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머리는 단 하나의 돌연변이로 만들어진다.

금발 머리는 단 하나의 돌연변이로 만들어진다.

(Single Mutation Makes Melanesians Blond)

by Brian Thomas, Ph.D.


     솔로몬 제도의 사람들은 매우 검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 또한 대부분 검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 놀랍게도 열 명 중 하나는 금발(blond hair)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이 금발이 유전되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솔로몬 군도의 사람들은 다른 금발을 가진 민족들과 동일한 방법으로 유전되는 것일까?

만약 진화론이 가르치는 것처럼 어떤 변화가 천천히 그리고 점진적으로 일어난다면, 성경의 기록처럼 인종이 바벨에서 기원되었다는 것은 잘못된 것처럼 보인다. 만약 특성(traits)이 자연선택을 수행하는 그들의 환경에 의해서 생물들에게 수여된다면, 왜 환경이 같은 생물에 여러 특성들을 선택하는 것일까? 최근의 한 놀라운 연구 결과는 솔로몬 제도 사람의 금발머리 뒤에 있는 유전적 기초를 발견했고, 이 이슈에 빛을 비춰주고 있었다.

스탠포드 대학 유전학 교실에 의해서 주도된 연구는 검은 머리와 금발 머리 사이의 정확한 유전적 차이가 무엇이지를 목표로 하였다. 멜라네시안 중에서 금발 머리카락은 모낭에서 멜라닌(melanin, 어두운 색깔의 색소 분자)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효소에서 단 하나의 아미노산 차이에 의해서 결과 된, 단 하나의 DNA 염기 변화에 의해서 원인되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그 돌연변이가 어떻게 그 효소를 불안정하게 만들며, 멜라닌을 만드는데 비효율적인지를 설명하고 있었다. 그 돌연변이는 금발의 유럽인(European blonds)이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한 돌연변이는 아니라고 언급했다. 금발의 유럽인은 전적으로 다른 한 돌연변이에 의해서 수반된다.

까만 피부를 가진 사람이 금발 머리를 가지는데 얼마나 오래 걸릴까? 영국의 한 흑인 부부는 단지 한 세대 만에 자신의 아기에서 금발 머리의 아기를 갖게 된 후 경탄을 금치 못하고 있었다.[1]

덧붙여서, 솔로몬 제도 사람의 금발 머리카락 특성의 생성과 유지에 자연선택은 전혀 상관없는 것처럼 보였다. Science 지에 연구 저자들은 ”더군다나 유럽으로부터 최근에 유전자 흐름이 있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으며, 최근에 긍정적인 자연선택이 일어났다는 어떠한 징후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2].

오늘날 사람 형질들 간의 특성은 빠르게 일어난다. 그래서 과거에도 신속하게 일어났을 것이라는 추론은 합리적이다. 멜라네시아 사람의 금발 머리와 검은 머리가 단 하나의 DNA 염기 변경에 기인한다는 발견은 진화론의 가르침과는 전혀 조화될 수 없다. 진화론은 자연이 변경된 특성을 선택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가르쳐왔지 않은가? 대신에 과학은 금발머리와 같은 심지어 피부색과 같은 다양한 특성은 단지 몇 세대 만에도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바벨에서 흩어진 후, 자연이 아니라 설계에 의해서, 다양한 형질과 특성들을 나타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흘렀던 것이다.[3]       


References

1. Thomas, B. Blond Baby from Black Parents a Genetic Mystery. Creation Science Updates. Posted on icr.org July 28, 2012, accessed May 9, 2012.
2. Kenny, E. E. et al. 2012. Melanesian Blond Hair Is Caused by an Amino Acid Change in TYRP1. Science. 336 (6081): 554.
3. Even in the case where a random mutation caused a trait variation, as may have occurred in blond Solomon Islanders, the person’s designed genetic and cellular mechanisms interpret and express the trait variations so that the organism, not nature, deserves credit.

 

*관련 기사 : 누구나 금발 될 수 있다?…금발 변화 유전자 발견 (2014. 6. 3.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603601019

남태평양에 가면 금발의 흑인있다? (2012. 5. 6.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46599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855/ ,

출처 - ICR News, 201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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