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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11-11-17

공룡 식물'이라는 소철의 진화 이야기는 서로 충돌한다. 

('Dinosaur Plant' Evolution Stories Conflict)

by Brian Thomas, Ph.D.


     사고야자(sago palms)로 불려지는 소철류(Cycads)는 자주 공룡 모형을 장식하고 있는 길고 질긴 잎들을 가지고 있는 방울열매(cone, 구과)가 달리는 식물이다. 11개의 살아있는 소철 속(genera)들이 있고, 세부적으로 300여 종(species)들로 나뉘어지지만, 오늘날 소철의 많은 종들은 화석으로만 알려져 있다.[1]  

소철을 포함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암석지층은 2억5천만 년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Science 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일단의 과학자들은 소철류의 DNA 염기서열 사이의 유사성을 비교하였다. 2억5천만 년이 흘렀다면 그 장구한 기간 동안에 발생했을 돌연변이들과 진화에 의해서, DNA 염기서열에 많은 차이들이 발견되었어야 했으나, 많은 DNA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2]

매우 느리게 작동하는 돌연변이율을 포함하여 그들의 분자시계에 진화론적 가정을 사용했음에도, 연구자들의 결과는 오늘날의 소철의 거의 대부분은 단지 1천만 년 전에 다양화를 시작했음을 보여주었다고, 연구의 책임자인 나탈리(Nathalie Nagalingum)는 LiveScience에서 말했다.[3]

그래서 소철은 화석에 의한 진화론적 연대 틀로는 2억5천만 년 전에 갑자기 출현했다는 것이고, DNA 염기서열 차이에 의한 진화론적 연대 틀로는 1천만 년 전에 갑자기 다양화되었다는 것이다. 어떤 이야기가 더 가까운 것인가?   

확실히 이러한 장구한 연대의 불일치는 화석, 또는 DNA에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다. 대신 가정된 장구한 연대가 이러한 혼동을 초래한 것이다.  

그러나 젊은 지구 모델은 이러한 데이터를 전혀 충돌 없이 설명할 수 있다. 공룡 화석을 가지고 있는 지층암석들은 소철과 울레미 소나무를 포함하여(이들은 본질적으로 오늘날 살아있는 것들과 동일하다) 많은 식물 화석들과 동물 화석들을 가지고 있다.[4] 그들은 살아있는 생물들과 매우 유사하게 보인다. 왜냐하면, 그들은 단지 수천 년 전인 노아 시대에 있었던 격변적인 대홍수 물에 쓸려가 파묻혔기 때문이다.

태초부터 계셨던 목격자의 증언을 제공하고 있는 성경에 의하면 (사람, 조류, 유대류, 현대 생물들이 없었다고 주장되는 시기인) 공룡시대 같은 것은 없었다.[5]

Science 지에 게재된, 분자시계에 기초한 1천만 년 전의 소철의 갑작스런 분기는 사실 4500여년 전 노아 홍수 시 살아남은 소수의 소철 속이 홍수 이후 변화된 환경 속에서 빠르게 다양화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소철, 공룡들, 현대 식물들, 현대 동물들은 동시대를 함께 살았으며, 최근의 진화론적 소철 연대의 불일치는 장구한 진화론적 연대가 모두 고장 난 시계에 기초하고 있음을 상기시켜주고 있는 것이다.[6]



References

1. This pattern of greatly reduced species diversity over time is common to most living things, yet it is the opposite of evolutionary dogma, which asserts that all of today's living varieties emerged from a single kind.
2. Nagalingum, N. S. et al. 2011. Recent Synchronous Radiation of a Living Fossil. Science. 334 (6057): 796-799.
3. Choi, C. Q. Endangered Plants Not 'Living Fossils' After All. Live 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October 26, 2011, accessed October 31, 2011.
4. 1995. Sensational Australian tree … like 'finding a live dinosaur.Creation. 17 (2): 13.
5. See Thomas, B. More Proof that Dinosaur Lived with 'Later' Creatures. ICR News. Posted on icr.org June 8, 2011, accessed November 1, 2011.
6. Morris, J. 2007. The Young Earth.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433/ 

출처 - ICR News, 2011. 11. 14.

미디어위원회
2011-10-26

잠자리는 공룡보다 일찍 출현했는가? 

(Did Dragonflies Really Predate Dinosaurs?)

by Brian Thomas, Ph.D.


     어떠한 비행물체나 비행생물도 잠자리의 비행 기술을 따라 올 수 없다. 그들은 배면 비행을 할 수 있고, 앞으로 날아가는 것처럼 뒤로도 쉽게 날아갈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너무도 빨리 움직여서, 잠자리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은 고속카메라를 사용해야만 한다.

한 최근의 보고서는 잠자리들이 비행 기술을 완벽하게 연마하는 데에 수억 년의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그러한 비행 능력을 달성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것은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주장이며, 단지 고도로 발휘된 상상력의 비행인 것이다.

하버드 대학의 생물역학자인 스테시 콤브스(Stacey Combes)와 그녀의 연구팀은 잠자리의 비행 동작 방법을 연구했다. 미국국립과학재단이 지원하는 온라인 잡지인 Science Nation에 게재된 한 영상물에서, 오른쪽 날개의 반이 제거된 잠자리가 날아가는 초파리(fruit fly)를 성공적으로 포획하고 있었다. 사람이 만든 그 어떠한 종류의 비행체도 그러한 종류의 커다란 날개 손상을 입고 비행할 수 없다.

그러나 그 글이 잠자리의 기원을 설명할 때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잠자리는 포식자로서 그들의 비행 기술을 오랜 시간에 걸쳐서 진화시켜왔다. 그들은 공룡의 출현 시기보다 앞선 시기인, 약 3억 년 전에 지구 행성에 출현했다. 그들은 수직 상승과 수직 하강을 할 수 있고, 헬리콥터처럼 공중 정지비행을 하다가 순간적으로 날아갈 수 있다.”[1]

그러나 이러한 비행 기술이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그 어떠한 과학적 관측이 있는가? 진화론적 장구한 시간의 부여가 잠자리에 더 나은 비행 구조를 가져다주었음을 입증하는 그 어떠한 실험적 결과가 있었는가? 그리고 주장되는 3억 년이라는 시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뢰할만한 증거가 있는가?

