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화된 과거의 초상화, 살아있는 화석

화석화된 과거의 초상화, 살아있는 화석 

(Living Fossils, Portraits of the Fossilized Past)


      남아프리카 해안에서 한 어부가 이상하게 보이는 푸른 물고기를 잡았을 때, 자신의 발견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알지 못했다. 그 물고기는 실러캔스(coelacanth)였다. 그때까지, 그 물고기는 데본기에서 백악기의 지층에서 화석으로만 알려져 있었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 물고기는 7천만 년 전에 멸종했다고 말해왔었다.


.현대 잠자리(Green Darner, Anax junius)와 독일 쥐라기 중기 암석층에서 발견된 고대 잠자리 화석(Petalura fossil). (Creation Museum, 2011 Bob Jensen).


실러캔스가 살아있는 채로 발견된 1938년 이후, 많은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들이 발견되었다. 아마도 가장 잘 알려진 최근의 발견은 1994년 호주 동부의 먼 지역에서 공원 관리자에 의해 우연히 발견된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 tree)이다. ”이 발견은 지구상에서 살아있는 작은 공룡을 발견한 것에 비교된다”고 호주 왕립식물원(Royal Botanic Gardens)의 책임자는 말했었다.

괴상한 것과 거리가 먼, 이들 살아있는 화석들은 전체 암석 지층들에서 발견된다. 사실, 살아있는 모든 ‘과(family)의 동물들은 거의 지층 깊은 곳에서 화석기록으로 발견되는 조상들과 놀랍도록 유사하게 보인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화석 생물과 현대 생물의 관련성을 설명하기 위해서 두 가지 대안이 제시되어 왔다. 1700년대 중반 이전까지 화석들은 수천 년 전에 발생했던 대홍수의 흔적으로 일반적으로 설명됐었다. 1700년대부터 많은 과학자들이 성경을 거부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은 지구의 역사를 장구한 시간에 걸친 재난의 연속으로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화석들은 오늘날의 생물과는 매우 다른 고대 생물체를 나타낸다고 가정했다.  

.현대 말벌(predatory wasp, Philanthus multimaculatus)과 미국 점신세(Oligocene) 암석층에서 발견된 말벌 화석(미분류 종). (Creation Museum, 2011 Bob Jensen).


그들 중 한 사람이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이었다. 그는 그의 책 ‘종의 기원(1859)’에서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내었다. 그는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려질 수 있는 두 사례를 인용했다. 그것은 오리너구리(platypus, 파충류처럼 알을 낳고 오리 같은 주둥이를 가진 포유류)와 폐어(lungfish, 육상동물처럼 폐로 호흡하는 물고기)였다.

다윈은 우리가 오늘날 사용하는 것과 다른 의미로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오늘날 '살아있는 화석'이란 진화론적으로 가까운 살아있는 친척이 아니라, 화석 생물과 동일한 모습의 살아있는 생물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다윈의 시대에 오리너구리나 폐어의 화석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 다윈의 개념으로, 살아있는 화석은 상상하는 진화론적 전이형태의 생물처럼 보이는 생물이었다.

다윈의 시대 이후로, 과학자들은 오리너구리와 폐어는 진화론적 전이형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은 단지 뒤범벅된 신체 특성을 가진 기괴하게 보이는 두 생물이었다. 살아있는 오리너구리와 폐어는 화석 오리너구리와 화석 폐어와 매우 유사하게 보였다. 하지만, 그들은 다른 생물과 알려진 가계 연결성이 없다.

.현대의 게(crab)와 이탈리아 시신세(Eocene) 암석층에서 발견된 고대 게 화석(Harpactocarcinus punetulatus) (Creation Museum).


만약 동물들이 한 공통조상에서 진화했다면, 수억 수천만 년 동안 변하지 않은 동물은 매우 소수일 것이 예상된다. 환경은 확실히 항상 변해왔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동물은 결국 멸종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이것은 화석기록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살아있는 화석은 매우 소수로 발견되어야만 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화석기록 전체를 통해 오늘날 살아있는 생물들과 매우 유사한 화석들이 다량으로 발견되고 있다.

한 논리적인 설명은 노아 시대의 대홍수이다. 홍수는 전 세계의 모든 환경에 있는 생물 종들을 파묻어버렸고 퇴적층 내에 보존했다. 물이 물러간 후, 변화된 새로운 환경이 도래했다. 그리고 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된 생물들만이 살아남았다. 반면에 적응하지 못한 다른 생물들은 빠르게 멸종되어갔다.

이 시나리오에서 모든 생물들은 그들의 조상이 화석 기록에서 나타나는 것과 상관없이, 적응하는 데에 같은 시간을 가졌다. 그래서 모든 지층에서 살아있는 화석의 발견이 예상되는 것이다. 

가령 말벌, 게, 잠자리, 악어 등과 같은 생물들은 분명히 적응을 했고, 계속해서 번성했다. 반면에 공룡과 삼엽충 같은 동물들은 변화된 환경에 직면해서 잘 적응하지 못했다.

로마서 1:18~20절은 생물 형태의 이러한 지속성 뒤에 있는 한 이유를 말해준다.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은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홍수 이후에 발생한 생물계에서도, 하나님은 노아의 후손들이(오늘날 우리를 포함하여) 자연에서 그의 영광과 지혜를 볼 수 있도록 하셨다.

공룡은 더 이상 볼 수 없지만(우리가 아는 한), 우리는 여전히 공룡과 함께 살았던 많은 살아있는 동물과 식물들을 관측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거대한 공룡들이 사라지기 전에 무엇처럼 보였을지 상상할 수 있도록 충분한 자원을 제공해주시고 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6/n1/living-fossils

출처 - Answers, December 8, 201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851

참고 : 1428|4846|1939|1518|1779|475|615|698|771|1002|1257|1421|1505|1520|1929|2009|2010|2011|2012|2013|2023|2025|2036|2077|2047|2086|2091|2096|2110|2119|2127|2137|2181|2210|2300|2406|2462|2496|2618|2625|2627|2654|2773|3008|3176|3182|3214|3268|3333|3371|3631|3714|3747|3975|4064|4094|4107|4143|4189|4233|4268|4272|4279|4342|4393|4448|4472|4494|4588|4704|4741|4796|4826|4875|5014|5082|5083|5091|5101|5151|5183|5274|5319|5323|5383|5437|5450|5459|5465|5503|5539|5629|5719|5724|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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