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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어의 진화 이야기는 실패하고 있다.

미디어위원회
2026-06-03

폐어의 진화 이야기는 실패하고 있다.

(Lungfish Evolution Story Is Breathless)

by Jerry Bergman, PhD


 

진화론자들은 실증적 증거들을 통해 진화적 전환을 입증하는 대신에, 장황한 설명으로 덮어버리고 있다.


새로운 화석과 CT 분석 결과는 폐어의 진화를 뒷받침하지 못한다.

다윈의 진화론과 그 주장들이 실증적 증거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는 사례들은 허다하다. 최근 발표된 폐어(lungfish)의 진화에 관한 논문은 그러한 사례 중 하나이다.


이야기 지어내기, 다윈의 방식

진화 연구자들이 흔히 보이는 한 패턴은 관찰 결과를 설명할 때, 진화 과정을 직접적으로 입증하지 않고, 그 과정을 암시하는 방식으로 기술하는 것이다.


1. 한 교과서에는 “모든 개들은 늑대에서 진화했다”고 주장하며, 돌연변이(mutations)와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 현대 개 품종의 다양성을 만들어냈다고 말한다.[1]

그러나 사실, 여기서 설명하는 예는 육종가들이 수행한 인위적 선택이다. 인간은 선택적 번식을 통해 이미 개 개체군 내에 존재하는 엄청난 유전적 다양성으로부터 300종이 넘는 개 품종들을 만들어냈다. 이와 유사한 변이(variation)는 고양이와 말을 포함한 많은 동물 종에서도 존재한다.


2. 또 다른 예는 증거가 진화를 입증한다고 명시적으로 주장하지 않으면서도, 다윈 진화론을 암시하는 방식으로 설명하는 경우이다. 예를 들어, 차오(Qiao) 등이 보고한 다음의 내용을 생각해 보라 :

중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초기 데본기 폐어인 팔레올로푸스(Paleolophus)는 디아볼레피스(Diabolepis, 가장 원시적인 폐어로 폐어의 조상으로 여겨짐)와 진정폐어류(eudipnoans) 사이의 형태학적 간격을 연결한다. 3차원적 보존은 두개골 해부학을 드러내며, 이는 경식성(durophagy, 껍질이 있는 단단한 먹이를 먹는)에 대한 주요 적응이 그룹의 초기 다양화 동안 빠르게 진화했음을 나타낸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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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볼레피스(Diabolepis) <Wikimedia Commons>. 


이러한 해석적 접근 방식은 동료 평가를 거친 학술지인 Current Biology 지에 실린 논문의 제목에서도 나타난다 :


새로운 화석 물고기가 초기 폐어류의 급속한 진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Current Biology, 2026. 1. 5). 중국과학원 소속 과학자 5명과 플린더스 대학 소속 과학자 1명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이 화석이 "급속한 진화(rapid evolution)"를 보여준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진화 이야기의 수정, 굴드 스타일

화석 기록의 간격(gaps)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 가지 방안으로, 1972년 나일스 엘드리지(Niles Eldredge)와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는 ‘단속평형설’(punctuated equilibrium, 학계에서는 흔히 "punk eq"로 약칭)이라는 이론을 제안하였다. 그들은 화석 기록에서 전이형태가 부족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단속평형설’을 만들어냈다. 이 모델은 종들이 오랜 기간 동안 비교적 변화 없이 유지되다가(변화의 정지 상태), 짧은 기간 동안 급격한 종 분화를 통해 빠른 진화적 변화가 일어났다고 설명한다.


Current Biology 지의 제목에 "급속한 진화"라는 용어가 사용된 것을 주목하라. 이는 진화에 대한 증거가 제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진화되었다고 말한다. 이는 단속평형설을 암시한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 차오(Tuo Qiao)가 이끄는 연구팀은 "폐어는 초기 역사 동안 빠르게 진화했다"고 말하고 있었다.[3] 이는 이러한 변화가 너무 빠르게 일어났기 때문에, 화석 기록에 나타날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비판가들은 그러한 설명은 추론에 크게 의존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제안된 급격한 변화는 화석 기록에서 직접적으로 입증된 것이 아니라, 진화론자들이 가정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그 가설은 관찰된 간격에 대한 검증 가능한 설명이라기보다는, 사후 해석에 불과하다.


진화하는 물고기 이야기

‘단속평형설’의 전략은 2026년 3월 12일자 ScienceDaily 지에 실린 차오 등의 논문에 대한 다음 논평에서도 나타난다 :

과학자들은 지구 최초의 물고기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발견하여, 결국 육지로 올라간 척추동물의 고대 기원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다. 호주의 유명한 고고 지층(Gogo Formation)에서 발견된 미스터리한 화석을 재분석하고, 중국에서 새롭게 복원된 4억1천만 년 된 폐어 두개골을 연구함으로써, 연구자들은 이러한 원시생물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밝히고 있다.[4]


이 논문은 한 형태가 다른 진화된 형태로 변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과도기적 전이형태 화석과 같은 점진적인 진화적 변화에 대한 실증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 대신, 주로 특정 폐어 표본의 해부학적 특징을 기술하고 있었다.


