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형광이 100번 이상 진화할 수 있었는가?
(What Is Biofluorescence, and Did It Evolve?)
by Sarah Buckland-Reynolds, PhD
다양한 생물들이 생체형광을 나타내는 것에 당황한 과학자들은 그것이 100번 이상 개별적으로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진화론을 유지하기 위해, 진화론자들은 형광생물에 대한 허황된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다.
워싱턴주의 산후안 섬(San Juan Islands)부터 자메이카의 루미너스 라군(Luminous Lagoon)까지, 생체형광((biofluorescence, 생물형광) 바닷물고기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수백만 명의 호기심 많은 구경꾼들을 매료시켜 왔다. (*생체형광은 피부의 특수한 형광 분자들이 특정 파장의 빛을 흡수하여 다른 파장의 빛을 방출하는 현상이다).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들의 신비로운 빛은 단순한 미적 목적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실제로 이 빛이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증거들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의사소통을 용이하게 하고, 위장을 하고, 심지어 먹이를 유인하는 등, 이 모든 생체형광의 기능들은 그것이 생물학적으로 설계되었음을 가리킨다. 그러나 이 생체형광의 놀라운 미적, 기능적 정교함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은 이러한 복잡성이 복제 오류인, 방향성 없는 무작위적 돌연변이 과정을 통해 우연히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놀랍게도 생체형광 특성은 무려 100번 이상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수렴진화)했다는 것이다.
2025년 5/6월 Nature Communications 지와 PLOS One 지에 게재된 두 연구에서, 박사 과정생인 에밀리 카르(Emily Carr)와 동료들은 경골어류의 아름다운 생체형광이 1억1,200만 년에 걸친 진화적 변이 과정을 거쳤으며, 100여 번의 진화적 변화가 있었다는 결론을 도출하고 있었다. 그들은 어떻게 이러한 결론에 도달했을까? 관찰된 증거나 전이형태 화석이 있어서, 그것으로부터 도출된 것인가? 아니다. 그들은 추정되는 진화적 순서라는 잘못된 가정에 기반한 확률적 계통발생학 모델을 사용해서 도출해낸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의존하는 통계적 근거가 그러한 복잡한 설계가 단지 우연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을 진정으로 뒷받침할까?
순환논법적 이야기
계통발생학적 모델은 유전적, 형태학적, 또는 기타 생물학적 형질을 기반으로 종 간의 진화적 관계를 추론하는 데 사용되는 수학적 틀이다. 이 모델은 생물들의 공통조상이 있었다는 역사를 가정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형질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재구성하려고 시도한다. 이 모델은 수많은 가정들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그중에는 방대한 시간 틀에 걸쳐 형질이 점진적으로 축적되었을 것이라는 가정도 포함된다. 이러한 가정은 화석이나 유전학적 기록의 간격을 직접적인 증거가 아닌 통계적 추론으로 메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생체형광의 예.(PLoS One). (*생물형광 물고기 사진들은 여기를 클릭)
카르와 동료들은 다니엘 라보스키(Daniel Rabosky)가 개발하여 2018년 Nature 지에 발표한 해양 어류의 "시간 보정 계통발생"에 기반하여 모델을 구축했다. 진화론 문헌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라보스키의 연구에서는 종 분화(speciation)를 대진화 과정(macro-evolutionary process)의 단계로 모호하게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카르와 동료들은 추정되는 진화적 순서에 기반하여 생체형광 어류 진화의 통계적 지도를 작성했다.
하지만 분석이 종을 서열화하기 위해서 가정된 계통발생학에서 시작한다면, 그 결과가 진정으로 그 서열을 뒷받침하는 독립적인 증거라고 할 수 있을까? 이는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의 전형적인 사례인 것이다. 즉, 독립적인 발견으로부터 도출된 결론이 아니라, 사실상 내재된 가정에 기초한 결론인 것이다. 이전과 이후의 많은 진화론 논문들에서처럼, 연구자들은 검증되지 않은 진화적 전제를 정확한 것으로 가정하여 모델을 구축하고, 기존의 진화적 틀을 강화하는 경우가 많으며, 비판적인 실증적 검증을 거치지 않고 있다.