잠자리 화석들이 공룡들을 포함하는 퇴적지층 암석 아래에서 발견된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화석들이 전 지구적인 홍수였던 노아의 홍수 동안에 퇴적된 것이라면, 퇴적지층들에 부여된 수억 수천만 년의 지질시대들(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등)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대신, 퇴적지층의 다른 위치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은 다른 생태학적 지역에 살았던 것들임을 가리키는 것이다.[2] 다른 말로 해서, 잠자리들이 살았던 습지 서식지는 공룡, 침엽수, 조류, 포유류 등이 함께 화석으로 발견되는 육상 서식지보다 앞서 범람했다. 그들은 격변적으로 매몰되었고, 퇴적지층들은 광범위한 지역으로 확장되어 있기 때문에, 잠자리를 포함한 지층과 공룡을 포함하는 지층들은 일 년여에 걸친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단계적으로 퇴적된 것으로 나타난다.     

덧붙여서, 연구진은 잠자리가 비행 능력을 진화시켰다는 아이디어를 테스트할 수 있다. 잠자리는 진흙에 격변적으로 파묻혀서 화석이 되었다. 명백히 진흙 흐름은 잠자리가 날아가는 속도보다 빠르게 흘렀고, 후에 돌로 변했다. 만약 잠자리 화석이 부분적으로 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것은 잠자리가 진화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을 지지할 것이다. 그러나 잠자리 화석들은 그렇지 않았다. 대신, 고대 잠자리는 현대의 잠자리와 주요 부분들이 완전히 동일하다. 그것은 잠자리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창조되었다는 개념을 지지한다.

사실, 화석 잠자리와 현대 잠자리 사이의 가장 큰 차이점은 크기이다. 화석 잠자리들은 오늘날의 잠자리들보다 몇 배 더 큰데, 어떤 화석 잠자리는 날개 길이가 90cm에 이른다. 만약에 변화가 있었다면, 그것은 진화가 아니라 퇴화이다.  

따라서 잠자리의 비행이 진화했다는 그 어떠한 화석 증거도 없는 것이다. 사실 화석 잠자리나 살아있는 잠자리나 동일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수억 년이 흘렀다는, 또는 진화했다는 그 어떠한 흔적도 보여주지 않는다. 이것은 사람이 만든 비행기처럼, 잠자리는 최근에 의도적으로 설계되어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Dragonflies: The Flying Aces of the Insect World. Phys.org, Oct. 4, 2011.
2. Parker, G. 2006. The Fossil Book.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21.

 

*참조 ; 잠자리, 사냥할 땐 인간 수준 집중력 지녔다 (2013. 1. 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10160100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410/

출처 - ICR News, 2011. 10. 20.

미디어위원회
2011-09-13

고대의 화석 생물체가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었다. 

: 살아있는 화석, 진드기와 뱀장어

(Living Fossils Rise from the Dead)

David F. Coppedge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이라는 모순적인 단어는 시사하는 바가 많다. 오직 화석으로만 알려져 있던 어떤 식물이나 동물이 살아서 발견되었을 때, 그것은 기적처럼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그러한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단어는 장구한 세월을 필요로 하는 진화론을 구출해내기 위해서 고안된 단어이다. 그러한 장구한 시간 간격은 신뢰할 수 있는 것일까? 여기에 오래 전에 멸종된 것으로 생각했던 생물들이 살아있었다는 최근의 두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을 발견하고는 ”감사하게도, 잘 살아있었네”가 끝이었다.


1. 진드기 이야기. 남아프리카의 연구자들은 그들이 발견한 살아있는 화석 진드기는 ”진화론적 잃어버린 고리”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것은 독립적으로 흡혈 특성을 ”진화시킨” 몇몇 절지동물(arthropods) 가계들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PLoS 저널 논문은 이처럼 괴상한 문장으로 시작되고 있었다[1]. ”따라서, 흡혈 특성이 조상 진드기 가계에서 진화되었다 하더라도, 포유동물과 조류의 흡혈을 위한 적응은 연진드기(soft tick, 공주진드기)와 참진드기(hard tick) 가계에서 독립적으로 일어났다”. 진드기의 다양한 가계들의 조상 진드기가 수억 년 동안 어떠한 진화적 변화도 없이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었다는 것은 괴상하게 보인다.

결론적으로 계통발생적 분석은 N. namaqua 그룹이 두 진드기 가계의 근본을 이루고 있고, 진드기의 마지막 공통조상 혈연에 가장 가까운 현존 가계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 진드기의 생물학과 연진드기 같은 식습관은 진드기의 마지막 공통조상 가계 내에서 흡혈 습성의 진화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제공해 준다. 나마콰랜드(Namaqualand)와 카루(Karoo)에서 발견된 것처럼 북부 케이프(Northern Cape)의 반 건조한 자연은 고생대 페름기 이후로 지속되어 왔다. 그러므로 건조한 환경의 국부적 지역에서 N. namaqua과 작은 파충류들은 2억5천만년 이상 생활방식을 유지해오고 있었다. 이것은 정말로 이 진드기 종을 살아있는 화석으로 만들고 있다.

*참조 : 호박 속에 보존된 2억3000만년 전 곤충 3마리 발견…지구상 가장 오래 된 곤충 (2012. 8. 28. 뉴시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20828_0011397573


2. 살아있는 화석 뱀장어. 최근에 또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보도되었다. 그것은 태평양 도서국가인 팔라우(Palau)의 한 동굴에서 수영하고 있던 '원시적”으로 보이는 뱀장어(eel)였는데, PhysOrg(2011. 8. 17) 지는 그것을 화석 기록에 위치시키기가 애매하다고 말했다. 왜 그럴까? 해저의 어두운 동굴에서 발견된 새로운 뱀장어 종은 놀랍게도 2억 년 전 최초의 뱀장어와 비슷하여 ”살아있는 화석”이었기 때문이라고, 생물학자들은 보고했다.

