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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 개미는 현대 개미와 동일한 감각기관을 갖고 있었다.

미디어위원회
2024-07-12

1억 년 전(?) 개미는 현대 개미와 동일한 감각기관을 갖고 있었다.

(Ant What She Used to Be)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화석에서 발견되는 변화의 정지를 진화 이야기로 왜곡시키는 데 능숙하다.


   여기에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오늘의 진화 이야기가 있다. 호박(amber) 속의 화석 개미(ant)는 현대 개미와 동일한 감각기관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멸종된 개미 집단에서 볼 수 있는 사소한 특징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현대 개미와 동일하게 보였다. (개미에는 많은 종들이 있고 분류학자들 사이에서도 분류 방법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다.) 이 개미는 수천 년 전에 나무 수액에 갇혔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믿거나 말거나, 이 마법의 개미는 말벌(wasps)이 개미로 진화하면서 사회성(socialism)을 발견한, 진화의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관한 기사와 그들이 참고한 자료들을 읽으면서, 증거와 그 위에 덧씌워진 이야기 사이의 차이에 주목하라.


연구자들은 1억 년 전의 개미가 현대 개미와 동일한 감각기관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Phys.org, 2024. 6. 17). 화석 증거를 진화론에 적합시키기 위한 필수적 단계는 그것을 모이보이(moyboy, millions of years boy, 수억 수천만 년의 시간을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들의 시간 틀 내로 배치하는 것이다. 이 화석화된 개미는 1억 년 전에 살았다고 밥 이르카(Bob Yirka) 기자는 말한다. 개미가 말벌(wasps)에서 진화했다는 사실을 철저히 믿고 있는 그는 이 개미가 현대적으로 보인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당혹감을 느끼고 있었다.

일본의 여러 기관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연구자들과 함께 백악기에 살았던 일부 유형의 개미가 현대의 많은 개미 종들이 의사소통(communication)을 위해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감각기관(sensory organs)을 갖고 있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감각기관의 이미지를 현대 개미에서 얻어진 이미지와 비교했다. 그 결과 고대 개미와 현대 개미에서 거의 동일했으며, 몸체에서 같은 위치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렇다면 밥 기자, 이 보고를 '진화' 카테고리에 올린 이유는 무엇인가? 진화론에 도전하는 발견으로 언급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한 감각기관은 지적설계를 나타낸다고 논평하는 것은 어떻겠는가?

.미얀마 호박에 들어있는 뻐꾸기 말벌(cuckoo wasp)(NIGPAS). 개미와 말벌은 벌목(order Hymenoptera)에 속한다. 말벌은 대부분 홀로 살지만, 일부 종은 사회적으로 집단생활을 한다. 대부분의 개미 종들은 더듬이에 있는 특수 센서 덕분에, 고도로 발달된 사회 계층(social hierarchies) 구조를 갖고 있다.


화석 데이터에 따르면, 초기 개미는 복잡한 사회생활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Science News, 2024. 6. 14). 감각모(sensilla)라 불리는 개미의 감각기관은 더듬이에 위치해 있다. 현대 개미는 그들의 감각모를 사용하여 그들의 서식지 내 동족의 페로몬을 감지한다. 개미 통로, 개미 언덕, 개미 농장에서 알 수 있듯이, 개미 더듬이의 존재는 현대 개미의 특징인 복잡한 사회성을 나타낸다. 우리는 개미들이 만날 때, 더듬이를 접촉시키는 것을 본다. 말벌, 개미, 꿀벌 등 모든 벌목의 곤충들은 감각모를 갖고 있지만, 일부는 특정 감각모를 잃어버렸다.

감각모 단독으로는 기능적으로 의미가 없으며, 복잡한 사회를 이루는 일련의 특성으로서, 기능적 전체의 일부로서만 의미가 있다. 여기에는 감각기관 자체, 페로몬 화합물을 생성하는 능력, 페로몬 지각에 대한 본능적인 행동 반응 등이 포함된다. 더 높은 수준에서는 계층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러한 반응의 집단 상호작용을 조정하여, 각 계급 구성원이 사회적 질서 내에서 자신의 역할에 안정적으로 반응하도록 해야 한다. 화석 개미에서 감각모가 확인된 것은 이러한 모든 부분들이 이미 존재했음을 나타낸다. 그런 사회가 이미 진화되어 있었다고?

1억 년 전 호박속 화석 개미는 현대의 후손과 유사한 복잡한 사회생활을 했음을 시사하는 감각기관을 갖고 있었다고 연구자들은 Science Advances(2024. 6. 14) 지에 보고했다.

