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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연구는 저주를 확인해주고 있다 : 돌연변이의 축적은 진화가 아니라, 사멸을 초래한다.

암 연구는 저주를 확인해주고 있다.

: 돌연변이의 축적은 진화가 아니라, 사멸을 초래한다. 

(Cancer Research Confirms the Curse)

by Brian Thomas, Ph.D.


    암(cancer)은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지구상의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발병하고 있으며, 암의 원인을 밝혀내고, 치료하기 위해서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신체 조직에서 세포분열의 수(number of cell divisions)가 암의 원인으로 다른 어떤 요인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한 다른 연구에 의해서도, 노인들은 신체에서 NAD+라고 불리는, 암을 최소화시키는 분자들의 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암의 완치 기술은 사람의 의료기술 밖에 있지만, 성경은 누구에게나 장기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다.

암(cancer)은 세포들이 통제를 벗어나 증식할 때 발생하며, 때때로 DNA 복제 오류로 인해서 시발된다. 살아있는 세포는 분열하기 직전에 DNA를 복사한다. 사람의 DNA 가닥은 생명활동에 필요한, 수백만 개의 특별한 화학물질들에 대한 정보들을(마치 백과사전의 글자들처럼) 가지고 있다. 정밀한 단백질 복사 기계들은 DNA에 들어있는 '글자'들을 제트 엔진의 속도로 복사하고 있으며, 그 일은 너무도 효율적으로 수행되기 때문에, 약 10억 개의 글자 중 겨우 1개의 잘못된 글자가 발생될 뿐이다.[1] 그러나 이러한 소수의 돌연변이조차도 인간의 일생 동안 많은 세포분열을 겪는 조직에서는 암을 유발하기에 충분한 DNA 정보의 왜곡을 일으킬 수 있다.

Science 지(2017. 3. 24)에 발표된 한 연구에 의하면, 암 발생의 66%는 일생 동안에 발생한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유발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2] 이 연구는 여러 나라의 사람들에서 발병한 다양한 종류의 암들을 분석한 결과로서, 유전적 돌연변이에 의한 암은 단지 5%만 유발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나머지는 자외선이나 흡연과 같이 DNA를 손상시키는 외부적 요인들로 인해 발생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이 암을 유발하는 모든 물질들로부터 벗어났다 하더라도 암의 위협을 피할 수는 없다. 이론상으로는, 결국 암은 살아가는 동안 지속적인 세포분열을 해야 하는 사람으로서는 언젠가 부딪칠 수 있는 질병인 것이다.

같은 이슈에 대한 Science 지의 한 연구에서, 암 억제 분자인 NAD+는 나이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3] 하버드 의과대학의 뉴스(Harvard Medical School News)는 그 결과를 요약했다. NAD+가 감소함에 따라, ”DNA 깨짐은 복구되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적되어, 세포 손상, 세포 돌연변이, 세포사멸, 장기기능의 소실로 이어진다”는 것이다.[4]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어찌됐든 모든 세포의 돌연변이들을 꾸준히 회복(수선)시키는 것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수많은 돌연변이들이 축적되어 더욱 발전된 새로운 종류의 생물로 진화해나갔을 것이라는 진화론은 치명적 결함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우울한 현실은 성경의 약속을 믿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오래 전에, 욥은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라고 말했다.[5] 신약성경은 욥이 바라고 있던 새 몸을 약속하고 있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6] 암은 새 몸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각각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해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고 질병과 죽음으로 이어졌다.[7] Science 지의 두 연구는 현재 저주받은 성장과 노화의 과정이 암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로서 이것을 확인해주고 있었다. 그러나 저주를 기록한 동일한 성경은 동일하게 그것이 언제 끝날 것인지를 말해주고 있다! 바울은 설명했다.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8]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9] 이제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10]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11] 고백하는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과 함께 죽음, 저주, 암이 사라진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12]



References

1. Tomasetti, C., B. Vogelstein, and G. Parmigiani. 2013. Half or more of the somatic mutations in cancers of self-renewing tissues originate prior to tumor initiatio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0 (6): 1999-2004.
2. Tomasetti, C., L. Li, and B. Vogelstein. 2017. Stem cell divisions, somatic mutations, cancer etiology, and cancer preventionScience. 355 (6331): 1330-1334.
3. Li, J. et al. 2017. A conserved NAD+ binding pocket that regulates protein-protein interactions during aging. Science. 355 (6331): 1312-1317.
4. Pesheva, E. Unraveling the Mysteries of Aging. Harvard Medical School News. Posted on hms.harvard.edu March 23, 2017, accessed March 29, 2017.
5. Job 19:26.
6. 2 Corinthians 5:1.
7. Genesis 3.
8. Galatians 3:10.
9. Galatians 3:13.
10. John 3:16.
11. Acts 20:21.
12. Revelation 21:4.

* Mr.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M.S. in biotechnology from Stephen F. Austin State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M.S. 2017. Cancer Research Confirms the Curse. Acts & Facts. 46 (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018

출처 - ICR, Acts & Facts. 46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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