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화식물은 최초 공룡보다 5천만 년 이전에 출현했는가?
(Flower Explosion Blows Evo Cred)
David F. Coppedge
만약 현화식물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추정치가 철회되지 않는다면, 이제 당신은 진화론자들을 믿는 일을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새로운 한 주장은 그들의 신뢰성을 산산조각내고 있었다.
현화식물(flowering plants, 꽃식물, 개화식물)의 기원은 이미 진화론자들에게 큰 골칫거리였다. 찰스 다윈도 화석기록에서 현화식물의 갑작스런 출현으로 인해 당황한 이후로, 그것은 오랫동안 "다윈의 지독한 미스터리(Darwin’s Abominable Mystery)"라고 불려왔다. 지금까지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장구한 연대 틀을 통해, 속씨식물(angiosperms)로 분류되는 현화식물의 폭발적 기원을 1억 년 전인, 백악기 공룡 시대로 추정했었지만, 일부 진화론자는 1억4500만 년 전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연대가 200%를 벗어났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아니 300%를 벗어났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리고 오래된 현화식물들이 살아있는 것들만큼 현대적으로 보인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더 나은 질문은 진화론적 추정 연대가 신뢰할 수 있는 것인지 여부이다. 만약 새로운 주장이 빨리 철회되지 않는다면, 진화론자들은 완전히 새로운 골치 아픈 문제들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새로운 발견은 주요 현화식물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1억5천만 년 더 오래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The Conversation, 2022. 8. 30). 호주 퍼스에 있는 커틴 대학(Curtin University)의 바이런 라몬트(Byron Lamont)는 다시 한번 폭탄을 터트린 사람 중 한 명이다. 버마산 호박(Burmese amber)에서 발견된, 갈매나무과(buckthorn family, Rhamnaceae)에 속하는 필리카(Phylica)라 불리는 한 현화식물은 (살아있는 것과 동일한 모습으로) 최초 출현 연대를 세 배로 확장시켰다. 화석 사냥꾼들은 Nature Plants 지(2022. 1. 31)에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는 정교하게 잘 보존된 두 화석 꽃의 발견을 보고한다. 하나는 현존하는 필리카(crown-eudicot genus Phylica)와 동일한 종이며, 다른 하나는 필리카의 자매군이다. 둘 다 미얀마 북부에서 발굴된 백악기 호박(약 ~9,900만 년 전)에서 불탄 식물 잔해들과 함께 보존되어 들어있었다. 이들 특별한 꽃 종들은 Philica piloburmensis sp. nov.와 Eophylica priscastella gen. et sp. nov.라고 이름 붙여졌는데, 이들은 남아프리카의 핀보스(fynbos)와 같은, 화재에 취약한 생태계에서 살고 있는 현대 분류군의 특징과 동일한 특징을 보이며, 속씨식물에서 화재에 적응한 증거를 제공한다.
바이런은 그 논문의 동료 검토를 도와줬었다. 이제 그는 머독 대학(Murdoch University)의 분자유전학자인 티안후아(Tianhua He)과 힘을 합쳐, 다윈의 ‘지독한 미스터리’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었다.
Trends in Plant Science 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오늘날에도 여전히 주변에 있는 현화식물들의 주요 그룹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1억5천만 년 더 일찍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것은 현화식물들이 최초 공룡들보다 약 5천만 년 이전에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문제의 식물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는 나무, 관목, 덩굴식물 그룹의 하나인 갈매나무과(buckthorn family or Rhamnaceae)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강력한 분자시계 기법을 사용해 1억 년 전으로 평가된 이들 꽃의 연대는, 이제 2억5천만 년 이상 전에도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현대적으로 보이는 식물이 끊임없는 진화의 "선택 압력" 속에서, 거의 1억 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고 터무니없는 일이다. 그 연대가 3억 년 전이라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자, 우리 함께 추론해 보자.
신뢰가 땅에 떨어지다
진화론자들은 이 연구자들과 싸우는 것이 나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지금부터 진화론자들의 말을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AP 지와 대학 보도실에서 근무하는 과학부 기자들은 잘 속아 넘어갈지도 모르겠지만, 이것은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질문들이 생겨나게 한다. 진화론자들은 또 다시 그들의 신뢰를(이전까지도 신뢰성은 땅에 떨어져 있었지만) 크게 추락시켜버렸다.
