한가운데서 아이들과 함께 평범한 삶을 영위했던 가족처럼 보인다! 그 전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베링 해협(Bering Strait)을 처음 건넌 곳과 그 먼 곳 사이에 오래된 사람 발자국이나 유물들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 발자국들이 만들어진 후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왜 수천 년이 지나는 기간 동안 인류는 북미 대륙에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았는가?
생각보다 7,000년 일찍 사람들이 미국에 도착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The Conversation, 2023. 10. 5). 화이트 샌드 발자국(White Sands footprints) 연대측정에 참여한 두 과학자는 연대측정에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초의 인류가 도착한 시기가 14,000년(뉴멕시코 발자국 발견 이전까지의 합의)에서 21,000년 이상으로 도약한 것은 엄청난 변화를 나타낸다. 진화론 진영 내의 역사학자들도 인간이 존재했음에도,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은 채 7,000년 동안 아메리카 대륙을 걸어 다녔다는 주장을 의심하고 있다.
사람과 네안데르탈인은 생각보다 훨씬 이전인 25만 년 전에도 교배를 했다. (Live Science, 2023. 10. 24).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진화 고인류학자와 유전학자들은 333%의 오류를 범한 셈이 된다.
2016년 Nature 지의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지금까지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과 현생인류(Homo sapiens)는 7만5천 년 전에 처음 교배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Current Biology 지(2023. 10. 13)에 발표된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한 호모 사피엔스 그룹은 약 25만 년 전부터 유라시아의 네안데르탈인과 교배한 것으로 밝혀졌다.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가 이전에 믿었던 것보다 3배 이상 오랫동안 교배했을 때의 파급 효과는 신중하게 고려되지 않았다. 이는 두 집단이 기술 공유, 문화적 접촉, 네트워킹에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 등 고인류학계의 여러 가설들을 뒤흔들 수 있다. 네안데르탈인과 교배한 현생인류가 누구든 네안데르탈인을 완전한 인간으로 간주했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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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가 제공해주신 인류 역사와 지구 역사의 연대표가 있다. 따라서 무신론적 과학자들이 성경에 기록된 사건의 순서를 무시하고 연대측정을 하면 거의 항상 틀린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들이 주장했던 연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라. 그들이 이전에 주장했던 연대와 다른 연대를 주장하며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보는 일은 재미있다. 우리는 동물과 식물의 화석기록은 진화론자들의 "생각보다 일찍" 완전한 형태를 갖춘 현대적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 번 보도한 바 있다.
1970년대와 80년대에 저명한 창조론자였던 듀안 기쉬(Duane Gish) 박사는 ICR의 설립자인 헨리 모리스(Henry Morris) 박사와 함께 대학 캠퍼스에서 선도적 진화론자들과 수많은 토론을 벌였다. 그는 "가장 오래된 박쥐 화석"의 사진을 보여주며, 그것은 100% 박쥐라고 말하곤 했다. 진화론자 중 누구도 반박할 수 없었다. 기쉬 박사가 그러한 주장을 한 이후 30~50년 동안 중간 형태의 화석이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 놀랍지 않는가? 그 당시와 지금까지 전이형태의 중간화석은 다윈의 주장을 신봉하는 사람들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다.