모든 성체 개미들은 큰 무리를 지어 살며, 협력적인 양육과 분업에 참여하는 발달된 사회를 구성하여 살아가고 있지만, 개미의 조상은 홀로 살던 말벌(wasps)이었다. 연구자들은 곤충의 사회적 생활 방식이 언제 진화했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다. 일부 초기 개미들이 집단으로 화석화되어 발견되었는데, 이는 개미들이 진화할 무렵인 백악기 초기에도 사회생활을 하고 있었음을 가리킨다. 하지만 초기 개미들이 군집의 구성원으로서 서로 화학적으로 의사소통을 했는지, 아니면 단순히 서식지를 공유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자(진화론자)들이 아는 것은 많지 않다. 진사회성(eusociality)이 언제 진화했는지도 모르고, 화석화된 개미 집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이 아는 한 가지는 진화가 사실이라는 것이다! 증거가 없어도 말이다.

제이크 뷜러(Jake Buehler) 기자가 생각하는 '초기 개미(early ant)'란 무엇일까? 말벌에서 막 진화한 개미를 뜻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초기 개미'는 이미 사회적 군집을 이루며 살았던 개미들뿐이다!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이것이 바로 진화론자들이 변화의 정지(stasis)를 가리키는 증거를 고대의 진화 이야기로 둔갑시키는 데 능숙하다고 말하는 이유이다. 다윈의 진화 이야기를 믿으려면, 개미들의 사회 조직은 1억 년 전에 갑자기 나타나서 완전히 형성되었고(감각모, 페로몬, 행동 본능 등이 모두 생겨났고) 그 이후에는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는 불합리한 논리를 받아들여야만 한다! 진화가 개미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개미는 여전히 예전과 똑같다!

오늘날 많은 개미 종들은 수천에서 수백만 마리의 거대한 군집을 형성하여 살아가고 있지만, 화석 기록에 따르면 초기 개미는 수십 마리의 둥지로 이루어진 아주 작은 군집을 이루고 살았다고 연구자들은 주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미는 초기 진화 단계에서도 고도로 발달된 사회 시스템에서 살았다고 볼 수 있다"라고 다니구치(Taniguchi)는 말한다.

새로운 발견은 개미는 전 세계 생태계에서 생태학적 세력이 되기 수천만 년 전부터 함께 행진하고 있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것은 진화가 아니라(not evolution), 변화의 정지(stasis)이다. 뷜러는 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을까? 그것은 Science 지가 1921년에 창간된 이래로 그들의 임무(mission)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이 잡지는 진화론을 대중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스코프스 재판(Scopes Trial, 일명 원숭이 재판)에서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William Jennings Bryan)과 성경을 믿는 크리스천들을 조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진화론자들은 당시 잘못된 필트다운인(Piltdown Man), 네브라스카인(Nebraska Man)을 진화의 증거로 사용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잘못된 증거를 사용하고 있다.


초기 개미의 복잡한 의사소통과 고도의 사회성에 대한 감각기관의 증거(Science Advances, 2024. 6. 14). 여기 한 과학 논문이 있다. 접근이 공개된 논문이니 한 번 살펴보라. 더듬이의 전자현미경 사진을 볼 수 있고, 더듬이가 어떻게 8가지 유형으로 나뉘는지, 그중 일부는 더듬이에서 돌출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부분은 일반적인 과학이다. 하지만 진화에 관해서는 가정일 뿐이다. 논문 본문에서 '진화'라는 단어를 세 번이나 사용하지만, 목적이 없고, 계획이 없으며, 방향이 없고, 무작위적인, 우연한 복제 실수인 돌연변이가 어떻게 개미 사회 조직의 놀라운 복잡성을 만들어냈는지를 설명하는 의미로는 결코 사용되지 않았다. 다음은 그 논문에서 진화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세 부분이다 :

[1] "개미, 흰개미(termites), 사회성 말벌, 꿀벌 등의 군집이 신생대 내내 홀로 사는 종들에 대해 경쟁적으로 우세할 수 있었던 것은 고도의 사회적 행동, 즉 진사회성(eusociality)이 진화적으로 심오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고도의 사회성은 둥지를 만들 때 협력하고, 분화(specialization)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정교한 조정과 의사소통을 필요로 한다."

단순히 심오한 것이 아니라, "진화적으로 심오한" 이유는 무엇일까? 진화는 어떻게 협력, 분화, 조정, 의사소통 등 여러 부분이 함께 작동하는 것을 생각해낼 수 있었을까?

