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는 어떻게 살충제에 저항하게 되었는가?

모기는 어떻게 살충제에 저항하게 되었는가?

(How a Mosquito Became Insecticide Resistant)

David F. Coppedge


     프랑스 연구팀은 2003년 5월 8일 Nature 지1에 게재된 논문에서, 질병을 전파하는 모기가 어떻게 살충제에 저항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그것은 ”살충제 성분인 유기인제(organophsophates)와 카바민산염(carbamates)에 대한 곤충의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acetylcholinesterase) 효소의 감수성 소실”이 원인이었는 것이다. 여러 경우에서 하나의 점돌연변이(a single point mutation)가 저항성을 갖게 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다윈이즘이 말하는 진화가 아니다. 그리고, 저자도 그것을 주장하지 않는다. 그들이 기술했던 것은 정보의 소실(loss of information)이다. Lee Spetner는 그의 책에서 이러한 저항성은 우연에 의해서가 얻어진 것이 아님을 설명하고 있다. 팔을 잃어버린 사람이 수갑에 대해서 저항하는 것(수갑으로 채워지지 않는 것)과 같다. 이러한 효소들은 그들이 한때 가졌던 감수성을 잃어버렸다. 살충제는 효소를 잠그는 열쇠와 같이 사용되었다. 자물쇠 구멍에 생긴 작은 변화에 의해 열쇠는 더 이상 맞지 않게 되었다.

개체의 복잡성을 향상시킨 어떤 새로운 정보, 또는 새로운 기능이 획득되었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저항성에 대한 다른 연구들에서도 비슷한 정보의 소실들을 보여주고 있다. 더군다나 저항성을 획득한 균주는 야생의 다른 종들과 경쟁할 때 생존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실예들은 Icons of Evolution 책과 테이프를 보기 바란다. 심지어 PBS Evolution 시리즈에서도, 의약품에 저항하는 에이즈 바이러스 균주(HIV strains)도 약품투입이 제거되고 난 후 야생의 타입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인정했다.


1. Malaria mosquitoes' secret revealed. Nature, 09 May, 200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503.htm 

출처 - CEH, 200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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