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의 박자를 맞추는 능력은 어떻게 진화되었는가?
(Some Birds Were Created to Boogie)
by Jeffrey P. Tomkins Ph.D.
스노우볼(Snowball)은 노란 볏을 가진 앵무새(cockatoo)이다. 그 새는 음악에 맞춰 그의 발을 들어 올리고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춤을 춰서 YouTube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1]. (클릭하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스노우볼의 동영상을 볼 수 있음).
스노우볼의 행동은 인터넷에서뿐만이 아니라 과학자들에게도 관심을 끌었다. 한 팀의 연구원들은 스노우볼을 연구하였고, 음악의 템포를 느리게 하거나 빠르게 하였을 때, 그 새는 자연스럽게 음악에 맞춰 리듬을 변화시켰고 완벽하게 박자를 맞출 수 있었다.[2, 3] 지구상에서 이와 같은 능력을 가장 뛰어나게 보이는 생물 그룹은 인간이다.
사람의 신비로운 타고난 음악적 재능은 진화론자들에게는 하나의 문제가 된다. 박자를 맞추는 행동은 생존하는데 있어서 분명한 선택적 이점이 있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러한 특성은 어떻게 그리고 왜 진화되어 생겨났는가? 그리고 이러한 특성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복잡한 신경망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이러한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다른 생물로는 어떤 새와 문헌으로 보고된 경우가 있는 코끼리이다.[3, 4]
흥미롭게도 이 현상은 말(speech)과 같은 다른 인지능력과 관련된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대신에 그 반응은 청각과 운동기능들을 처리하는 뇌의 부분들과 연결되어 작동되는 메커니즘과 관련된 것으로 생각된다. 음악에 대한 이 반응은 ”박자 감지와 동시성(beat perception and synchronization, or BPS)”으로 불려진다.
인류의 가장 가까운 진화론적 친척으로 추정하고 있는 침팬지를 포함하여 어떠한 원숭이(비인간 영장류)들도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러한 특성은 원숭이에게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인간 진화 모델에서 하나의 커다란 문제점이 되고 있다.[3] BPS 능력을 가진 생물들은 직접적인 인간의 진화 계통라인에 있지 않다.[3, 4] 또한 BPS는 새나 코끼리의 직접적인 진화론적 계통나무들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BPS 특성은 완전히 다른 종류의 생물체들인 인간, 새, 코끼리에서 각각 분리되어 갑자기 나타나는 것처럼 보인다. 진화 모델의 구조 틀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러한 기괴함은 소수가 아니다.
이 상황은 무척추동물들에서 발견되는 다른 종류의 헤모글로빈들의 분포와 유사하다. 1969년에 UCLA의 생화학자인 리처드 디커슨(Richard Dickerson)은 ”헤모글로빈(hemoglobins)들은 무척추동물 문들 사이에서 어떠한 분명한 (진화론적) 패턴 없이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썼었다.[5]
인간, 새, 코끼리에 있는 박자를 맞추는 능력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설명은 그들은 자신의 독특한 생물계에 적합한 BPS 특성을 가지도록 하나님에 의해서 그 분의 설계목적에 따라 창조되어졌다는 것이다.
References
[1] Morell, V. That Bird Can Boogie. ScienceNOW Daily News. Posted on sciencenow.sciencemag.org April 30, 2009, accessed May 7, 2009.
[2] Patel, A. et al. 2008. Investigating the human specificity of synchronization to music. Proceedings of the 10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usic and Cognition. Sapporo, Japan, 100-104.
[3] Patel, A. et al. 2009. Experimental Evidence for Synchronization to a Musical Beat in a Nonhuman Animal. Current Biology. In Press, posted on cell.com/current-biology April 30, 2009.
[4] Schachner, A. et al. 2009. Spontaneous Motor Entraintment to Music in Multiple Vocal Mimicking Species. Current Biology. In Press, posted on cell.com/current-biology April 30, 2009.
[5] Dickerson, R.E. and I. Geis. 1969. The Structure and Action of Proteins. New York: Harper and Row. Quoted in Parker, G. 2006. Creation: Facts of Life.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48.
*참조 1 : 노래하는 앵무새 '나는 가수다' (2011. 7. 7.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70709443387170
리듬에 맞춰 흔들흔들…‘힙합 앵무새’ 영상 화제 (2011. 7. 5.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051410381&code=970211
빵조각 이용해 물고기 낚시하는 왜가리 포착 (동영상 포함) (2012. 8. 27. 서울신문)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0827173109381
'똑똑하네”…도구 사용하는 문어 발견 (2009. 12. 16. 연합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216601002
영리한 물고기! 조개를 바위에 던져 깨먹는다 (2011. 10. 2. 문화일보)
: 모래에서 대합조개 파낸 뒤 이를 깰만한 적절한 장소 찾아 돌아다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1002MW103217374638
*참조 2 :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앵무새...성대모사 시켰더니 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yOAHCn3VDvI
*참조 3 : '말하는 앵무새, 사람과 똑같은 발성 유전자 있다” (2014. 12. 12.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983336
앵무새 뇌에는 노래 유전자가 3개 (2014. 12. 14.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568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627/
출처 - ICR, 2009. 5. 13.