BBC News(2011. 8. 17) 지는 매끄러워 보이는 뱀장어의 짧은 비디오 영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뱀장어가 얼마나 ”원시적”으로 보이는지에 대해서(하지만 그것은 첫눈에 보아도 오히려 세련된 모습이다), 그 기사는 과학자들의 평가를 인용하고 있었다 : ”몇 가지 특징에서 그것은 최근의 뱀장어보다 더 원시적이고, 다른 한편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화석 뱀장어보다 더 원시적으로 보인다. 그것은 아직까지 화석기록으로 알려진 것이 없는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임을 가리키고 있다”. 이것은 왜 뱀장어가 오늘날까지 진화되지 않고,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는가? 라는 질문을 회피하고 있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그 논문에서는 분명한 모순을 드러내고 있었다 : ”그들의 결과는 이러한 새로운 뱀장어 가계가 지난 2억년 동안 독자적으로 ‘진화되어왔다는’(?) 것인데, 그것은 공룡이 지구에 지배하던 시기인 초기 중생대에 그들의 기원을 위치시키는 것이다”. 뱀장어가 2억 년 동안 진화되어 왔다면, 왜 그것은 최초의 모습으로(원시적으로) 보이는가? 왜 그것을 살아있는 화석이라 부르는가?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용어는 찰스 다윈의 책 ‘종의 기원’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PhysOrg 지의 논문은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었다. ”그 용어는 진화하기 위한 압력을 거의 받지 않는 너무나 안정적인 생태학적 서식지에 살아서, 장구한 시간 동안 동일한 모습으로 생존해온 생물 종을 기술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진화하기 위한‘이란 단어는 말 못하는 뱀장어에게는 적용시킬 수 없는 능동태 동사이다. 그들은 마치 뱀장어가 환경적 압력을 선택하고 자신의 몸을 진화시킬 수 있는 것처럼 말한다. 대양은 지구상에서 가장 안정적인 생태학적 서식지 중의 하나이다. 만약 안정적인 생태학적 서식지가 진화 압력을 감소시켰다면, 바다에서 수많은 바다생물 종들이 진화로 생겨났다는 다윈의 주장은 놀라운 것이다.


1. Mans, de Klerk, Pienaar, and Latif, 'Nuttalliella namaqua: A Living Fossil and Closest Relative to the Ancestral Tick Lineage: Implications for the Evolution of Blood-Feeding in Ticks,” Public Library of Science One, 6(8): e23675. doi:10.1371/journal.pone.0023675.



다윈론자들이 이러한 말장난을 가지고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라. 만약 그들의 이론이 극단적인 변화의 정지(stasis)와 더불어, 극단적인 다양화를 설명한다면, 그것은 반대되는 현상을 동일한 이론으로 간단히 말해버리는 우스꽝스러운 설명이다. (생각해보라. 어떤 생물들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조금도 변화되지 않았는데, 어떤 생물들은 그보다 짧은 기간 안에 호랑이, 기린, 박쥐, 코끼리, 곰, 늑대, 쥐, 토끼, 독수리, 펭귄, 기러기, 앵무새, 벌새, 펭귄, 소, 말, 개, 고래, 원숭이, 사람... 등으로 변화되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살아있는 화석”은 아무것도 설명해주지 않는다. 그것은 모순어법이요, 매우 어리석으며, 전혀 합리적이지 않다.

증거들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가 사라질 경우에 상식적으로 맞음을 보여준다. 살아있는 생물체는 화석 생물체와 동일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장구한 상상의 시간에 의해 분리된 것이 아니라, 오늘날 남아있는 생물 종류보다 훨씬 더 많은 다양성을 가지고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수억 수천만 년의 시간 간격을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장구한 시간은 진화론에 의해서 왜곡된 개념이다.


*참조 : ‘살아있는 화석’ 원시뱀장어, 태평양서 발견  (2011. 8. 17.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817601020

'살아있는 화석' 원시 뱀장어 발견 (2011. 8. 1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10818083600009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v.info/content/living_fossils_rise_from_the_dead

출처 - CEH, 2011. 8. 20.

창조과학미디어
2011-07-22

1억2천만 년(?) 전 공자새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원래의 유기물질은

진화론의 오랜 연대를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

(Fossil Pigment Paints Long Ages into a Corner)

by Brian Thomas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Liaoning Provence)에서 출토된 유명한 공자새(Confuciusornis Sanctus) 화석은 새의 원래 조직의 찌꺼기처럼 보이는 조각(파편)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에 의하면, 이것은 불가능한 일인데, 왜냐하면 그러한 생물학적 물질은 수천만 년 전에 이미 그것을 구성하는 매우 작은 화학물질들로 완전히 분해되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화석은 약 1억2천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과학자들은 이 화석에서 원래의 유기물질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 화석의 부여된 진화론적 나이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나게 된 것이다.

과학자들은 최첨단 기술인 싱크로트론 X-선(Synchrotron X-ray) 기법을 사용해서 특정 금속이 뼈와 깃털 부위에 집중되어 있고, 그러한 금속은 조류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1]. 한 예로, 그들은 각 뼈의 정확한 윤곽을 보여주는 칼슘만을 보여주는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2]. 칼슘은 뼈와 깃털 같은 단단한 조직의 구축에 사용되는 특정 단백질과 결합되어 있는 금속이다.

Science 지에 발표된 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그 화석에 존재하는 칼슘과 구리는 주변의 물질로부터 뼈와 깃털로 달라붙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대신에 칼슘과 구리는 오늘날 조류의 뼈와 깃털에서처럼 동일하게 분포되어 있었다. 연구의 저자들은 이러한 금속은 “대부분 원래의 유멜라닌(eumelanin)에서 유래한 유기금속 화합물로서 화석에 존재했다”고 기술하였다[1].

유멜라닌은 일종의 색소로서, 어두운 색깔을 띠게 하는 깃털에 융합된 유기분자이다. 이 연구를 보도하고 있는 다른 뉴스의 헤드라인들도 멸종된 조류 깃털의 색깔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나타나 있었음을 제시하고 있었다[3, 4, 5, 6]. 분명히 어떤 깃털은(아마도 원래 조류의 검은색) 여전히 원래의 유멜라닌과 관련된 높은 농도의 금속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 보도들의 어느 곳에서도, 뼈, 깃털, 그리고 유멜라닌과 같은 원래 연부조직이 1억2천만 년이 지난 후에도 어떻게 여전히 존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답변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공자새의 X-선 단층촬영에 도움을 주었던 SLAC 국립가속기 실험실의 버그만(Uwe Bergmann)은 스탠포드 대학의 온라인 비디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우리는 실제로 색소가 놀랄 만큼 뛰어나게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3]. 이러한 고대 새의 깃털 촬영은 그 화석에 가정된 엄청나게 오래된 연대를 생각해볼 때 “놀랄 만큼” 뛰어나게 정교했다. 바꾸어 말하면, 그 보존된 깃털은 오늘날의 조류 깃털과 거의 동일하게 보였기 때문에, 그리고 뼈와 깃털은 죽은 후에는 계속해서 분해되기 때문에 “1억2천만 년”의 나이로 추정하는 것은 틀렸다는 것이다.