색소 침착의 완벽함 : 우연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다
카르와 동료들이 암시하듯이, 생체형광은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색소 생성을 관장하는 다른 생물학적 과정들의 정교한 네트워크의 일부로 형성된다. 어류의 형광은 복잡한 분자 구조에 의해 가능해지며, 이는 종종 놀라운 방식으로 빛을 조작하는 특수 단백질과 관련이 있다. 생체형광 생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진화론자들조차도 형광의 미세조정 기능을 점점 더 강조해 왔다. 예를 들어, 위처(Whitcher et al., 2023) 등의 양서류 연구는 생체형광이 환경의 특정 신호에 따라 '조정'된다고 인정했다.
생체형광 물고기는 특정 파장의 빛을 흡수하고 재방출할 수 있는 색소 세포를 갖고 있지만, 이 과정은 세포 구조 간의 정교한 조화를 필요로 한다. 형광 화합물은 체내에 적절하게 위치해야 하고, 환경 조건과 동기화되어야 하며, 정밀한 생물학적 조절을 통해 유지되어야 한다. 진화론자들은 이를 '적응'으로 해석하지만, 이러한 조절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은 없다. 따라서 주변 환경과의 정렬에 대한 이러한 관찰을 더 합리적으로 설명하려면, 미리 프로그램되어 내장되어 있는 유전학/후성유전학(epigenetics)을 고려해야 한다.
부분적으로 발달된 생체형광 시스템은 명확한 생태학적 또는 기능적 이점을 제공하지 않는다. 완전히 기능하고 통합된 시스템만이 의사소통, 위장, 포식과 같은 관찰 가능한 이점을 제공한다. 이러한 생체형광 시스템의 핵심 구성 요소들 중 하나라도 없거나, 완전히 발달하지 않는다면, 생체형광은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고, 제안된 진화적 "중간 단계"들은 모두 무용지물이 된다. 따라서 느리고 점진적인 진화 과정으로 생겨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므로 생체형광의 복잡성은 무작위적인 우연한 돌연변이들의 축적이 아닌, 의도적인 설계가 그 기원에 대한 가장 적절한 설명임을 강력하게 시사한다.
4가지의 진화론적 문제점
진화론적 틀에 의존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연구자들의 결론은 무심코 다윈의 진화론의 몇 가지 결함을 부각시키고 있었다.
동일과정설을 훼손하고 있다 : 저자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산호초에 서식하고 있는 물고기 종들이... 약 6,600만 년 전 백악기-고제3기(K-Pg) 멸종 이후, 모든 비조류 공룡들이 멸종하고 형광성 종의 수가 증가하면서, 비-산호초 종들보다 약 10배 빠른 속도로 생체형광을 진화시켰다.
K-Pg 대멸종 이후 산호초 물고기에서 생체형광이 10배 더 빠르게 진화했다는 주장은 진화 속도의 극적인 변화를 시사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진화론은 점진적인 형질 발달을 가정한다. 만약 생체형광이 대멸종 이전에는 느리게 진화하다가, 이후 갑자기 가속 진화되었다면, 점진론적 가정을 훼손하는 것이 아닌가? 이는 진화론자들조차 동일과정설을 점점 더 버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설명되지 않는 생체형광의 다양성과 예측 불가능한 발전 : 또한 카르와 동료들의 연구는 생체형광의 다양한 색조가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다양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생물학적 이론에 따라 예측 가능한 진행을 보이는 대신, 생체형광은 경골어류 계통 전반에 걸쳐 불규칙적인 패턴으로 나타난다. 어떤 그룹은 적색 형광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반면, 어떤 그룹은 녹색 형광을 유지하며, 소수는 두 형광 사이를 오가거나, 형광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진화론이 예측하는 것처럼, 형질 유전이 점진적이고 예측 가능한 과정이라면, 이러한 불일치는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
작동되고 있는 퇴화 : 이 연구에서 가장 당혹스러운 사실 중 하나는 더 발전된 것으로 여겨지는 일부 계통에서 형광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는 잘못된 방향으로의 변화이다. 만약 생체형광이 유리하다면, 왜 일부 물고기는 유전적 "취소" 버튼을 눌렀을까? 카르와 동료들의 연구 결과는 추정되는 진화계통나무의 마디들이 직선적 가지들을 갖는 나무처럼 정렬되지 않고, 오히려 훨씬 더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 패턴을 나타낸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형질 역전"(특정 계통에서 이전에 형광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형광이 사라지는 경우)은 진화적 구조 틀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다시 한번, 생체형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작위적인 과정을 통해 느리게 점진적으로 발달한 특성이 아니라, 특정 생물에게 의도적으로 부여된 고유한 특성인 것처럼 보인다.
