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화석

살아있는 화석 

(Living Fossil)


      결론을 미리 말하면 '화석은 창조를 절규한다'는 것이다. 6일 창조로 인해 만들어진 모든 종류(Baramin)들은 각기 시간이 지나며 환경적인 요소로 말미암아 외형적인 변화가 조금씩 일어나, 공중과 물속과 땅위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었다. 지구 전체를 뒤덮은 홍수와 엄청난 지각의 변화로 수많은 생명체들의 시신이 퇴적암 속에서 화석으로 변화되게 된 것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의 진노의 스케일이 얼마나 큰가를 알고도 남음이 있다. 그리고 홍수후의 급격한 환경 변화는 각 개체들에게 순응이라는 변화와 많은 종류의 동식물에게 멸종이라는 현상을 초래했다. 

우리가 추측할 수 있는 일은 지금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가장 오랫동안 생존하고 있는 종류들 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오늘도 멸종되어 가는 종류들 아니면, 분화된 개체들이 많이 있다. 내일에는 그들을 찾아 볼 수 없을 수 있다. 어제 있다가 오늘 없는 것은 다른 것으로 변화되었기 때문에 없어진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유사하다는 이유로 없어진 것이 현재 생존하는 것들의 조상이니 운운하는 진화론자들의 고집은 지성적이지 못하다. 멸종된 원숭이들이 유인원이 아니고, 조상새라는 것이 새의 조상이 아니다. 그들은 단지 어제 있다가 없어진 멸종된 독특한 종류의 개체일 뿐이다. 확실한 것은 지금 생존하고 있는 동식물들은 옛날부터 있는 것들이라는 것과 옛날에 있었던 것들은 지금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있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명쾌한 증거가 있는 곳이 박물관이다. 일반 자연사 박물관들은 현존하는 동식물들의 화석을 잘 진열해 놓지 않는다. 왜냐하면 진화론을 입증하는데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간혹 현존하는 것들의 생생한 화석을 비치해 놓는 것을 발견하는데, 특히 스미소니안 박물관은 한 부분이 이러한 화석으로 차 있다. 비록 화석들이나 아직도 실재하는 것들이고, 또 진화하지 못하고 고정되어 있는 것 같이 보인다고 하여, 이들을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 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정말 웃지 못할 일이다. 

물고기, 박쥐, 거미, 잠자리, 은행나무, 조개, 새우 할 것 없이 수많은 종류의 동식물들이 화석으로 변화된 상태로 고정되어 있는데, 이들을 2억5천만년 내지는 4천5백만년 등등의 나이가 되었다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왜 이들에겐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을까? 저명한 과학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쿠바 옆의 도미니카 공화국을 가면 각종 나무진액에 묻혀서 화석이 된 호박(amber)이란 보석이 많은데, 그 속에 파리, 모기, 거미 등의 각종 절족류와 심지어 개구리까지 들어 있는 것들이 있다. 과학자들은 이들이 적어도 6천5백만년 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진화론자들에게는 별로 인기가 없겠으나 우리들에게는 굉장히 홍미롭다. 

최근 'Science' 지에 이것과 비슷한 기사가 실렸는데, 버클리(Berkley) 대학의 포이나 박사팀이 독일 바바리아 지방에서 캐낸 호박안에 지금까지 발견된 화석중 가장 오랜 단세포 동물을 찾았다고 한다. 이것들은 세균, 단세포 원형질, 꽃가루, 포자, 이끼 등이다. 너무나 잘 보존되어서 세포 안의 핵산까지도 잘하면 추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나무의 진액은 부패방지, 공기침투 방지 등을 함으로 곤충처럼 연한 동물들을 이렇게 잘 보존하고 있다. 그런데 2억3천만년이 지나도록 이런 세포들이 어떻게 조금도 진화가 없이 지금과 동일한 형태로 있다니, 그 중의 한 꽃가루는 싹을 내고 있는 중 진액에 싸여 호박이 된 것이 있으니 과학자들은 더욱 놀라고 있다. 이것은 격변적인 현상이 나타난 것을 증명한다. 

진리가 아닌 거짓을 믿는 것은 논리적인 사고가 아니다. 다른 화석들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독일에서 발견된 사암 속 호박 안에 있는 단세포 동물들은 5천년 전의 지구를 덮은 홍수와 그 후의 지각의 변화, 조산, 조해의 엄청난 격변의 흔적이 아니고 무엇이랴.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말하기를 '~ 자연에는 진화를 촉진하는 어떤 요소가 있는데, 이들은 아마 그 신비한(?) 진화촉진 요소를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라고 한다. 지금 현존하는 생명체들이 전부 과거에 다른 무엇에서부터 진화되었다고 하더니, 이제는 그것들의 동일한 화석이 발견되는 것마다(living fossil) 이 신비한 '진화촉진 요소'를 경험하지 못한 것이라고 하는 논리는 또 다른 괴변이다. 

이런 일을 볼 때마다 재차 다짐하는 것은 이러한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들을 좀 더 많이 수집해야 겠다는 생각이다. '살아있는 화석'들은 일반 박물관에는 별로 인기가 없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하다. 이것을 위해 이번 소규모이나 창조과학 전시관을 1993년 8월부터 3개월간 EXPO 93이 열리는 대전에 마련하고 있는 중이다. 1천만 이상의 관람객을 예상하고 있다. 아주 중대한 하나님의 사역이라고 믿는다.



제 86호 [1993. 5~6]

출처 - 창조지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53

참고 : 455|445|2096|615|1445|2110|2300|2627|2013|2625|2618|1929|771|2036|475|2406|1002|1421|2086|2496|2137|1520|2654|1505|447|605|2210|1257|675|2023|2047|2091|2181|2012|698|2010|1779|1428|1518|2462|1939|2009|2586|2127|2077|3182|3176|3371|3333|3631|3714|3747|3975|4060|4037|4064|4094|4107|4272|4189|4279|4143|4174|4233|4342|4393|4448|4472|4494|4588|4704|4741|4796|4826|4846|4875|5082|5083|5101|5151|5183|5319|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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