주관적 데이터를 "강력한 분자시계 기법"에 종속시키는 것은 고문(torture)의 한 형태이다. 그 데이터는 아무리 터무니없어도, 그들이 원하는 것을 말해 줄 것이다. 일부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분자시계 기법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2022. 3. 24). 그들은 화석은 강요 없이 말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바이런과 티안은 그들이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을 정말로 "알고 있을까?" 진화론이 "과학"을 지배하는 동안에는 알지 못할 것이다.
이전까지 필리카는 약 2천만 년 전에, 갈매나무과는 약 1억 년 전에 진화했다고 믿어져왔기 때문에, 이 새로운 연대는 식물학자들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다. 갈매나무과는 심지어 현화식물의 오래된 (초기) 구성원으로 여겨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현화식물이 3억 년 이상 전에, 공룡의 최초 출현보다 약 5천만 년 이전에 출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 이제, 이 새로운 주장의 중요성을 살펴보자.
▶ 지금까지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진화 연대표에서 현화식물의 기원에 대해 말한 모든 것은 틀린 것이 된다. 이것은 현화식물의 기원을 석탄기 말과 페름기 초로 끌어내리는 것이다.
▶ 공룡의 모든 그림이나 영상물들은 틀렸다; 공룡들이 꽃, 수박, 코코넛을 우적우적 씹고 있는 것을 보여주어야 했다.
▶ 모든 진화 교과서들은 틀렸다.
▶ 필리카는 화재 후에 발아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 갖고 있었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원시적인 속씨식물 조상이 출현한 이후에 어떤 진화가 일어났었다고 믿어야만 한다. 게다가 그들은 속씨식물들이 처음 출현한 이후에 형태와 특성에서 엄청난 방사(분화)를 겪었다고 가르친다.
▶ 필리카와 같은 식물이 2억6천만 년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면, ‘진보의 행진’은 여기에서는 왜 일어나지 않았던 것인가?
▶ 지난 3억 년 동안 다윈의 "선택적 힘"으로 추정되는 모든 것(소행성 충돌, 화산폭발, 대멸종, 기후변화...)은 갈매나무과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양서류가 용각류 공룡으로, 육상 사족동물이 고래로, 뒤쥐가 사람으로 변화된 시간보다 훨씬 긴 기간 동안 왜 갈매나무과 식물은 조금도 진화하지 않았는가?
▶ 고생물학자들은 공룡 화석 발굴 시에 현화식물들이 틀림없이 그곳에 있었을 것임에도 보지 못했다. 이것은 그들이 아마도 현화식물들이 있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보지 못했다.
▶ 만약 3억 년 전에 현화식물이 정말로 번성했다면, 육지의 생태학적 관계(심지어 바다의 생태학적 관계)는 진화론자들이 이전에 고려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깊게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 만약 현화식물이 그렇게 오래 전에 주변에 있었다면, 전체 생물권은 기후 분석가들이 이전에 고려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영향을 받았어야 했다.
▶ 다윈주의와 신다윈주의는 통하지 않는다. 만약 그들이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폭발적 변화와 변화의 정지를 같이 설명한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하는 것이다.
요약하면,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이(진화론자들의 말을 믿었다면) 틀렸다는 것이다. 전 세계의 진화 과학자들은 대중에게 불량 과학을 팔았다. 대중들은 이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 "분자시계" 데이터는 허튼소리이다. 그것은 수억 수천만 년의 지질시대에 걸친 진화를 가정하고 있다. 고장난 시계와 달리, 분자시계는 하루에 두 번조차 정확하지 않다!
그래서 이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의 신뢰성에 타격을 입힌 것에 대해 후회하거나 수치심을 느끼고 있을까? 아니다. 그들은 오히려 그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있었다. 그들의 논문은 의기양양하게 시작한다.
라몬트 등이 보고한 새롭게 발견된 화석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꽃인 갈매나무과의 생물지리학 역사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변화시키고 있다. 1억 년 전의 아프리카산 필리카 속(갈매나무과) 현화식물의 출현은, 현재 확장된 모든 대륙의 육지로 분산될 수 있는, 화재 경향의(fire-prone) 곤드와나(Gondwanan) 식물군에서 2억5천만 년 전에 기원했음을 의미한다.
