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원숭이의 유전자 차이는 이전 보고의 4배 (6%) 였다.
(Human-Ape Gap Quadruples)
David F. Coppedge
인간과 침팬지는 유전자의 98.5%를 공유하고 있다는 오래된 선전 글들을 기억하는가? 이제는 94% 라고 이야기 하라. 이러한 새로운 평가는 인디아나 대학의 매튜 한(Matthew Hahn)과 그의 연구팀에 의해서 이루어졌고, 새로운 온라인 저널인 PLoS One 에 게재되었다.[1] Scientific American(2006. 12. 19)에서 민켈(J. R. Minkel)은 ”6%의 차이는 이전에 흔히 말해지던 1.5%에 비해서 상당히 큰 차이다”라고 말했다. 왜 그러한 극적인 차이가 발생하게 되었는가? 초기의 평가는 중복유전자(duplicated genes)들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매튜는 말한다. 민켈이 설명한 것처럼 그것은 진화를 가정하고 있다.
새로운 발견은 진화가 사람에게 침팬지에는 존재하지 않는, 최근까지 확인되지 않던 어떤 새로운 기능을 하는 새로운 유전자들을 가지도록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지지한다. 이전의 1.5% 라는 수치는 사람과 침팬지의 대응하는 유전자(equivalent genes)들 사이에서의 차이를 측정한 것이었다. 이것은 유사한 두 언어에서 같은 단어의 철자(spelling) 차이를 조사한 것과 같다. 그 숫자에 근거로 하여, 전문가들은 사람과 침팬지는 본질적으로 같은 유전자들을 가지는 것으로 제안했었다. 그러나 유전자들의 스위치가 켜지고 꺼지는 시기와 장소는 달랐다. 새로운 연구는 유전자들의 다중 복제(multiple copies) 가능성을 고려하였다. 그리고 유전자 자체는 같거나 거의 같을지라도, 복사본의 수가 종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고려하였다.
연구팀에 의하면, 사람은 600만년 전에 사람과 침팬지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분기된 이후 689 개의 새로운 유전자 중복을 획득하였으며, 유사하게 침팬지는 사람이 아직도 가지고 있는 729 개의 유전자 복제들을 잃어버렸다고 평가하였다.
민켈과 논문의 저자들은 이들 차이를 설명하는 데에 있어서 진화론을 벗어난 다른 시각으로는 보지 못하고 있다. 한 유전학자의 말이 인용되었다. ”그 논문은 유전자 중복 또는 손실을 통한 유전자 복제 수의 변화가 포유류의 진화를 촉진시키는 중요한 메커니즘의 하나라는 새로운 견해를 지지하고 있다”. 어떻게 이것이 새로운 유전자들과 복잡한 시스템들을 만들었는지는 설명되지 않고 있다. 민켈은 다음과 같은 말에서 진화론자들이 믿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연구자들은 같은 유전자의 추가적인 복제가 진화를 실험해 볼 수 있도록 허락한다고 믿고 있다. 말하자면 오래된 유전자들에서 새로운 기능을 발견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문장은 ”진화가 사람에게 새로운 기능을 가진 새로운 유전자들을 가지도록 했을 지도 모른다” 라는 앞에서의 문장과 함께, 진화를 하나의 지적인, 또는 준-지적인 개체로서 의인화(personifies)하고 있는 것이다.
이 새로운 계산에 관한 한 언론 보도(EurekAlert)의 제목은 ”무엇이 사람이 되도록 했는가?” 였다. 그 기사는 이러한 커다란 차이를 진화의 하나의 문제로서 기술하지 않았다. 반대로 ”따라서 생물학자들이 직면한 새로운 문제는 어떤 측정이 맞는 것인지에 대한 것이 아니라, 어떤 차이가 사람의 진화에 더 중요했었는가 하는 점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통계적 문제는 간단히 언급되었다. 1.5%의 차이는 유전자의 염기 대 염기의 비교 시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 기사는 ”사람, 침팬지, 다른 동물들이 유전적으로 서로 얼마나 다른 지를 모두 포괄하는 하나의 표준적인 평가방법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그 기간동안에 어떻게 그렇게 커다란 유전적 차이가 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어떠한 차이가 사람과 원숭이가 되도록 했는지에 대한 대답은 둘러대지 못하고 있다.
[1] Demuth JP, Bie TD, Stajich JE, Cristianini N, Hahn MW (2006) The Evolution of Mammalian Gene Families. PLoS ONE 1(1): e85. doi:10.1371/journal.pone.0000085.
여기에 또 하나의 잘못된 통계 오류가 있었다. 유전체(genomes)는 이제 겨우 이해하기 시작한 극도로 복잡한 존재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에 따라, 유사성도 발견할 수 있고, 차이점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행동강령에 따라 수치가 만들어진다. 이전의 평가는 사람이 얼마나 원숭이와 비슷한 지를 보여주고자 하는 진화론적 행동강령에 따라 동기가 부여되었음이 분명한 것처럼 보인다. 만약 이러한 새로운 평가가 널리 받아들여진다면, 진화론자들은 단지 600만 년 동안에 일어난 이와 같은 엄청난 유전적 변화를 설명하여야 하는 끔찍한 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것을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이제 신다윈주의(neo-Darwinism)는 잘못되었음이 입증되고 있다. (12/14/2006을 보라). 우리는 정말로 진화론으로 세뇌된 과학자들이 진화를 의인화하여 쓰고 있는 나쁜 습관들을 극복하는 것을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그들에게 진화는 하나의 지적설계자인 것이다.