*관련기사 : 가장 오래된 수장룡 발견, 로라이노사우루스 (2023. 10. 24. Fortune Korea)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58
2만여년 전 사람 발자국, 빙하기부터 北美에 인류 살았다 (2023. 10. 8.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nature-environment/2023/10/08/TCYNULTBEBALJCSJ2M2G67EUAU/
"2만2000년전 발자국"…아메리카 대륙 최고(最古) 인류 흔적 확인 (2023. 10. 8. 네이트뉴스)
https://news.nate.com/view/20231008n01731
*참조 : 박쥐의 반향정위는 "아마도 진화했을 것이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1200864&bmode=view
박쥐 진화 이론의 삼진아웃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47&bmode=view
돌고래와 박쥐의 유전적 수렴진화 :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우연히 동일하게 두 번 생겨났다고?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9&bmode=view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사경룡은 민물에서 살았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628245&bmode=view
대홍수 재앙 : 호주에서 사경룡의 놀라운 보존
https://creation.kr/Burial/?idx=1294375&bmode=view
그리스에서 570만 년 된 사람 발자국의 발견? : 트라칠로스의 발자국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류 진화론
https://creation.kr/Apes/?idx=1852249&bmode=view
현대인의 발자국과 유사한 150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의 발자국
https://creation.kr/Apes/?idx=1852230&bmode=view
라에톨리 발자국은 진화론과 조화되지 않는다 : 366만 년(?) 전의 발자국은 현대인의 것과 유사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18&bmode=view
멕시코 화산재 층의 사람발자국에 대한 논란 : 연대측정 결과의 서로 다른 불일치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6812861&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와 자주 교배했다.
https://creation.kr/Apes/?idx=6891416&bmode=view
긴급뉴스 : 인간이... 인간과 애를 낳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3315312&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결국 완전한 사람이었다 : 네안데르탈인의 폐활량은 현생인류보다 더 컸다.
https://creation.kr/Human/?idx=1757435&bmode=view
출처 : CEH, 2023. 10. 24.
주소 : https://crev.info/2023/10/three-fossils-earli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생각보다 이른 시기에 나타난 화석들
: 박쥐, 수장룡, 북미 대륙의 사람 발자국, 네안데르탈인과 교배
(Three More Fossils Appear Earlier Than Thought)
David F. Coppedge
그 생물들은 생각보다 일찍 출현했지만, 진화론적 전환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박쥐, 수장룡, 사람 발자국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진화론적 연대표를 당황스럽게 만든다는 것이다.
박쥐의 두개골! 박쥐의 진화 퍼즐에 중요한 조각을 더한 화석(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2023. 10. 19). 논문의 부제는 박쥐 진화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었다 : "박쥐는 동굴에 살면서,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부터 초음파를 사용하여 탐색했을 수 있다". 이전에 누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인가? 진화론자들이 그렇게 생각한 것 아닌가? 그들은 알려진 가장 오래된 5,700만 년 전 박쥐 화석에서는 음파탐지기가 없는 원시 박쥐가 발견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프랑스 고생물학자들은 약 5천만 년 전의 동굴에서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박쥐의 두개골 화석을 발견하였다. 이 박쥐 화석은 고대 가상의 생물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에 새로운 빛을 비춰주고 있다.
가장 오래된 표본은 이빨 하나로 구성되어 있어 날개나 음파탐지기에 대한 어떤 것도 밝혀내지 못했었다. 진화론자들은 육상 포유류와 날아다니며 음파탐지기를 사용할 수 있는 박쥐 사이의 간격을 메우기 위해, 잃어버린 연결 고리가 존재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초기 박쥐 중 일부가 사용했던 반향정위(echolocation) 유형은 오늘날의 많은 박쥐들이 사용하는 반향정위와 구별할 수 없었다. 그리고 5천만 년 전의 이 반향정위 능력은 고래가 반향정위 능력을 진화시킨 시기보다 훨씬 앞서있는 것이다.
"이 발견 이전까지, 반향정위 기능은 현대 박쥐과에서 발달한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부끄러운 상황에 처했을 때, 흥분된다고 말한다. 이는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주장이 틀렸음이 밝혀졌을 때, 상황을 모면하는 방식이다.
"우리는 이 박쥐의 특징 중 일부가 현대 박쥐의 마지막 공통조상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났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이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며, 실제로 사람들이 많은 정보를 얻고 자신의 분석에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표본이 될 것이다.“
고대 바다생물 잔해에서 가장 오래된 거대 육식 수장룡의 발견(Uppsala University, 2023. 10. 20). 플리오사우루스(pliosaur)는 공룡과 함께 멸종한 대형 해양 파충류이다. 이 표본은 로라이노사우루스(Lorrainosaurus)로 불려지고 있었다,
공룡시대에 살았던 1억7천만 년 전 고대 해양 파충류 화석이 유명한 긴목 수장룡(사경룡)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바다 파충류 그룹인 가장 오래된 거대 포식성 수장룡으로 밝혀졌다. 이 발견은 매우 드문 일이며, 수장룡의 진화에 새로운 지식을 추가한다. 이 연구는 Scientific Reports 지에 게재되었다.