*출처 : Lamont and He, “Fossil flowers of Phylica support a 250 Ma origin for Rhamnaceae,” Trends in Plant Science, 30 Aug, 2022.
처음부터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의 이해를 바꿀 수 없다.
--------------------------------------------------------------
그렇다면 다윈당의 검열관들은 그렇게 큰 혼란을 야기시킨 연구자들을 몰아붙일 것인가? 아마도 아닐 것이다. 우리의 경험에 따르면, 다윈주의(Darwinism,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는 그들의 믿음 체계에 대한 강력한 반대 증거도 견뎌낸다. 그 이유는 두 가지다. 1)'만물 우연발생의 법칙'은 오류가 될 수 없다. 2)당신이 다윈당의 배지(Badge)를 달고 있다면, 아무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선캄브리아기에 토끼 화석이 발견되어도 설명할 수 있다. 다와인(Darwine)에 만취해 몽롱한 상태에서, 사실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이론에 새로운 반전을 좋아한다. 그것은 새로운 연구자금을 요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웃을 수 있다.
합리적인 관찰자들은 다윈의 산업에서 만연해있는 모순과 부정을 대중들에게 알려야할 것이다. 언론 매체의 과학부 기자들이 이 문제에 대한 기사를 쓸지 지켜보자.
*참조 : 현화식물의 출현 연대가 1억 년이나 더 내려갔다? : 2억4천3백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꽃식물의 화분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1&bmode=view
나비가 현화식물보다 7천만 년 더 일찍 진화되었다? : 그런데 2억 년 전 나비에도 수액을 빠는 주둥이가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3&bmode=view
고대 호박의 발견은 지질학적 시간 틀과 모순된다. : 3억2천만 년 전(?) 석탄기에 현화식물 기원의 호박의 발견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3&bmode=view
3억2천만 년 된 호박이 현화식물의 화학성분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4&bmode=view
1억6천4백만 년(?) 전 현화식물의 꽃봉오리와 가지의 발견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0465221&bmode=view
현화식물의 갑작스런 출현과 적합한 홍수모델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514215&bmode=view
호박 속 백악기 꽃에 진화는 없었다. : 1억 년(?) 전의 수정 방식은 오늘날과 동일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7&bmode=view
호박 속 완전한 모습의 꽃은 진화론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757558&bmode=view
현화식물의 화석 연대는 분자시계와 모순된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0&bmode=view
현화식물에서 진화론의 시들음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3&bmode=view
꽃들은 벌을 위한 ‘전기적 착륙유도등’을 켜고 있었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38&bmode=view
꽃과 깃털의 복잡한 패턴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04&bmode=view
페일리의 시계가 생물체 내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LIfe/?idx=1291313&bmode=view
식물은 꽃이 피는 개화 시기를 어떻게 아는가?
http://creation.kr/Plants/?idx=1291381&bmode=view
준비, 조준, 개화 : 개화 시간을 알려주는 식물의 시계
http://creation.kr/Plants/?idx=1291383&bmode=view
사랑의 함정 : 작은뿌리파리를 이용한 난초의 놀라운 수분 방법
http://creation.kr/Plants/?idx=1291338&bmode=view
포인세티아 : 크리스마스를 밝게 해주는 꽃
http://creation.kr/Plants/?idx=1291449&bmode=view
사막에서 화려하게 피어난 꽃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35&bmode=view
해바라기의 해굽성은 아직도 미스터리이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37&bmode=view
해바라기의 해굽성 : 수 톤의 씨앗을 만드는 8월의 햇빛.
http://creation.kr/Plants/?idx=4969263&bmode=view
한치 오차도 없는 수정
http://creation.kr/Plants/?idx=1291324&bmode=view
파란 장미가 말하고 있는 것은?
http://creation.kr/Mutation/?idx=3777130&bmode=view
꽃은 소리를 듣고 있었다 : 달맞이꽃은 벌의 윙윙 소리에 맞추어 꿀의 당도를 더 높인다.
http://creation.kr/Plants/?idx=2752512&bmode=view
출처 : CEH, 2022. 8. 31.
주소 : https://crev.info/2022/08/flower-explosion-blows-evo-cr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현화식물은 최초 공룡보다 5천만 년 이전에 출현했는가?