*참조 : Chimp genome sequence very different from man
https://answersingenesis.org/genetics/dna-similarities/chimp-genome-sequence-very-different-from-ma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2/12/humanape_gap_quadruples/
출처 - CEH, 2006.12. 20.
사람과 원숭이의 유전자 차이는 이전 보고의 4배 (6%) 였다.
(Human-Ape Gap Quadruples)
David F. Coppedge
인간과 침팬지는 유전자의 98.5%를 공유하고 있다는 오래된 선전 글들을 기억하는가? 이제는 94% 라고 이야기 하라. 이러한 새로운 평가는 인디아나 대학의 매튜 한(Matthew Hahn)과 그의 연구팀에 의해서 이루어졌고, 새로운 온라인 저널인 PLoS One 에 게재되었다.[1] Scientific American(2006. 12. 19)에서 민켈(J. R. Minkel)은 ”6%의 차이는 이전에 흔히 말해지던 1.5%에 비해서 상당히 큰 차이다”라고 말했다. 왜 그러한 극적인 차이가 발생하게 되었는가? 초기의 평가는 중복유전자(duplicated genes)들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매튜는 말한다. 민켈이 설명한 것처럼 그것은 진화를 가정하고 있다.
연구팀에 의하면, 사람은 600만년 전에 사람과 침팬지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분기된 이후 689 개의 새로운 유전자 중복을 획득하였으며, 유사하게 침팬지는 사람이 아직도 가지고 있는 729 개의 유전자 복제들을 잃어버렸다고 평가하였다.
민켈과 논문의 저자들은 이들 차이를 설명하는 데에 있어서 진화론을 벗어난 다른 시각으로는 보지 못하고 있다. 한 유전학자의 말이 인용되었다. ”그 논문은 유전자 중복 또는 손실을 통한 유전자 복제 수의 변화가 포유류의 진화를 촉진시키는 중요한 메커니즘의 하나라는 새로운 견해를 지지하고 있다”. 어떻게 이것이 새로운 유전자들과 복잡한 시스템들을 만들었는지는 설명되지 않고 있다. 민켈은 다음과 같은 말에서 진화론자들이 믿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연구자들은 같은 유전자의 추가적인 복제가 진화를 실험해 볼 수 있도록 허락한다고 믿고 있다. 말하자면 오래된 유전자들에서 새로운 기능을 발견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문장은 ”진화가 사람에게 새로운 기능을 가진 새로운 유전자들을 가지도록 했을 지도 모른다” 라는 앞에서의 문장과 함께, 진화를 하나의 지적인, 또는 준-지적인 개체로서 의인화(personifies)하고 있는 것이다.
이 새로운 계산에 관한 한 언론 보도(EurekAlert)의 제목은 ”무엇이 사람이 되도록 했는가?” 였다. 그 기사는 이러한 커다란 차이를 진화의 하나의 문제로서 기술하지 않았다. 반대로 ”따라서 생물학자들이 직면한 새로운 문제는 어떤 측정이 맞는 것인지에 대한 것이 아니라, 어떤 차이가 사람의 진화에 더 중요했었는가 하는 점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통계적 문제는 간단히 언급되었다. 1.5%의 차이는 유전자의 염기 대 염기의 비교 시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 기사는 ”사람, 침팬지, 다른 동물들이 유전적으로 서로 얼마나 다른 지를 모두 포괄하는 하나의 표준적인 평가방법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그 기간동안에 어떻게 그렇게 커다란 유전적 차이가 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어떠한 차이가 사람과 원숭이가 되도록 했는지에 대한 대답은 둘러대지 못하고 있다.
[1] Demuth JP, Bie TD, Stajich JE, Cristianini N, Hahn MW (2006) The Evolution of Mammalian Gene Families. PLoS ONE 1(1): e85. doi:10.1371/journal.pone.0000085.
여기에 또 하나의 잘못된 통계 오류가 있었다. 유전체(genomes)는 이제 겨우 이해하기 시작한 극도로 복잡한 존재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에 따라, 유사성도 발견할 수 있고, 차이점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행동강령에 따라 수치가 만들어진다. 이전의 평가는 사람이 얼마나 원숭이와 비슷한 지를 보여주고자 하는 진화론적 행동강령에 따라 동기가 부여되었음이 분명한 것처럼 보인다. 만약 이러한 새로운 평가가 널리 받아들여진다면, 진화론자들은 단지 600만 년 동안에 일어난 이와 같은 엄청난 유전적 변화를 설명하여야 하는 끔찍한 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것을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이제 신다윈주의(neo-Darwinism)는 잘못되었음이 입증되고 있다. (12/14/2006을 보라). 우리는 정말로 진화론으로 세뇌된 과학자들이 진화를 의인화하여 쓰고 있는 나쁜 습관들을 극복하는 것을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그들에게 진화는 하나의 지적설계자인 것이다.
*참조 : Chimp genome sequence very different from man
https://answersingenesis.org/genetics/dna-similarities/chimp-genome-sequence-very-different-from-ma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2/12/humanape_gap_quadruples/
출처 - CEH, 2006.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