지구화학자인 로이 워겔리우스(Roy Wogelius)는 SLAC 보도 자료에서, “우리는 그 물질들을 지도로 그리는 방법을 발견했고, 그것은 1억2천만 년의 지질학적 시간이 경과된 후에도 존재함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7]. 그들은 그 색소(pigment)가 실제적인 것임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1억2천만 년 동안 어떻게 지속되어 왔는지는 보여주지 못했다. 사실상 “그 색소의 존재는 1억2천만 년 이라는 기간을 무효화 시킨다”. 그리고 이제 이 연구는 전 세계 화석들에서 원래의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40개 이상의 발견 목록에 추가되게 되었다.[8]

학교 교육에서 학생들에게 주입되고 있는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사상교육 대신에, 학생들은 그 공자새 화석의 깃털에 원래의 어두운 깃털 조직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지금도 검게 보이는 합리적인 이유는 무엇인지를 물어보아야만 할 것이다. 이러한 과학 연구는 아이들도 생각할 수 있는 예측이 맞고, 전통적인 진화론적 연대가 잘못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과학적 증거는 공자새 화석이 1억2천만 년 전의 것이 아니라, 수천 년 전의 것임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Wogelius, R. A. et al. Trace Metals as Biomarkers for Eumelanin Pigment in the Fossil Record. Science Express. Posted on sciencemag.org June 30, 2011, accessed July 5, 2011.

2. X-Rays Reveal Pigment Patterns in Fossilized Dinobird. DOE/SLAC National Accelerator Laboratory press release, accessed July 6, 2011.

3. X-ray Reveals Fossil Secrets. Stanford News Service online video. Posted on news.slac.stanford.edu June 29, 2011, accessed July 6, 2011.

4. Pigment patterns from the prehistoric past.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press release, July 1, 2011.

5. Zakaib, G. D. X-rays illuminate fossil pigment. Nature News. Posted on nature.com June 30, 2011, accessed July 5, 2011.

6. Coghlan, A. Pigment scans reveal fossil birds' dark sides. New Scientist. Posted on newscientist.com June 30, 2011, accessed July 5, 2011.

7. X-rays Reveal Patterns in the Plumage of the First Birds. DOE/SLAC National Accelerator Laboratory press release, accessed July 6, 2011.

8. Thomas, B. Published Reports of Original Soft Tissue Fossil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Posted on icr.org July 21, 2011.

*Image: Fossil bird on display at the Black Hills Institute in Hill City, South Dakota. Picture by Brian Thomas.


출처 : ICR News, 2011. 7. 21.

주소 : http://www.icr.org/article/6240/

번역 : 문흥규

미디어위원회
2011-07-12

앵무조개 연구는 암모나이트 멸종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Chambered Nautilus Study Offers Clue to Ammonite Extinction)

by Brian Thomas, Ph.D.


     진주 노틸러스(pearly nautilus)로 알려진 앵무조개(Chambered Nautilus)는 아름답고 대칭적인 조가비(shell)를 가지고 있는 연체동물(mollusk)로써, 그 조가비는 부력을 조절하는 격실(chambers)들로 나뉘어져 있다. 이러한 놀라운 해양생물은 매우 적은 개체 수만이 남아있다. 분명히 과도한 채취로 인한 것인데, 앵무조개의 조가비가 인기 있는 진귀한 상품이기 때문이다.

호주와 미국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한 연구팀은 이들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왔고, 앵무조개의 보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그들의 생활을 자세히 조사하였다. 그들이 발견한 것 중의 하나는 암모나이트(ammonite)의 멸종에 대한 오래된 질문의 답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암모나이트의 화석은 특정한 암석 지층에서 무수하게 발견된다. 한 때는 지구의 대양에 많은 암모나이트들이 살고 있었다. 이들 암모나이트는 격실을 가지고 있는 앵무조개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왜냐하면 암모나이트 역시 촉수가 있는 연체동물로서, 격실이 있는 조가비 내부에서 살았기 때문이다[1]. 무슨 이유로 한때 번성했던 해양생물이 광범위한 죽음을 당하게 된 것일까?

오늘날의 앵무조개는 촉수(tentacles)를 이용하여 먹이를 찾으며 살아간다. 위협을 받게 되면 오징어처럼 뒤를 향해 분사할 수 있다. PLoS ONO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앵무조개에 대해 알려진 가장 완벽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었다[2]. 원격조절 수중 운반체를 이용하여, 연구자들은 호주의 산호해 물수리 암초(Osprey Reef)에 서식하는 수많은 앵무조개들을 포획하고, 표시하고 놓아준 후, 다시 포획할 수 있었다.

많은 발견들 가운데, 앵무조개는 약 15년이 될 때까지는 번식하지 않는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이 같은 사실은 이 나이가 되기 전에 포획된 앵무조개들은 다음 세대를 번식하기 위한 기회를 전혀 갖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연구는 ”모든 매개변수들은 앵무조개와 같은 어떤 생물체는 포획의 낮은 수준(소량의 채취)에도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같은 사실은 필리핀 앵무조개 수산연구에서 수행된 단위 노력 당 채취량의 변화를 통해서도 입증되었다.[2]

비록 추론이기는 하지만, 앵무조개의 취약성과 과거 나우틸로이드(nautiloids)의 취약성 간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 같다. 노아 홍수의 격랑 속에서 생존한 해양 생물들은 거의 없었다. 화석들은 해양 생물들의 대부분이 광범위하게 멸종되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오늘날 해양에 살고 있는 생물들은 강인한 것이거나, 운 좋게 살아남은 것이거나, 원래부터 많았던 것임을 나타낸다.

비록 홍수의 시작에서부터 노아 방주가 아라랏 산에 도착할 때 까지 약 1년의 시간이 소요됐지만, 전 지구를 뒤덮었던 흙탕물은 수년 동안 완전히 가라앉지 못했다. 만약 암모나이트가 앵무조개 보다 긴 성숙기를 가졌다면, 모든 암모나이트 후손들은 그들이 충분히 번식할 수 있는 나이 이전에 진흙을 머금은 홍수물에 의해서 전멸되었을 것이다. 아마도 노아 홍수의 격랑기 동안에 살아남지 못한 암모나이트의 취약성은 새로 발견된 앵무조개의 취약성 보다 더 컸을 것이다.