(Flower Explosion Blows Evo Cred)
David F. Coppedge
만약 현화식물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추정치가 철회되지 않는다면, 이제 당신은 진화론자들을 믿는 일을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새로운 한 주장은 그들의 신뢰성을 산산조각내고 있었다.
현화식물(flowering plants, 꽃식물, 개화식물)의 기원은 이미 진화론자들에게 큰 골칫거리였다. 찰스 다윈도 화석기록에서 현화식물의 갑작스런 출현으로 인해 당황한 이후로, 그것은 오랫동안 "다윈의 지독한 미스터리(Darwin’s Abominable Mystery)"라고 불려왔다. 지금까지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장구한 연대 틀을 통해, 속씨식물(angiosperms)로 분류되는 현화식물의 폭발적 기원을 1억 년 전인, 백악기 공룡 시대로 추정했었지만, 일부 진화론자는 1억4500만 년 전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연대가 200%를 벗어났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아니 300%를 벗어났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리고 오래된 현화식물들이 살아있는 것들만큼 현대적으로 보인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더 나은 질문은 진화론적 추정 연대가 신뢰할 수 있는 것인지 여부이다. 만약 새로운 주장이 빨리 철회되지 않는다면, 진화론자들은 완전히 새로운 골치 아픈 문제들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새로운 발견은 주요 현화식물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1억5천만 년 더 오래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The Conversation, 2022. 8. 30). 호주 퍼스에 있는 커틴 대학(Curtin University)의 바이런 라몬트(Byron Lamont)는 다시 한번 폭탄을 터트린 사람 중 한 명이다. 버마산 호박(Burmese amber)에서 발견된, 갈매나무과(buckthorn family, Rhamnaceae)에 속하는 필리카(Phylica)라 불리는 한 현화식물은 (살아있는 것과 동일한 모습으로) 최초 출현 연대를 세 배로 확장시켰다. 화석 사냥꾼들은 Nature Plants 지(2022. 1. 31)에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는 정교하게 잘 보존된 두 화석 꽃의 발견을 보고한다. 하나는 현존하는 필리카(crown-eudicot genus Phylica)와 동일한 종이며, 다른 하나는 필리카의 자매군이다. 둘 다 미얀마 북부에서 발굴된 백악기 호박(약 ~9,900만 년 전)에서 불탄 식물 잔해들과 함께 보존되어 들어있었다. 이들 특별한 꽃 종들은 Philica piloburmensis sp. nov.와 Eophylica priscastella gen. et sp. nov.라고 이름 붙여졌는데, 이들은 남아프리카의 핀보스(fynbos)와 같은, 화재에 취약한 생태계에서 살고 있는 현대 분류군의 특징과 동일한 특징을 보이며, 속씨식물에서 화재에 적응한 증거를 제공한다.
바이런은 그 논문의 동료 검토를 도와줬었다. 이제 그는 머독 대학(Murdoch University)의 분자유전학자인 티안후아(Tianhua He)과 힘을 합쳐, 다윈의 ‘지독한 미스터리’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었다.
Trends in Plant Science 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오늘날에도 여전히 주변에 있는 현화식물들의 주요 그룹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1억5천만 년 더 일찍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것은 현화식물들이 최초 공룡들보다 약 5천만 년 이전에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문제의 식물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는 나무, 관목, 덩굴식물 그룹의 하나인 갈매나무과(buckthorn family or Rhamnaceae)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강력한 분자시계 기법을 사용해 1억 년 전으로 평가된 이들 꽃의 연대는, 이제 2억5천만 년 이상 전에도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현대적으로 보이는 식물이 끊임없는 진화의 "선택 압력" 속에서, 거의 1억 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고 터무니없는 일이다. 그 연대가 3억 년 전이라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자, 우리 함께 추론해 보자.
신뢰가 땅에 떨어지다
진화론자들은 이 연구자들과 싸우는 것이 나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지금부터 진화론자들의 말을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AP 지와 대학 보도실에서 근무하는 과학부 기자들은 잘 속아 넘어갈지도 모르겠지만, 이것은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질문들이 생겨나게 한다. 진화론자들은 또 다시 그들의 신뢰를(이전까지도 신뢰성은 땅에 떨어져 있었지만) 크게 추락시켜버렸다.