제시된 행운의 물고기는 통계적 이상 현상을 나타낸다. 경골어류에서 생체형광이 100회 이상 독립적으로 진화했다는 주장은 통계적 이상 현상이다. 만약 동일한 형질이 다른 계통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났다면, 이는 생체형광이 이미 이 물고기들의 유전체 내에 내재되어 있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르게 발현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생체형광과 같은 복잡한 형질이 그렇게 여러 번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했다는 생각은 진화론의 기초인 무작위성에 심각한 반론을 제기하는 것이다.
목적의 확인, 그러나 진화론으로 귀속
진화론에 기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르와 동료들의 연구는 다양한 생체형광의 놀라운 사례들을 발견했으며, 생체형광이 어떤 목적을 갖고 있음을 명확히 가리킨다. 예를 들어, PLOS One 지의 논문에서 그들은 다음과 같이 외치고 있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기존 문헌에 보고된 것보다 형광 방출 파장(색상)과 몸체 전체의 형광 분자 분포에서 훨씬 더 다양한 모습들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발견은 진화에 또 다른 문제를 야기시킨다(다양성이 증가하면 항상 그렇듯이). 복잡성이 증가하면,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진화적 도약의 수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의 발견은 생체형광의 다양하고 복잡한 기능에 대해 이미 알고 있음을 바탕으로 한다. 카르와 동료들은 Nature Communications (2025. 5. 24) 지의 논문에서 이전 문헌을 참고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 벌레잡이풀속(Nepenthaceae)과 사라세니아과(Sarraceniaceae)와 같은 식충식물은 낭상엽의 입술 부분을 따라 형광을 발하고 있으며, 이는 곤충 먹이를 유인한다… 깡충거미(jumping spiders, Salticidae)에서 녹색 생체형광과 자외선(UV) 반사율의 성적 이형성(sexual dimorphism)은 짝짓기 행동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해양 어류에서… 생체형광은 위장, 의사소통, 종 식별, 짝짓기, 먹이 유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평양 가시덩굴어류(Pacific spiny lumpsucker, Eumicrotremus orbis)는 성별에 따라 몸체에서 이색성 형광 방출 색(dichromatic fluorescent emission colors)을 나타내어 짝을 식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수컷과 암컷 모두에서 골반 원반의 생체형광은 신호 전달에 사용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들의 연구는 진화론에 더 높은 장벽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생체형광 신호가 얼마나 정교하게 조정되는지를 보여준다. 그들의 논문에서 인용하면,
생체형광의 이러한 잠재적인 시각 기능은 모두 형광 방출이 관련 신호 수신자, 즉 동종, 포식자 및/또는 먹이의 분광 감도 내에 있어야(감지할 수 있어야) 함을 요구한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든 방향성이 없는 무작위적 과정들을 통해 생체형광 단백질의 스펙트럼 특성을 조정하여, 이러한 시각 신호를 수신하는 생물들에 맞추어 의도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생체형광을 모방한 의료 장비의 개발
더욱 아이러니하게도, 카르와 동료들은 생체형광의 발달을 방향성이 없는 진화 과정의 탓으로 돌리면서도, 결론에서 그 놀라운 기능적 정밀성을 인정하고 있었다. 심지어 연구의 다음 단계로 잠재적인 생명공학적 응용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었다. 미국 자연사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이 게재한 논평에서 카르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또한 연구자들은 이 연구에서 발견된 다양한 파장의 형광 방출이 형광유도 질병 진단 및 치료를 포함한, 생물의학적 응용 분야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새로운 형광 분자를 식별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기능은 Biosensors, Annals of Biomedical Engineering, Seminars in Colon and Rectal Surgery 지 등을 포함하여 여러 동료-평가 학술지에 보고되어 있으며, 다양한 의료 장비에서의 응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눈부시게 설계되었다.