살아있는 암모나이트가 전혀 발견되지 않음으로, 이러한 가설을 실험하여 관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암석 기록에 파묻혀서 죽어있는 화석화된 암모나이트들은 지구가 치명적인 물에 의한 대홍수를 경험한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놀랍게도 암모나이트의 사촌인 오늘날 살아있는 앵무조개는 약 5억년 전으로 가정되는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는 앵무조개 화석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동일하다. 5억년(5만 세기가 100번이나 지나간 세월)이라는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동안에 앵무조개의 몸체 형태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모든 생물들이 하나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후손되었다는 개념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이다. 그 대신 이러한 장엄한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은 최근의 창조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3].



References

1. Some ammonite-like creatures had straight shells, like the nautiloids fossilized in Grand Canyon's Redwall Limestone. See Austin, S. A. 1990. Were Grand Canyon Limestones Deposited by Calm and Placid Seas? Acts & Facts. 19 (12).
2. Dunstan, A. J., P. D. Ward and N. J. Marshall. 2011. Nautilus pompilius Life History and Demographics at the Osprey Reef Seamount, Coral Sea, Australia. PLoS ONE. 6 (2): e16312.
3. See Evidence for Creation: Living Fossils Display No Signs of Evolution's Long Ages. Posted on www.icr.org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024/ 

출처 - ICR News, 2011. 3. 15.

미디어위원회
2011-06-21

‘살아있는 화석’ 속새는 창조를 증거한다. 

: 1억5천만 년(?) 전의 속새는 오늘날과 동일했다. 

('Living Fossil' Horsetails Confirm Creation)

by Brian Thomas, Ph.D.


     속새(horsetail) 식물은 연못의 가장자리에 살고 있으며, 거기서 수면 아래로 뿌리를 내리며 대기 중으로 뻗어 자라고 있다. 어디에서 이러한 독특한 식물이 생겨났을까? 진화론자들은 어떤 다른 식물로부터 자연적인 과정을 통해서 진화되었다고 주장한다. 즉, 비-속새식물이 수많은 세대에 걸쳐 변화하여 결국 속새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는 속새는 언제나 속새였다는 증거를 제시해 주고 있다.

연구자들은 파타고니아(Patagonia; 남미 아르헨티나 및 칠레남부의 안데스산맥 동쪽지역)에서 발견한 속새 화석을 조사한 결과 광물질화가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심지어 현미경적 모습들도 식별될 수 있었다. 광충작용(permineralization)은 광물질을 가득 머금은 물이 연부조직에 침투하고, 물이 빠져나가기 전에 그러한 광물질이 침전될 때 일어난다. 그 결과 생물체 모양의 암석이 형성되는 것이다. 조사된 속새식물의 화석은 충분히 세밀하게 보존되어 있어서, 그들의 특징이 오늘날의 속새식물과 비교될 수 있었다.

이 속새 화석은 1억5천만 년 전의 것으로 연대가 평가되었다. 이러한 추정되는 장구한 시간 후에, 속새식물에서 일어난 돌연변이들에 대한 자연선택은 어떤 놀랄만한 변화를 만들어내었을까? EurekAlert(2011. 5. 4)의 보도는 다음과 같이 진술하고 있다 : ”연구자들은 여러 면에서 화석화된 속새의 형태나 해부적 특성이 오늘날 살아있는 속새의 두 가지 아속인 Equisetum과 Hippochaete의 것과 구별할 수 없었다”[1].

따라서 화석화된 식물이 속새임이 쉽게 확인될 수 있었다. 그러나 속새 화석은 오늘날 살아 있는 속새와는 다소간의 차이를 보였다. 그들의 연구 결과는 미국식물학회지(Amer. J. Bortany)에 발표되었다. 연구자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이상의 비교로부터 E. thermale(화석화된 속새)는 현존하는 또는 화석화된 Equisetum 종이나, 또는 Equisetites 내의 종과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기술한 일련의 특성들은 'thermale'이라는(그것이 발견된 뜨거운 온천 침전물을 뜻함) 종명으로 Equisetum 속으로 배치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2]

한편, 화석화된 속새와 오늘날 살아있는 속새 간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들 모두는 근본적으로 속새 형태이며, 그것은 서로 다르게 육종된 개가(불독, 진돗개, 치와와 등이) 모두 여전히 개인 것과 동일하다. 진화론자들은 이와 같은 작은 변화들을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로 주장을 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형태가 (종류 내에서) 무한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잘못 외삽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진화론자들은 단세포 조류(algae)가 장구한 시간에 걸쳐 속새가 될 수 있고, 실제 그렇게 되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창조주의 기록된 증언(성경)에 기초하여, 속새는 언제나 속새 형태로 번식하는 '종류(kind)'로서 창조되었다고 주장한다. 창조론적 관점에서, 창조주는 계속된 세대에 걸쳐 어떤 특성이 '적응'하도록 가능성을 지닌 식물을 준비하셨을 것이고, 그 결과 식물은 전 지구에 걸쳐 다양한 환경에 충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작은 적응들이 화석화된 속새나 심지어 지금도 살아있는 속새식물들 사이의 다양성의 차이를 설명해주는 것이다.

지질주상도의 많은 지층들에 걸쳐 있으며, 심지어 오늘날에도 현존하는 속새들의 형태가 근본적으로 변화되지 않고 계속 존재한다는 것은 진화론적 식물 역사가 부적당한 것임을 가리키는 것이다. 현존하는 속새나 혹은 화석화된 속새에서 대진화가 일어났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그러나 속새의 흔적이 발견되는 어느 곳에서나 이 생물의 형태가 놀랍도록 고정되어 있다는 것은, 종류 내에서 안정적으로 번식하는 창조론적 개념과 완벽하게 들어맞는 것이다.



References

1. Newly discovered plant fossil reveals more than age. Botanical Society of America press release via EurekAlert! Posted on eurekalert.org May 4, 2011, accessed May 10, 2011.
2. Channing, A. et al. 2011. Equisetum thermale sp. nov. (Equisetales) from the Jurassic San Agustín hot spring deposit, Patagonia: Anatomy, paleoecology, and inferred paleoecophysiology. American Journal of Botany 98 (4): 680-697.

*Horsetail Plant Developed Successful Set of Tools for Extreme Environments -- For Millions of Years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1/05/110504183413.htm
(2011. 5. 5. ScienceDaily)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110/

출처 - ICR News, 2011. 5. 16.

창조과학미디어
2010-11-01

연골은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을까?

: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연골.