주관적 데이터를 "강력한 분자시계 기법"에 종속시키는 것은 고문(torture)의 한 형태이다. 그 데이터는 아무리 터무니없어도, 그들이 원하는 것을 말해 줄 것이다. 일부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분자시계 기법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2022. 3. 24). 그들은 화석은 강요 없이 말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바이런과 티안은 그들이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을 정말로 "알고 있을까?" 진화론이 "과학"을 지배하는 동안에는 알지 못할 것이다.
이전까지 필리카는 약 2천만 년 전에, 갈매나무과는 약 1억 년 전에 진화했다고 믿어져왔기 때문에, 이 새로운 연대는 식물학자들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다. 갈매나무과는 심지어 현화식물의 오래된 (초기) 구성원으로 여겨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현화식물이 3억 년 이상 전에, 공룡의 최초 출현보다 약 5천만 년 이전에 출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 이제, 이 새로운 주장의 중요성을 살펴보자.
▶ 지금까지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진화 연대표에서 현화식물의 기원에 대해 말한 모든 것은 틀린 것이 된다. 이것은 현화식물의 기원을 석탄기 말과 페름기 초로 끌어내리는 것이다.
▶ 공룡의 모든 그림이나 영상물들은 틀렸다; 공룡들이 꽃, 수박, 코코넛을 우적우적 씹고 있는 것을 보여주어야 했다.
▶ 모든 진화 교과서들은 틀렸다.
▶ 필리카는 화재 후에 발아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 갖고 있었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원시적인 속씨식물 조상이 출현한 이후에 어떤 진화가 일어났었다고 믿어야만 한다. 게다가 그들은 속씨식물들이 처음 출현한 이후에 형태와 특성에서 엄청난 방사(분화)를 겪었다고 가르친다.
▶ 필리카와 같은 식물이 2억6천만 년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면, ‘진보의 행진’은 여기에서는 왜 일어나지 않았던 것인가?
▶ 지난 3억 년 동안 다윈의 "선택적 힘"으로 추정되는 모든 것(소행성 충돌, 화산폭발, 대멸종, 기후변화...)은 갈매나무과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양서류가 용각류 공룡으로, 육상 사족동물이 고래로, 뒤쥐가 사람으로 변화된 시간보다 훨씬 긴 기간 동안 왜 갈매나무과 식물은 조금도 진화하지 않았는가?
▶ 고생물학자들은 공룡 화석 발굴 시에 현화식물들이 틀림없이 그곳에 있었을 것임에도 보지 못했다. 이것은 그들이 아마도 현화식물들이 있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보지 못했다.
▶ 만약 3억 년 전에 현화식물이 정말로 번성했다면, 육지의 생태학적 관계(심지어 바다의 생태학적 관계)는 진화론자들이 이전에 고려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깊게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 만약 현화식물이 그렇게 오래 전에 주변에 있었다면, 전체 생물권은 기후 분석가들이 이전에 고려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영향을 받았어야 했다.
▶ 다윈주의와 신다윈주의는 통하지 않는다. 만약 그들이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폭발적 변화와 변화의 정지를 같이 설명한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하는 것이다.
요약하면,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이(진화론자들의 말을 믿었다면) 틀렸다는 것이다. 전 세계의 진화 과학자들은 대중에게 불량 과학을 팔았다. 대중들은 이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 "분자시계" 데이터는 허튼소리이다. 그것은 수억 수천만 년의 지질시대에 걸친 진화를 가정하고 있다. 고장난 시계와 달리, 분자시계는 하루에 두 번조차 정확하지 않다!
그래서 이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의 신뢰성에 타격을 입힌 것에 대해 후회하거나 수치심을 느끼고 있을까? 아니다. 그들은 오히려 그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있었다. 그들의 논문은 의기양양하게 시작한다.
라몬트 등이 보고한 새롭게 발견된 화석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꽃인 갈매나무과의 생물지리학 역사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변화시키고 있다. 1억 년 전의 아프리카산 필리카 속(갈매나무과) 현화식물의 출현은, 현재 확장된 모든 대륙의 육지로 분산될 수 있는, 화재 경향의(fire-prone) 곤드와나(Gondwanan) 식물군에서 2억5천만 년 전에 기원했음을 의미한다.
