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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날개의 기원은 진화론자들에게 아직도 미스터리이다.

미디어위원회
2022-04-24

곤충 날개의 기원은 진화론자들에게 아직도 미스터리이다. 

(Insect Wings: How Darwinists Fly Off Course) 

David F. Coppedge


   잘못된 질문은 과학자들을 잘못된 곳으로 이끌 수 있다. 곤충의 날개를 설명해보려는 진화론자들의 노력은 최근의 그러한 한 사례이다.


   곤충의 날개는 진화되었을까, 아니면 창조되었을까? 두 그룹의 진화론자들은 곤충의 날개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지만,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 오늘날 곤충 날개는 진화론자들에게 하나의 실패의 사례가 되고 있다. 

그들은 헛된 노력을 중지하고, 곤충 날개는 진화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창조가 사실이라면, 곤충의 날개가 어떻게 진화됐는지를 알아내려는 진화론자들의 노력은 아무리 세밀하게 연구하더라도, 오답을 얻을 것이 뻔하다. 그들은 새(포식자)들의 공격을 알아채기 위한 곤충들의 전략을 놓고 다투고 있으며, 반대되는 가설들 사이에서 끝없이 흔들리고 있었다. 이러한 사고(thinking) 실험을 계속하다 보면, 연구자들은 잘못된 질문을 하게 될 것이 뻔하다. 그들은 포식자가 어디에 있는지에 집착하고 있으며, 집 뒤편에 있든지 숲에 있든지, 벽난로 옆에서 뜨거운 커피를 즐기면서 이야기 지어내기를 계속할 것이다.

이제 곤충 날개의 기원에 대한 논쟁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살펴보자.

.못생긴 육각류 : 다윈의 우스꽝스러운 이야기(by Brett Miller).


곤충 날개의 진화적 기원을 찾기 위한 노력.(The Scientist, 2022. 4. 4).

제프 아크스트(Jef Akst)는 곤충 날개에 대한 "진화적" 기원을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녀는 "곤충의 날개가 진화됐을까, 아니면 설계됐을까?"라고 묻고 있었다. 만약 그녀가 지적설계가 더 타당한 설명이라고 말한다면, 그녀의 경력은 그것으로 끝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아니면 진화론에 너무 세뇌되어 있어서, 상자 밖으로 나와 생각할 수 없어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닫힌 마음은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실제로, 문제는 이미 일어나고 있다 :

한 세기 이상 동안, 연구자들은 곤충 날개의 진화적 기원에 대해 논쟁을 벌여왔다. 비록 많은 가설들이 제안되었지만, 생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날개가 곤충의 등에 있는 체벽의 일부인 등판(tergum)에서 자라났다는 주장과, 곤충의 측면인 흉막(pleura)에서 유래했다는 두 가지 경쟁적 생각들 중 하나를 지지한다. 마이애미 대학의 진화생물학자인 요시 도모야스(Yoshi Tomoyasu)는 "이 두 학파의 견해는 수십 년 동안 지적인 싸움을 벌여왔다"고 The Scientist 지에서 말했다. 그는 곤충 날개의 기원을 "생물학의 주요 미스터리 중 하나"라고 부르고 있었다.

여기에서 아크스트는 서로 상충되는 최근의 두 가지 제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다. 한 연구는 작은 새우 같은 동물과 비행 딱정벌레의 흉막 사이에서 상동적(homologous) 분자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연구팀은 등판이라고 불리는 신체벽의 한 부분에서 상동적 분자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두 팀은 향후 합의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로선 경쟁 이론들에 갇혀 있다. 그리고 나서 아크스트는 "이야기가 훨씬 더 복잡해질 수 있음을 암시하는" 다른 연구팀의 세 번째 가설을 제시하고 있었다.

등판 대 흉막 논쟁에 대해서, 그녀의 연구는 "곤충 날개에 대한 가설들 중 어느 것도 선호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그것이 말하고 있는 것은 다른 종류의 증거가 필요하다"고 조쿠시(Jockusch)는 말했다.

게다가 곤충 날개의 기원에서 그것의 진화만이 아직 해결되지 않고 남아있는 유일한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곤충 날개의 진화적 기원과 함께, 날개를 완전히 새로운 구조로 여겨야 하는지, 아니면 단지 조상생물에서 유래된 상동적 신체 부분의 변형으로 여겨야 하는지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있어왔다. "나는 그것이 아마도 중요한 논쟁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조쿠시는 말한다. 진화생물학자들은 날개가 종종 새로운 구조라고 주장했지만, 그녀는 분명 상동성으로 보고 있으며, 이제 진정한 진화적 참신함은 현재 인식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드물다고 브루스(Bruce)는 생각하고 있다.

토론자 중 한 명이 이 주제를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다는, 아크스트의 마지막 말은 적절하지 못했다. 사냥꾼들이 추위 속에서 밤을 지새면서, 점점 추워지는데, 사냥이 흥미롭다고 말할 수 있을까?

곤충의 날개에 대한 이러한 여러 논쟁들을 소개하면서, 브루스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그것은 사실 흥미롭다."

그렇다, 우리도 진화론자들이 이러한 생각을 하는 이유가 정말로 흥미롭다.