(How Long Can Cartilage Last?)

by Brian Thomas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 중의 하나는 화석은 매우 장구한 시간에 걸쳐 만들어졌다는 것이고, 우리가 지금 보는 화석들은 수백만 년 동안 깊은 암석층 밑에 묻혀 있던 것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연부조직(soft tissue)을 함유한 화석들의 발견이 증가하면서, 화석에 대한 이 두 주장을 반박하는 확실한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사우스 다코타(South Dakota)에서 새로 발견된 3m 길이의 모사사우르스(mosasaur) 화석은 연부조직을 지니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 공룡이 마지막으로 먹었던 음식물의 잔유물까지 남아 있었다.

미국 사우스 다코타 중부의 챔벌레인 근처의 얇은 이판암(shale) 층들 사이에 묻혀 있던 이 화석은 미주리 강변의 홍수로 노출되었다. 보존 상태가 “뛰어난” 이 화석은 관절 부위의 뼈들을 보존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원래 연부조직의 일부도 남아있었다. 사우스 다코타 광산 기술학교의 고생물학 연구팀이 2010년 9월에 발견한 이 화석은 래피드 시에 소재한 광산학교에 전달되었고, 학교의 지질학 박물관에 전시될 계획이다.

박물관 책임자인 제임스 마틴(James Martin)은 Rapid City Journal에 기고한 글에서 “어깨뼈(shoulder blade)와 오탁골(coracoid)이라 불리는 뼈에 아직도 연골(cartilage)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또한 “이 화석은 그 동물의 위장 속 내용물들, 즉 공룡의 마지막 식사를 보존하고 있었다”고 언급했다.[1]

“지난 여름에 발견된 화석의 주인공은 8천만 년 전 ‘파충류 시대’에 살았었다”고 기사의 사진 설명에서 주장하고 있었다.[2] 그러나 이러한 장구한 연대는 마틴이 언급했던 화석에 원래의 유기물질 잔해가 남아있었다는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다.

연골은 콜라겐(collagen), 엘라스틴(elastin) 단백질들을 포함한 생물학적 물질들의 혼합체이다. 이것과 동일한 단백질들이 최근에 발견된 “8천만 년 전(?)” 오리주둥이 공룡(hadrosaur)에서 명백히 검출됐었다.[3] 콜라겐은 또한 골조직의 필수 구성 요소이다.

과학자들은 콜라겐 단백질의 분해율(decay rate)을 추적하는 실험들을 진행해왔다. 생명의 기원 연구자인 제프리 베이다(Jeffrey Bada)가 이끄는 연구팀은 “내부적 가수분해(internal hydrolysis, 물 분자의 분열을 포함하는 분자의 붕괴)가 원래 단백질을 분해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단백질들은 자연적으로 분해된다는 것이다.[4] 연구팀의 계산에 따르면, 단단한 뼈 안쪽에 갇힌 콜라겐은 바다 조개에 함유된 콜라겐보다 빠르게 분해한다.[5]

이 콜라겐 분해 연구는 연골에 대한 직접적인 실험은 하지 않았으나, 광물화된 골 조직 내의 콜라겐보다 노출이 훨씬 더 많은 연골의 콜라겐이 훨씬 더 빠르게 분해될 것이라는 것은 당연하다.

한 표준 생화학 교과서의 수치 분석에 의하면, 이 공룡에게 “수천만 년”의 나이를 부가하는 것은 잘못된 것임이 입증된다. 그 교과서에 따르면, “촉매가 없는 경우에, 중성 pH 상태에서 전형적인 펩티드(peptide, 짧은 단백질 조각)의 가수분해 반감기는 10년~100년 사이인 것으로 평가되었다.”[6]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선선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보존된다 하더라도 1,000년 후에는 원래 단백질 시료의 반은 분해될 것이 예측된다는 것이다. 다시 1,000년이 지나면, 남은 것의 반이 또 사라질 것이다. 결국 이 정도의 빠른 속도라면, 지구만한 단백질 덩어리라 해도 8천만 년 후에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콜라겐 단백질은 물에 용해되지 않아 전형적이지는 않지만, 너무도 빠르게 분해되기 때문에, 베이다 연구팀이 보여준 것처럼 진화론의 장구한 시간과는 도저히 조화되지 않는다.

실험실 연구가 뼈에 있는 콜라겐이 3만 년도 채 지속될 수 없음을 입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콜라겐을 함유하고 있는 연골의 나이를 8천만 년이라고 추정하는 진화론의 주장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진화론의 연대를 거부하는 명백한 증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연대를 믿는 것은 맹목적인 믿음에 불과한 것이다.


References

1. Buchholz, C. C. School of Mines paleontologists make monster find. Rapid City Journal. Posted on rapidcidytjournal.com October 22, 2010, accessed October 22, 2010.

2. Ibid, photo caption.

3. Schweitzer, M. H. et al. 2009. Biomolecular Characterization and Protein Sequences of the Campanian Hadrosaur B. Canadensis. Science. 324 (5927): 626-631.

4. Bada, J. L., S. X. Wang, and H. Hamilton. 1999. Preservation of key biomolecules in the fossil record: current knowledge and future challenges.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B. 354 (1379): 77.

5. "Hydrolysis of the main protein component, collagen, is even more rapid and little intact collagen remains after only 1-3 x 104 years, except in bones in cool or dry depositional environments." Ibid.

6. Berg, J. M., J. L. Tymoczko and L. Stryer. 2002. 9.1 Proteases: Facilitating a Difficult Reaction. In Biochemistry, 5th ed. New York: W. H. Freeman.


출처 : ICR News, 2010. 10. 29.

주소 : http://www.icr.org/article/how-long-can-cartilage-last/

번역 : 김형중

미디어위원회
2010-03-24

화석으로 발견된 말미잘의 이동 자국은 진화론과 조화되지 않는다. 

(Fossil Anemone Tracks Don't Fit Evolution)

by Brian Thomas, Ph.D.


      최근 뉴펀들랜드의 한 암석에서 흥미로운 자취(trails)들이 발견되었다. 연구 결과 그것은 5억6500만년 전의 대양바닥에 살던 어떤 동물에 의해서 남겨진 자국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발견은 동물의 근육(그러므로 동물들의 이동)은 훨씬 이후까지 진화되지 않았다는 진화론의 가르침과 조화되지 않는 것이었다.

