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사람의 분변에서 항생제 저항 유전자가 발견되었다 : 주장되던 진화의 한 작동 사례는 틀렸음이 입증되었다.

중세 사람의 분변에서 항생제 저항 유전자가 발견되었다. 

: 주장되던 진화의 한 작동 사례는 틀렸음이 입증되었다. 

(Antibiotic Resistance Genes Found in Medieval Human Dung)

David F. Coppedge


   사람의 분석(coprolites)에서 발견된 바이러스에 이미 항생제 저항 유전자가 존재하고 있었다. 항생제가 등장하기 수 세기 전에도 바이러스의 항생제 저항 유전자는 사람의 건강을 위해 투입되어 사용되고 있었음을 새로운 연구는 보여주었다.

미국미생물협회(American Society for Microbiology, ASM)는 인체에서 항생제 내성 유전자(antibiotic resistance genes)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ScienceDaily, 2014. 2. 27). 그들은 적어도 수세기 동안 존재해왔다. 벨기에에서 발견된 14세기 변소에서 화석화된 똥(분석, coprolite)은 프랑스 연구자들에 의해서 조사되었다. 언론 보도는 설명하고 있었다 :

배설물 시료에 있던 바이러스들은 파지(phages)이다. 그들은 동물, 식물, 곰팡이 등과 같은 진핵생물들을 감염시키기보다 박테리아를 감염시키는 바이러스이다. 연구자들이 고대 분석에서 발견한 바이러스 염기서열의 대부분은 무해한 박테리아들, 심지어 소화에 유익한 박테리아들, 사람 병원체들을 포함하여 오늘날 분변(그리고 사람의 위장관)에서 흔히 발견되는 박테리아들을 감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바이러스들과 관련 있는 것이라고, 저자인 엑스마르세이유 대학의 크리스텔 데누(Christelle Desnues)는 말했다.

분변 화석 내의 파지 그룹들은 현대 인간의 배설물 시료 내에서 보여지는 그룹과는 분류학적으로 다르다. 그러나 그들이 수행하고 있는 기능은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것은 바이러스들은 사람의 위장관 내에서 하나의 기본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가설을 강화시켜주고 있다. 그리고 사람의 식사와 다른 상황들은 변해왔지만, 바이러스들은 수 세기가 지난 후에도 변화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소화관에 거주하는 박테리아들이 사람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예를 들어, 사람 대사시스템의 부분으로써) 한다는 상당한 증거들이 발견되었다고 데누는 말한다. 그녀의 연구는 소화관 박테리아에 감염된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는 이들 박테리아를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파지에서 발견된 유전자들 사이에 항생제 저항 유전자와 독성물질에 저항하는 유전자들도 있었다. 독성물질과 항생제는 자연계에서 흔하다. 데누는 저항 유전자들은 그들로부터 장내세균을 단순히 보호할 수 있었을 것으로 제안했다.

오레곤 주립대학의 과학자는 그 연구에 대해 논평하면서, 그것을 '고대 DNA 바이러스 메타게놈(viral metagenome)을 분석한 최초의 논문'이라고 불렀다.

진화론자들은 항생제 내성을 진화의 한 사례로 사용해왔다. 그것은 진화의 창조적인 힘을 보여주는, 눈앞에서 적자생존이 작동되고 있는 사례라고 말이다. 우리가 이 사실을 알기 전까지, 세균은 항생제에 공격받았고, 세균은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을 '진화'시켜왔다고 들어왔다.

이 연구가 보여주는 것은,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내성)은 이미 수세기 전에 존재했다는 것이다. 장내 유해 세균들이 한 항생제에 의해 대대적으로 죽게 되었을 때, 박테리오파지 바이러스는 그것에 저항하는 유전정보를 이미 가지고 그곳에 있었다. 어떠한 새로운 유전정보도 진화에 의해서 생겨나지 않았다. 박테리오파지는 박테리아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그래서 항생제가 존재함에도 박테리아들은 증식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연구는 항생제와 저항 유전자들은 복잡하고 역동적인 설계의 일부라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세포와 인체의 많은 요소들은 항상성(homeostasis, dynamic equilibrium)을 유지하기 위해서, 서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작동되고 있다. 항상성을 유지하는 요소들은 이미 존재했다. 그러나 가끔씩 균형이 깨진다. 박테리아가 환경으로부터 '죽은 DNA'를 어떻게 복구할 수 있는 지를 보라(11/20/2013 참조). 또한 11/01/2013글('Overcoming Natural Evil with Good”)과, 3만 년이나 되었다고 주장되는 항생제 저항성(9/04/2011) 관련 글을 보라.

2/28/2014 업데이트 : Science Magazine은 이 연구에 관한 꽤 상세한 설명을 하고 있었다  :

흥미롭게도, 데누의 연구팀은 또한 파지가 숙주 박테리아가 지방과 아미노산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도록 하는 대사 유전자를 운반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처음에 파지는 우리의 장을 유용하도록 만드는 특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었다. 인간의 미생물 군은 우리가 음식을 소화시키는 것을 돕고, 염증을 완화시키고, 비만과 싸울 수 있도록 해준다. 그래서 항생제에 대한 그들의 저항성은 실제 우리에게 혜택이 된다.

”그것은 마치 우리 미생물 군의 일부로서 이들 파지가 필요한 것처럼 보인다”고, 이 연구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콜롬비아 대학의 미생물학자인 빈센트(Vincent Racaniello)는 말한다. 소화관 파지 종들은 시간이 흐르며 변화되어 왔지만, 그들이 교환했던 핵심 유전자들은 동일하게 남아있다. ”사람은 그들이 제공하는 기능을 위한 가장 멋진 집(소화관 파지의)으로 진화했다.”

진화가 가정되지 않는다면, 이것은 설계된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 발견은 일부 바이러스들은 유익함을 제시하고 있다. 그들은 세포에 환경적 정보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것은 아닐까? 만약 한 동물이 새로운 환경으로 이주한다면, 바이러스들은 익숙하지 않은 항생제와 같은, 항상성을 깨는 새로운 도전에 대항하는 방법에 대한 유전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몇몇 창조과학자들은 이러한 역동적인 상호작용이 설계의 증거라고 지적해왔다. 이 항상성이 무너졌을 때, 질병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마스터 대학의 조 프랜시스(Joe Francis) 박사는 콜레라 균(정말 나쁜 인간 병원균 중 하나)이 정상적인 해양 환경에서는 어떻게 좋은 기능을 수행하는 지에 관한 논문을 썼다. 그 균은 숙주의 방어체계를 능가하는 정상적인 상호작용의 고장이 있을 경우에만 해롭다. 이것은 질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는 처음에는 선한 것이었는데, 나쁜 것으로 되어버렸음을 가리킨다. 설계적 관점의 지속적 연구가 이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분명해 보이는 것은 항생제 내성에 관한 진화론자들의 설명은 틀렸다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2/antibiotic-resistance-genes-found-in-medieval/ 

출처 - CEH, 201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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