진화적 모델링을 통해 생체형광을 재구성하려는 카르와 동료들의 시도를 되돌아보면, 점진적인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기반한 발달의 타당성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된다. 일관되지 않은 형질 분포, 일부 계통에서의 생체형광 소실, 그리고 색소 형성 메커니즘의 복잡성은 생체형광이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는, 지시되지 않은 돌연변이들과 자연선택의 산물이 아님을 시사한다. 오히려 생체형광은 생물학적 시스템 내에 의도적으로 내장된, 이미 존재하고 있는 설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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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에 대한 그들의 충성심을 철회하지 않더라도, 카르와 동료들의 연구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창조의 경이로움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하늘에서 바다까지 우리가 바라보는 모든 곳은 진화의 무작위성을 더욱 약화시키고, 목적 있는 창조를 뒷받침하는 증거들로 가득함을 보여준다.
과학자들이 자연의 경이로움을 하나님 없이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모든 피조물들은 창조주의 영광을 계속해서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 모두도 그렇게 하기를 바란다. 욥기 12:7~9절의 아름답고 통찰력 있는 말씀은 그것을 매우 설득력 있게 묘사하고 있다.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
아멘.
*참조 : 오리너구리의 생체형광은 창조주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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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6. 26.
주소 : https://crev.info/2025/06/biofluorescence-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생체형광이 100번 이상 진화할 수 있었는가?
(What Is Biofluorescence, and Did It Evolve?)
by Sarah Buckland-Reynolds, PhD
다양한 생물들이 생체형광을 나타내는 것에 당황한 과학자들은 그것이 100번 이상 개별적으로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진화론을 유지하기 위해, 진화론자들은 형광생물에 대한 허황된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다.
워싱턴주의 산후안 섬(San Juan Islands)부터 자메이카의 루미너스 라군(Luminous Lagoon)까지, 생체형광((biofluorescence, 생물형광) 바닷물고기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수백만 명의 호기심 많은 구경꾼들을 매료시켜 왔다. (*생체형광은 피부의 특수한 형광 분자들이 특정 파장의 빛을 흡수하여 다른 파장의 빛을 방출하는 현상이다).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들의 신비로운 빛은 단순한 미적 목적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실제로 이 빛이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증거들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의사소통을 용이하게 하고, 위장을 하고, 심지어 먹이를 유인하는 등, 이 모든 생체형광의 기능들은 그것이 생물학적으로 설계되었음을 가리킨다. 그러나 이 생체형광의 놀라운 미적, 기능적 정교함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은 이러한 복잡성이 복제 오류인, 방향성 없는 무작위적 돌연변이 과정을 통해 우연히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놀랍게도 생체형광 특성은 무려 100번 이상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수렴진화)했다는 것이다.
2025년 5/6월 Nature Communications 지와 PLOS One 지에 게재된 두 연구에서, 박사 과정생인 에밀리 카르(Emily Carr)와 동료들은 경골어류의 아름다운 생체형광이 1억1,200만 년에 걸친 진화적 변이 과정을 거쳤으며, 100여 번의 진화적 변화가 있었다는 결론을 도출하고 있었다. 그들은 어떻게 이러한 결론에 도달했을까? 관찰된 증거나 전이형태 화석이 있어서, 그것으로부터 도출된 것인가? 아니다. 그들은 추정되는 진화적 순서라는 잘못된 가정에 기반한 확률적 계통발생학 모델을 사용해서 도출해낸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의존하는 통계적 근거가 그러한 복잡한 설계가 단지 우연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을 진정으로 뒷받침할까?