제발 증거를 제시해달라.

배경 설명을 하자면, 디아볼레피스(Diabolepis) 속은 가장 초기의 폐어류로 여겨지고 있다. 진화론적 해석에 따르면, 이 속은 이후의 폐어류, 특히 폐어아강(Eudipnoi)에 속하는 종들의 조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화석을 통해 이 생물의 존재와 해부학적 구조는 알 수 있지만, 진화적 전환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화석 증거는 없다.


차오 등이 발표한 2026년 논문은 진화 역사를 기록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육상 척추동물의 가장 가까운 현존하는 친척인 폐어는 4억1500만 년 전 초기 데본기에 시작된 길고 보존력이 있는(conservative) 진화 역사를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길고 보존력이 있는 역사"는 진화에 필요한 점진적인 상향적 발달 변화가 아니라, 형태적 안정성, 즉 변화의 정지(stasis, 단속평형설의 핵심 요소)를 나타내는 증거이다.

저자들은 스스로도 폐어류가 종종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 즉 화석 기록에 처음 등장한 이후로 기본적인 몸 구조가 거의 변하지 않은 생물로 묘사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 연구 결과는 과도기적 형태의 연속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오랜 시간에 걸쳐 폐어류의 몸 구조가 놀라울 정도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왔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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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도 살아있는 디아볼레푸스는 약 4억1500만 년 전 추정되는 조상의 모습과 유사하여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려진다. <Wikimedia Commons>


계통이라기 보다는 간격

또한 차오 등이 발표한 논문은 폐어류 진화를 재구성하는 데 있어 주요 어려움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었다 : "가장 초기에 알려진 원시적 폐어류인 디아볼레피스와 이 그룹의 더 진화된 구성원(Eudipnoi, 폐어아강) 사이의 형태학적 차이는 주요 진화적 변화를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된다."


다른 말로 하면, 현재 화석 기록에는 이러한 초기 폐어류와 제안된 후손을 연결하는 명확한 과도기 형태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와이오밍에서 발견된 우라놀로푸스(Uranolophus) 화석이 디아볼레피스와 폐어아강 사이의 가능한 중간체로 제안되었다고 언급 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이러한 화석이 뇌두개골과 같은 중요한 내부 구조를 드러내기에는 너무 납작해서, 진화적 관계를 평가하는 데 유용성이 제한된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었다.[5]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들은 중국의 프라기안 단계(Pragian Stage, 데본기 초기 지층)에서 발견된 또 다른 초기 폐어 화석의 최근 발견을 설명했는데, 이 화석은 매우 잘 보존된 두개골을 보여준다.[6] 이 표본은 컴퓨터 단층 촬영(CT)으로 분석할 수 있었기 때문에, 머리의 내부 구조를 전례 없는 세부 사항까지 연구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저자들이 바라던 대로 이 진화적 전환이 있었다면 명확한 증거를 제공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상세한 CT 분석의 결론은 진화를 뒷받침하기는커녕, 이 폐어와 제안된 조상 사이에 큰 간격이 존재함을 보여주었다. 폐어류(Dipnoi) 계통의 가장 초기의 다양화는 여전히 불확실한 것으로 남아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이렇게 결론짓고 있었다 : "폐어류 계통의 가장 초기 다양화는 디아볼레피스와 함께 지속되고 있는 논쟁의 주제이다."[7]


보존 상태가 좋지 않은 화석을 분석하기 위해 컴퓨터 단층 촬영(CT)을 사용한 것은 진화적 과정을 밝히기 위한 것이었지만, 예상했던 진화적 전환에 대한 증거는 얻지 못했다.

우리는 이제 CT를 통해 밝혀진 해부학적 구조를 바탕으로 카이노카라 에니그마(Cainocara enigma)를 폐어류(order Dipnoi)로 인식하지만, 이 수수께끼 같은 표본은 여전히 노멘 누둠(nomen nudum, naked/invalid name, 무자격명) 및 노멘 두비움(nomen dubium, doubtful name, 의문명)”으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인정한다.[8]


요약

위에서 살펴본 사례는 과학자들이 실증적 증거를 통해 진화적 전환을 규명하는 데 있어 주요 난점들을 해결하기보다는, 어떻게든 "설명으로 덮어버리는"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경우에서 데이터 해석은 진화론적 가정에서 출발하여, 그것을 화석 발견에 적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컴퓨터 단층 촬영(CT)과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증거를 더 자세히 검토하면, 제안된 진화적 전환은 입증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화석 기록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서는, ‘진화론적 안경’을 벗어버리고, 진화론적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객관적으로 자료를 검토하고 해석해야 한다. 위에서 언급한 연구자들의 주장을 면밀히 분석해 보면, 화석 자체는 명확한 진화적 변화의 연속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서로 다른 생물의 존재와 안정성을 기록하고 있을 뿐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장기적인 생물학적 안정성의 패턴은 기원에 대한 진화론적 해석보다는 창조론적 해석에 더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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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6. 3. 18.

주소 : https://crev.info/2026/03/jb-lungish-evolution-rapid/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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