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위적 돌연변이의 실체가 드러나다.

미디어위원회
2022-02-28

무작위적 돌연변이의 실체가 드러나다.
(Random Mutations Debunked by Secular Scientists)

by Jeffrey P. Tomkins, PH.D.


    진화론의 기본 원리는 생물체의 DNA에서 돌연변이(mutations)가 무작위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돌연변이는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라고 불리는 미스터리한 동인에 의해서 새로운 유전적 변이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 이제 Nature 지에 게재된 새로운 세속적 연구 논문에 의해서, 그 기본적인 전제(premise)의 정체가 완전히 폭로되고 있었다.[2]

과학자들은 이전에 유전체(genome)의 유전자 변이(variation)가 무작위적이지 않고, 조절과 안정성에 관여하는 유전체의 일부 부위에서는 훨씬 낮은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었다.[3, 4] 그러나 돌연변이와 변이를 평가하기 위한 전체 유전체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는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새로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애기장대(Arabidopsis)라고 불리는 매우 작고 컴팩트한 유전체를 갖고 있는 식물을 사용하여, 이 연구를 훨씬 쉽게 만들었다. 이번 연구를 위해 과학자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많은 양의 DNA 돌연변이를 축적한 애기장대의 특별한 다양한 변종에서 DNA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돌연변이(DNA 염기서열의 변형)는 DNA가 손상되고, 복구되지 않은 채로 방치될 때 발생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이러한 돌연변이들이 완전히 무작위적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했다. 그들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유전체 전체에 걸쳐 추적한 백만 개 이상의 돌연변이들은 그들의 분포에서 매우 무작위적이지 않았다. 사실, 전체적인 패턴은 애기장대의 유전적 무결성(integrity)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기발한 계획임이 드러났다 - 이것은 표준 진화론을 부정하는, 돌연변이에 대한 사고에서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유전체에서 돌연변이 발생이 최소화 된 영역에서, 세포 성장과 유전자 조절과 같은 필수 유전자들의 강한 발현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이 영역들은 유전체에서 생물학적으로 가장 중요한 영역들 중 일부라고 생각했고, 따라서 돌연변이로부터 보호되고 있으며, 또한 DNA 손상 복구(repair, 수선)가 이 영역에서 특히 더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결정했다.

이 연구의 또 다른 중요한 발견은 돌연변이 우세와 관련된 후성유전학적 메커니즘(epigenetic mechanisms)의 존재 또는 부족이었다. (DNA 자체 또는 DNA를 감고 있는 단백질의) 후성유전학적 변형은 돌연변이를 허용하거나 억제한다. 후성유전학적 상태를 억제하는 것은 돌연변이로부터 보호되는 영역 주변에서 흔했다. 그러나 이러한 후성유전학적 특성의 감소는 환경적 반응과 관련된, 보다 특수화된 유전자와 주변에서 발견되었다. 따라서 유전적 변이(genetic variation)는 식물이 적응 메커니즘으로 반응할 수 있는 이러한 영역에서 발생될 수 있다.

이 연구의 또 다른 중요한 측면은 "자연선택"이라는 미스터리한 아이디어에 대한 과학적 뒷받침이 크게 부족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들은 논문에서 "이러한 돌연변이에 대한 자연선택의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결론적으로 애기장대 유전자의 진화는 자연선택보다 돌연변이 편향(mutation bias)에 의해 더 크게 설명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그들의 "돌연변이 편향"이라는 단어는 정말로 경이로운 전정유전체(genome-wide) 메커니즘을 언급하는 것이며, 이것은 식물의 이점과 적응을 위한 DNA 변이를 조절하는 후성유전학적 조절을 포함한다. 

이러한 발견을 설명하는 가장 좋은 모델은 진화가 아니라, 설계와 창세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첫째, 식물, 동물, 인간은 모두 창조 당시 일정량의 유전적 변이(variation)가 내재되어 있었다. 둘째, 이러한 모든 생물학적 시스템은 적응을 위한 설계의 일부로서, 새로운 유전적 변이를 촉진하기 위한 메커니즘이 내장되어 있었다. 셋째, 정상을 벗어난 형태의 돌연변이는 타락한 현실세계에 살아가면서 생긴 유전적 오류의 결과이며, 독소, 방사선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다행히도, 창조주는 우리의 유전체를 감시하고 복구(수선)하는 놀라운 DNA 복구 시스템을 세포 내에 구축시켜 놓으셨다. 어떻든 이 모든 시스템들은 위대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설계와 독창성을 직접적으로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Futuyma, D. J. 1986. Evolutionary Biology, 2nd edition. Sunderlund, MA: Sinauer Press.
2. Monroe, J.G. et al. 2022. Mutation bias reflects natural selection in Arabidopsis thaliana. Nature. doi.org/10.1038/s41586-021-04269-6.
3. Tomkins, J. P. 2012. Gene Control Regions Are Protected—Negating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11, 2102, accessed January 20, 2022.
4. Tomkins, J.P. 2013. Genetic Recombination Study Defies Human-Chimp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31, 2013, accessed January 20, 2022.
*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참조 : 생식세포는 돌연변이로부터 보호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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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2. 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random-mutations-debunked-secular-scientis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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