앵무새의 박자를 맞추는 능력은 어떻게 진화되었는가?
(Some Birds Were Created to Boogie)
by Jeffrey P. Tomkins Ph.D.
스노우볼(Snowball)은 노란 볏을 가진 앵무새(cockatoo)이다. 그 새는 음악에 맞춰 그의 발을 들어 올리고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춤을 춰서 YouTube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1]. (클릭하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스노우볼의 동영상을 볼 수 있음).
스노우볼의 행동은 인터넷에서뿐만이 아니라 과학자들에게도 관심을 끌었다. 한 팀의 연구원들은 스노우볼을 연구하였고, 음악의 템포를 느리게 하거나 빠르게 하였을 때, 그 새는 자연스럽게 음악에 맞춰 리듬을 변화시켰고 완벽하게 박자를 맞출 수 있었다.[2, 3] 지구상에서 이와 같은 능력을 가장 뛰어나게 보이는 생물 그룹은 인간이다.
사람의 신비로운 타고난 음악적 재능은 진화론자들에게는 하나의 문제가 된다. 박자를 맞추는 행동은 생존하는데 있어서 분명한 선택적 이점이 있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러한 특성은 어떻게 그리고 왜 진화되어 생겨났는가? 그리고 이러한 특성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복잡한 신경망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이러한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다른 생물로는 어떤 새와 문헌으로 보고된 경우가 있는 코끼리이다.[3, 4]
흥미롭게도 이 현상은 말(speech)과 같은 다른 인지능력과 관련된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대신에 그 반응은 청각과 운동기능들을 처리하는 뇌의 부분들과 연결되어 작동되는 메커니즘과 관련된 것으로 생각된다. 음악에 대한 이 반응은 ”박자 감지와 동시성(beat perception and synchronization, or BPS)”으로 불려진다.
인류의 가장 가까운 진화론적 친척으로 추정하고 있는 침팬지를 포함하여 어떠한 원숭이(비인간 영장류)들도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러한 특성은 원숭이에게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인간 진화 모델에서 하나의 커다란 문제점이 되고 있다.[3] BPS 능력을 가진 생물들은 직접적인 인간의 진화 계통라인에 있지 않다.[3, 4] 또한 BPS는 새나 코끼리의 직접적인 진화론적 계통나무들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BPS 특성은 완전히 다른 종류의 생물체들인 인간, 새, 코끼리에서 각각 분리되어 갑자기 나타나는 것처럼 보인다. 진화 모델의 구조 틀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러한 기괴함은 소수가 아니다.
이 상황은 무척추동물들에서 발견되는 다른 종류의 헤모글로빈들의 분포와 유사하다. 1969년에 UCLA의 생화학자인 리처드 디커슨(Richard Dickerson)은 ”헤모글로빈(hemoglobins)들은 무척추동물 문들 사이에서 어떠한 분명한 (진화론적) 패턴 없이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썼었다.[5]
인간, 새, 코끼리에 있는 박자를 맞추는 능력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설명은 그들은 자신의 독특한 생물계에 적합한 BPS 특성을 가지도록 하나님에 의해서 그 분의 설계목적에 따라 창조되어졌다는 것이다.
References
[1] Morell, V. That Bird Can Boogie. ScienceNOW Daily News. Posted on sciencenow.sciencemag.org April 30, 2009, accessed May 7, 2009.
[2] Patel, A. et al. 2008. Investigating the human specificity of synchronization to music. Proceedings of the 10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usic and Cognition. Sapporo, Japan, 100-104.
[3] Patel, A. et al. 2009. Experimental Evidence for Synchronization to a Musical Beat in a Nonhuman Animal. Current Biology. In Press, posted on cell.com/current-biology April 30, 2009.
[4] Schachner, A. et al. 2009. Spontaneous Motor Entraintment to Music in Multiple Vocal Mimicking Species. Current Biology. In Press, posted on cell.com/current-biology April 30, 2009.
[5] Dickerson, R.E. and I. Geis. 1969. The Structure and Action of Proteins. New York: Harper and Row. Quoted in Parker, G. 2006. Creation: Facts of Life.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48.
*참조 1 : 노래하는 앵무새 '나는 가수다' (2011. 7. 7.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70709443387170
리듬에 맞춰 흔들흔들…‘힙합 앵무새’ 영상 화제 (2011. 7. 5.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051410381&code=970211
빵조각 이용해 물고기 낚시하는 왜가리 포착 (동영상 포함) (2012. 8. 27. 서울신문)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0827173109381
'똑똑하네”…도구 사용하는 문어 발견 (2009. 12. 16. 연합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216601002
영리한 물고기! 조개를 바위에 던져 깨먹는다 (2011. 10. 2. 문화일보)
: 모래에서 대합조개 파낸 뒤 이를 깰만한 적절한 장소 찾아 돌아다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1002MW103217374638
*참조 2 :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앵무새...성대모사 시켰더니 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yOAHCn3VDvI
*참조 3 : '말하는 앵무새, 사람과 똑같은 발성 유전자 있다” (2014. 12. 12.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983336
앵무새 뇌에는 노래 유전자가 3개 (2014. 12. 14.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568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627/
출처 - ICR, 2009.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