그것은 과도기적 전이형태처럼 보였는가?
1994년에 발표된 간략한 보고서 외에, 이 새로운 연구가 그 발견을 재평가할 때까지 로라이노사우루스의 화석은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로라이노사우루스는 거대한 포식성 수각류의 통치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일찍 시작되었을 것이며, 중생대 쥐라기 초기에 현재 서유럽을 덮고 있는 해양 환경에 영향을 미쳤던 주요 생태학적 변화에 국지적으로 반응했음을 나타낸다.
"로라이노사우루스는 아직 불완전하게 이해되고 있는 공룡시대의 고대 해양 파충류에 대한 지식에 중요한 추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벤자민 키어(Benjamin Kear) 박사는 말한다.
키어 박사가 이 화석에서 얻은 유일한 새로운 이해는 진화론자들이 틀렸다는 것이다.
진화론적 인류의 연대는 계속해서 틀리고 있다.
이베리아 반도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발트해 호박 조각은 5,000년 전에 수입되기 시작했다(University of Granada, 2023. 10. 19. Science Daily). 천 년의 오류 : 이것이 바로 그 이야기의 내용이다.
발트해 호박(Baltic amber)은 전 세계 보석과 수공예품에 사용되는 고급 소재이다. 그라나다 대학(UGR)과 케임브리지 대학, 카탈루냐 정부의 연구자들은 발트해 호박이 적어도 BC 4천 년대에 이베리아 반도에 도착했으며, 이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천 년 이상 빠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 발자국의 연대를 확인한 연구(US Geological Survey, 2023. 10. 19). 몇 년 전 화이트 샌즈(White Sands)에서 발견된 사람 발자국(human footprints)은 신대륙 초기 인류의 진화 이야기를 뒤흔들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뉴멕시코주 화이트샌즈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사람 발자국이 마지막 빙하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사실이 재확인되어, 북미 대륙에 인간이 살기 시작한 시기가 생각보다 수천 년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발자국에는 연대가 새겨져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보다 21,000년에서 23,000년 전으로 주장되는 연대는 의문이 제기되어야 한다. 연구팀은 흙 속의 꽃가루 알갱이(pollen grains)에 있는 방사성탄소(radiocarbon)로부터 발자국의 연대를 측정했는데, 이 방사성탄소는 꽃가루 알갱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일 수 있다. 또한 수천 년이 지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은 대기 조건에 대한 검증할 수 없는 가정(assumptions)들에 기초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정 오류가 누적될 수 있다.
이러한 발자국에 대한 추정 연대는 진화 역사학자들에게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킨다. 인류가 북미 대륙에 도착한 가장 이른 시기의 발자국 연대를 확장하려면(14,000년 전에서 21,000년 이상으로), 지금까지 말해져왔던 모든 연대 평가들을 뒤엎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완전히 현대적인 사람 발자국들은 뉴멕시코 한가운데서 아이들과 함께 평범한 삶을 영위했던 가족처럼 보인다! 그 전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베링 해협(Bering Strait)을 처음 건넌 곳과 그 먼 곳 사이에 오래된 사람 발자국이나 유물들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 발자국들이 만들어진 후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왜 수천 년이 지나는 기간 동안 인류는 북미 대륙에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았는가?
생각보다 7,000년 일찍 사람들이 미국에 도착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The Conversation, 2023. 10. 5). 화이트 샌드 발자국(White Sands footprints) 연대측정에 참여한 두 과학자는 연대측정에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초의 인류가 도착한 시기가 14,000년(뉴멕시코 발자국 발견 이전까지의 합의)에서 21,000년 이상으로 도약한 것은 엄청난 변화를 나타낸다. 진화론 진영 내의 역사학자들도 인간이 존재했음에도,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은 채 7,000년 동안 아메리카 대륙을 걸어 다녔다는 주장을 의심하고 있다.