순환논법적 이야기
계통발생학적 모델은 유전적, 형태학적, 또는 기타 생물학적 형질을 기반으로 종 간의 진화적 관계를 추론하는 데 사용되는 수학적 틀이다. 이 모델은 생물들의 공통조상이 있었다는 역사를 가정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형질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재구성하려고 시도한다. 이 모델은 수많은 가정들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그중에는 방대한 시간 틀에 걸쳐 형질이 점진적으로 축적되었을 것이라는 가정도 포함된다. 이러한 가정은 화석이나 유전학적 기록의 간격을 직접적인 증거가 아닌 통계적 추론으로 메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생체형광의 예.(PLoS One). (*생물형광 물고기 사진들은 여기를 클릭)
카르와 동료들은 다니엘 라보스키(Daniel Rabosky)가 개발하여 2018년 Nature 지에 발표한 해양 어류의 "시간 보정 계통발생"에 기반하여 모델을 구축했다. 진화론 문헌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라보스키의 연구에서는 종 분화(speciation)를 대진화 과정(macro-evolutionary process)의 단계로 모호하게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카르와 동료들은 추정되는 진화적 순서에 기반하여 생체형광 어류 진화의 통계적 지도를 작성했다.
하지만 분석이 종을 서열화하기 위해서 가정된 계통발생학에서 시작한다면, 그 결과가 진정으로 그 서열을 뒷받침하는 독립적인 증거라고 할 수 있을까? 이는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의 전형적인 사례인 것이다. 즉, 독립적인 발견으로부터 도출된 결론이 아니라, 사실상 내재된 가정에 기초한 결론인 것이다. 이전과 이후의 많은 진화론 논문들에서처럼, 연구자들은 검증되지 않은 진화적 전제를 정확한 것으로 가정하여 모델을 구축하고, 기존의 진화적 틀을 강화하는 경우가 많으며, 비판적인 실증적 검증을 거치지 않고 있다.
색소 침착의 완벽함 : 우연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다
카르와 동료들이 암시하듯이, 생체형광은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색소 생성을 관장하는 다른 생물학적 과정들의 정교한 네트워크의 일부로 형성된다. 어류의 형광은 복잡한 분자 구조에 의해 가능해지며, 이는 종종 놀라운 방식으로 빛을 조작하는 특수 단백질과 관련이 있다. 생체형광 생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진화론자들조차도 형광의 미세조정 기능을 점점 더 강조해 왔다. 예를 들어, 위처(Whitcher et al., 2023) 등의 양서류 연구는 생체형광이 환경의 특정 신호에 따라 '조정'된다고 인정했다.
생체형광 물고기는 특정 파장의 빛을 흡수하고 재방출할 수 있는 색소 세포를 갖고 있지만, 이 과정은 세포 구조 간의 정교한 조화를 필요로 한다. 형광 화합물은 체내에 적절하게 위치해야 하고, 환경 조건과 동기화되어야 하며, 정밀한 생물학적 조절을 통해 유지되어야 한다. 진화론자들은 이를 '적응'으로 해석하지만, 이러한 조절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은 없다. 따라서 주변 환경과의 정렬에 대한 이러한 관찰을 더 합리적으로 설명하려면, 미리 프로그램되어 내장되어 있는 유전학/후성유전학(epigenetics)을 고려해야 한다.
부분적으로 발달된 생체형광 시스템은 명확한 생태학적 또는 기능적 이점을 제공하지 않는다. 완전히 기능하고 통합된 시스템만이 의사소통, 위장, 포식과 같은 관찰 가능한 이점을 제공한다. 이러한 생체형광 시스템의 핵심 구성 요소들 중 하나라도 없거나, 완전히 발달하지 않는다면, 생체형광은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고, 제안된 진화적 "중간 단계"들은 모두 무용지물이 된다. 따라서 느리고 점진적인 진화 과정으로 생겨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므로 생체형광의 복잡성은 무작위적인 우연한 돌연변이들의 축적이 아닌, 의도적인 설계가 그 기원에 대한 가장 적절한 설명임을 강력하게 시사한다.
