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육상 벌레는 홍수로 묻혔다 : 4억2천5백만 년(?) 전의 노래기 화석의 발견

미디어위원회
2020-06-10

최초의 육상 벌레는 홍수로 묻혔다 

: 4억2천5백만 년(?) 전의 노래기 화석의 발견

(First Land Bug Buried in the Flood)

by Tim Clarey, PH.D.  


      최근 스코틀랜드의 커레라(Kerrera) 섬에서 화석기록에서 가장 오래된 벌레가 발견됐다고 보고되었다. 그 벌레 화석은 세속적 과학자들에 의해 4억2천5백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고생대 실루리아기(Silurian) 암석에서 발견된 것이었다.[1] 설명할 수 없는 것은, 발견된 노래기(millipede) 화석은 “기어가는 일”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었던, 완전히 발달된 형태의 것처럼 보였다는 것이다.

이 발견은 또한 동일과정설 진영에 약간의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었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 발견이 그들의 진화론적 세계관에 연대 문제를 일으키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었다. 이제 진화는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됐어야만 했다. 텍사스 대학의 보도자료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이 발견은 벌레 및 식물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이들은 몇몇 과학자들이 믿고 있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진화했음을 가리킨다. 단지 4천만 년 만에 호숫가 근처에서 군집생활을 하던 생물들이 복잡한 산림생태계로 옮겨갔다.[2]

Historical Biology 지에 게재된 논문의 선임저자인 마이클 브룩필드(Michael Brookfield, 텍사스 대학의 잭슨 지구 과학부)는 말했다 : “이 작은 생물은 매우 복잡한 산림생태계로 커다란 도약을 했다. 하지만 그 일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노래기는 산의 계곡으로부터 저지대로, 그리고 이후에 전 세계로, 빠른 진화적 방산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2]

브룩필드와 그의 동료들은 이 노래기 화석이 분자시계 연대측정에 의해서 추정된 연대보다 7천5백만 년이나 더 어리다는 것을 발견했다.[2]

이들 연대측정 방법에 무언가가 틀렸음이 분명하다. 7500만 년은 큰 차이이다. 그리고 이 생물은 처음에 어떻게 진화했는가? 실루리아기 및 더 오래된 지층암석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의 기원은 대부분 바다생물이다.

이 노래기와 식물의 더 오래된 화석이 발견될 가능성은 있지만, 그들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발견된 이 고대 노래기와 식물 화석이 가장 오래된 표본이라는 것을 가리킨다 라고, 브룩필드는 말했다.[2] 

저자는 노래기의 기원에 대한 질문에 다시 한 번 대답하지 않고 있었다. 이 노래기의 조상은 어디에 있는가?

이것은 화석기록에서 반복되는 문제이다. 삼엽충에 대한 조상은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지 않는다.[3] 조상이 발견되지 않는 생물 화석의 목록은 계속되고 있으며, 발견된 거의 모든 화석들에서 해당될 수 있다. 화석기록에서 어떠한 조상이 발견되지 않는다.[4]

대신, 화석은 대륙을 침범한 홍수에 대한 기록을 보존하고 있다.[4] 각 화석 유형은 이 노래기와 같이, 완전한 형태로, 완전히 기능을 하는 상태로 발견된다. 육상동물인 노래기가 바다생물들이 우세한 지층암석에서 발견되었지만,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육상동물들이 바다로 씻겨나가 바다생물들과 함께 화석으로 파묻혔기 때문이다.[5]

전 지구적 홍수는 이 고독한 노래기 화석에 대한 최고의 설명을 제공한다. 하나님께서는 대홍수를 사용하여 지구를 심판하셨다. 그 일은 수억 수천만 년 전이 아니라, 수천 년 전에 일어났다.[6]


References

1. Brookfield, M.E. et al. 2020. Myriapod divergence times differ between molecular clock and fossil evidence: U/Pb zircon ages of the earliest fossil millipede-bearing sediments and their significance. Historical Biology. DOI: 10.1080/08912963.2020.1761351
2.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World's oldest bug is fossil millipede from Scotland. PhysOrg. Posted on Phys.org May 28, 2020, accessed June 1, 2020.
3. Clarey, T. The Cambrian Explosion Mystery Deepen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19, 2018, accessed June 1, 2020.
4.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90-113.
5. Clarey, T. and J. J. S. Johnson. 2019. Deep-Sea Dinosaur Fossil Buries Evolution. Acts & Facts. 48 (8).
6. Cupps, V. 2019. Rethinking Radiometric Dating.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i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4억2천만년전 가장 오래된 벌레 화석 스코틀랜드서 발견 (2020. 6. 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9074400009?input=1195m

4억2000만년 전에 살았던 벌레 화석 발견…뭐길래? (2020. 6. 9. MK뉴스)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6/589962/

4억2천8백만년 전 세계 최고 육상동물 발견 (2004. 1. 30.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8724

스코틀랜드서 4억2천만년 전 가장 오래된 벌레 화석 발견 (2020. 6. 9.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466355


*참조 : 5억5천만 년(?) 전 화석에서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 에디아카라 화석 수염벌레의 관 조직은 아직도 유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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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조상으로 주장되는 5억 년(?) 전의 바다벌레 : 캄브리아기 생물이 자신을 보호할 집을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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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화석 연부조직으로 당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 5억2천만 년(?) 전 절지동물에 남아있는 뇌 신경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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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조름 : 극도의 살아있는 화석은 ‘종류대로’를 외친다. ; 5억6천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살아있는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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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0. 6. 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irst-land-bug-buried-in-the-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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