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9백만 년 전의 호박 속 딱정벌레는 오늘날과 동일했다. : 또 다른 살아있는 화석은 진화론적 설명을 부정한다.

9천9백만 년 전의 호박 속 딱정벌레는 오늘날과 동일했다. 

: 또 다른 살아있는 화석은 진화론적 설명을 부정한다. 

(Another Living Fossil Challenges Darwinian Explanations)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이론에 반대되는 증거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고 변명과 궤변만을 늘어놓고 있었다.

Phys.org(2019. 1. 18) 지는 9천9백만 년 전의 미얀마산 호박(Burmese amber)에서 몇몇 희귀한 딱정벌레들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발견자들은 그것을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살아있는 화석은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시간 동안 어떠한 진화도 일어나지 않는 생물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러한 살아있는 화석들은 진화론자들에게 당혹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이야기 지어내기의 대가들인 진화론자들은 대중들이 의심하지 않도록, 살아있는 화석들이 진화를 지지한다고 왜곡하고 있었다. 그래서 지각 있는 독자라도 그것을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다.


관측된 사실

사실은 다음과 같다. 미얀마산 호박에서 Clambidae 딱정벌레 두 표본이 발견되었다. 그들은 인도네시아, 호주, 남미의 고립된 지역에서 살아가는, 풍뎅이아목 딱정벌레(polyphagan beetles) 작은 목(order)의 두 과(families)에 속하는 것이다. 호박속 딱정벌레는 미세한 다리털에 이르기까지 매우 세부적인 모습까지 보존되어 있었다. 길이가 0.7~2.0mm인 이 딱정벌레는 일반적으로 나뭇잎 더미와 썩은 나무에서 살아간다.


고백

이들 화석은 진화론적 믿음과 모순됨을 다음과 같이 보여주고 있었다.

◾ 장구한 시간이 흘렀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진화는 없었다.

◾ 화석 딱정벌레는 9천9백만 년 전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 살아있는 종과 동일했다.

◾ ”두 종 모두 형태학적으로 살아있는 친척들과 극히 유사하며, 현존하는 속(genera)으로 분류시킬 수 있었다.”

◾ ”미얀마 북부에서 발견된 백악기의 딱정벌레들은 두 속 모두 긴 진화적 역사를 갖고 있으며, 적어도 가장 초기의 세노마니안(Cenomanian, 백악기 중기)에 기원했으며, 아마도 오늘날보다도 더 널리 분포되어 있었음을 가리킨다.”


왜곡

이러한 문제가 주어지면, 진화론자들은 이들 화석에서 관측되는 변화의 정지(stasis)를 설명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빨개지는 얼굴을 어떻게 숨기고 있는 것일까? 그들은 다윈 극장의 분장실을 사용하여, 얼굴 색깔을 바꾸고, 목소리를 낮게 깔아, 근엄한 음성으로 크게 외친다. ”두 작은 딱정벌레 화석은 진화와 생물지리학에 단서를 제공해주고 있다.” 도대체 이것이 무슨 단서를 제공한다는 것인가? 진화론자들은 단서가 무엇이든(단서가 없거나, 반대되더라도), 그것은 진화에 빛을 비춰주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그들의 미꾸라지 같은 궤변으로 대중들을 속이고 있는 것을 보라 :

살아있는 화석들은 지질학적으로 장구한 시간에 걸쳐 변화의 정지를 나타낸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판다(panda)와 은행나무(ginkgo) 같은 것이 그러한 것들이다. 이제 9천9백만 년 된 호박에 갇힌 두 마리의 작은 딱정벌레가 이 그룹에 가입하게 되었다.

작아진 목소리는 건달들이 기가 꺾였을 때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잘 알려져 있다”고? 그 사실은 누구에 의해서 잘 알려지게 되었는가? 알려준 사람들이 진화론자들이었는가, 창조론자들이었는가? 이 말장난 같은 속임수는 모든 왜곡된 진화론적 주장들이 사실 허구였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진화론에 반대되는 잘 알려진 사실이 진화론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얼마나 더 뻔뻔해질 수 있는 것일까? 이것에 대해 생각해 보라. 다윈의 진화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불가항력적인 과정이고, 박테리아를 생물학자로 진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었다고 말해진다. 그렇다면 왜 수억 수천만 년 동안 변화의 정지를 나타내는 살아있는 화석들이 ”잘 알려져” 있는 것인가?