4가지의 진화론적 문제점
진화론적 틀에 의존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연구자들의 결론은 무심코 다윈의 진화론의 몇 가지 결함을 부각시키고 있었다.
동일과정설을 훼손하고 있다 : 저자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산호초에 서식하고 있는 물고기 종들이... 약 6,600만 년 전 백악기-고제3기(K-Pg) 멸종 이후, 모든 비조류 공룡들이 멸종하고 형광성 종의 수가 증가하면서, 비-산호초 종들보다 약 10배 빠른 속도로 생체형광을 진화시켰다.
K-Pg 대멸종 이후 산호초 물고기에서 생체형광이 10배 더 빠르게 진화했다는 주장은 진화 속도의 극적인 변화를 시사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진화론은 점진적인 형질 발달을 가정한다. 만약 생체형광이 대멸종 이전에는 느리게 진화하다가, 이후 갑자기 가속 진화되었다면, 점진론적 가정을 훼손하는 것이 아닌가? 이는 진화론자들조차 동일과정설을 점점 더 버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설명되지 않는 생체형광의 다양성과 예측 불가능한 발전 : 또한 카르와 동료들의 연구는 생체형광의 다양한 색조가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다양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생물학적 이론에 따라 예측 가능한 진행을 보이는 대신, 생체형광은 경골어류 계통 전반에 걸쳐 불규칙적인 패턴으로 나타난다. 어떤 그룹은 적색 형광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반면, 어떤 그룹은 녹색 형광을 유지하며, 소수는 두 형광 사이를 오가거나, 형광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진화론이 예측하는 것처럼, 형질 유전이 점진적이고 예측 가능한 과정이라면, 이러한 불일치는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
작동되고 있는 퇴화 : 이 연구에서 가장 당혹스러운 사실 중 하나는 더 발전된 것으로 여겨지는 일부 계통에서 형광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는 잘못된 방향으로의 변화이다. 만약 생체형광이 유리하다면, 왜 일부 물고기는 유전적 "취소" 버튼을 눌렀을까? 카르와 동료들의 연구 결과는 추정되는 진화계통나무의 마디들이 직선적 가지들을 갖는 나무처럼 정렬되지 않고, 오히려 훨씬 더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 패턴을 나타낸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형질 역전"(특정 계통에서 이전에 형광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형광이 사라지는 경우)은 진화적 구조 틀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다시 한번, 생체형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작위적인 과정을 통해 느리게 점진적으로 발달한 특성이 아니라, 특정 생물에게 의도적으로 부여된 고유한 특성인 것처럼 보인다.
제시된 행운의 물고기는 통계적 이상 현상을 나타낸다. 경골어류에서 생체형광이 100회 이상 독립적으로 진화했다는 주장은 통계적 이상 현상이다. 만약 동일한 형질이 다른 계통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났다면, 이는 생체형광이 이미 이 물고기들의 유전체 내에 내재되어 있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르게 발현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생체형광과 같은 복잡한 형질이 그렇게 여러 번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했다는 생각은 진화론의 기초인 무작위성에 심각한 반론을 제기하는 것이다.