사람과 네안데르탈인은 생각보다 훨씬 이전인 25만 년 전에도 교배를 했다. (Live Science, 2023. 10. 24).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진화 고인류학자와 유전학자들은 333%의 오류를 범한 셈이 된다.
2016년 Nature 지의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지금까지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과 현생인류(Homo sapiens)는 7만5천 년 전에 처음 교배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Current Biology 지(2023. 10. 13)에 발표된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한 호모 사피엔스 그룹은 약 25만 년 전부터 유라시아의 네안데르탈인과 교배한 것으로 밝혀졌다.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가 이전에 믿었던 것보다 3배 이상 오랫동안 교배했을 때의 파급 효과는 신중하게 고려되지 않았다. 이는 두 집단이 기술 공유, 문화적 접촉, 네트워킹에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 등 고인류학계의 여러 가설들을 뒤흔들 수 있다. 네안데르탈인과 교배한 현생인류가 누구든 네안데르탈인을 완전한 인간으로 간주했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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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가 제공해주신 인류 역사와 지구 역사의 연대표가 있다. 따라서 무신론적 과학자들이 성경에 기록된 사건의 순서를 무시하고 연대측정을 하면 거의 항상 틀린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들이 주장했던 연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라. 그들이 이전에 주장했던 연대와 다른 연대를 주장하며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보는 일은 재미있다. 우리는 동물과 식물의 화석기록은 진화론자들의 "생각보다 일찍" 완전한 형태를 갖춘 현대적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 번 보도한 바 있다.
1970년대와 80년대에 저명한 창조론자였던 듀안 기쉬(Duane Gish) 박사는 ICR의 설립자인 헨리 모리스(Henry Morris) 박사와 함께 대학 캠퍼스에서 선도적 진화론자들과 수많은 토론을 벌였다. 그는 "가장 오래된 박쥐 화석"의 사진을 보여주며, 그것은 100% 박쥐라고 말하곤 했다. 진화론자 중 누구도 반박할 수 없었다. 기쉬 박사가 그러한 주장을 한 이후 30~50년 동안 중간 형태의 화석이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 놀랍지 않는가? 그 당시와 지금까지 전이형태의 중간화석은 다윈의 주장을 신봉하는 사람들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다.
*관련기사 : 가장 오래된 수장룡 발견, 로라이노사우루스 (2023. 10. 24. Fortune Korea)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58
2만여년 전 사람 발자국, 빙하기부터 北美에 인류 살았다 (2023. 10. 8.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nature-environment/2023/10/08/TCYNULTBEBALJCSJ2M2G67EUAU/
"2만2000년전 발자국"…아메리카 대륙 최고(最古) 인류 흔적 확인 (2023. 10. 8. 네이트뉴스)
https://news.nate.com/view/20231008n01731
*참조 : 박쥐의 반향정위는 "아마도 진화했을 것이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1200864&bmode=view
박쥐 진화 이론의 삼진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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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와 박쥐의 유전적 수렴진화 :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우연히 동일하게 두 번 생겨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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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사경룡은 민물에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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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재앙 : 호주에서 사경룡의 놀라운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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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 570만 년 된 사람 발자국의 발견? : 트라칠로스의 발자국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류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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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발자국과 유사한 150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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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톨리 발자국은 진화론과 조화되지 않는다 : 366만 년(?) 전의 발자국은 현대인의 것과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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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화산재 층의 사람발자국에 대한 논란 : 연대측정 결과의 서로 다른 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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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와 자주 교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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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뉴스 : 인간이... 인간과 애를 낳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3315312&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결국 완전한 사람이었다 : 네안데르탈인의 폐활량은 현생인류보다 더 컸다.
https://creation.kr/Human/?idx=1757435&bmode=view
출처 : CEH, 2023. 10. 24.
주소 : https://crev.info/2023/10/three-fossils-earlier/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