풍뎅이아목 딱정벌레의 기원과 초기 진화적 역사는 핵심 풍뎅이아목의 증거에 크게 기초하고 있다. 그러나 Clambidae와 4개의 다른 현존하는 과를 포함하여, 기초가 되는 풍뎅이아목 계통에 대한 것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그것은 결코 역사(history)가 아니다. 그것은 항상 '진화적 역사(evolutionary history)'이다. 기원(origin)도 동일하다. 항상 ‘진화적 기원(evolutionary origin)’이다. 그러나 진화는 없었다! 이 화석 딱정벌레들은 오늘날 살아있는 것과 동일하게 보인다.

그 화석들은 풍뎅이아목 딱정벌레 계통의 초기 진화와 생물지리학을 이해하는 데에 중요하다.

초기 진화를 이해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진화론자들 아닌가? 이 말은 그들이 확실히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증거는 그 딱정벌레들이 진화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진화 선동가들은 ”진화”에 ”생물지리학(biogeography)”과 같은 어려운 단어를 추가함으로써, 그들의 속임수를 포장하고 있다. 모두가 생물지리학을 좋아한다. 생물지리학이라는 멋진 포장지는 진화론의 치부를 잠시 가려준다.

여기에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이 있다. 그들은 진화론적 믿음을 사용하여 진화론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 화석들은 ”긴 진화적 역사”를 가리키지 않는다. 그들은 단지 땅속에 있던 호박 속에 들어있었다. 발견자들은 그 호박을 9천9백만 년 전에 발견한 것이 아니라, 최근에 발견한 것이다. 그들은 결코 보지 못했던 잃어버린 장구한 역사를 상상해내서, 그것을 신성한 도구처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굳어진 수액(호박)에 들어있는 두 곤충을 손 위에 올려놓고, ”아마도 오늘날보다 더 널리 분포되어 있었음을 가리킨다”고 말한다. 어떤 근거로 그렇게 말하는 것인가?

화석 생물과 살아있는 생물 종 사이의 현저한 형태학적 유사성은 두 속의 곤충이 장구한 지질학적 시간 동안 거의 변화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살아있는 화석들의 특징으로 간주되는 것이다.

이 기사의 한 특징은 패배의 문턱에서 승리를 낚아채는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진화가 없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가? 아니다. 그것은 ”살아있는 화석의 특징”이라고 그 기사는 말한다. 소프트웨어 판매원처럼, ”그것은 버그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제품의 특징입니다.” 오 그런가? 살아있는 화석도 진화론을 지지하는 것인가? 하지만 진화론자들 이것에 대해 가슴을 치며 울어야한다. 그것을 축하해서는 안 된다. 그들의 또 다른 속임수를 들어보라 :

나뭇잎 더미와 같은 적절한 생태학적 서식지의 장기간 지속은 Acalyptomerus와 Sphaerothorax에서 보여지는 9천9백만 년 동안 형태학적 변화의 정지를 설명할 수도 있다.

진화론자들은 살아있는 화석이 진화를 피할 수 있었던 것은, 서식환경이 변하지 않은 곳에서, 환경적 압력이 없는 곳에서 살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주장은 일견 합리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서 실패한다. 1)살아있는 화석 생물들은 깊은 바다, 연안, 육지, 늪지, 열대우림, 숲...등 모든 서식지에서 살아가는 생물들로, 동물, 식물, 바다생물, 육상생물, 척추동물, 무척추동물, 곤충 등 다양한 생물 그룹들에서 발견된다. 2)모든 생물은 어쨌든 그 서식지에서 진화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3)살아있는 화석이 아닌 생물들이 나뭇잎 더미 근처에서 같이 살아가고 있다.

결론적으로, 진화론자들은 자신의 이론을 지켜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들의 이론에 의하면, 생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되어야 한다. 특히 수억 수천만 년 후에는 더욱 그래야 한다. 하지만, 이들 딱정벌레는 변하지 않았다. 변화의 정지는 진화론이 예측하는 것이 아니다. 진화론은 허구이다.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이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그것이 버그가 아니라, 특징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오늘날 진화 생물학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알게 된다면, 벌거벗은 황제 다윈을 따르지 않을 것이다.


*관련기사 : 진화가 없었음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화석들’(2018. 7. 1.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389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9/01/another-living-fossil-challenges-darwinian-explanations/

출처 - CEH, 2019.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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