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설 소고

돌연변이설 소고


     자연적으로나 인공적으로나 한정된 범위 내의 돌연변이 즉, 종내 수평적 돌연변이는 가능하나 다른 종으로 바뀌는 수직적 돌연변이는 불가능하다. 도브잔스키 (T. Dobzhansky, 1900~1975)의 말처럼 돌연변이는 진화의 요인이 되지 못한다. 


연변이란 어느 한 새로운 생명체가 그 선대로부터 유전인자를 물려 받아 발생하는 과정 중에 유전인자에 뜻하지 않은 변이가 생겨서 그 개체가 선대가 가지고 있던 구조적 생리적 특징대로가 아닌 별개의 모습으로 태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이 돌연변이의 정도가 내적이거나 너무 미미한 변이일 경우는 감지할 수 없을 수도 있고, 외적이거나 변이가 심하여 구조적 기능적 이상을 나타낼 경우에는 대부분 그 현상이 쉽게 감지될 수 있다. 돌연변이는 일반 비유전적 개체변이와는 달리 후대에 전달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이것이 진화의 중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변이의 개념은 드 브리스(de Vries, 1848~1935)가 달맞이꽃을 가꾸면서 자가수분으로 얻은 품종 가운데서 우발적으로 발견하였으며(1901), 이후 모건(T.H Morgan 1866~ 1945)이 초파리의 눈을 대상으로 돌연변이의 실험을 했고(1910), 최근에 와서는 다양한 동식물 또는 미생물을 대상으로 한 여러가지 연구를 하고 있다. 돌연변이에 대하여 이제까지 알려진 바는 자연상태하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하는 확률이 매우 낮다는 것이다. 학자에 따라 10만에 하나, 100만, 1000만, 억에 하나라고 말할 정도로 아주 드물게 나타난다. 인위적인 방법으로는 이 확률을 높일 수가 있다. 인위적 돌연변이 유발원(mutagen)으로서는 X-선, X-선과 유사한 효과를 가지는 자외선, y-선과 같은 전리 방사선, 초음파, 고온, 저온 등의 물리적인 것과 화학 물질들이 있다. 이들이 생체에서 유발할 수 있는 돌연변이의 유형은 생화학적 돌연변이(생체의 대사이상), 형태적 돌연변이(형태의 변화), 유전자 돌연변이(유전자 1개의 구조변화), 염색체 돌연변이(염색체의 구조변화), 게놈 돌연변이(염색체수의 변화)가 있다. 그런데 자연돌연변이이거나 인공돌연변이가 대부분 좋지 않은 방향으로 일어난다는데 문제가 있다. 돌연변이가 진화의 한 요인이 되었다면 이제까지는 진화는 자연돌연변이에 기인하는 것인데 확률이 낮아 어쩌다 한번 일어나는 돌연변이가 그나마 나쁜 방향으로 일어난다는 이 사실을 어떻게 볼 것인가. 옛날 옛적에 원시 생명체가 있었다고 하자. 어떻게 좋은 방향으로의 진화만 거듭하여 원생생명체로부터 현재의 고등한 식물과 동물로 진화했으며 우리 인간으로까지 진화하였을까? 한마디로 불가능한 일이다. 인공돌연변이를 시켜보아도 결과는 분명하다. 


파리는 돌연변이 연구의 좋은 대상이 되어 왔다. 한 세대의 길이가 짧아 연속적 관찰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전세계 대학이나 연구소의 유전학 연구실에서 초파리를 기르며 돌연변이를 연구해 온 지가 반세기가 넘었다. 아직까지 초파리의 사육통에서 어느날 갑자기 쉬파리가 나왔다는 보고도, 모기가 나왔다는 보고도 없다. 아니, 그렇게 변해가는 과정의 것도 보고된 예가 없다. 또 역시 정상의 초파리와 기능상으로 비슷한 것은 별로 없었고, 대다수가 변형된 구조로 인해 활동하기에, 더 나아가 생존 그 자체에 어려움이 있는 개체들 뿐이었다. 돌연변이가 되었어도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날개나 눈, 촉각 등의 비정상적인 변이로서 그 모두가 초파리 내에서의 작고 큰 변이일 뿐이었다. 벼, 옥수수, 사탕수수, 감자 등은 인간이 품질개량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경주한 농작물들이다. 이들 역시 그 종 내에서의 품종의 개량으로 끝났을 뿐 새로운 종의 식물이 만들어진 것은 아니었다.


