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연구는 무심코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었다 : 돌연변이의 축적은 생물체의 손상을 유발할 뿐이다.

암 연구는 무심코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었다. 

: 돌연변이의 축적은 생물체의 손상을 유발할 뿐이다. 

(Cancer Research Inadvertently Refutes Evolution)

by Brian Thomas, Ph.D.


    자연은 어떻게 단세포생물로부터 오늘날 이 세계에 살고 있는 모든 다양한 생물들로 변환시켰던 것일까? 교과서의 진화론적 설명은 장구한 시간에 걸쳐 우연히 일어났던 유익한 돌연변이들이 자연선택 되어(‘정크 DNA’라는 쓸모없는 유전자들을 남겨 놓으면서) 이루어졌다는 것이었다. 한 새로운 암 연구는 진화론을 시험해볼 의도는 아니었지만, 이러한 근거 없는 진화론적 가설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었다.

체세포는 분열할 때, 단백질 생성 암호들을 포함하여, 세포 구축 및 유지에 필요한 방법들을 암호화하고 있는 수십억 개의 DNA ‘글자’들을 복사한다. 오류의 발생을 탐지하고 수선하는 분자기계들의 네트워크가 가동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돌연변이(mutations)’라 불리는 소수의 복제 오류가 발생한다. 과학자들은 돌연변이가 세포의 성장과 분열에 사용되는 유전자들에서 발생할 때, 암을 유발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런던에 있는 암 연구소(The Institute of Cancer Research)의 과학자들은 새로운 발견을 했고 그 결과를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발표했다. 그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이들 세포-성장 유전자들에서 멀리 떨어진 부위에 있는 DNA에서 발생된 돌연변이도 암의 유발을 도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1]         

암 연구소의 뉴스는 이렇게 전하고 있었다 : ”한때 '정크((junk, 쓰레기) DNA'로 무시됐던 유전체의 부분에서 발생한 단지 한 개의 유전적 변이도, 멀리 떨어진 유전자들에 대한 '웜 홀 같은 영향(‘wormhole-like’ effects)”을 통하여, 발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2] 다른 말로 해서, 세포성장 유전자의 근처가 아닌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어난 돌연변이도 어느 정도 세포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만약 그 염기서열이 한때 세속적 과학자들이 주장했던 것처럼 정말로 쓸모없는 부분이었다면, 그 부위에서 일어난 돌연변이는 암 발생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 대신에, 단백질에 대한 암호를 가지고 있지 않은, 먼 부위의 DNA도 세포 과정을 조절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먼 부위의 DNA와 마찬가지로, 유사유전자(pseudogenes)라 불렸던 DNA 또한 한때 기능을 상실한 쓸모없는 쓰레기로써 주장됐었다. 하지만 거기에서 일어난 돌연변이 또한 마찬가지로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따라서 유사유전자들은 쓰레기가 아니었으며, 사실상 신체에 중요한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새롭게 밝혀진 것이다.[3] 이제 연구들은 사실상 거의 모든 DNA 부위들이 생물체의 생애 동안의 어떤 시기에, 어떤 조직에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사용된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었다.[4]

이것은 진화론을 돕는다고 생각했던 잘 알려진 메커니즘(돌연변이)에 대한 나쁜 소식임이 분명하다. 진화론적 추정에 의하면, 생물체에 손상을 입히지 않는 돌연변이들이 ‘정크 DNA'를 변경시켰을 때, 진화에 유익한 발전을 일으켰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유용한 새로운 유전자가 출현했고, 생물체의 성장 과정 안으로 통합되었고, 자연선택은 유익하게 작동되어 새로운 특성이 추가될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제 이 새로운 연구와 다른 연구들은 DNA에서 정크(쓰레기)인 부분은 거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DNA에서 정크인 부분이 없다면, 아무런 영향이 없는 돌연변이는 없는 것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돌연변이들은 유용한 DNA에 손상을 주는 것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돌연변이가 해면동물을 참치나 늑대나 독수리나 장미로 만들었던 것일까?

유전학자들은 돌연변이는 새롭고 유용한 유전정보를 증가시킬 수 없음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오고 있다. 그 대신에 돌연변이는 질병의 원인이 됨을 지속적으로 관측해오고 있다.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유익한 돌연변이(beneficial mutations)'에 대한 증거는 도대체 어디에 있다는 것인가? 유익한 돌연변이는 이 암 연구에서도 나타나지 않았다. 사실, 수백만 년에 걸쳐서 무수한 세대 동안에 무수한 돌연변이들이 축적되어 진화가 일어났다는 주장은 이제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돌연변이의 축적은 필수적인 유전정보의 심각한 손상을 가져오며, 풍부한 돌연변이는 결국 생물 종의 멸종을 초래하는 것이다. 만약 인류가 수백만 년 동안 돌연변이들을 축적해왔다면, 인류는 오래 전에 멸종했을 것이다.[5] 

오늘날 암 연구도 유익한 돌연변이, 수백만 년, 정크 DNA... 등과 같은 진화론적 가정들과 일치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새로운 암 연구는 인류가 한때 완벽했으며, 최근의 기원을 가지며, 그리고 창세기 3장의 타락으로 인해 쇠퇴하고 있다는 성경적 개념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Jäger, R. et al. 2015. Capture Hi-C identifies the chromatin interactome of colorectal cancer risk loci. Nature Communications. 6 (6178).
2. Cancer risk linked to DNA ‘wormholes.’ The Institute of Cancer Research. Latest News. Posted on icr.ac.uk February 19, 2015, accessed February 22, 2015.
3. Thomas, B. RNA Discoveries Refute Key Evolutionary Argumen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3, 2011, accessed February 23, 2015.
4. The ENCODE Project Consortium. 2012. An Integrated Encyclopedia of DNA Elements in the Human Genome. Nature. 489 (7414): 57-74.
5. Thomas, B. New Genomes Project Data Indicate a Young Human Rac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9, 2010, accessed February 23, 2015.


*Mutations Questions and Answers

https://creation.com/mutations-questions-and-answ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653 

출처 - ICR News, 201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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