목적의 확인, 그러나 진화론으로 귀속
진화론에 기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르와 동료들의 연구는 다양한 생체형광의 놀라운 사례들을 발견했으며, 생체형광이 어떤 목적을 갖고 있음을 명확히 가리킨다. 예를 들어, PLOS One 지의 논문에서 그들은 다음과 같이 외치고 있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기존 문헌에 보고된 것보다 형광 방출 파장(색상)과 몸체 전체의 형광 분자 분포에서 훨씬 더 다양한 모습들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발견은 진화에 또 다른 문제를 야기시킨다(다양성이 증가하면 항상 그렇듯이). 복잡성이 증가하면,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진화적 도약의 수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의 발견은 생체형광의 다양하고 복잡한 기능에 대해 이미 알고 있음을 바탕으로 한다. 카르와 동료들은 Nature Communications (2025. 5. 24) 지의 논문에서 이전 문헌을 참고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 벌레잡이풀속(Nepenthaceae)과 사라세니아과(Sarraceniaceae)와 같은 식충식물은 낭상엽의 입술 부분을 따라 형광을 발하고 있으며, 이는 곤충 먹이를 유인한다… 깡충거미(jumping spiders, Salticidae)에서 녹색 생체형광과 자외선(UV) 반사율의 성적 이형성(sexual dimorphism)은 짝짓기 행동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해양 어류에서… 생체형광은 위장, 의사소통, 종 식별, 짝짓기, 먹이 유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평양 가시덩굴어류(Pacific spiny lumpsucker, Eumicrotremus orbis)는 성별에 따라 몸체에서 이색성 형광 방출 색(dichromatic fluorescent emission colors)을 나타내어 짝을 식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수컷과 암컷 모두에서 골반 원반의 생체형광은 신호 전달에 사용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들의 연구는 진화론에 더 높은 장벽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생체형광 신호가 얼마나 정교하게 조정되는지를 보여준다. 그들의 논문에서 인용하면,
생체형광의 이러한 잠재적인 시각 기능은 모두 형광 방출이 관련 신호 수신자, 즉 동종, 포식자 및/또는 먹이의 분광 감도 내에 있어야(감지할 수 있어야) 함을 요구한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든 방향성이 없는 무작위적 과정들을 통해 생체형광 단백질의 스펙트럼 특성을 조정하여, 이러한 시각 신호를 수신하는 생물들에 맞추어 의도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생체형광을 모방한 의료 장비의 개발
더욱 아이러니하게도, 카르와 동료들은 생체형광의 발달을 방향성이 없는 진화 과정의 탓으로 돌리면서도, 결론에서 그 놀라운 기능적 정밀성을 인정하고 있었다. 심지어 연구의 다음 단계로 잠재적인 생명공학적 응용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었다. 미국 자연사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이 게재한 논평에서 카르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또한 연구자들은 이 연구에서 발견된 다양한 파장의 형광 방출이 형광유도 질병 진단 및 치료를 포함한, 생물의학적 응용 분야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새로운 형광 분자를 식별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기능은 Biosensors, Annals of Biomedical Engineering, Seminars in Colon and Rectal Surgery 지 등을 포함하여 여러 동료-평가 학술지에 보고되어 있으며, 다양한 의료 장비에서의 응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눈부시게 설계되었다.
진화적 모델링을 통해 생체형광을 재구성하려는 카르와 동료들의 시도를 되돌아보면, 점진적인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기반한 발달의 타당성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된다. 일관되지 않은 형질 분포, 일부 계통에서의 생체형광 소실, 그리고 색소 형성 메커니즘의 복잡성은 생체형광이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는, 지시되지 않은 돌연변이들과 자연선택의 산물이 아님을 시사한다. 오히려 생체형광은 생물학적 시스템 내에 의도적으로 내장된, 이미 존재하고 있는 설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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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에 대한 그들의 충성심을 철회하지 않더라도, 카르와 동료들의 연구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창조의 경이로움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하늘에서 바다까지 우리가 바라보는 모든 곳은 진화의 무작위성을 더욱 약화시키고, 목적 있는 창조를 뒷받침하는 증거들로 가득함을 보여준다.
과학자들이 자연의 경이로움을 하나님 없이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모든 피조물들은 창조주의 영광을 계속해서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 모두도 그렇게 하기를 바란다. 욥기 12:7~9절의 아름답고 통찰력 있는 말씀은 그것을 매우 설득력 있게 묘사하고 있다.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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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6. 26.
주소 : https://crev.info/2025/06/biofluorescence-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