.날개 달린 곤충의 추정되는 조상 생물을 묘사한 안제이 크라우제(Andrzej Krauze)의 그림은 The Scientist 기사에 등장한다. 그것은 위의 브렛 밀러의 만화만큼이나 상상력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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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곤충의 날개가 진화되지 않고, 설계되었다고 주장한다면, 연구자들은 직장, 승진, 연구비, 명예 등을 얻을 수 없고, 조롱당하고, 많은 불이익을 받을 것이다. 진화론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논란이 일어나는 이유는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진화론자들은 화석 곤충과 살아있는 곤충에서 날개의 진화에 대한 명확하고 논란의 여지가 없는 증거들을 갖고 있지 못하다. 그것이 있다면 이러한 논란은 없을 것이다. 우리가 보는 것처럼, 명확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설명들이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곤충 비행의 초고도 복잡성으로부터 설계를 추론할 수 있으며, 비행기나 드론의 개발 등에서의 동일한 경험으로부터 지적설계에 호소할 수 있다. 인류가 존재하며 관측했던 모든 것(예: 비행기, 제트기, 로켓...)들은 사전 생각과 설계의 산물이었다. 동력 비행은 ‘전부 아니면 무(all-or-nothing, 부품들이 전부 있어야만 하며, 하나라도 없으면 기능하지 못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지적설계는 더 강력한 논리적, 경험적 주장이 되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아마도 곤충 비행의 기원이 특정 경로나 다른 경로로 점진적으로 진행됐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반대자들은 "반쪽 날개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라는 오래된 비판으로, 그들을 좌절하게 만들어왔다. 자연선택이 작동되지 않는(모든 부품들이 아직 다 생겨나지 않아 기능하지 못하는) 기능을 어떻게 선택할 수 있었는가? 진화론은 미래에 동력(날갯짓) 비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아직 기능하지 못하는 불완전한 초기 구조를 선택하지 않는다. 그래서 돌연변이가 일어난 모든 개체들은 기능적이어야만 한다. 사실 변형이 일어난 개체는 집단에서 빠르게 제거된다. 그것은 선택의 비용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진화론자들이 무시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일까? (먼저 생각해보고 아래로 스크롤하라.)

세 이야기 모두 날갯짓 비행에 대한 공학적 요구 사항을 무시하고 있다! 그 이야기들은 모두 조상 곤충의 어떤 조직이 날개가 되었는지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고, 다른 모든 기능적 요구들은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연히 날개만 생겨난다고 비행을 할 수 있는가? 아니다. 다른 필요한 것들도 모두 우연히 같이 생겨나야 한다 : 

◦비행에 필요한 근육들.

◦비행에 필요한 신경계.

◦에너지를 제공하는 대사 시스템

◦생식 기관들

◦비행에 적응된 뇌(비행 소프트웨어)

◦그리고 다음 세대로 이어지기 위해, 위의 모든 것들을 암호화한 유전정보와 유전자들.

이것은 단지 부분적인 목록이다. 비행 곤충뿐만 아니라, 익룡, 새, 박쥐 등의 비행 동물들도 동일하게, 날개 외에도 이와 같은 기능적 요건들이 필요하다. 이러한 요구 사항에 대한 설명을 보기 원하면, '비행: 천재적인 새들(Flight: The Genius of Birds)'을 보라. 그리고 왜 그러한 것들이 무작위적인, 방향이 없고, 목적도 없고, 지성도 없는, 점진적인 우연한 진화적 과정으로부터 생겨날 수 없는지를 살펴보라.

이 엄청난 오류는 진화론자들이 과학을 방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들은 과학이 허무한 길을 걸어가도록 하면서, 경험적으로 건전하며 논리적인 설명을 추구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다. 그들은 그저 쓸모없는 이야기만을 지어내며, 자신들의 시간과 대중들의 시간과 연구비를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과학자라고 사칭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2014. 7. 26. commentary).



*참조 : 1초에 800번 날갯짓을 하는 모기의 비행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12&bmode=view

나방들은 암흑 속에서도 바람을 거슬러 항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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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펄럭거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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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 제왕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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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나비의 장엄한 장거리 비행 : 제왕나비의 놀라운 항해술에 대한 전자공학자의 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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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의 경이로운 비행 기술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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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파리처럼 날 수 있는 이유 : 새롭게 밝혀진 파리의 놀라운 비행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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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의 호박벌이 수행하는 복잡한 비행 기술 : 좁은 틈은 몸을 기울인 채로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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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의 바람 속 비행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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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곡예비행 - 잠자리 : 이들은 수억 년(?) 전부터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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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들의 경이로운 항해 능력 : 바다를 건너 14,000~18,000 km를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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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의 놀라운 비행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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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로봇 : 잠자리를 모방한 초소형 비행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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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을 하지 못하는 중간체의 문제 : 진화론의 근본적인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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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상호의존적 시스템들 : 진화를 거부하는 또 하나의 강력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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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부품들을 조금 변경하여 TV 를 만들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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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의 진화는 600 세대 후에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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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15개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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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업에서 진화론에 대한 비판적 분석은 면제되는가? 진화론을 정밀히 검토해보는 데에 사용될 수 있는 질문 3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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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21가지 잘못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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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12가지 잘못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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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주장됐던 진화론의 잘못된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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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되고 있는 다윈의 상징물들 : 가지나방, 핀치새, 틱타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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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받쳐왔던 10가지 가짜 증거들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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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2. 4. 15. 

주소 : https://crev.info/2022/04/insect-wings-how-darwinists-fly-off-course/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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