진화론적 역사가 이 시점에서 다시 쓰여져야 한다고 제안하기 이전에, 먼저 연구자들이 어떤 종류의 동물 자국(animal track)을 발견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연구자들은 폭 13mm, 길이 17cm 에 이르는 70개 이상의 자국들을 발견했다. 실트암에 나있는 자국들의 끝부분에는 일종의 방향 선회 시에 생겨난 자국도 있었다. 그 흔적들은 할퀴어진 흔적들이 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 자국들은 곡선적이며 직선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1] 오늘날의 대양바닥에서 이것과 유사한 자국을 만들 수 있는 살아있는 동물이 있는가?

미국 지질학회 저널인 Geology에 실린 연구에서, 영국과 캐나다의 고생물학자들은 그 흔적들을 오늘날의 말미잘(sea anemones)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과 비슷하다고 결정했다. 그들은 ”말미잘은 퇴적물을 건너 기어갈 수 있으며, 수영을 할 수도 있고, 굴을 팔 수도 있다.”고 쓰고 있었다.[1] 그리고 말미잘은 관 모양의 몸체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 자국들을 만든 생물체와 일치한다는 것이다.

만약 그것이 맞는다면, 이것은 근육을 가진 동물의 이동(muscular animal locomotion)이 이전의 진화론적 생각보다 5백만년 더 초기로 올라가는 것이다. 화석의 발견들은 지속적으로 진화의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들고 있다. 과학자들이 화석들을 발굴할 때 이와 같은 경우를 종종 겪게 된다. 

예를 들어, 최근 폴란드에서 발견된 사족동물의 발자국들은 완전한 기능의 다리를 가진 동물이 진화론자들이 추정했던 틱타알릭(Tiktaalik)과 같은 조상 동물의 출현 시기보다 훨씬 이전에 이미 걸어 다니고 있었음을 입증해 주었다.[2] 틱타알릭은 물에서 육상으로 올라간 가장 초기의 진화론적 전이형태 생물 중 하나로 대대적으로 선전되었던 화석이다. 폴란드에서 발견된 사족동물의 발자국 화석은 전이형태 동물로서 틱타알릭의 위치를 완전히 박탈시켜버렸지만, 교과서와 박물관에서 이 이야기를 제거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 분명하다.  

연구의 저자들은 뉴펀들랜드의 자국들에 대해서 ”이 인상화석은 자포동물과 유사한(cnidarian-like) 생물체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동 흔적과 일치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결론짓고 있었다.[1] 자포동물은 해파리(jellyfish)와 말미잘을 포함하는 동물군이다. 그러나 그것이 어떻게 자포동물과 유사한 생물체일까? 그 생물은 살아서 번식하고, 소비하고, 대사하고, 자국을 남길 만큼 이동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생물이 현대의 살아있는 말미잘보다 하등한 어떤 생물일 것이라고 믿을만한 아무런 경험적 증거가 없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말미잘은 진화론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진화되지(변하지) 않은 동물로 등극하게 될 것이다. 근처에서(수평 또는 아래 지층에서) 몸체 화석이 발견된다면 이들 자국들은 정말로 말미잘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겠지만, 현재의 증거로도 설득력이 있다.   

이것은 화석기록에서 말미잘이 완전한 형태로 갑자기 출현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특징적인 원형 발부분이 그때 이후로 계속 보존되어 왔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미잘은 주장되는 대진화와는 같지 않게 5억6500만년 동안 주요한 진화론적 변화를 하지 않았다.[3]  

이 증거는 진화론의 이야기는 맞지 않을 수 있지만, 성경적 역사와는 충돌하지 않는다. 그 자국들이 발견되어진 것과 같은 에디아카라(Ediacaran) 층은 노아 홍수 이전 대양저의 잔유물로서 생각될 수 있다. 여러 곳에서 그 지층은 거대한 홍수에 의해서 파헤쳐지고, 재형성되고, 재퇴적되었을 수 있지만, 그 지층의 일부는 홍수 퇴적물에 의해서 뒤덮여지고, 보존된 것으로 나타난다. 매우 자주, 이 층들은 막대한 화석들을 함유한 홍수 퇴적층 훨씬 아래에 놓여있다. 그러나 그것은 전 세계에서 소수의 장소들에서만 있는 일이다.   

어떤 경우든지, 이들 자국들을 만들었던 동물은 분명히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날 이동하는 동물들은 (근육을 이루고 있는 주요 단백질들인) 액틴(actin)과 마이오신(myosin), 그리고 이들의 구성과 작동을 조절하는 일련의 효소들을 포함하여, 정확하고 특별한 근육 단백질들의 완전한 세트를 가지고 있었어야만 한다. 자주 투명한 모습을 띠는 해파리에서 근육 세포(muscle cells)는 없다. 그러나 그들은 근육세포들이 가지고 있는 것과 똑같은 근육 단백질들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단백질들이 피부세포에 들어 있지만 말이다. 

이러한 상호 의존적인 복잡하고 정교한 시스템은 절대로 우연히 어쩌다가 생겨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것들은 언제나 의도적으로 구축된다. 그리고 이들 자국들이 진정 말미잘의 것이라면, 말미잘은 수억년 전이 아니라, 수천년 전의 창조 시점부터 정확하게 구축되었던 것이다.[4]


 

References

[1] Liu, A. G., D. McIlroy, D. and M. Brasier. 2010. First evidence for locomotion in the Ediacara biota from the 565 Ma Mistaken Point Formation, Newfoundland. Geology. 38 (2): 123-126.
[2] Sherwin, F. Banner Fossil for Evolution Is Demoted. ICR News. Posted on icr.org January 27, 2010, accessed February 18, 2010.
[3] The same problem is evident with the damselfly and other living fossils. See Thomas, B. New Population Found of Damselfly ‘Living Fossil.’ ICR News. Posted on icr.org January 19, 2010, accessed February 19, 2010.
[4] DeYoung, D. 2005. Thousands, Not Billions.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참조 : Found: The first ever animal trails (2010. 2. 4. New Scientist)
http://www.newscientist.com/article/dn18479-found-the-first-ever-animal-trails.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288/

출처 - ICR, 2010. 3. 3.

미디어위원회
2010-02-20

놀랍도록 잘 보존된 1억6천5백만 년(?) 전의 거미 화석 

(Stunningly Preserved 165-Million-Year-Old Spider Fossil Found)

AiG News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공룡 뼈나 바다생물을 생각하곤 한다. 이런 면에서 중국에서 발견된 거의 완벽한 화석은 꽤 독특하다. (Wired, 2010. 2. 9)

그 화석은 1억6천5백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거미(Eoplectreurys gertschi) 화석이다. 그 화석은 수많은 종류의 화석들로 가득한 고대의 한 화석 층에서 발견되었다.

