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의 항생제 저항성은 진화의 증거인가?

세균의 항생제 저항성은 진화의 증거인가? 

(Antibiotic Resistance as “Evidence” for Evolution)

AiG News 


     교과서에서 진화를 지지하는 증거로서 가장 흔히 사용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세균들의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내성) 획득이다. 그러나 항생물질에 저항하여 살아남는 박테리아들의 경이로운 능력은 점진적인 진화 개념을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 박테리아들의 (그들의 시스템을 개조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변화하는 복잡한 능력은, 무기물들로부터 버섯, 모기, 장미, 호랑이, 사람 등과 같이 완전히 다른 종류의 생물체로 변화될 수 있다는 주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교과서들은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변화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새로운 유전정보(genetic information)의 획득을 필요로 한다.   

교과서 저자들은 그 저항성은 박테리아 개체군 내에서 이미 존재하고 있던 것(Fig. 15.5)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개체군 내에서 저항성을 가진 박테리아들의 선택이 진화의 직접적인 증거라고 주장한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은 진화에 필요한 새로운 유전정보의 획득에 의한 변화를 지지하는 것이 전혀 아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진화에 대한 혼란스러운 이해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박테리아에서 관측되는 변화를 통해 한 종류의 생물체가 다른 종류의 생물체로 변화될 수 있다고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From Glencoe Biology, page 399)

See Evolution and medicine for more on antibiotic resistance.


*참조 : Pesticide resistance is not evidence of evolution
http://creation.com/pesticide-resistance-and-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2/n2/antibiotic-resistance-evidence 

출처 - A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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