[2] "사회성의 진화는 이기적인 세상에 이타주의(altruism)를 가져왔고, 따라서 사회생물학(sociobiology)이라는 거대한 학문을 탄생시킨, 생물의 역사에서 핵심적인 혁신이었다."

아래 논평을 보라.

[3] "따라서 이 표본들은 초기 진화 단계에 있는 개미의 의사소통 시스템을 재구성하는 데 이상적이다."

찰스 다윈의 책 ‘종의 기원’을 가장 먼저 언급하고 있지만, 이 논문에는 진화 단계가 설명되어 있지 않으며, 어떤 유전적 돌연변이가 진사회성을 위해 자연적으로 선택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어디에서도 설명되어 있지 않다.


이전 글에서 언급했듯이(2024. 3. 25), 로버트 세딩거(Robert Shedinger)는 다윈의 개인적 편지들로부터 ‘종의 기원’이 나오게 된 역사를 재구성하였다. 그는 다윈이 ‘종의 기원’을 종(species)에 대한 ‘빅북(big book)’의 초록(다윈의 생애에서는 출간되지 않을) 정도로 의도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윈은 그의 대담한 이론에 대한 모든 증거들은 앞으로 과학적 연구들이 수행되면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리고 그의 동시대 사람들은 헛되이 기다렸다. 100년이 지난 후에 그 '빅북'에는 실제적 증거들이 현저히 결여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것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허풍 중 하나가 되었다. <*세딩거, 다윈의 허풍(Shedinger, Darwin’s Bl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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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속임수를 사용하며 허풍을 떨고 있다. 그들은 변화의 정지에 대한 증거를 가져다가 컴컴한 조명 아래서 보여주고, 수리수리 마수리 얍!을 외치며, 모자 안에 꽃이 사라진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청중들은 놀라며 박수를 치고 있다. 개미는 아주 오래 전의 모습 그대로이지만, '이제 우리는 개미의 진화를 보고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위의 글들에 한숨이 크게 내쉬어지는가? 이런 주장에 대해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는가? "사회성의 진화는 이기적인 세상에 이타주의(altruism)를 가져왔고, 사회생물학(sociobiology)이라는 거대한 학문을 탄생시킨, 생물체의 역사에서 핵심적인 혁신이었다"는 것이다. 와우! 아마도 다윈은 인도의 카스트 제도를 좋아했을 것 같다. 일부 진화론자들은 '사회생물학‘이라는 학문을 거부했지만, 한 가지 의미에서는 성공했다. 그것은 이야기 지어내기 꾼들에게 직업적 안정성과 연구비와 승진을 가져다주었다.

진화론자들이 과학을 수행하는 세 가지 단계 :

1.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진화론을 믿는다.

2. 사실을 관찰한다.

3. 진화론에 들어맞도록 이야기를 지어낸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과학계에서 쫓아내야만 할 것이다.


Recommended Resources:

⦁Shedinger, Darwin’s Bluff (2024, described above).

⦁Woodward, Thomas, Doubts About Darwin (2003). A PhD in the Rhetoric of Science, Dr Woodward elucidates the “tricks of the trade” used by Darwin and his followers, using rhetorical devices to present a materialistic worldview in quasi-scientific dress.

⦁Woodward, Thomas, Darwin Strikes Back (2006). In this follow-up book, Dr Woodward describes how the Darwinians doubled down on the burgeoning Intelligent Design movement, using rhetorical devices and legal strategies to try to quash it.

⦁Morris, Henry M., Jr, The Long War Against God (1989). The founder of ICR explains with numerous historical accounts that evolution was never really about science. It is one part of a long historical conflict by fallen men to justify their sin by denying the obvious evidence for their Creator.


*관련기사 : 1억년 전 개미의 통화 순간 찾았다 (2024. 6. 15.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nature-environment/2024/06/15/D6PER6E6HRAEZJ7AWH6XNVO44M/


*참조 : 병정개미는 1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698&bmode=view

도마뱀, 도마뱀붙이, 카멜레온, 개미, 흰개미 등 1억 년(?) 전 호박 속의 화석들에 진화는 없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10&bmode=view

▶ 개미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8525&t=board

▶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198&t=board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관측되지 않는 진화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103&t=board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069&t=board


출처 : CEH, 2024. 6. 18.

주소 : https://crev.info/2024/06/ant-what-she-used-to-be/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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