발굴 책임자인 캔사스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셀던(Paul Selden)은 그 거미의 놀라운 보존을 극찬하고 있었다. ”당신이 현미경으로 그것을 본다면 탄성을 질러댈 것이다. 그것은 정말로 환상적이다.” 그 거미 화석은 화산 폭발 때에 화산재에 묻히면서 형성되었을 것으로 그는 믿고 있었다. 그러한 완벽한 화석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형성되지 않음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주고 있다. 그러한 화석은 생물을 순간적으로 매몰시켜 버린 격변적 환경을 필요로 한다. 그러한 환경은 전 지구적인 노아 홍수를 통해(화산 분출 등을 포함한) 제공될 수 있다. 이것이 노아 홍수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는 수많은 화석들을 설명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유이다. 물론 격변적인 환경이라 할지라도 모든 화석들이 완벽한 것은 아니다.   

또 하나 주목해야하는 것은 그 거미는 현대의 친척 거미들과 거의 동일하다는 것이다. ”당신은 그 거미가 현대 거미와 꼭 닮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셀던은 거미의 해부학적 모습에 대해서 말했다. 물론 화석기록에서 오늘날과 거의 동일한 거미가 발견되는 일은 창조론자들에게 놀라운 일이 아니다.  
 

For more information

The World’s a Graveyard

Get Answers : Fossils


*참조 : 165-Million-Year-Old Spider Fossil Preserves Original Features

https://www.seeker.com/165-million-year-old-spider-fossil-preserves-original-features-1765020801.html

A newly found 165 million year old fossil spider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eKEIIjOF2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0/02/13/news-to-note-02132010 

출처 - AiG News, 2010. 2. 13.

미디어위원회
2010-01-27

3억 년 동안 동일한 ‘살아있는 화석’ 실잠자리의 새로운 개체군의 발견. 

(New Population Found of Damselfly 'Living Fossil')

by Brian Thomas, Ph.D.


     단지 수백마리 정도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작은 고대의 실잠자리(Ancient Greenling Damselfly)는 멸종 위기의 곤충이다. 최근 그들의 새로운 한 개체군이 호주 남서부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그들에 대한 연구가 그들의 보존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특별한 곤충은 또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이것과 똑 같은 종이 브라질에서부터 시베리아까지 화석으로 발견되어왔는데, 이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은 진화론적 표준 연대로 거의 3억년 동안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호주 빅토리아 주에 있는 아서 릴아 연구소(Arthur Rylah Institute)의 책임 과학자인 크로우더(Di Crowther)는 ”당신의 집 뒤뜰에서 꽤 멋진 살아있는 화석을 발견한다는 것은 매일 있는 일이 아닙니다.”라고 The Age에서 말했다.[1] 물론 바퀴벌레는 이 말에 대한 예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살아있는 화석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흔하다.

호주에서는 1994년에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 trees)가 살아있는 것이 발견됐었다. 이전까지 그 나무는 공룡 시대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 살아있는 울레미 소나무를 발견했을 때, ”마치 살아있는 공룡을 발견한 것처럼” 보도했었다.[2] 그러나 이 나무가 진화론적 연대로 수억 수천만년 동안 전혀 변화가 없었다는 사실은 생물들이 점진적으로 변화한다고 가정하는 진화론(evolution)이 틀렸던지, 그 나무 화석에 부여되었던 장구한 시간(vast ages)이 틀렸던지 둘 중에 하나이다. 아마 둘 다 틀렸을 수도 있다.

진화론적 개념에 의하면, 3억 년이라는 시간은 실잠자리에 수많은 돌연변이들이 일어나서, 자연선택에 의해 부적합 것들은 사라지고, 새로운 생물 형태가 출현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사실, 가정되고 있는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라는 진화 과정들은 이 장구한 시간 동안 무수히 발생했을 것이고, 극도로 느린 변화율이라 할지라도, 이 곤충에 적어도 약간의 변화 정도는 일으켰어야만 한다. 그러나 이 실잠자리는 아직도 실잠자리로서 확인될 수 있다. 그리고 이 특별한 고대의 실잠자리에서는 더욱 그렇다. 

다른 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처럼, 이 실잠자리는 젊은 지구라는 관점으로 더 쉽게 설명될 수 있다. 화석(생물)들은 처음부터 갑자기 출현했고, 오늘날까지 매우 안정적인 몸체 형태를 가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또한 많은 화석들을 함유하고 있는 퇴적 지층들이 장구한 지질시대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전 지구적인 홍수였던 노아의 홍수(Noah’s Flood)에 의해서 광대한 양으로 매몰된 생물체들의 무덤을 가리키는 것이다.[3]
 


References

[1] Smith, B. Found: fossil-linked, listed damselfly. The Age. Posted on theage.com.au January 5, 2010, accessed January 11, 2010.
[2] 1995. Sensational Australian tree … like ‘finding a live dinosaur.’ Creation. 17 (2): 13.
[3] Austin, S. A. 1984. Ten Misconceptions about the Geologic Column. Acts & Facts. 13 (11). 




*CEH의 관련 기사 : Flying Fossils Found (CEH, 2010. 1. 7)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으로 불려지는 한 곤충 집단이 호주에서 살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고대의 실잠자리(ancient greenling damselflies)라고 불려지는 이 작은 곤충들은 어떠한 살아있는 친척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그들의 가장 가까운 친척은 지질주상도 상에서 2억5천만년~3억년 전 화석기록에서 사라졌다. 그 곤충의 날개 길이는 단지 22mm 이고, 위장을 한다. 그래서 그것은 탐지되기가 어렵다. 그 발견에 관여한 과학자들은 ”거기에는 대답되지 않는 많은 의문들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진화론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론임을 증거하고 있는 것들 중의 하나는 공룡 시대에 멸종했다는 동물이 수억 수천만년 후인 오늘날에 아직도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다는 것이다. 만약 그러한 경우가 단 한 건만이라도 발생했다면, 수억년의 지구 연대와 다윈주의식 진화론은 심각한 의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례는 매우 많다. 살아있는 화석들에 대한 CMI글과 CreationWiki NWCreation.net에 게재되어 있는 일부 목록들을 살펴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160/

출처 - ICR News, 201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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