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레미 소나무에 이은 또 다른 살아있는 화석나무 : 1억5천만 년 ~ 2억 년(?) 전의 나무가 살아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울레미 소나무에 이은 또 다른 살아있는 화석나무 

: 1억5천만 년 ~ 2억 년(?) 전의 나무가 살아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Another ‘living fossil’ tree) 

David Catchpoole 


     1억5천만 년(?) 전의 화석 나무로 알려져 왔던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가 1994년에 호주의 먼 협곡에서 살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을 때, 그 나무는 ‘공룡 나무(dinosaur tree)’ 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Creation 17(2):13, 19(3):7, 23(1):6).

 

지금 공룡 나무의 또 다른 종이 좀 더 북쪽에서 발견되었다. 그 종은 1875년 화석화된 열매(nut)가 발견된 것을 제외하곤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1억5천만 년 전에서 2억 년 전의 나무로 추정되던 것이었다.


아직 식물학적 명명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발견자는 ‘Nightcap Oak’ 로 붙였지만), 새롭게 발견된 ‘살아있는 화석’ 종은 23그루의 성숙한 나무들 속에서 한 그루가 갇혀 있었다. 울레미 소나무와 마찬가지로 이 ‘선사시대’ 의 나무가 발견된 정확한 위치는 보호를 위해 비밀에 붙여졌다. 한편 정부당국은 이 나무의 번식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모든 ‘살아있는 화석’과 같이 Nightcap Oak의 발견은 진화론자들의 기대를 좌절시키고 있지만, 성경의 기록과는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다.


첫째, 어떠한 진화론적 변화는 없었다 (원시, 현대의 개념을 제외하고). 


둘째, 파국적인 화석화(홍수)가 일어난 시간이 수천만 년 전이 아니라 수천 년 전이라면, 멸종되었다고 생각했던 몇몇 생물종들이 아직도 살아있는 채로 발견된다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층층으로 쌓여있는 퇴적지층은 광대한 시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홍수 동안이나 홍수 후에 빠르게 퇴적되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울레미 소나무의 경우와 같이, 자신의 집 정원에 ‘선사시대(prehistoric)’의 나무가 발견되어도 이것은 미스터리한 일이라고 하면서, 자신들의 주장을 전혀 굽히지 않을 것은 분명하다.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나무들이 과거가 아니라 현재에 있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 살아있는 나무가 선사시대의 나무가 될 수 없다.


Source : Sydney Morning Herald , 15 December 2000, p. 7.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another-living-fossil-tree

출처 - Creation, 200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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