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도왕도마뱀의 유전체는 진화론과 모순된다.
(Komodo Dragon Genome Bites Evolution)
by Jeffrey P. Tomkins, PH.D.
코모도왕도마뱀(Komodo dragons)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도마뱀이며, 그들이 서식하고 있는 외딴 인도네시아 섬에서 최고의 포식자이다.(코모도왕도마뱀은 왕도마뱀 과에 속하며 현생 도마뱀 가운데 가장 커서 다 자라면 몸길이 3m, 몸무게 165kg에 달한다). 그들의 감각기관은 12km 이상 떨어진 사슴과 같은 큰 먹이를 냄새로 탐지할 수 있다. 코모도왕도마뱀은 냉혈동물의 파충류이지만, 신진대사 속도를 포유동물 수준만큼 빠르게 증가시킬 수 있어서, 놀라운 속도(시속 20㎞ 정도)로 빠르게 달릴 수 있으며, 사냥감이 쓰러질 때까지 꽤 먼 거리를 추적할 수 있다. 코모도왕도마뱀의 침에는 유독한 미생물이 있어서 피해 동물이 다리나 발이 한번 물리면, 중독되어 곧 죽게 되고, 곧 도마뱀의 식사가 된다.
과학자들은 코모도왕도마뱀의 특이한 특성으로 인해, 코모도왕도마뱀의 DNA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어떤 종류의 유전자들이 있으며, 다른 생물과 어떻게 다른지를 알기 원했다. 최근 과학 학술지에 코모도왕도마뱀의 분석된 염기서열이 보고되었다.[1]
연구자들이 새롭게 분석된 코모도왕도마뱀의 유전자들을 일반 파충류의 유전자들과 비교했을 때, 코모도왕도마뱀에 들어있는 특별한 많은 특성들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코모도왕도마뱀의 참신한 많은 유전자들은 포유동물과 같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신체 활동을 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 유전자 변이(variations)는 코모도왕도마뱀에 독특하고 다른 파충류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이 유전자들은 (진화론적 마술 용어로) “긍정적 선택(positive selection)”의 결과로 생겨났다고 여기고 있었다.[2]
생물의 환경은 새로운 유전정보를 생성해낼 수 있는 능력이 없다. 환경은 신진대사 기능과 관련된 복잡한 특성들의 유전자들을 만들어낼 수 없다. 진화론자들은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긍정적 선택” 또는 “자연선택”이라는 마법의 단어로 대체하고 있었다.
또한 연구자들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러한 비진화적인 발견을 설명하기 위해서 마술 같은 진화론적 용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코모도왕도마뱀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사용하는 세포들과 관련된 많은 유전자들은 도마뱀의 호기능력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했다.”[2] 이 경우에서 “빠른 변화”라는 용어는 유전자들이 너무 독특하고 달라서, 무작위적인 돌연변이 과정으로는 그러한 커다란 관측된 차이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되고 있었다.
또한 연구자들은 변화가 “비합리적으로 많이 일어나 있음”을 가리키는 데이터들을 선택적으로 버리고, 보고하고 있었다.[1] 사실 데이터들은 변동성이 적도록, 그래서 진화 모델과 더 적합하도록 왜곡되고 있었다. 확실한 사실은 코모도왕도마뱀의 특별한 유전자들은 그들의 독특한 특성을 갖도록 해주었다. 연구자들이 진화론을 방어하기 위해 데이터를 선택했다 하더라도, 진화를 지지하는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았다.
연구자들은 코모도왕도마뱀의 DNA를 다른 파충류, 조류, 포유류와 비교했을 때, 계통발생학적으로 진화를 지지하는 어떠한 데이터도 얻을 수 없었다. 패턴과 그룹들은 표준 진화론적 모델에서 예측하는 것과 완전히 달랐다. 모든 면에서 코모도왕도마뱀은 하나님이 부여하신 특성들을 가진 채로, 독특하게 창조되었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References
1. Lind, A. L. et al. 2019. Genome of the Komodo dragon reveals adaptations in the cardiovascular and chemosensory systems of monitor lizards. Nature Ecology & Evolution. 3: 1241-1252. DOI: 10.1038/s41559-019-0945-8.
2. Guliuzza, R. 2010. Unmasking Evolution’s Magic Words. Acts & Facts. 39 (3): 10-11.
3. Gladstone Institutes. 2019. Komodo dragon genome reveals clues about its evolution. Phys.org Posted July 29, 2019. Accessed August 15, 2019.
*관련기사 : 왕도마뱀은 왜 독이빨로 서로 싸워도 무사할까 (2019. 8. 1. 한겨레)
인도네시아 코모도왕도마뱀 게놈 해독…혈액 응고 조절 등 진화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904160.html
출처 : ICR, 2019. 9. 1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komodo-dragon-genome-bites-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코모도왕도마뱀의 유전체는 진화론과 모순된다.