발생학자들이 동물의 타종간 수정과 발생 여부를 알아보려고 여러가지 실험을 하여 왔다. 즉, 이종교배(異種交配, hybridization)를 시도해 본 것이다. 생물의 분류단계는 높은 수준으로 보아문(門, Phylum), 강(鋼, Class), 목(目, Order), 과(科, Family), 속(屬, Genus), 종(種. Species)으로 나누는데, 종과 종이 유연관계가 먼 것끼리 즉, 각각 다른 문(門)에 속하는 것 사이에 인공적으로 수정을 시도해 보면 (예: 극피동물문에 속하는 성게(Strongylocentrotus)의 알이 연체동물문에 속하는 조개(Mytlius)의 정자와 만나면) 정자는 알에 침투(수정)한다. 그러나, 후속발생은 일어나지 않는다. 두 종이 보다 긴밀한 종일 경우 즉, 같은 강(鋼)에 속하는 종 사이에 인공수정을 시도하면 (예: 두꺼비(Bufo vulgaris)의 알이 같은 양서류인 개구리(Rana tem-poraia)의 정자를 만나면) 정자는 알에 들어가 수정되고 난할을 하다고 죽고 만다. 이토록 발생 도중에 죽어버리는 것은 서로가 유전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불양립성(incompatibility)때문이다. 두 종이 보다 더 가까운 종 사이인 목(日) 간의 만남일 경우 (예: 식육목(食肉目) 내에 속하는 호랑이와 사자를 인공수정하면, 자연상태에서는 절대로 서로 교미하지 않으므로) 라이거 또는 타이온이라는 중간형태의 새끼를 낳기도 한다. 그런데 이것은 생식능력이 없다. 말과 당나귀 사이에서 태어난 노새도 그렇다. 어렵게 중간단계의 한 생명체를 만들어 보니 한 종으로서의 속성이 없다. 호수나 강 또는 바다에서 수많은 동물들이 함께 생식철을 만난다. 다른 종간의 알과 정자가 물속에서 자유롭게 만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의 서식처에서 해마다 새로운 종이 만들어 지는 경우가 없다.  


쩌다 생물학자들 세분하게 분류해 놓은 동물간에 예를 들면 같은 과(科)나 속(屬)에 속하는 종(種)간에 수정되어 완전한 개체를 만들고 대를 이어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들은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동일종(同一種)이다. 하나님께서는 종류(種類, kind)로, 사람들은 분류학적으로 종(種, species)이라고 자칭하는 범주가 세부적으로는 서로 다른 것에서 오는 차이(gap)를 인식하지 못하면, 성경이나 자연현상을 올바로 이해할 수 없게 된다. 최근에는 알이나 정자는 같은 종의 것 끼리만 결합할 수 있는 수용기(receptor)가 있는 경우와 알은 같은 종의 정자만을 유인하는 호르몬을 내고, 정자는 같은 종의 알이 내는 호르몬 만을 추적하는 후각기능이 있어 수중에서도 자기의 알을 정확히 찾아갈 수 있는 경우가 속속 발견되어 보고되고 있다. 자연적으로나 인공적으로나 한정된 범위 내의 돌연변이 즉, 종 내 수평적 돌연변이는 가능하나 다른 종으로 바뀌는 수직적 돌연변이는 불가능하다. 도브잔스키(T. Dobzhan-sky, 1900~1975)의 말처럼 돌연변이는 진화의 요인이 되지 못한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진화론의 주장/돌연변이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J01



제 96호 [1996.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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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조지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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