*출처 : Lamont and He, “Fossil flowers of Phylica support a 250 Ma origin for Rhamnaceae,” Trends in Plant Science, 30 Aug, 2022.
처음부터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의 이해를 바꿀 수 없다.
--------------------------------------------------------------
그렇다면 다윈당의 검열관들은 그렇게 큰 혼란을 야기시킨 연구자들을 몰아붙일 것인가? 아마도 아닐 것이다. 우리의 경험에 따르면, 다윈주의(Darwinism,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는 그들의 믿음 체계에 대한 강력한 반대 증거도 견뎌낸다. 그 이유는 두 가지다. 1)'만물 우연발생의 법칙'은 오류가 될 수 없다. 2)당신이 다윈당의 배지(Badge)를 달고 있다면, 아무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선캄브리아기에 토끼 화석이 발견되어도 설명할 수 있다. 다와인(Darwine)에 만취해 몽롱한 상태에서, 사실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이론에 새로운 반전을 좋아한다. 그것은 새로운 연구자금을 요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웃을 수 있다.
합리적인 관찰자들은 다윈의 산업에서 만연해있는 모순과 부정을 대중들에게 알려야할 것이다. 언론 매체의 과학부 기자들이 이 문제에 대한 기사를 쓸지 지켜보자.
*참조 : 현화식물의 출현 연대가 1억 년이나 더 내려갔다? : 2억4천3백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꽃식물의 화분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1&bmode=view
나비가 현화식물보다 7천만 년 더 일찍 진화되었다? : 그런데 2억 년 전 나비에도 수액을 빠는 주둥이가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3&bmode=view
고대 호박의 발견은 지질학적 시간 틀과 모순된다. : 3억2천만 년 전(?) 석탄기에 현화식물 기원의 호박의 발견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3&bmode=view
3억2천만 년 된 호박이 현화식물의 화학성분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4&bmode=view
1억6천4백만 년(?) 전 현화식물의 꽃봉오리와 가지의 발견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0465221&bmode=view
현화식물의 갑작스런 출현과 적합한 홍수모델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514215&bmode=view
호박 속 백악기 꽃에 진화는 없었다. : 1억 년(?) 전의 수정 방식은 오늘날과 동일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7&bmode=view
호박 속 완전한 모습의 꽃은 진화론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757558&bmode=view
현화식물의 화석 연대는 분자시계와 모순된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0&bmode=view
현화식물에서 진화론의 시들음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3&bmode=view
꽃들은 벌을 위한 ‘전기적 착륙유도등’을 켜고 있었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38&bmode=view
꽃과 깃털의 복잡한 패턴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04&bmode=view
페일리의 시계가 생물체 내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LIfe/?idx=1291313&bmode=view
식물은 꽃이 피는 개화 시기를 어떻게 아는가?
http://creation.kr/Plants/?idx=1291381&bmode=view
준비, 조준, 개화 : 개화 시간을 알려주는 식물의 시계
http://creation.kr/Plants/?idx=1291383&bmode=view
사랑의 함정 : 작은뿌리파리를 이용한 난초의 놀라운 수분 방법
http://creation.kr/Plants/?idx=1291338&bmode=view
포인세티아 : 크리스마스를 밝게 해주는 꽃
http://creation.kr/Plants/?idx=1291449&bmode=view
사막에서 화려하게 피어난 꽃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35&bmode=view
해바라기의 해굽성은 아직도 미스터리이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37&bmode=view
해바라기의 해굽성 : 수 톤의 씨앗을 만드는 8월의 햇빛.
http://creation.kr/Plants/?idx=4969263&bmode=view
한치 오차도 없는 수정
http://creation.kr/Plants/?idx=1291324&bmode=view
파란 장미가 말하고 있는 것은?
http://creation.kr/Mutation/?idx=3777130&bmode=view
꽃은 소리를 듣고 있었다 : 달맞이꽃은 벌의 윙윙 소리에 맞추어 꿀의 당도를 더 높인다.
http://creation.kr/Plants/?idx=2752512&bmode=view
출처 : CEH, 2022. 8. 31.
주소 : https://crev.info/2022/08/flower-explosion-blows-evo-cred/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