(Komodo Dragon Genome Bites Evolution)
by Jeffrey P. Tomkins, PH.D.
코모도왕도마뱀(Komodo dragons)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도마뱀이며, 그들이 서식하고 있는 외딴 인도네시아 섬에서 최고의 포식자이다.(코모도왕도마뱀은 왕도마뱀 과에 속하며 현생 도마뱀 가운데 가장 커서 다 자라면 몸길이 3m, 몸무게 165kg에 달한다). 그들의 감각기관은 12km 이상 떨어진 사슴과 같은 큰 먹이를 냄새로 탐지할 수 있다. 코모도왕도마뱀은 냉혈동물의 파충류이지만, 신진대사 속도를 포유동물 수준만큼 빠르게 증가시킬 수 있어서, 놀라운 속도(시속 20㎞ 정도)로 빠르게 달릴 수 있으며, 사냥감이 쓰러질 때까지 꽤 먼 거리를 추적할 수 있다. 코모도왕도마뱀의 침에는 유독한 미생물이 있어서 피해 동물이 다리나 발이 한번 물리면, 중독되어 곧 죽게 되고, 곧 도마뱀의 식사가 된다.
과학자들은 코모도왕도마뱀의 특이한 특성으로 인해, 코모도왕도마뱀의 DNA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어떤 종류의 유전자들이 있으며, 다른 생물과 어떻게 다른지를 알기 원했다. 최근 과학 학술지에 코모도왕도마뱀의 분석된 염기서열이 보고되었다.[1]
연구자들이 새롭게 분석된 코모도왕도마뱀의 유전자들을 일반 파충류의 유전자들과 비교했을 때, 코모도왕도마뱀에 들어있는 특별한 많은 특성들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코모도왕도마뱀의 참신한 많은 유전자들은 포유동물과 같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신체 활동을 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 유전자 변이(variations)는 코모도왕도마뱀에 독특하고 다른 파충류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이 유전자들은 (진화론적 마술 용어로) “긍정적 선택(positive selection)”의 결과로 생겨났다고 여기고 있었다.[2]
생물의 환경은 새로운 유전정보를 생성해낼 수 있는 능력이 없다. 환경은 신진대사 기능과 관련된 복잡한 특성들의 유전자들을 만들어낼 수 없다. 진화론자들은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긍정적 선택” 또는 “자연선택”이라는 마법의 단어로 대체하고 있었다.
또한 연구자들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러한 비진화적인 발견을 설명하기 위해서 마술 같은 진화론적 용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코모도왕도마뱀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사용하는 세포들과 관련된 많은 유전자들은 도마뱀의 호기능력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했다.”[2] 이 경우에서 “빠른 변화”라는 용어는 유전자들이 너무 독특하고 달라서, 무작위적인 돌연변이 과정으로는 그러한 커다란 관측된 차이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되고 있었다.
또한 연구자들은 변화가 “비합리적으로 많이 일어나 있음”을 가리키는 데이터들을 선택적으로 버리고, 보고하고 있었다.[1] 사실 데이터들은 변동성이 적도록, 그래서 진화 모델과 더 적합하도록 왜곡되고 있었다. 확실한 사실은 코모도왕도마뱀의 특별한 유전자들은 그들의 독특한 특성을 갖도록 해주었다. 연구자들이 진화론을 방어하기 위해 데이터를 선택했다 하더라도, 진화를 지지하는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았다.
연구자들은 코모도왕도마뱀의 DNA를 다른 파충류, 조류, 포유류와 비교했을 때, 계통발생학적으로 진화를 지지하는 어떠한 데이터도 얻을 수 없었다. 패턴과 그룹들은 표준 진화론적 모델에서 예측하는 것과 완전히 달랐다. 모든 면에서 코모도왕도마뱀은 하나님이 부여하신 특성들을 가진 채로, 독특하게 창조되었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References
1. Lind, A. L. et al. 2019. Genome of the Komodo dragon reveals adaptations in the cardiovascular and chemosensory systems of monitor lizards. Nature Ecology & Evolution. 3: 1241-1252. DOI: 10.1038/s41559-019-0945-8.
2. Guliuzza, R. 2010. Unmasking Evolution’s Magic Words. Acts & Facts. 39 (3): 10-11.
3. Gladstone Institutes. 2019. Komodo dragon genome reveals clues about its evolution. Phys.org Posted July 29, 2019. Accessed August 15, 2019.
*관련기사 : 왕도마뱀은 왜 독이빨로 서로 싸워도 무사할까 (2019. 8. 1. 한겨레)
인도네시아 코모도왕도마뱀 게놈 해독…혈액 응고 조절 등 진화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904160.html
출처 : ICR, 2019. 9. 1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komodo-dragon-genome-bites-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