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뱀, 도마뱀붙이, 카멜레온, 개미, 흰개미 등 1억 년(?) 전 호박 속의 화석들에 진화는 없었다.

도마뱀, 도마뱀붙이, 카멜레온, 개미, 흰개미 등 

1억 년(?) 전 호박 속의 화석들에 진화는 없었다. 

(O Beautiful for Amber Waves of Fossils)

David F. Coppedge


     호박(amber) 속의 과거 생물들은 진화를 거부하고 있었다.

최근 Science Advances(2016. 3. 4) 지는 도마뱀(lizards), 도마뱀붙이(geckos), 카멜레온(chameleons) 등이 호박 속에서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들 '공룡시대'의 생물들에 대한 사진과 정보는 BBC News, New Scientist, PhysOrg(2016. 3. 7) 지에서도 볼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 카멜레온은 발사할 수 있는 혀를 이미 가지고 있었다. 또한 도마뱀붙이는 경이로운 접착성 발바닥을 백악기 중기에도 이미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도마뱀붙이의 기어오르는 생활 습성이 이전 생각보다 훨씬 초기에 진화됐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BBC News는 그 카멜레온을 일종의 잃어버린 고리라고 불렀다. 그러나 이전의 오래된 화석 카멜레온보다 8천만 년이나 더 오래된 것이다. ”이것은 카멜레온의 기원을 더 초기로 크게 끌어내린 것으로, 카멜레온은 아프리카에서 기원했다는 전통적인 견해에 도전하는 것이다.” PhysOrg 지는 말했다. 이들 호박 화석들은 미얀마에서 발견되었다.

그 표본들은 수십 년 전에 수집되어 박물관 서랍에 들어있던 것들이다. 그들은 지금 분석되고 있는 중이다. 과학자들은 과거 생물들의 해부학적 구조를 상세히 조사하기 위해서, 현대의 CT 스캔 기술을 사용하여 동물의 3-D 모델을 생성할 수 있었다. 과학자들은 새로운 마이크로 CT 스캐너 기술로 호박 암석을 파괴하지 않고도, 매우 상세히 보존되어 있는 또 다른 화석 내부의 작은 부분들도 볼 수 있었다(PhysOrg. 2016. 3. 7). 개구리 신경계의 세밀한 부분도 이 새로운 기술로 살펴볼 수 있었다.

미얀마에서 발견된 다른 호박 시료들은 개미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고 있었다. ”개미는 거의 1억 년 전에도 사회화되어 있었다”고, Science Daily(2016. 2. 12) 지는 백악기 화석들에 대해 보고하고 있었다. 호박 속에서 죽어 고정되어 있었지만, 개미들은 과거에도 지금처럼 사회적 계층을 가지고 있었다고 과학자들은 추론했다. 전투용 큰 턱을 가지고 있는 이 특별한 개미 종은 오늘날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흰개미(termites)가 호박에서 발견되었다.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보도 자료는 ‘완전한 사회성(eusociality, 진사회성)의 진화’라는 주제를 다루면서, 이 화석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미 백악기에도 사회성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진화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고 있지 않다). 개미와 흰개미는 살아있는 종에서는 매우 다르게 보임에도, ”두 그룹에서 백악기 동안 진사회성이 모두 강하게 진행되고 있었다”고 과학자들은 추측하고 있었다.

그 발견은 Current Biology (#1)(2016. 2. 11) 과 Current Biology (#2)에 게재되었다. 이전까지 가장 오래된 흰개미(termite)에 대한 화석 기록은 1700만 년 전이었다. 이제 이 흰개미 호박 화석은 8300만 년을 더 거슬러 올라가, 1억 년 전인 백악기에서 발견된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잘 발달된 카스트 제도를 가지고 있었다. ”이 발견은 특화된 흰개미의 계급 시스템이 중생대에도 있었으며, 모든 사회적 종들이 협력하며, 아마도 원래의 사회를 가지고 있었음을 입증했다”고 요약 글은 말했다. 그 개미와 흰개미 모두 고생물학자들에 의해서 '초기' 생물로 말해지고 있었지만, 그들의 조상은 무엇인가? 만약 그들이 이미 자신의 특성인 카스트 제도를 가지고 있었고, 오늘날의 개미와 흰개미처럼 보였다면, 그러면 알려지지 않은 그들의 진화적 조상은 더욱 초기로 내려가야 하는데, 그들은 어디에 있는가? 

또 다른 생물이 미얀마 호박에서 발견되었다. Science Daily(2016. 3. 9) 지는 쌀 알갱이보다도 적은 크기의 전갈붙이(microwhip scorpion)가 중생대에서(약 1억 년 전) 처음으로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이 화석은 이전의 것보다 9700만 년을 더 거슬러 올라간 것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생물과 동일하게 보였다. ”그 생물은 오늘날 발견되는 전갈붙이와 너무도 유사하게 보이기 때문에, 아마도 현대의 친척들과 동일한 서식지를 공유했던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1억 년 동안 그 생물에는 어떠한 진화도 없었다.  



멸종은 진화가 아니다. 이들의 조상은 어디에 있는가? 많은 생물 그룹에서 과거에 더 많은 다양성이 있었다. 진화론자들이 ‘초기’라고 말하는 것들도 원시적인 것은 없다. 그들의 조상을 입증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오늘날과 약간 다를지라도, 완전히 발달된 모습의 개미, 흰개미, 카멜레온, 도마뱀, 도마뱀붙이 였다. 개미와 흰개미는 이미 일에 따라 구분되어 있었고, 완전한 사회성을 가지고 있었다. '사회성의 진화'는 어디에 있단 말인가?

이들 호박 시료는 1억 년 전의 것이 아니다. 그러한 장구한 연대는 진화론이 성립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주장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어떠한 모순된 증거들이 발견된다 하더라도,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는 결코 포기될 수 없는 교리인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발견되는 화석 증거들을 이러한 장구한 시간 틀에 적합하도록,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일에 힘겨워하고 있다. 언제나 반복되고 있는 일이지만, 그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초기부터 출현하고 있다”며 놀라고 있었다. 그와 같이 놀라는 사람들은 오로지 진화론자들뿐이다.


*관련기사 : 살아있는 듯 생생한 1억 년 된 카멜레온 화석 발견 (2016. 3. 16.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317601002

카멜레온의 화려한 피부색 변화 수수께끼 풀렸다 (2015. 3. 11.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50310171400017

카멜레온 변신의 비밀은 '피부 세포' (2015. 3. 16.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15/2015031502450.html

 카멜레온의 변색 비결은? (2021. 3. 26.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B9%B4%EB%A9%9C%EB%A0%88%EC%98%A8%EC%9D%98-%EB%B3%80%EC%83%89-%EB%B9%84%EA%B2%B0%EC%9D%80/

카멜레온 탄성 활용한 소프트 로봇 탄생 (2019. 10. 30.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B9%B4%EB%A9%9C%EB%A0%88%EC%98%A8-%ED%83%84%EC%84%B1-%ED%99%9C%EC%9A%A9%ED%95%9C-%EC%86%8C%ED%94%84%ED%8A%B8-%EB%A1%9C%EB%B4%87-%ED%83%84%EC%83%9D/


*참조 : 호박 내로 생물이 포획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 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는 물속에서 덫이 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1&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3/amber-fossils/ 

출처 - CEH, 2016. 3. 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